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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물 종의 분포를 파악하는 것은 진화생물학 뿐만 아니라 보전생물학에서 매우 중요한 연구 분야이다. 최근에는 직접적인 관찰 위주 결과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종 분포 모델을 적용한 멸종위기종의 보전에 대한 연구들이 다양한 분류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개체들이 관찰된 좌표 자료와 종 분포 모델링 기법을 바탕으로 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양서·파충류 종들의 주요 분포지역을 예측하고 이들의 서식지 특성을 파악하였다. 분석에 이용 된 멸종위기양서·파충류는 이끼도롱뇽(Karsenia koreana)과 수원청개구리(Hyla suweonensis), 금개구리(Pelophylax chosenicus), 맹꽁이(Kaloula borealis), 구렁이(Elaphe schrenckii), 표범장지뱀(Eremias argus), 남생이(Mauremys reevesii), 자라(Pelodiscus sinensis)를 포함하며, 고리도롱뇽(Hynobius yangi)과 비바리뱀(Sibynophis chinensis)은 표 본수가 적어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그 결과 고도가 멸종위기종들의 분포에 가장 중요한 환경변수로 나타났으며, 그들이 분포한 고도는 그 지역의 기후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종분포 모델링에서 예측된 분포지역은 본 연구의 관찰 결과 뿐만 아니라 다른 선행 조사의 관찰결과를 충분히 포함하고 있었다. 8종의 AUC 값은 평균 0.845±0.08로 비교적 높게 측정되었고, 오류 값은 0.087±0.01로 비교적 낮게 측정되었다. 따라서 생성된 멸종위기종들의 종 분포 모델은 성공적으로 생성되었다고 판단된다. 멸종위기양서·파충류들의 주요 분포지역을 확인하기 위해 분포 모델들을 중첩한 결과, 5 종은 한반도의 서쪽 지역인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해안지역 주변에서 공통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 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지역들을 우선적으로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야 하며, 이러한 결과들은 멸종위기양서·파충류의 보호지역을 지정함에 있어 보호대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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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8년 5월부터 9월에 걸쳐 진도 진도읍, 의신면, 고군면, 군내면 4개 지역에서 양서ㆍ파충류의 분포를 조사한 결과 양서류 2목 4과 6종, 파충류는 1목 2아목 4과 8종이 확인되었다. 확인된 14종(청문에 의해 발견된 2종 포함)중 환경부지정 보호야생동물인 까치살모사(Askistrodon saxatilis)가 의신면 일대에서 발견되었다. 희소종으로 줄장지뱀(Takydromus wolteri), 도마뱀(Scincella laterale la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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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9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8년 5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려해상국립공원 중 거제도 일대에서 양서류 및 파충류상을 조사한 결과 양서류는 총 2목 5과 9종, 파충류는 1목 3과 9종이 관찰되어 덕유산 주왕산 설악산 국립공원 등, 타 국립공원의 생물상보다 상대적으로 풍부한 결과로 나타났다. 특정야생동물로 도롱뇽, 두꺼비, 산개구리, 아무르산개구리, 무자치, 능구렁이, 실뱀, 살모사와 까치살모사 등 9종의 양서류 및 파충류를 관찰 및 탐문으로 조사할 수 있었다. 또한 외래종인 황소개구리가 1개 지역에 집중 분포하였는데 국립공원구역에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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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7년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일대의 양서류 및 파충류상을 조사한 결과, 양서류는 총 2목 5과 6종, 파충류는 1목 3과 3종이 관찰되어 덕유산 국립공원과 주왕산 국립공원 등 타 국립공원의 생물상보다 다소 빈약한 결과로 나타났다. 특정야생동물로 물두꺼비, 산개구리, 펴범장지뱀 등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표범장지뱀은 임간수련장에 집중 분포하여 이용객 집중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가 우려되는 까닭에 이 지역에 대한 보호 대책이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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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9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계방산 일대에서 채집 및 관찰된 양서류는 2목 5과 9종이었으며, 파충류는 2아목 3과 10종이었다. 양서류 중에서 무당개구리(Bombina orientalis)가 우점종으로 조사지역 전역에서 출현하였으며, 계방산 지역의 물두꺼비(Bufoi stejnegeri)는 여타의 지역에 비하여 밀도가 높았다. 산개구리(Rana dybowskii)는 수청골 계곡의 고인물에 다수의 유생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도롱뇽 (Hynobius leechii), 산개구리 (Rana dybowskii), 꼬리치레도롱뇽(Onychodactylus fisheri), 물두꺼비(Bufo stejnegeri), 두꺼비(Bufo bufo gargarizans)등 5종의 특정야생동물이 확인되었고, 또한 도롱뇽(Hynobius leechii), 물두꺼비(Bufo stejnegeri), 등 2종의 한국고유종이 발견되었다. 파충류는 10종이 확인되었는데 그중 도마뱀(Scincella laterale laterale), 능구렁이(Dianodon rufozonatus rufozonatus), 살모사(Agkistrodon brevicaudus), 까치살모사(Agkistrodon saxatilis), 대륙유혈목이(Amphiesma vibakari ruthveni) 그리고 무자치(Enhydris rufodorsata) 등 6종의 특정야생동물이 확인되었다. 수청골일대에서는 도마뱀과 아무르장지뱀의 집단서식지가 발견되었으며, 아무르장지뱀의 전체 서식밀도는 36마리/ha로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1995년 5워로가 7월에 도로 위에 압사된 개체수는 10종 404개체로 주로 1,2,3,4 Station에서 발견되었는데, 양서, 파충류의 이동을 원활히 하고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형관거를 도로 밑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꼬리치레도롱뇽의 유생시기와 성체 생활장소의 이동거리는 500m정도이며, 주로 서식하는 장소는 토질에 수분이 많이 함유된 활엽수림이 극상을 이루는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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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9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6년 4월 27일부터 4월 28일, 1996년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설악산 국립공원 외설악 일대의 양서류 및 파충류상을 조사한 결과, 양서류는 총 2목 4과 6종, 파충류는 1목 2과 2종이 관찰되었다. 타 국립공원의 생물상보다 다소 빈약한 결과로 이는 과다한 탐방객과 개발의 결과로 판단된다. 특정야생동물로 보호받는 꼬리치레도룡뇽이 저항령에 집단을 형성하며 분포하였다. 자연휴식년제를 연장해서라도 보호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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