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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lectromembrane process, which has advantages such as scalability, sustainability, and eco-friendliness, is used in renewable energy fields such as fuel cells and reverse electrodialysis power generation. Most of the research to visualize the internal flow in the electromembrane process has mainly been conducted on heterogeneous ion exchange membranes, because of the non-uniform swelling characteristics of the homogeneous membrane. In this study, we successfully visualize the electroconvective vortices near the Nafion homogeneous membrane in PDMS-based microfluidic devices. To reinforce the mechanical rigidity and minimize the non-uniform swelling characteristics of the homogeneous membrane, a newly developed swelling supporter was additionally adapted to the Nafion membrane. Thus, a clear image of electroconvective vortices near the Nafion membrane could be obtained and visualized. As a result, we observed that the heterogeneous membrane has relatively stronger electroconvective vortices compared to the Nafion homogeneous membranes. Regarding electrical response, the Nafion membrane has a higher limiting current and less overlimiting current compared to the heterogeneous membrane. Based on our visualization, it is assumed that the heterogeneous membrane has more activated electroconvective vortices, which lower electrical resistance in the overlimiting current regime. We anticipate that this work can contribute to the fundamental understanding of the ion transport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homogeneity of ion exchange membr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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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탈근대 시대 이후에 호모 데우스 시대가 도래하면 신학적 인간학은 어떤 담 론을 모색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유발 하라리가 전 망한 호모 데우스 시대와 그 시대의 인간 이해를 분석하였다.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도래할 호모 데우스 시대는 소수의 엘리트들이 업그레이드된 초인간적 존재가 되어 불멸과 행복과 신성을 획득하는 시대이며, 더 나아가 유기적 알고리즘인 인간이 비의식적 알고리즘의 지배를 받는 묵시적 기술종교의 시대로 전망 된다. 따라서 이 시대에 근대적, 탈근대적 인간 이해는 해체되고, 인간은 첨단기술로 업그레이드되어 호모 데우스로 진보되거나, 만물인터넷에 흡수되는 존재로 전락할 것이다. 이런 전망은 신학적 인간학에 커다란 도전이 될 것이므로, 이 도전적인 전망에 대한 응전으로 신학적 인간학을 탐구해 보았다. 하라리의 전망에 나타난 인간 이해의 담론을 분석해 볼 때, 기독교는 거대 담론으로서 목적론적 인간학, 환원론을 극복할 바이오 로고스적 존재론, 그리고 신율에 기초 한 호모 렐리기오수스로서의 인간 이해를 강조함으로써 신학적 인간학 담론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담론들은 호모 데우스 시대에도 신학적 인간학을 여전히 유효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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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effect of home or hetero fermentative lactic acid bacteria(LAB) on chemical composition, fermentation quality, and aerobic stability of rye silage. Rye forage was harvested at dough stage(28.9% of dry matter), chopped to 3-5 cm length, and divided into 4 piles for different inoculations as treatment, following 1) No additives(CON); 2) Lactobacillus plantarum at rate of 1.5 x 105 cfu/g of fresh forage(LP); 3) L. buchneri at rate of 1.2 x 105 cfu/g of fresh forage(LB); and 4) Mixture of LP and LB at 1:1 ratio(MIX). Rye silage was ensiled into 20 L bucket silo in quadruplicate for 0, 1, 4, 7, and 100 day periods. After 100 days of ensiling, the silage treated with LB had lower acid detergent fiber content(p<0.05), but higher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p<0.05). The LB and MIX reduced (p<0.05) pH more rapidly than CON and LP across the ensiling days, but had no difference on 100 days. Silage treated LP had lowest(p<0.05) acetic acid, but highest(p<0.05) propionic acid. In contrast, LB treated silage had highest(p<0.05) acetic acid, but lowest(p<0.05) propionic acid with the absence of butyric acid. On microbial count, LP treated silage had lowest(p<0.05) LAB, yeast, and aerobic stability, whereas LB and MIX treated silages had highest(p<0.05). Mold was not detected across all silages. Therefore, it could be concluded that heterofermentative LAB solely or combo with homofermentative LAB might improve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aerobic stability of rye silage harvested at dough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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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에드워드 리어와 루이스 캐럴의 난 센스 작품과 예이츠의 시작을 비교하려 한다. 본 논문은, 합일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새와 인간의 합일의 이미지는 “비잔티움으로의 항해”에서 예이츠가 추구하는 기계적 인 새의 상태와 아주 가깝다고 주장한다. 새와 인간의 합일은 종국적인 합일을 나타내 는 것으로 보이며, 이런저런 형태로 세 작가에게 보인다. 또, 빅토리아조의 난센스는 일반적으로 말과 이미지의 종합적 구조를 나타내듯이, 그릇과 내용물 사이의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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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미래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배움 기반의 인적자원개발을 모색해보고, 세부적으로 구성되는 요 인을 제시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교육은 학교라는 한정된 기간과 장소에 국한되어 있는데, 미래 교육에서의 배움은 평생 이루어지는 삶의 한 부분으로 인식될 수 있다. 이러한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전환 을 배움 기반 인적자원개발의 개념에서 논의하였다. 미래교육은 다양한 배움의 주체와 장소, 방법을 통합 한 배움 그 자체가 중요하였다. 이 연구에서 배움의 인적자원개발 요인 중 특히 미래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의미생성력, 의식소통력, 실천력, 개조력으로 이루어졌다. 미래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배움의 인적자원개발 요인들은 개인적으로는 다가오는 미래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의의가 있으며, 사회적으로 나아가 배움의 공동체까지 확대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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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모 사케르는 정치적인 삶을 뜻하는 ‘비오스’(bios)가 박탈된 “단순한 자연 생명”(zoe)으로 면책 살인이 가능하나 희생 제물로 바쳐질 수 없는 “생명”을 지 칭한다. 아감벤에 따르면, 호모 사케르를 배제된 존재로 포함하면서 주권의 실 제적인 효력은 발생하는데, 주권 권력은 벌거벗은 생명을 생산해 내는 지점에서 기원하고 호모 사케르라는 “예외”는 “비 식별역”으로만 설명이 가능하다. 본 논 문은 이러한 아감벤의 기본 논지를 중심으로, 버나드 말라무드의 장편 소설 수 선공에서 몰락해 가는 러시아 절대 왕권이 야콥을 ‘벌거벗은 삶,’ 즉 호모 사 케르로 생산하는 과정과 그가 결국 어떤 정치적 주체로 재탄생 하는지를 고찰 한다. 수선공에서 권력은 그 자체로 본래적 힘이 있는 실체라기보다 호모 사 케르와 같은 예외를 생산해냄으로써 권력을 생산, 유지한다는 사실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야콥이 자신의 논리적 사고체계가 송두리째 해체되는 고통을 경험하 며 부조리한 현실을 비 식별역의 차원에서 사유한 후 도달한 지점이 바로 자혜 와 체휼인 것은 의미심장하다. 주권권력의 ‘나’를 향한 야욕이 불의의 원인인 반면, 야콥의 ‘타인’을 향한 자혜가 정의를 가능하게 하는 시작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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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메타분석을 통하여 heterofermentative과 homofermentative LAB가 사일리지의 품질과 호기적 안정성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였다. 일련의 분석결과 접종균으로 사용된 젖산균의 종류에 따라서 사일리지의 품질이 다르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호기적 안정성에 있어서 heterofermentative LAB의 사용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사일리지의 제조 목적 및 사용방법에 따라서 접종균주를 다르게 선발하여야 하며, 사용방법에 따라서 사일리지 내 유기산 조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발효조건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고, 또한 보다 정밀한 사일리지 발효기술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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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근래 인문학은 과학기술의 발전, 진화생물학의 도전, 본질주의에 대한 회의에 직면하여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질문하고 있다. 신학적 인간학(Theological Anthropology) 역시 같은 도전에 직면하여 신학의 기본 개념들, 신의 이미지로 창조된 인간, 죄, 은혜의 개념들을 다시 성찰하고 있다. 대다수는 더 이상 고정된 교리나 교권에 매이지 않고, 대체로 사랑하는 인간 존재, 관계적 존재성에 기반하여 인간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시도한다. 한강은 '채식주의자'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질문한다. 모든 작품에 걸쳐 한강이 탐구하는 이 질문은 '채식주의자'에서 인간이란 사랑하는 자, 그러나 사랑에 실패하는 자, 그럼에도 계속 사랑하는 자로 형상화된다. 영혜는 지고의 사랑을 마침내 성취하는 영웅이 아니라, 궁극적 사랑, 폭력 없는 완전성을 성애(性愛)와 식물적 삶에 두고 추구하다 결국 자신을 파괴하고 타인을 파괴하는 데 이르는 영락 없는 실패자다. 본 논문은 채식의 저항적 의미에만 치중하였던 기존 논문들의 공백을 메우고, 작품의 의미를 사랑과 실패에 두어 새롭게 해석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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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OMO(the highest occupied molecular orbital) and LUMO(the lowest unoccupied molecular orbital) of four recalcitrant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were calculated by MOPAC program(CaChe Co). The previous papers which reported experimental results about radical reaction of PAHs were reviewed. The reported radical reaction positions of four PAHs corresponded with predicted positions in which δE(HOMO-LUMO) was high. From these results, it appears that determining the δE(HOMO-LUMO) of a PAH is a promising method for predicting the radical reaction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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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98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카시아진딧물의 생물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져 '83년 4월부러 9월까지 계룡산 지역과 대전근교에서 아카시아 진딧물에 기생하는 기생봉들의 종류와 이에 따른 기생활동 상황(mummy형성)과 이들 제1차 기생봉에 기생하는 중기생봉과의 기생선택관계 및 주요기생봉들의 mummy형성율, 장난수, 생존기간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카시아 진딧물이 기생하는 진디벌은 모두 8종이 채집되었으며 이중 Binodoxys nearctaphidius Mackauer, Lipolexis scutellaris Mackauer, Lysiphlebus salicaphis(Fitch), Trioxys hokkaidensis Takada 등 4종은 한국미기록종이었다.2. 야외에서 채집된 509개의 기생당한 mummy중 진디벌이 , 중기생봉은 를 차지하고 있었다. 3. 아카시아 진디물에 기생하는 주요기생봉으로는 Lysiphlebus ambiguus, Lysiphlebus salicaphis, Lysiphlebia japonica, Lipolexis scutellaris 등이 였으며 이들의 비율은 각각 였다(성비에 있어서는 기생봉들이 높은 편이었으며 특히 L. ambiguus의 경우는 0.72로서 가장 높았다) 4. 중기생봉은 Lygocerus testacemonus Kieffer, Protaphelinus nikolskajae (Jasnosh), Eucoila sp. Gastrancistrus sp., Ardilea convexa(Waler), Asaphes vulgaris Walker 등 6종이 채집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한국산미기록이었으며, 이들중 Eucoila sp., A. vulgaris, A. convexa등 3종은 진디벌레 대한 기생율이 각각 로서 이들은 아카시아 진디벌의 활동에 제어요인으로 작용하였다. 5. 진디벌중 Lipolexis scutellaris는 6종의 중기생봉중 3종에 의해서만 공격을 받고 있었으며 나머지 종들은 거의 모든 중기생봉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6. 주요 진디벌인 Lysiphlebus ambiguus, Lysiphlebia japonica에 대한 기생활동능력을 비교한 결과, L. ambiguus가 기생활동능력을 비교한 결과, L. ambiguus가 기생활동능력이 컸었다. 7. 장난수 조사결과, Lysiphlebus ambiguus와 Lysiphlebia japonica는 각각 272개, 279개로서 차이는 없었으나 mummy형성율에 있어서는 각각 182개, 120개로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8. 진디벌 성충과 중기생봉 성충의 생존기간을 꿀을 먹이로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진디벌의 평균수명은 일인데 비하여 중기생봉은 일로서 중기생봉들이 훨씬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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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정치의 통속적인 정의를 재검토하고 재조명하여 남명의 정치와의 관련성을 부각시키면서 그러한 맥락에서의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재평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즉, 정치란 무엇인가를 새롭게 생각해보면 호모 폴리티쿠스인 남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지평이 열릴 것을 기대해 마지않는다. 예를 들어, 벼슬에 나아가지 않은 남명의 출처가 정치적 행위의 일부였음을 인식하는 일이 가장 기본적인 단초가 될 것이다. 호모폴리티쿠스 남명의 총체성을 파악하는 일은 또한 텍스트적인 논쟁과 콘텍스트 구성과 관련된 복잡성을 넘어서서 새롭고 건설적인 방법론적 혁신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두 가지 방법론을 제안하여 새로운 연구 방향 정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 I 장에서는 정치 현상을 보다 세속적이고 일상적인 차원으로 들여다보고 그에 걸맞은 정치의 정의를 도출하고자 한다. 그 결과로써 정치가 포괄하는 범주가 보다 더 광범위해지고 그 안에서의 질서를 새로운 분류로 구분지어 보고자 한다. 이 시도는 남명의 글과 행위의 많은 부분이 정치의 범주에 반드시 귀속되어 있고 따라서 박병련이 주장한 대로 정치학적 프레임은 남명을 연구하는데 필연적이라는 것을 재삼 강조하기 위함이다. 제 II 장에서는 시도된 새 정의에 따라 남명과 관련된 정치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를 회고 하고 그 동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고자 한다. 제 III 장에서는 연구 성과에 대한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경향에 대해 두 가지 도움이 되는 방법론을 제안하고자 한다. 남명을 계승한 후대 남명학파들이 정치 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는 정치적 인간으로서의 남명의 족적, 사상이나 가르침, 그리고 정치 행위 등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봐야 할 것이다.
        16.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ach four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was reacted with OH radical at 1.5 Å distance by CAChe MOPAC 2000 program. These results were compared to those reported experimental results. Reaction positions of all four PAHs corresponded with predicted positions in which ⊿E(HOMO-LUMO) was approximately 4.7. Finally oxygen of OH radical combined with PAH and quinone form of products were produce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proposed determining the ⊿E(HOMO-LUMO) can be effectively applied to predict reaction position of recalcitrant compounds such as dioxins, PCBs, POPs, and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