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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황금분할(Golden Section)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사용되어 온 이상적인 비율로, 자연계의 모든 대상을 포함하는 동시에 비 트루비안(Vitruvian)과 같이 인체의 외부 형태에도 확연히 드러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체의 여러 기관 중에서 시각경 험을 담당하는 눈에 초점을 맞추어 인체의 외부 형태로서 눈의 특징과 함께, 눈과 뇌의 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시각 활동 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즉 이것은 시야각(FOV : Field of View)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방형의 눈에 영향을 받으며 G. 페흐너(G. Th. Fechner)의 실험에서처럼 심리적인 요인도 적용된다. 따라서 예전부터 사용되어왔던 4:3형식의 비율이 16:10의 비율을 가진 디스플레이로 전향된 것은 인간의 눈에 근거한 가장 이상적인 비율을 찾기 위한 노력이고 볼 수 있 다. 특히 이것은 기존의 디스플레이 환경보다 더욱 황금비율에 근접한 비율로 잉여공간이 가장 적은 형태를 갖는다. 따라서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구는 하나의 기준으로써 디자인을 평가할 수 있는 요소인 동시에 그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모듈의 개발은 앞으로 전개될 디스플레이 화면비율의 결정에 있어서 선구적 역할을 담 당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