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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8

        1.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허리노린재는(Leptoglossus occidentalis)는 북미원산으로 2010년 경남 창원에서 국내 침입이 처음 확인 되었다. 최근 까지는 소나무 구과에서 피해에서 나타났으나 이로 인한 피해는 수목생육에 직접적인 영향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2020년 경기도 가평군의 잣나무 구과에서 피해가 확인되었는데, 잣나무 구과는 산림에서 경제적 으로 매우 중요한 소득작물로, 이로 인한 피해가 문제가 되기 시작하였다. 잣나무 구과에서 소나무허리노린재 발생소장 조사를 위해 경기도 가평군 6개 지역의 잣나무 상부에 타임랩스 카메라(TLC2020,Brinno)설치하고 영 상분석을 통해 잣 구과에서 소나무허리노린재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잣 구과에서 2021년 6월 7일에 최초 관찰 되기 시작하여 11월 7일까지 관찰되었으며, 2022년에는 5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찰되었다. 시기별 구과 피해율 조사를 위해 잣나무 구과에 4월 초순에 망대를 사전에 설치하고 5월 중순부터 각 시기별로 소나무허리노 린재를 15일 간격으로 접종시켜 가해토록 한 후 제거하여 가해 시기에 따른 종자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잣 구과가 주로 성숙하는 6~7월 경이 잣 종자피해율이 높았으며 7월 하순부터는 종자 피해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16.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Climatic factors are known to be the most critical on estimating potential distribution of species, suggesting that an area having similar climate to origin of a pest may be vulnerable to its invasion. In this study, we selected Leptoglossus occidentalis, a pest causing significant forest damage in South Korea, and compared current climate of its 3 known origins with that of 74 cities in South Korea by using ‘Match Climate’ function in CLIMEX software. Result showed that overall climatic similarity between them was moderately high, indicating consistency of climatic similarity with the current distribution of Leptoglossus occidentalis in South Korea.
        17.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북미 원산의 소나무허리노린재는 1990년대 후반 유럽에 단시간 확산 된 해충으로 우리나라에는 2010년 창원에서 최초 발견되었으며 2016년에는 부산, 인천, 포항, 대구 등 18개 시군에서 분포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MAXENT 모형을 이용하여 소나무허리노린재의 기후변화에 따른 확산 방향 및 출현가능 지역을 예측․비교하였다. 모형의 종속변수는 2016년 분포가 확인된 18개 지점을, 독립변수인 기후자료는 WorldClim에 제공하는 현재기후와 RCP 4.5, 8.5 시나리오(2041-2050년, 2051~2070년) 생물기후(bio)를 활용하였다. 19개 변수 간 중복배제를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최종 6개의 변수(bio1, 2, 4, 12, 13, 14)를 선정하였다. 모형의 적합도는 평균 0.75로 산출되었고 연평균기온 (bio1)과 연강수량(bio12)이 높은 기여도를 나타내었다. 예측 결과를 종합해보면, 고도가 높은 백두대간을 제외한 전국 확산이 예측되었고 인천과 근접한 경기와 경상도 일대에 출현가능성이 높게 분석되었다. 반면 0.7이상의 출현 지역은 2050년과 2070년 모두 RCP 4.5보다는 RCP 8.5에서 면적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eptoglossus occidentalis Heidemann, 1910 was newly recorded in Korea as a invasive species at Gyeongsangnam-do, Korea in 2010 and 2011. Leptoglossus Guérin-Méneville, 1831 is also newly recorded Coreid genus in Korea. The diagnostic shape is expanded leaf-like hind tibiae. The origin of this species is North America and it has been rapidly propagated around the world as a pest. This bug recognized as a pest on almost of Pinaceae plants and they suck on developing cones, so the monitoring on the present invasion of this species in Korea is urgent. It was presumed that the invasion of Leptoglossus occidentalis into Korea was before 2010 with present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