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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가축분뇨를 화학비료로 대체하기 위해 사료용 옥수수 재배시 돈분 액비의 적정 시용방법을 구명하고자 화학비료100%, 액비100%, 액비150%, 액비50% +화학비료50%, 액비70% +화학비료30%, 액비70% +화학비료50%를 처리한 후 작물의 수량 및 사료가치, 토양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의 화학성 변화중 pH와 치환성 Mg는 시험전에 비하여 큰 변화가 없었으나 그 밖의 성분들은 화학비료구를 제외한 액비처리구의 경우 약간씩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토양중 NO3-N함량과 옥수수 생육초기에는 화학비료100%, 액비150%, 액비70% +화학비료50%처리구가 그 밖의 액비와 화학비료 분시구보다 높았으나 생육후기로 갈수록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사료용 옥수수의 전장, 직경 및 생체수량은 화학비료100%, 액비150%, 액비70% +화학비료50%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액비100% 전량기비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특히, 수량은 액비150%처리구와 액비70%+화학비료50%에서 유사하였으며, 액비100%에서 79%로 가장 저조하였다. 사료용 옥수수의 조단백질과 사료가치도 역시 액비150%, 액비70%+화학비료50%에서 가장 높은 값를 나타냈지만, ADF와 NDF 함량은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논 조건에서 화학비료를 대체하여 가축분뇨 액비를 이용한 옥수수 재배시 증수와 사료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시에 100%전량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2회 분할 시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특히, 액비70%를 처리하고 추비로 화학비료50%를 처리하는 것이 토양비옥도를 유지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여 주며 화학비료를 50%수준 절감해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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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돈분액비를 활용하여 경종·축산 연계를 통한 자원순환농업의 활용 및 동계작물의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무경운답트리티케일 재배지에서 돈분액비 시용이 생육특성, 토양 화학성 변화 및 건물수량성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다음과 같다.LPM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전 조사기간에 걸쳐 초장변화에서는 4.4~23.4cm 차이가 나타났으며, 근장에서도 최대3.9cm 차이가 나타났다. 건물량에서는 대조구 대비 23% 이상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후의 토양화학성 변화에서는전질소를 제외한 모든 조사항목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건초수량에서는 돈분액비처리구에서 747 kg/10a 으로 대조구 대비 12% 높은 수량지수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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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논토양에서 돈분액비의 시용이 화본과 및 두과 녹비작물의 생육과 양분공급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화본과 녹비작물과 두과 녹비작물을 파종하여 돈분액비 시용유무에 따라 biomass 및 양분공급량을 조사하였다. 파종된 화본과 녹비작물은 호밀(Secale cereale L.)과 청보리(Hordeum vulgare L.)이었으며, 두과 녹비작물은 자운영(Astragalus sinicus L.)과 헤어리베치(Vicia villosa roth)이었다. 돈분액비를 투입함에 따라 녹비작물의 biomass는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 돈분액비 무시용구 대비 돈분액비 시용구의 biomass 증가율은 청보리(154%) > 호밀(138%) > 헤어리베치(45%) > 자운영(41%)순으로 높았다. 녹비작물의 양분공급량도 biomass와 마찬가지로 돈분액비를 투입함에 따라 유의성 있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돈분액비 무시용구 대비 돈분액비 시용구의 N, P2O5 및 K2O 공급량은 각각 205∼220, 109∼197 및 166∼184% 범위이었다. 돈분액비를 투입함에 따른 녹비작물의 biomass와 양분공급량 증가율은 전반적으로 두과 녹비작물보다 화본과 녹비작물에서 매우 우수한 경향이었다. 특히, 화본과 녹비작물의 증가된 양분공급량은 두과 녹비작물에 비해 약 3배 정도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돈분액비 시용에 따른 양분이용효율은 화본과 녹비작물(호밀 및 청보리)이 두과 녹비작물(자운영 및 헤어리베치)에 비해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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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산밀 재배시 가축분뇨 액비를 시용하여 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사료가치를 분석하여 우리밀 생산물의 소비다양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용도별 우리밀을 선발하고 청보리로 사용되고 있는 영양보리를 대조구로 파종하여 생육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각 작물별 파종 15일후 유묘출현율은 액비 처리구 화학비료 및 무처리구에 비해 2.4배 높았다. 또한 시험작물 모두 초장이 액비시용구에서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월동 후 최고분얼기에는 밀이 영양보리에 비해 초장은 0.7∼1.8cm 작았으나 분얼수는 1.5∼2개가 많았다. 생체중의 경우 액비처리구에서 시험에 사용된 모든 밀이 영양보리에 비해 1.01∼1.11배 높았고 연백밀이 5,102kg 10a-1로 가장 많았다. 사료가치중 단백질 함량은 액비처리로 보리와 모든 밀 품종에서 유의성있게 증가하였고 조경밀이 9.19 %로 가장 높았다. NDF와 ADF 모두 청보리와 대등하거나 높았다. TDN은 금강밀이 69.86∼72.11 %로 가장 높았고 고소밀이 64.61∼66.07 %로 가장 낮았다. 시험전후 토양 특성은 가축분뇨 액비처리를 하였을 때 EC,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 양이 함량이 증가하여 화학비료와 대등한 결과를 얻었다. 이상의 결과로 국산밀을 재배할 때 가축분뇨액비를 적절히 활용할 경우 재배단가를 낮추고 곡물밀의 공급이 과잉일 경우 사료용으로 공급하여 국산밀의 소비안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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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돈분뇨 액비 시용 후 경운처리에 의한 청보리, 호밀, 트리티케일, IRG의 생육과 잡초발생량 차이를 구명하였다. 파종기에 한발이 지속된 포장의 수분함량을 조사한 결과 화학비료 처리구와 무처리구에서는 8.5 ~ 9.1%를 나타냈으나, 액비를 살포한 포장은 20.5 ~ 23.1% 수준이었다. 파종 15일 후에 유묘출현율은 액비 처리구에서는 화학비료 및 무처리구에 비하여 청보리는 2.9배, 호밀과 트리티케일은 각각 2.2배, 2.4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시험작물 모두 초장이 액비시용구에서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월동 후 최고분얼기에는 모든 작물의 초장이 화학비료 및 무처리구에 비하여 액비처리구가 1.1 ~ 1.3배 길었고 경수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분얼수는 청보리, 호밀 및 트리티케일이 각각 4.5개, 5개 및 6개/개체로 화학처리구에 비해서 1개체씩의 증가를 보여 한발에 의한 초기 생육차이가 월동 후에도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잡초발생은 답리작포장이기 때문에 뚝새풀이 주로 발견되었으며, 액비 처리구는 경운으로 m2당 잡초발생수가 5개 수준이었으나, 화학비료 처리구는 무경운으로 145개 발생되어 29배의 잡초발생 차이를 보였다. 월동 후 액비시용하고 경운을 하면 비료효과가 지속되어 화학비료 처리구보다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나, 액비시용 후 무경운 처리는 낮은 생육을 보였다. 수확기 생체중 역시 액비처리후 경운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청보리, 호밀, 트리티케일, IRG 모두 증수되었다. 따라서 한발이 지속될 경우 액비살포 후 경운은 작물의 영양원으로 뿐만 아니라, 수분공급의 효과로 종자의 발아를 촉진시켜 초기생장 및 수량증수에 크게 기여하며 부수적으로 잡초발생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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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 농도와 고 농도 돈분 액비의 비료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제주대학교 목장에서 2005년 6월부터 9월까지 피의 생산성, 피 재배 토양의 화학적 특성 및 용탈수 특성을 조사하였다. 실험은 난괴법 4처리 (무비구, 200 N kg/ha +150Pkg/ha+150 K kg/ha 화학비료구, 200 N kg/ha 1.8% DM 저농도 돈액비구, 200 N kg/ha DM 7.0% 고농도 돈액비구) 4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용탈수는 2005년 8월 21일(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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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주도의 서부지역 돼지사육농가에서 생산되고 있는 돈분액비의 비료가치 및 전기전도도나 건물함량과 성분간 상관관계를 구하여 간편한 비료가치 구명방법을 찾고자 수행되었다. 돈분액비의 시료는 118개 농가에서 수집되었고 건물수준을 기준으로 4개의 형태로 분류하였다. 전기전도도 (EC), 건물함량(DM), 암모니아성질소과 여러 가지 무기물을 분석하였고 이들 성분간에 상관성이 조사되었다. 118개 양돈농가 중 92개 농가는 액비의 건물함량이 3% 미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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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rve as the basis for establishing a standard cultivation, which enhances the alternative utilization of pig manure, a major cause of environmental pollution, by finding a means for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for eco-friendly cultivation. In a laboratory, CH4 and CO2 emission patterns were investigated corresponding to incremental pig manure treatments in paddy soil. The emissions peaked 12 to 27 days after manure application in the 100~400% applications. It was found that increasing applications of pig manure resulted an increase in CH4 and CO2 emissions. Additionally, application of more than 150% emitted a larger amount of these gasses than applying chemical fertilizer. However, the test application of 100% pig manure emitted a smaller amount of CH4 and hence Global Warming Potential (GWP) than those emitted by chemical fertilizer. If appropriate amount of fertilization is applied in compliance with the standard application rate, the pig manure may be effective in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the soil environment made more favorable than with the use of chemical fertilizer.
        11.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돈분액비의 시용수준이 벼의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미질과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돈분액비의 시용수준은 벼의 추천 질소시용량인 9kg N/10a를 기준으로 하여 화학비료 질소 총량을 돈분액비로 대체하는 방법, 즉 100%, 130%, 160% 시용구를 두어 시용시험을 수행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초장과 분얼수는 돈분액비 100, 130% 시용구에서 화학비료와 대등하였다. 돈분액비 160% 시용구는 화학비료 시용구 보다 분얼수가 많았고 초장이 큰 과번무 상태를 나타내었다. 백미수량은 돈분액비 100% 처리구에서 410 kg/10a으로 화학비료 처리구에 비해 3% 낮은 수준을 보였으나 돈분액비 130% 처리구는 화학비료처리구와 대등한 수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돈분액비 160% 처리구에서 화학비료를 시용한 구에 비해 5%의 수량 감소가 있었는데 등숙율 및 천립중 저하가 수량감소의 원인이었다.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돈분액비 100% 시용구에서 6.8%로 화학비료 처리구의 6.9%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돈분액비 130, 160% 시용구에서 7.20~7.68%로 높은 수준이었다. 식미치는 돈분액비 100% 시용구가 73.7로 가장 좋았고 돈분액비 160% 처리구에서 66.9로 식미치가 낮았다. 완전미 비율이 가장 높은 처리구는 화학비료구로서 92.2%이었던 반면 돈분액비 100, 130% 처리구에서는 약간 감소하였다. 돈분액비 160% 처리구의 완전미 비율이 88.9%로 가장 낮았는데, 주원인은 활청미의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현미의 무기성분 중 질소농도는 0.92~0.99% 범위이었는데 처리간 유의적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벼의 10a당 질소흡수량은 화학비료시용구에서 15.1 kg으로 돈분액비 100% 시용구의 12.5 kg보다 높은 흡수량을 나타냈다. 돈분액비 100%, 130% 시용구의 토양 중금속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돈분액비 160% 시용구 토양의 아연, 구리, 비소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 보다 높았다. 따라서 벼의 수량과 품질지수 측면에서는 돈분액비 130%가 유리하였다. 돈분액비 160% 시용구에서는 등숙률과 천립중이 낮아지므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돈분액비의 양분 이용률을 고려 할 때 130% 범위에서 시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벼의 수확량과 품질 그리고 토양의 중금속함량 감소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그러나 돈분액비 160% 시용구 토양의 아연, 구리, 비소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보다 높았다. 따라서 벼의 수량과 품질지수 측면에서는 돈분액비 130%가 유리하였다. 돈분액비 160% 시용구에서는 등숙률과 천립중이 낮아지므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돈분액비의 양분 이용률을 고려 할 때 130% 범위에서 시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벼의 수확량과 품질 증대, 그리고 토양의 중금속함량 감소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12.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돈분액비를 활용하여 경종 · 축산 연계를 통한 자원순환농업의 활용 및 녹비작물의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트리티케일 재배지에서 돈분액비 시용이 생육특성과 토양 화학성 변화 및 건물수량성에 대한 결과 요약은 다음과 같다. 초장에서는 LPM처리구에서 115.3cm로 대조구 대비 8.1% 양호하였으며 근장에서는 LPM 처리구에서 3.9cm 길었고 전체길이도 LPM처리구에서 132.3cm로 대조구 대비 9.9% 컸다. 건물체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LPM처리구가 전 조사시기에서 높았으며 20% 이상 증가하였다. 대조구의 시험후 토양의 유기물 함량은 18.8g kg-1로 시험전 보다 높았으나, LPM처리구에서는 시험전 토양보다 낮은 14.1g kg-1이었다. 시험후 토양의 치환성 K는 LPM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Ca, Mg 및 Na는 대조구에서 높았으며 시험전 토양에서 보다 낮은 경향이었다. 건물체량은 LPM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21.9%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13.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축산분뇨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하여 액상구비 형태의 돈분뇨를 벼-보리 작부체계 포장에서 1년에 1회~~ 2회 시용하여 벼수량 및 품질을 조사하였다. 축산농가의 돈분뇨는 채취시기나 채취농가에 따라 질소성분이 3~~7gkg1까지 함량에 차이가 많았으며 인산, 칼리 함량도 높았다. 현미 수량은 LPM+LPM 처리구에서 14~% 로 가장 많이 증수하였으나, 다른 처리에 비하여 도복이 일어날 확률이 높고, 완전립 비율이 떨어지며 심복백율이 높아 품질이 저하될 우려가 높았다. LPM+CF, CF+LPM처리구의 수량은 CF+CF보다 약간 높았으며, 완전립율 이나 쇄미율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보리의 생육 및 수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답리작 포장에 돈분뇨는 1년에 한번 시용하는 것이 벼 수량에 양호하며 돈분뇨 시용량은 질소기준량의 70~% 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미숙분뇨로 인한 작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 부숙 시킨 양질의 액상구비를 사용하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연용 할 경우 액비의 특성을 고려하여 액비 시용량을 작물의 질소표준시비량보다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