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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reation of marine protected areas is an important aspect of marine ecosystem sustainability. However, South Korea has not achieved its Aichi Biodiversity Target to designate 10% of its sea as marine protected by 2020. Local residents have strong opposition to the designation of protected areas in South Korea; there has been little trust in the government since the 1970s, when residents felt that their property rights were being ignored in favor of creating national parks. Here, we present a case where creation of a marine protected area was led by residents of TongYeong City. The success of a participation income project to remove marine debris in the city seems to be an important factor that led to the designation of the marine protected area. The case of TongYeong City is compared with that of nearby Geoje City, where an ecologically important stream has not been designated as a wetland protection area, although a similar participation income project enrolled the city's residents. The comparison provides a tentative assessment of the conditions needed to increase trust among residents. The results suggest that, if the projects are well-designed and well-managed, participation income projects to remove marine debris can be effective in building trust among stakeholders in potential marine protected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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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5년 5월 18일, 중재재판소는 차고스 제도 인근 해양보호구역 설정에 관한 모리셔스-영국 간 해양 분쟁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이 중재재판에서는 해양보 호구역 설정이 유엔해양법협약의 위반이라는 모리셔스의 주장이 인정되었으며, 영유권과 관련된 분쟁에 대해서는 재판소가 관할권을 가질 수 없다는 영국의 주장도 인정되었다. 영유권 문제가 포함된 혼합분쟁에 관한 분쟁에서 중재재판소는 한 국가의 일방적인 승리를 인정하지 않았다. 독도와 관련하여 예상할 수 있는 문제로 독도의 영유권과 관련한 일본의 일 방적인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가 있으나, 본안소송의 핵심이 영유권 문제이므 로 본안사건은 관할권 없음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독도문제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해양영토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이 판결의 분석이 필요하다. 이 논문에서는 모리셔스-영국 중재재 판을 분석하고, 향후 우리나라 해양영토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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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정부는 ‘해양생태계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습지보전법’ 등을 바탕으로 해양보호구역을 지정 및 관리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환경부, 문화재청 등이 관련 보호구역들의 지정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보다 체계적인 해양보호구역 관리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정부는 2010년 해양환경관리공단 내 ‘MPA 센터’를 설립하였다. 센터는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모니터링 활동, 대중인식 증진 및 교육, 데이터 공유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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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0.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2009년 완도해역에서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대규모 연산호 군락지와 해양보호구역(marine protected area) 지정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연산호 군락지 생태조사의 목적은 연산호 군락의 특이성, 서식상 등의 정밀조사를 통하여 완도해역(신지대교 및 주변해역)의 연산호 군락지 생태학적 가치를 규명하고 향후 해양보호구역(MPA)으로 지정하기 위함이다. 제주 해역에서만 발견되던 연산호 군락이 전남 완도해역에서 대규모로 발견된 것만으로도 주목할 만한 현상 이며, 연산호 군락 주변에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함으로 해양생태계 생물 다양성과 해양경관의 우수성을 토대로 해양생태관광지 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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