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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10

        103.
        2013.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상자의 수가 적고 연구기간이 짧아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제한점이 있으나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우울증이 심한 중년여성들에게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표현 및 정서적 사회적 측면에서도 원예치료 참여전보다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고, 사전, 사후 검사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우울감이 감소하고, 표정이 밝아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졌다. 원예치료 프로그램 중 흙을 손으로 만지거나, 색깔 있는 돌이나 모래들을 식물들과 함께 연출하면서 신체활동과 정서적 활동을 통해서 우울감이 감소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프로그램시 만든 작품을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하고, 그런 반응들을 기회로 의사소통의 통로를 마련하여 가정과 사회 및 직장에서 중년여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타인과의 관계형성에 유대감이 강화되었고, 사회성이 향상되었다. 향후 원예프로그램이 좀 더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어 각 대상에 맞게 지속적인 치료활동으로 이루어진다면 직장생활을 하는 중년여성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104.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적으로 중년여성의 골다공증은 저체중에서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비만인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 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골밀도 검사에서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은 중년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과 체질량 지수의 상관관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체질량지수가 18.5 미만을 저체중, 18.5 ~ 22.9를 정상, 23.0 ~ 24.9를 과체 중, 25.0 ~ 29.9를 비만, 30.0 이상인 경우를 고도비만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체질량지수 분포는 저체중이 2명(1.7%), 정상이 18명(15.0%), 과체중이 19명(15.8%), 비만이 75명(62.5%), 고도비만이 6명(5.0%) 이었다. 또한 체질량지수와 골다공증의 상관관계는 체질량지수가 정상인 경우 18명 중 13명(72.2%)이 골다공증 이었으며 과체중 의 경우 19명 중 14명(73.7%), 비만의 경우 75명 중 63명(84%), 고도비만의 경우 6명 중 5명(83.3%)로 나타나 체 질량지수가 비만인 경우에서 골다공증 발생률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중년여성의 골다공증은 체질량지수가 비만일수록 골다공증 환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대부분 골감소증보다는 골다공증이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105.
        2008.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가 우울증 감소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은 성립하였지만 전체적인 우울증 감소에 만족하기 보다는 변화되지않은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대한 의지가 요구되는 연구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원예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구와 함께 개별평가를 통해 대상자의 원예치료활동에 대한 적극적 참여가 그 효과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나아가 효과의 편차를 고려할 때 모든 대상자에게 효과적인 변화가 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됨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원예치료 활동이 통계상의 수치에 의하여 효과가 있음을 입증함과 동시에 대상자 개개인의 변화의 결과를 보기까지 지속적인 활동의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106.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신체조성 및 신체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정상집단과 비만집단을 대상으로 신체조성(체중,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 최고혈압, 최저혈압)및 신체적 자아개념(스포츠 유능감, 체지방, 외모, 신체활동, 건강, 자기 존중감,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을 알아보기 위하여, 집단 간과 시행 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원혼합분산분석(two-way mixed ANOVA)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신체조성 변인 중 체중,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에서 정상집단과 비만집단 간의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둘째, 신체적 자아개념 변인 중에서는 외모, 지구력, 근력 그리고 신체전반에서 상호작용효과가 있었으며, 스포츠 유능감, 신체활동 그리고 자기존중감에서 실험전과 후 긍정적인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신체적 자아개념의 긍정적 변화양상을 보여주었다.
        108.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스포츠 참여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대상은 현재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40세 이상 60세 미만의 여성을 선정하였으며, 측정도구는 노유자(1988)가 성인의 삶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설문지를 중년기 여성에게 유용하도록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총 381명의 자료를 사회인구학적변인과 참여동기, 참여종목, 참여정도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e 방법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여가스포츠 참여동기 중 현재동기는 자아존중감과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에 대한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난 여성의 경우, 여가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이웃 및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만족을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참여종목에 따라 자아존중감은 비교적 경제적 부담이 따르는 운동종목에 참가하는 여성에게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이웃과의 관계에 대한 만족은 개인종목보다는 대인종목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정서적 안정에 대한 만족에 있어서는 참여종목에 따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참여정도에서 참여기간은 정서적 안정, 자아존중감, 가족과의 관계, 경제수준 등 비교적 삶의 질의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치며, 참여기간이 길수록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일 운동에 참여하는 여성은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만족이 높은 반면, 이웃과의 관계에 대한 만족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시간에 따라 경제수준에 대한 만족은 운동 1회 평균 1~2시간 미만과 2~3시간 미만 동안 참여하는 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기 여성들에게 건강한 삶을 효과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삶의 태도와 가정 및 이웃 간의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스포츠활동은 필수적인 여가활동이라 할 수 있다.
        109.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10여년 동안 운동과학에 대한 다량의 문헌들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을 대상으로 운동지속(exercise adherence)과 운동효과에 대한 연구들은 많지 않다. 이 연구의 목적은 강화방법이 여성의 운동지속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생활체육으로 에어로빅댄스를 하고자 방문한 31명의 중년여성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세 개의 다론 시간대의 수업에 각각 등록을 하였다. 각 교실은 체지방 측정치로 피드백을 제공받는 집단(n=10), 출석이 양호할 시 에어로빅무용복을 보상받는 집단(n=11), 그리고 통제 집단(n=10)이 되어 실험에 참가하였다. 피험자들을 같은 강사의 지도로 하루에 45분, 주 5회(월-금), 8주 동안 에어로빅댄스를 실시하였다. 일원변량분석 결과 체지방으로 피드백을 제공받으며 운동한 집단은 다른 두 집단에 비해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p<.05). 공변량분석(ANCOVA)에서는 피드백 집단이 통제 집단보다 체지방율과 POMS의 총정서장애(Total mood disturbance)에서 유의하게 낮은 수치를 보였다(p<.05). 안면피부상태에서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집단을 합한 운동 전·후간에는 차이가 있게 나타났다(p<.05). 이 연구는 생활체육 현장에서 피드백을 제공하여 강화를 시키면 중년여성들의 운동지속(exercise adherence)을 높일 수 있고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그 외 연구결과를 토대로 운동지속을 높이는 관점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장래연구를 위한 방향도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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