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98

        61.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crash prediction model at signalized intersections, which can capture the randomness and uncertainty of traffic accident forecasting in order to provide more precise results. METHODS: The authors propose a random parameter (RP) approach to overcome the limitation of the Count model that cannot consider the heterogeneity of the assigned locations or road sections. For the model’s development, 55 intersections located in the Daejeon metropolitan area were selected as the scope of the study, and panel data such as the number of crashes, traffic volume, and intersection geometry at each intersection were collected for the analysis. RESULT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RP negative binomial crash prediction model developed in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independent variables such as the log form of average annual traffic volume, presence or absence of left-turn lanes on major roads, presence or absence of right-turn lanes on minor roads, and the number of crosswalk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random parameters, and this showed that the variables have a heterogeneous influence on individual intersections. CONCLUSIONS : It was found that the RP model had a better fit to the data than the fixed parameters (FP) model since the RP model reflects the heterogeneity of the individual observations and captures the inconsistent and biased effects.
        4,000원
        62.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도시 녹지는 도시 내 기후완화, 공기정화 등의 역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는 거리가 먼 환경에서 생활하는 도시민의 자연 접촉과 자연환경에서의 활동으로 정신적 안정을 찾고 질병 예방 및 치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녹지는 음이온, 피톤치드와 같은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물질을 생성하는 공간으로 도시민의 육체적·정신적 쾌적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음이온에 대한 연구는 1960년대 이후로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전기적 특성에 의한 공기 정화효과와 인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신진대사가 촉진되는 효과가 입증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대표적인 도심지 내 산지형 공원인 경주 남산에서 인간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인자인 음이온을 지형구조 및 해발고도에 따른 발생량 분포실태를 분석하고 각 유형에 따른 기상인자 및 음이온과의 상관 성을 분석하여, 향후 지형구조 및 해발고도에 따른 기상인 자 및 음이온 상관관계의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지는 경주에 위치한 남산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 시기는 11월 가을철이며 광합성량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11시~15시 사이에 측정을 진행하였다. 측정 지점 은 총 26지점으로 능선부 13지점, 계곡부 13지점으로 선정 하였고 해발고도 80m부터 320m까지 매 20m 마다 측정을 진행하였다. 계곡부, 능선부로 나누어 현존식생을 조사한 후 측정지점마다 기온, 상대습도, 일사량, 풍속, 음이온 발생 량을 각각 5반복 측정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 프로 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현존식생유형 분석 결과, 소나무림과 혼효림이 나타났으 며, 총 26개 측정지점 중 계곡부에서 소나무림 6개소, 혼효림 7개소가 나타났고, 혼효림의 경우 소나무, 참나무 식생이 었다. 능선부에서 소나무림 12개소, 혼효림 1개소가 나타났고, 혼효림의 경우 소나무, 신갈나무 등이 나타났다. 계곡부 측정지점의 수고의 경우 8~16m, 평균 수고는 11.92m로 나타났으며, 흉고직경의 경우 15~46cm, 평균 흉고직경은 26.69cm로 나타났다. 능선부 측정지점의 수고의 경우 8~15m, 평균 수고는 10.52m로 나타났으며, 흉고직경의 경우 15~30cm, 평균 흉고직경은 22.95cm로 나타났다. 지형구조 및 해발고도에 따른 기상요소 분석의 경우 기온은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평균 기온은 능선부(9.82℃) > 계곡부(8.44℃)이었다. 상대습도 는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평균 상대습도는 계곡부(59.01%) > 능선부(58.64%) 순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풍속은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평균 풍 속은 능선부(0.63m/s) > 계곡부(0.37m/s) 순으로, 평균 일사 량은 능선부(5120lux) > 계곡부(1831lux) 순으로 높은 경향 을 보였고 해발고도 300m지점에서 역전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해발고도에 따른 식생의 변화로 사료되었다. 지형구조 및 해발고도 차이에 따른 음이온 발생량 분석결과, 능선부에서 580.04ea/cm3, 계곡부에서 636.81ea/cm3로 계곡부가 더 높은 음이온 발생량을 보였다. 계곡부와 능선 부 모두 해발고도가 증가할수록 음이온 발생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해발고도가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기온 과 높아지는 상대습도 때문에 나온 결과로 사료되었다. 음이온 발생량과의 상관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계곡부의 경우, 풍속, 상대습도, 일사량, 해발고도와는 정의 상관관계 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기온과는 부의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능선부의 경우 상대습도, 일사량, 해 발고도와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기온 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계곡부와 능선부의 분석 결과가 다른 이유는, 선행 연구 고찰 결과 음이온 발생에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데 지형구조가 달라지면서 그에 따라 기상 및 기후 또한 달라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63.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공구조물이 밀집된 도시환경에 의해 인간은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질병에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Wellbeing, 로하스 등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요 치유인자인 피톤치드와 음이온의 발생 및 효과에 대한 연구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데, 피톤치드 는 식물이 병원균, 해충, 곰팡이에 저항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로 테르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이온은 공기정화 효과와 인체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월악산국립공원 내 일본잎갈나무림을 대상으로 지형구조 차이에 따른 시간대별 음이온발생량을 측정하고, 기온, 상대습도, 일사, 풍속 등 기상요소를 측 정하여 시간대별 지형구조에 따른 기상요소와 음이온 발생 량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행정구역상 북쪽으로는 제천시, 충주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위치하고 남쪽으로는 문경시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월악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측정 지점은 일본잎갈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능선부와 계곡부로 두 지점에서 고정 측정하였다. 능선부와 계곡부에 방형구 (20m X 20m)를 설치하고 매목조사 및 음이온, 기온, 상대 습도, 풍속, 일사량을 측정하였다. 식생조사는 각 조사구에 대하여 수목의 크기에 따라 교목, 아교목, 관목으로 구분하 여 수종과 흉고직경을 측정하여 식생조사표에 기록하였다. 측정기간은 8월로 측정시간대는 11시부터 16시까지 진행 하였으며, 통계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상관성 및 일 원배치분산분석(DMRT), 독립표본 T 검정,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능선부와 계곡부의 교목층은 일본잎갈나무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능선부는 수고 17~28m, 흉고직경 15~33cm, 계 곡부 수고 20~32m, 흉고직경 17~42cm로 해발고에 따른 수고에 차이는 있었다. 능선부의 아교목층에서는 참나무류 인신갈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조사되었으며, 수고 4~17m, 흉고직경 6~24cm였다. 아교목층에 참나무류가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천이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되 었다. 계곡부에서는 물푸레나무, 산뽕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있었으며, 수고 4~15m, 흉고직경 4~15cm로 조사되었다. 지형구조에 따른 평균기온은 능선부 27.94±1.11℃(26.36~ 29.46℃)였으며, 계곡부는 27.22±0.50℃(26.12~27.66℃)로 조사되었다. 시간대별 지형구조에 따라 기온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풍속은 능선부 0.15m/s, 계곡부 0.13m/s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평균 일사량은 능선부 71.83W/m2, 계곡부 38.13W/m2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형구조에 따른 평균 음이온 발생량은 능선부 736.07ea/cm3, 계곡부 1,825.33ea/cm3으로 계곡부에서 1,089.26ea/cm3 높 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시간대별 지형구조에 따라 음이온 발생량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능 선부에서 음이온 발생량은 상대습도와 정의 상관관계로 분석 되었으며, 계곡부에서 음이온 발생량은 기온과 정의 상관관계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 결과로 국립공원 내 지형구조별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를 파악하였다. 지형구조의 차이에 따른 시간대별 기상 요소와 음이온 발생량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64.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작물 해충 발생 실태조사란 조사지역에서 특정 해충의 발생시기, 발생량, 주요 기주직물의 종류 등에 관해 작물 생육기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기후변화에 따라 새로이 발생하거나 피해도가 증가하는 병해충의 카테고리는 비래병해충, 돌발병해충, 남방계 병해충 등이 있다. 병해충 발생 ‘영향평가’라 함은 기후ꞏ기상 인자가 안정화된 현재의 농업생산시스템(적지, 생산성, 병해충, 생물다양 성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영향값을 산출하는 것이다. 즉,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값 차이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병해충 발생 ‘취약성’ 이란 기후변동과 극한현상을 포함한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특정 경작지나 그 경작지 내의 농작물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대처할 수 없는 정도를 말한다. 이번 연구는 영향평가 지표를 선정 및 이 기준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가지고 특정 지역의 특정 해충에 대한 취약성 평가를 하는 방법에 관해 논한다.
        65.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성은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다각적인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심리 평가 척도의 하나인 각성(arousal) 지표와 다중 생체신호에서 추출된 생체지표 반응을 이용하여 중립 및 부정감성(슬픔, 공포, 놀람)의 분류하였다. 이를 위하여 감성에 따른 생체지표 반응의 차이를 확인하였고, 다중 신경망 알고리즘 기반의 감성 인식기를 적용하여 이들 감성이 얼마나 정확하게 분류되는가를 확인하였다. 총 146명의 실험 참가자(평균 연령 20.1±4.0, 남성 41%)를 대상으로 감성 유발 자극을 제시하고 동시에 생체신호(심전도, 혈류맥파, 피부전기활동)를 측정하였다. 또한 감성 유발 자극에 대한 심리 반응을 감성 평가 척도로 평가하였다. 측정된 생체신호에서 심박률(HR), NN 간격의 표준편차(SDNN), 혈류량(BVP), 맥파전달시간(PTT), 피부전도수준(SCL), 피부전도반응 (SCR)을 추출하였다. 결과 분석을 위하여 감성 자극에 대한 각성도와 안정 상태와 감성 상태의 생체지표 반응을 활용하였다. 또한 감성 분류를 위하여 다중 신경망 기반의 감성 인식기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감성에 따른 생체지표 반응의 차이를 확인하였고, 이들 감성의 분류 성능은 각성도와 모든 생체지표 특징들을 조합하였을 때 정확도가 가장 높음(86.9%)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심리 및 생체지표 추출과 기계학습 기술의 적용을 통하여 부정 감성을 분류할 수 있음을 제안하며, 이는 인간의 감성을 탐지하는 감성 인식 기술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4,000원
        66.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성장발달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성인, 특히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아동과 부정적 언어(Negative languge)로 상호작용하는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즉 이 척도는 이소희(2014)가 제안한 바 있는 CCTV 모델을 구축한 다음, 이에 기반하여 2차에 걸친 문항개발과 탐색적 요인분석, 구성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에 의한 타당성 검증을 통하여 척도를 개발 및 타당화하고자 한 것이며, 다음의 과정을 거쳤다. 1차 문항선정은 선행연구의 고찰을 통해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는 84문항을 구성한 한 다음, 유아 교육·보육전문가를 대상으로 그룹 토의와 5점 리커트 척도에 의한 내용타당도를 실시하여 56문항을 선별하였다. 2차 문항 선별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한 유아교육·보육기관의 교사 30명, 원장 30명을 대상으로 5점 리커트 척도에 의한 내용타당도를 실시하여 36문항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36문항의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대도시권에 거주하는 성인 416명을 대상으로 SPSS 21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 분석을 통해 확인된 척도의 구성요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Cronbach’s α에 의한 신뢰도 계수를 산출하였다. 이 결과, CCTV 모델에 기반한 신뢰도 .93의 4가지 요인, 즉 Command(명령하기), Criticism (비난하기), Tag(꼬리표 달기), Vex(잔소리하기)로 구성된 25문항의 성인-아동의 부정적 상호 작용 척도 ACNIS(Adult-Child Negative Interaction Scale-based on CCTV model)가 개발·타당화되었다.
        6,000원
        67.
        2017.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 세계적으로 금융선진국을 비롯한 각 국가의 금융당국은 금융기관과 금융소 비자 간의 정보비대칭 완화 및 이를 통한 리스크관리를 위하여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신용정 보 공유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에서 공유되고 있는 신용정보 중 사고정보를 대상으로 하여 실제로 공유중 인 신용정보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사고정보를 사고횟수, 사고기간, 사고금액의 세 종류로 구 분하여, 생존분석에서는 사고정보가 기업의 생존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 이후 집 단 간 비교분석을 통해 업력 7년 이하의 창업기업과 그 외 기존기업 간에 존재하는 사고정보 양상 차이를 검증하였다. 총 449,579개 기업의 사고정보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시행한 결과 생존분석에서 사고횟 수가 사고후생존기간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사고횟수를 부정적인 요소로 판단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현행 리스크정책에 반증적 성격을 갖는다. 또한, 집단 간 비교분석 에서는 창업기업의 사고양상이 기존기업보다 생존기간에 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창업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신용정보 공유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5,700원
        68.
        2017.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69.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성은 의사 결정, 지각 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논문에서는 고각성부정 감성의 편리하고 정확한 인식에 있어서, 생체신호를 이용한 분석 알고리즘을 설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보통 / 공포 감성 유발 영상을 이용하여 두 감성을 유도한 후, 생체신호 중 간단한 피부전도도 신호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피부전도도에 대해 Tonic 성분과 Phasic 성분으로 분해하고 감성 자극과 관련된 Phasic 성분을 더 상세하게 SCVSR, SCSR로 분해하여 각 성분의 주요한 특징들을 추출함으로써, 정확한 분석을 하기 위해 기존의 사용된 방법이 아닌 우수한 시간-주파수 지역화 특성을 가진 이산 웨이브렛 변환을 사용하였다. 추출된 특징들은 Phasic 성분의 최댓값, Phasic 성분의 진폭, SCVSR의 영교차율, SCSR의 영교차율이다. 분석 결과, 4가지 특징들 모두 고각성 부정 감성의 경우가 저각성 보통 감성의 경우보다 더 높은 값을 나타내고, 기존의 분석 방법보다 통계적으로 두 감정 사이의 더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결과는 피부전도도가 고각성 부정감성 측정에 대해 유용한 지표라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피부전도도를 이용한 실시간 부정 감성 평가 시스템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을 나타낸다.
        4,000원
        71.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변형에 의해 유발된 패턴변화(pattern transformation)에 기반하여 압축(compression)과 인장(tension) 하중 모두에서 음의 포아송 비(negative poisson’s ratio)를 나타내는 다공성(porous) 구조를 제안한다. 기존에 개발된 원형 구멍을 이용한 구조는 연결선(ligament)의 회전 모멘트 부족으로 인해 인장 시 양의 포아송 비를 나타내는 한계점이 있었으며, 타원 형 구멍을 이용한 구조는 응력집중 현상으로 인하여 내구성(durability)이 약한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휘어진 연결선의 배열을 통하여 인장하중 하에서의 회전 모멘트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응력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변형에너지(strain energy)를 구조물 전반에서 고르게 흡수하도록 설계하였다. 이를 통해 10%의 공칭 변형률(nominal strain) 범위 내의 압축 과 인장 모두에서 음의 포아송 비를 가지며, 기존 모델에 비하여 강성(stiffness)과 내구성이 개선된 구조를 개발하였다. 비선 형 유한요소해석을 통하여 기존 타원형 구멍 모델과의 비교를 수행하였으며 제안된 모델이 구조의 강성과 내구성 측면에서 현저히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4,000원
        72.
        2017.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회복지는 촘촘한 날줄과 씨줄로 연결된 관계들의 망 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매듭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매듭을 풀기 위해 가능한 여러 생각들을 하고 다양한 학문들을 보고 읽고 듣고 하면서 가능성의 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아도르노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론과 실천 사이에서 계기 찾기가 가능한지 그 의문에 응답할 수 있는 사회복지의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다. 여러 문제의식 속에서 사회문제들을 분석한 아도르노의 저서를 토대로 부정의 변증법이 지닌 사회복지적 함의에 주목하였다. 아도르노의 부정은 고정적이고 불변하는 폐쇄적 사고가 아닌 사고의 계기를 찾을 수 있는 개방적 사고이다. 사회복지는 변화무쌍하여 우연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무수히 많은 층을 이루고 있다. 사회복지는 사회에서 실현되기에 그 자체가 실천이고, 실천 속에서 작용하여 관계들의 망인 상호영향 속에서 이론이 생성된다. 생성된 짜임관계들을 풀어내기 위해 사회복지사는 의문을 던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회복지에서 그의 비판이론을 통해 사회복지에서의 또 다른 실천 개입들을 이론과 실천의 접목이라는 차원에서 재구축해볼 수 있을 것이다. 실천이 자명하지 않더라도 자명할 수 있는 것은 실천과 이론이 가지는 모순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우리는 모순의 현상을 직시하여 그 현상 속에서 여러 논의들을 하며 또 다른 가능성을 펼쳐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를 부정의 사유에서 찾아보고자 하였다. 변화무쌍한 사회복지인 만큼 다양한 의미 속에서 그리고 다양한 층위에서 아도르노가 말하는 ‘부정사유’는 여러 함의를 우리에게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5,400원
        73.
        2017.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Some clothing manufacturers and retailers use attractive endorsers on their advertising. However, according to recent research, consumers with low body esteem evaluate the clothing items more negatively when they try them on in the fitting room and find that they are inferior to the attractive advertising endorser wearing the same items (Dahl, Argo, & Morales, 2012). Is it always true? Should clothing companies not use attractive endorsers? When Dahl, et al. (2012) emphasized the negative impact of an attractive endorser and discussed body esteem, they implicitly assumed body-related consumption, in which consumers wear clothing items to enrich their physical appearance. However, other research on fashion has suggested that consumers often wear clothing items for self-expression (e.g., Piacentiti & Malier, 2004). Luxury fashion brands have been particularly regarded as symbols of wealth, so consumers wear luxury fashion clothing items to show off their high status (Shavitt, 1989; Wilcox, Kim & Sen, 2009). Thus, status-related consumption should be considered in addition to body-related consumption. Considering status-related consumption, this research introduces another kind of self-esteem, i.e., status esteem, which refers to how confident consumers are in their status. Assuming that there are two types of self-esteem, body esteem (or external esteem) and status esteem (or internal esteem), both of which are related to clothing, we hypothesize that consumers low in status esteem will evaluate a status-related product more positively than consumers high in status esteem when their consumption aligns (vs. when it does not align) with an attractive endorser even though they are low in body esteem. To test the hypothesis, we conducted three laboratory experiments.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our hypothesis was supported. By suggesting that even consumers with low body and status esteem can evaluate status-related product positively, when finding that they are inferior to the advertising endorser in terms of body, this research expands our understanding on how attractive advertising endorsers affect consumer evaluation of clothing items focusing on two kinds of selfesteem, body and status esteem.
        74.
        2017.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Despite the positive outcomes of brand-consumer interactions on social media documented in the literature, an important question still remains: Are active brand-consumer interactions always beneficial to luxury fashion brands? This study argues that such interactions may undermine the core perceptions of the brands by making consumers feel too close to the brands. Drawing upon construal level theory of psychological dista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negative effects of brand-consumer interactions on perceptions of luxury fashion brands (i.e., social perception, uniqueness perception, quality perception) in a social media context. Two experimental studies were conducted. The purpose of Study 1 was to test the hypothesis that luxury brands, compared to mainstream brands, will be perceived as more psychologically distant and abstract. Study 1 used a 2 (brand category: luxury vs. mainstream) x 2 (brand replicates) mixed-model design in which the brand category was a between-subject factor and the brand replicates were a within-subject factor. Fifty-nine subjects recruited from Amazon MTurk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results of Study 1 revealed that luxury brands are inherently psychologically distant than mainstream brands. The purpose of Study 2 was to test the impact of brand-consumer interactions (i.e., high vs. low) and the mediating role of psychological distance on the three perceptions of luxury brands (i.e., social perception, uniqueness perception, quality perception) on social media. A single factor between-subjects design was used, and a total of 74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Amazon MTurk. To manipulate the level of consumer-brand interaction (high vs. low), two versions of a luxury brand’s mock Facebook pages were created. For the high interaction condition, the brand responded to consumers’ posts in a friendly way and displayed the images of user photos. For the low interaction condition, the brand did not respond to consumers’ posts and displayed no images of users. As predicted, the results showed that participants indicated lower brand perceptions when the brand’s social media page displayed a high level of interactions than a low level of interactions. Moreover, formality, a measure of psychological distance,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brand-consumer interactions and all the three brand percept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empirical evidence that active consumer-brand interactions on social media do not necessarily benefit luxury fashion brands, rather they can damage consumer perceptions of the brands. This study provides important implications that luxury fashion brands should maintain a sacred distance on social media; otherwise it will undermine important perceptions of the brands such as status signaling, exclusivity, and quality.
        75.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Five phaP family genes and one phaR gene have been identified in the genome of Burkholderia gut symbiont. PhaP proteins function as surface proteins of polyhydroxyalkanoate (PHA) granules, and PhaR protein acts as a negative regulator of PhaP biosynthesis. To address the biological roles of four phaP family genes (phaP1, phaP2, phaP3, and phaP4) and the phaR gene during insect-gut symbiont interaction, these Burkholderia mutants were fed to the second instar nymph. The ΔphaR mutant decreased the colonization ability in the host midgut compared to wild-type Burkholderia cells and negatively affected the host insect’s fitness compared with wild-type infected host.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PhaR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biosynthesis of PHA granules and it i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colonization of the Burkholderia gut symbiont in the host insects’ midgut
        76.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음이온은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며, 다양한 연구자에 의하여 녹지내에서 발생하는 음이온발생량에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들은 녹지유형, 녹지의 유무, 단순 기상요소들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며 궁극적으로 녹지의 유무, 녹지의 형태가 음이온 발생에 미치는 총 효과에 대해서만 언급할 뿐 매개효과 등의 간접효과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여기서 말하는 매개효과란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변수를 뜻한다. 매개변수는 독립변수의 결과이면서 동시에 종속변수의 원인이 되는 변수로 설명될 수 있다. 유의한 매개변수가 존재한다면,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주는 영향을 크게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로 나뉘게 된다. 직접효과는 매개변수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매개변수를 거치지 않고 종속변수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간접효과는 매개변수를 통해 종속변수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매개효과는 간접효과를 뜻한 것으로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합한 것을 총 효과 또는 전체효과라고 하는데 이것은 매개변수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의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주는 영향과 같다. Baron와 Kenny(1986)는 매개작용을 완전매개와 부분매개로 구분하고 각 매개작용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네 가지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보고하였다. 즉, (1) 1단계에서 독립변수는 매개변수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쳐야 하고, (2) 2단계에서 독립변수는 종속변수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쳐야 하며, (3) 3단계에서 매개변수는 종속변수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쳐야한다. (4) 매개변수를 포함한 회귀방정식에서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의 영향은 조건 (2)의 경우보다 적거나 전혀 없어야 한다. 감소한 경우는 부분매개효과가 존재함을 의미하며 전혀 없는 경우는 완전매개효과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이에 녹지의 배치형태를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녹지배치형태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기상요소를 매개변수로 설정한 후 각각 음이온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녹지의 배치형태가 음이온 발생량에 미치는 총 효과 외에 기상요소를 변화시킴으로써 음이온 발생량에 미치는 간접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음이온 발생량과 기상요소 그리고 녹지배치형태의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음이온 발생량은 녹지배치형태와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인 것으로 분석되었다(r=.07, p < 0.01). 음이온 발생량과 기상요소 하위요인들 간의 상관에서는 기온(r=.41, p < 0.01)과 광도(r=.38, p < 0.01), 절대습도(r=.29, p < 0.01)에서 각각의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상대습도(r=-.02, p > 0.05), 풍속(r=.03, p > 0.05)의 경우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녹지배치형태와 기상요소 하위요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기온(r=-.33, p < 0.01)의 경우 유의한 부의상관관계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상대습도(r=.52, p < 0.01), 광도(r=.27, p < 0.01), 절대습도(r=.25, p < 0.01)의 경우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풍속(r=-.01, p > 0.05)의 경우 유의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음이온 발생량과 녹지 배치형태에서 공통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낸 기온, 일사량, 절대습도에서 매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독립변수로 녹지배치 형태를 설정 하였으며, 매개변수로 기상요소의 하위 요인인 기온, 일사량, 절대습도로 설정하였다. 이에 대한 음이온 발생량은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분석결과, 모든 기상 하위요인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는 단순 녹지의 배치형태가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기상요소를 현저히 다르게 형성함으로 써 음이온 발생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77.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정방형 녹지배치에서의 녹지 내부 수목식재유무의 차이에 따른 기상요소의 변화가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확인하였으나, 정방형 녹지 배치의 특성으로 인하여 외곽에 식재된 수목에 의한 방풍효과에 의하여 바람이 형성되지 어려웠으며, 그에 따라 풍속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녹지의 배치형태에 있어 바람이 원활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바람길을 조성하여 바람길 조성에 따른 풍속차이를 검증하고 풍속과 음이온 발생량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이에 바람길을 조성함에 있어 바람이 원활하게 형성되어 통과할 수 있는 형태인 복도형(Type A), 바람이 상대적으로 원활하게 통과할 수 없는 꺽인 형태의 복도형(Type B)으로 녹지배치형태를 구분하였으며, 이후 취득된 데이터를 상호 비교 분석하였으며, 더 나아가 바람길 조성 유무차이에 따른 음이온 발생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녹지 외곽에 수목을 정방형으로 식재한 형태인 대조구와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측정시간 전체에 대하여 바람길 조성 형태 차이에 따른 풍속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활용하여 측정시간 평균 풍속을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Type A의 경우 평균 상대습도 0.25m/s, 녹지 내부에 수목이 식재된 Type B의 경우 0.20m/s인 것으로 분석되어 약 0.05m/s의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t=3.231, p<0.001). 이에 따라 바람길 조성 형태의 차이에 따라 ‘측정시간 평균 풍속의 차이는 없다.’ 라는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측정시간 평균 풍속의 차이는 있다“라는 대립가설을 채택하게 되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풍속의 차이는 0.05m/s 정도 차이가 있는데 풍속의 특성을 고려하였을 때, 그 차이는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결과를 살펴보면 녹지 배치형태별 풍속의 차이를 검정한 일원배치 분산분석결과, ‘배치형태의 차이에 따른 풍속의 차이는 적어도 한 집단에는 있다’라는 대립가설을 채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실시 된 사후검정 결과를 살펴보면 총 3개의 부집단으로 구분되었으며, 풍속값은 Type A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대조구와 Type B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바람길 조성형태의 차이에 따른 풍속은 Type A > 대조구 = Type B의 순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녹지의 배치형태에 있어 대조구의 경우 녹지 외곽에 수목을 식재하여 수목의 방풍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Type A의 경우 녹지내부에 조성된 바람길을 따라 바람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Type B의 경우 꺽인형태의 바람길로 Type C에 비하여 바람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그 값 Type A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을 미루어 보아 바람길 조성에 있어 그 형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면 바람길 조성을 통한 풍속증가 효과는 매우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측정시간 전체에 대하여 수목식재 유무에 따른 음이온 발생량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활용하여 측정시간 평균 음이온 발생량을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Type A의 경우 평균 음이온 발생량 1038ea/㎤, Type D의 경우 870ea/㎤인 것으로 분석되어 약 167ea/㎤의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t=5.235, p<0.001). 이에 따라 바람길 조성 형태의 차이에 따라 ‘측정시간 평균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는 없다.’라는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측정시간 평균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는 있다.’라는 대립가설을 채택하게 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종합해보면, 바람길 조성유무에 따라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바람길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바람길을 조성하지 않았을 때와 음이온 발생량이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음이온 발생량 측면에서 바람길이 원활한 형태 > 바람길이 원활하지 않은 형태 = 바람길이 없는 형태의 순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녹지 내 수목 식재 유무 차이와는 다르게 바람길 조성 자체만으로도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한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는 바람길 조성에 따른 풍속의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되었다. 뿐만 아니라 바람길 조성에 따른 풍속 차이 검정 결과 또한 이를 방증하고 있었다.
        78.
        2016.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revious research indicates that consumers may resist negative publicity when they perceive a firm to be socially responsible (Klein & Dawar, 2004; Chernev & Blair,2015). However, other research show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may boomerang the damage of negative publicity (Sohn & Lariscy,2012). Firms may participate in CSR and it is important for market practitioners and researchers to understand the role of different types of CSR in minimizing the impact of negative publicity.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moderating role of two types of CSR in the effect of negative publicity on consumer responses. An experiment with a 2 (negative publicity type: ability-related vs. morality-related) x 2 (CSR type: philanthropic donation vs. employee wellbeing) between-subjects factorial design was conducted in a major city of China. In the morality-related negative publicity and employee wellbeing condition, the participants were shown with employee wellbeing materials and a morality-related negatively publicized article about a fictitious hotel. Similar arrangements were setup for other different conditions. Then, consumer responses such as firm evaluation and patronage intention were measured. Results of two-way ANOVA revealed a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The findings indicate that consumers’ patronage intention is lower when a morality-related negative publicity has happened to a firm having “philanthropic donation” type of CSR, and also when an ability-related negative publicity has happened to a firm having “employee wellbeing” type of CSR. Managerial
        79.
        2016.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With the advent of the Internet in the United States, Japan, and other developed countries, electronic word-of-mouth (e-WOM) consumer reviews have come into vogue. While most studies have shown that negative e-WOM has negative effects on consumer attitude, some recent studies implied that the existence of negative e-WOM on a single website can enhance consumer attitude toward the website. However, no research has not identified the conditions for the positive effects of negative e-WOM. Thus, we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types of receivers, reviews, and products. Also, we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order of positive and negative e-WOM reviews posted in a single website. The effects of four factors are investigated —product characteristic (utilitarian vs. hedonic), review characteristic (attribute- vs. benefit-centric), receiver characteristic (expert vs. novice), and the orders of negative e-WOM (top vs. bottom) when the ratios of positive to negative e-WOM reviews are 10:0, 8:2, and 6:4. A laboratory experiment with virtual e-WOM sites is utilized. Four hundred twenty students participate in the experiment. All hypotheses are supported in at least 5% levels. The results of ANOVA show that negative e-WOM has positive effects on consumer attitudes towards products in the case of hedonic products and expert consumers reading attribute-centric review. Moreover, negative e-WOM has a greater positive effect when it is at the top of the website as opposed to at the bottom. This study contributes to our current understanding of e-WOM effects on consumer behavior.
        80.
        2016.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egative publicity is widespread in the current marketplace, and may be of different forms ranging from sourcing garment products from sweatshops to recent Volkswagen emission crisis. Negative publicity may cause weak customer satisfaction, drop in sales, increased vulnerability to competitors’ marketing mix actions, and spill over effects on other brands (Pullig, Netemeyer, & Biswas, 2006; Van Heerde, Helsen, & Dekimpe, 2007). Existing research has focused on different response strategies for dealing with such crises. For example, Coombs (1995) listed five alternative strategies available to handle such a crisis situation: denial, distance, ingratiation, mortification, and suffering. Xi and Peng (2009) examined the effectiveness of affective, functional and informational repair strategies in restoring consumer trust after a negative publicity. However, no prior research thus far explored the role of cause related marketing in dealing with a negative publicity.
        3,0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