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nematophagous fungi were evaluated for their nematicidal effect in vitro on Rhabditis sp. and Meloidogyne hapla in soil. Inocula of Arthrobotrys arthrobotryoides, A. conoides, A. oligospora, Dactylella lobata, and Fusarium oxyaporum were grown in moistened corn-sandy soil and chopped potato-sandy soil media, and incubated at 26 for one week. The prepared inocula were incorporated in autoclaved sandy soil, mixing thoroughly at rates equ-invalent to 1:50, 1:100, 1:200, and 1:400, repectively, before 80g of the mixture carrying 100 Rhabditis sp. was put into petri plates. Nematophagous fungi effectively teduced the popuation of Rhabditis sp. in soil in a week or two following treatment of the incula at concentration of 1:50 and 1:100. The optimum was at for nematicidial effect as high as 80-100%. The at the rate of 1:100 prepared incula were incorporated in auto-claved soil, where 100 Juveniles M. hapla were introduced per 80% soil. All fungi infected the M. hapla effectively in soil, caysing more than 90% mortality within one week. This result indicated the potential value of these fungi as promising biocontrol agents
진주 근교와 금산, 오석 등의 선충발생 상습지의 건전 식물의 근권토괴으로부터 미 끼 이용법, 원심분리법으로 천적진균을 분리하었고, 또 자연감염선충으로부터 직접 천적 진균을 분리하여, 선충에 대한 기생능력이 우수한 다음 7 균주를 동정한 결과 Arthrobotrys arthrobotryoides, A. conoides, A. oligospora, Dactylella lobata, Fusarium oxysporum, Monacrosporium ellipsosporum과 Harposporium anguillulae였다. 그중 인공배양기에서 증식이 어려운 H. anguillulae릅 제외한 6균주의 배양상의 특징을 조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4종류의 배양기에서 건물량과 균총생장 및 포자형성량을 조사 했던 바, CMA와 OMA에서 는 공시완 6 균주의 생장상태가 양호하며 , 부생성이 매우 약하여 일반배양기상에서는 생장이 극히 부양한 M. ellipsosporum도 다른 배양기에서보다 뛰어나, 배양상의 특징을 조사하기에 충분하였다. 균주에 따라 건물중, 균총생장 및 포자형성에 큰 차이를 나타내어 다양하였다. D. lobata는 GPA에서 균멱생장과 포자형성이 특히 우수하였고, F. oxysporum은 SNA에서 포자형성은 가장 우수하였으나 균멱생장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고, CM에서는 포자형성은 양호하였고, 균면생장은 최상이었다. SNA상에서 선충기생균의 건물중, 균멱생장 및 포자형성의 최적조건은 pH5--8 및 20-였다. 이들중 D. lobata와 F. oxysporum의 포자형성 및 균멱생장이 다른 균에 비 해 월등히 우수하였다.
Aldicarb와 carbofuran 두 가지 살선충제의 콩시스트 선충초기밀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기 위하여 각약제의 선충의 생존, 침입 및 생식에 대한 결과를 온실보험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Ajdicarb은 선충의 생존(활력)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나 carbofuran은 선충의 활력에 결과가 없었다. 선충의 침입저지결과는 두 약제 모두 우수하였다. 약제처리에 의한 선충의 침입률은 대조구에 비해 aldicarb의 경우는 0.4%, carbofuran의 경우는 1.7%였다. 선충출입후 콩뿌리내의 선충생장에 미치는 영향, 즉 살선충제의 침투성결과는 두 약제 모두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aldicarb이 carbofuran 보다 그 결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선충에 오염된 토괴에 유묘이식시 살선충제를 처리한 결과, 각약제 처리구에서 cyst 형성율은 저 하되 었으나(p=0.05), 선충의 生存, 침입 및 생식에 미치는 살선충제 영향의 합계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원예 재배지의 viny1 house에서 문제가 예견되는 뿌리혹은선충(Meloidogyne spp.)을 방제하기 위하여 태양열을 이용한 토양선독을 8월 1일부터 8월31일 까지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뿌리혹은선충은 체온기내에서 48시간 이내에 모두 사멸되었다. 왜도 때 이중으로 비닐피복된 지표하 5cm 깊이에서의 체구지온은 , 15cm깊이에서는 , 30cm 깊이에서는 에 달하였다. 지중온도가 이상 상승한 일수는 1986년 8월 5cm 깊이에서 17일, 15cm깊이에서 14일간이였다. 비닐 이중피복에 따른 뿌리혹선충의 방제효과를 보면 지표하 5cm 깊이에서 뿌리혹선충은 완전 사멸되었으며 15cm 깊이에서 생존 선충수는 1마리, 30cm 깊이에서는 2마리로써 이중피복에 의한 사멸전과는 대단히 높았다.
콩씨스트선충(線蟲)의 race를 판별(判別)하고 그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강원도(江原道)에서 채집(採集)한 콩씨스트선충(線蟲)은 race 1과 race 3, 경기도(京畿道)에서 race 3, race 5, race c 그리고 충청남도(忠淸南道)에서 race 1과 race 5가 각각(各各) 판별(判別)되었다. 2. 같은 지역(地域), 적어도 같은 면지역(面地域)에 분포(分布)하는 콩씨스트선충(線蟲)의 race는 동일(同一)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3. 각(各) race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을 보면 race 1이 52.4%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race 5가 28.6%, race 3이 14.3% 그리고 race c가 4.8%의 순(順)이었다. 4. 판별(判別)된 4개(個) race 중(中)에서 race 3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판별(判別)된 race였다.
1. 벼이삭선충의 피해(被害)를 알기 위하여 경상남북도(慶尙南北道) 전라남도등(全羅南道等) 3개도(個道) 36개군(個郡) 111개면(個面)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피해경율(被害莖率)이 경남(慶南)에서는 창영군(昌寧郡)이 28.3%, 경북(慶北)에서는 영천군(永川郡)이 69.3%, 전남(全南)에서는 보성군(寶城郡)이 40.6% 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벼이삭선충에 대(對)한 품종별(品種別) 피해경율(被害莖率)은 다수계(多收系) 품종(品種)에서는 원풍만 3.4%를 나타냈고 나머지 품종(品種)들은 전혀 white tip 증상(症狀)을 나타내지 않는 반면에 일반계(一般系)는 모두 의 피해경율(被害莖率)을 나타냈다. 종자내(種子內) 선충밀도는 다수계(多收系)나 일반계(一般系) 별차(別差)없이 같게 나타났으며 다수계(多收系)에서는 신광벼가 10gr당(當) 1,997마리, 일반계(一般系)에서는 동진벼가 10gr당(當) 1,023마리로서 각각(各各)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침종전(浸種前)에 종자(種子)를 미박피구는 박피구에 비하여 선충분리율은 품종(品種)에 따라서 다소차이(多少差異)는 있으나 신선찰, 한강찰, 서광, 영풍, 밀양 23 호, 수정, 대청, 서남등(等) 8개품종(個品種)을 제외하고는 5% 이하(以下)의 낮은 분리율(分離率)을 나타냈다. 4. 온도별(溫度別) 침종시간(浸種時間)에 따른 선충분리율은 박피구와 미박피구 다같이 온도(溫度)가 높을수록 점차 분리율(分離率)이 높았으며 에서는 미박피구가 박피구보다 9일(日) 이후(以後)부터는 더 많이 분리(分離)되었다. 그리고 적산온도(積算溫度) 를 기준(基準)하여 보면 미박피구는 박피구에 비하여 에서는 6%, 에서 는 6.7%, 에서는 13.4%, 에서는 18.9% 분리(分離)되었다.
콩씨스트선충(線蟲)에 대(對)한 저항성품종육성(抵抗性品種育成)을 위하여 경북, 충북, 전남 3 개도 13지역(地域)에서 콩씨스트선충(線蟲)의 race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Race 1 이 1계통(系統) Race c가 1계통(系統) 그리고 Race 5가 11계통(系統)으로 우리나라에서는 Race 5가 우점 race임을 알 수 있었다. 콩씨스트선충(線蟲) Race 5에 대(對)한 재래종(在來種)콩 203계통(系統)에 대(對)하여 포장저항성검정결과(圃場抵抗性檢定結果) 재래종(在來種)은 계통번호(系統番號) 18, 21, 36, 38, 41, 42, 43, 45, 55, 59, 68, 72, 75, 79, 93, 94, 95, 98, 123, 131, 136, 146, 170, 174, 187, 190, 191 등 27 계통(系統)이 한뿌리당 씨스트의 수(數)가 10 개미만으로써 다른 계통(系統)에 비(比)하여 적게 증식(增植)되었고, 나머지 176계통(系統)은 많이 증식(增殖)되었다. 포장실험(圃場實驗)에서 비교적(比較的) 선충(線蟲)의 증식(增殖)이 적게된 27 계통(系統)을 선발(選拔)하여 Pot에서 재검사(再檢査)를 한 결과(結果) 계통번호(系統番號) 170(음성군, 조촌리(陰城那, 助村里)) 번이 한 주(株)당 씨스트의 수(數)가 10개로 중정도(中程度)의 저항성(抵抗性)을 나타냈고 계통번호(系統番號) 55(영풍군, 내림리(榮豊那, 內林里))번은 다른 계통(系統)에 비(比)하여 다소 선충(線蟲)의 증식(增殖)이 적게 되었으나 나머지 25계통(系統)은 모두 30개이상(個以上)으로 많이 증식(增植)되어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냈다. 그리고 도입품종(導入品種) 25종중(種中)에서는 Peking, IIlsoy, PI90763 등 3품종(品種)은 포장(圃場)과 Pot실험(實驗)에서 다같이 선충(線蟲)의 증식(增殖)이 전혀 되지않는 저항성(抵抗性)으로 나타났고 Custer. Delmar, Dyer, Jackson 등 4품종(品種)은 씨스트의 수가 10개미만으로 비교(比較的) 적게 증식(增殖)되어 중정도(中程度)의 저항성(抵抗性)을 나타냈으나 나머지 18품종(品種)은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냈다. 수량성(收量性)을 검사(檢査)한 재래종중(在來種中)에서는 계통번호(系統番號) 170번이 역시 주당분지수, 주당협수 주당협중, 100립에 있어서 무감염구(無感染區)에 비(比)하여 감수율(減收率)이 각각(各各) 0%, 1.8%, 1.2%, 1.7% 로서 외국(外國)에서 저항성품종(抵抗性品種)으로 알려진 Peking, PI90763 과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그리고 계통번호(系統番號) 55, 75, 187번은 다른 계통(系統)에 비(比)하여 다소 낮은 감소율(減少率)을 나타냈다. 도입종중(導入種中)에는 Peking 과 PI90763 이 주당분지수 주당협수, 주당협중 및 100립중에서 모두 1.6% 이하의 낮은 감소율(減少率)을 나타냈으나 Illsoy 는 주당협수와 주당협중에서 3.8% 및 3.4%의 다소 높은 감소율(減少率)을 나타낸 한편 Custer, Delmar, Dyer, Jackson 등은 비교적 감소율이 높게 나타났다.
콩씨스트선충의 방제를 위한 기초조사로서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공씨스트선충(Heteropera glycines)의 race를 검정하고 콩 장려 16품종들의 콩씨스트선충 race 5에 대한 저항성을 검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우리나라 콩 장려품종들 중에서 콩씨스트선충(Heterodera glycines) race 5에 대하여 저항성 을 나타내는 품종은 없었으나, 황금콩, 힐콩, 단엽콩 등이 비교적 선충의 증식이 적게되는 품종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 일본에서 공씨스트선출에 저항성 품종으로 육성된 "동북태"(Kaiden)는 아주 감수성으로 나타났으며, 기국에서 감수성 판별품종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엽콩" (Essex)과 "힐공"(Hill)은 다른 품종보다 선충의 증식이 적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콩씨스트선충은 지역에 따라서 race가 다르게 나타났나. 전남 화순에서는 race 1, 경남 염산과 경기도 수원에서는 race 5 그리고 경북 선산에서는 새로운 "race c" 등 3개의 race가 검정되었다. 이 실험에서 우리나라에도 공씨스트선충의 race 1, race 5 및 race c가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밟혀졌다.
당근혹선충의 피해 정도와 경제적 피해 수준을 결정하고자 폿트 시험으로 실시한 결과 선충 접종 8주후까지는 고추, 토마토 모두 생육에 차이가 없었으나 12주 이후 주당 10,000마리 이상 접종구에서는 현저하게 떨어졌고 저밀도 접종일 때 생장 촉진 효과는 작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선충 접종 밀도와 고추, 토마토 수량과의 관계는 주당 7,500마리 이하 접종에서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10,000마리 이상에서는 고추 , 토마토 이상 감수되었다.
Thes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nematicidal effects of the insecticides, Mocap(O-Ethyl-S, S-dipropyl phosphorodithioate), Carbofuran(2,3-Dihydro-2,2-dimethyl benzofuranyl ethyl carbamate), Terbufos (S-tert-buthylthio methyl O,O-diethyl phosphordithioate) and their mixtures (Mocap+carbofuran, Mocap+Terbufos, Carbofuran+Terbufos) on growth of 2year-old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and the control of root-knot nematodes. There was no evidence of plant injury from insecticide treatment of ginseng, although the rate of emergence of the treated ginseng was slightly inhibited. The insecticide treatments showed no of-flavor of ginseng plant. Terbufos and Mocap provided heifer confrol of the root-knot nematodes than carbofuran alone and their mixtures. Mixtures of the insecticides showed antagonisitic effect to the root-knot nematodes.
D. dipsaci(마늘구근선충)의 밀도별 피해정도와 피해용 한계수준을 구명코저 폿트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선충의 기생이 길이 생장에는 영향이 없으나 밀도가 증가할수록 굵기 생장은 떨어졌다. 2. 기주내에서 선충의 증식은 4월 하순 이후 급증하였으며 밀도가 높을수록 증식율은 낮았고 평형밀도는 마늘 1구당 2,000마리 내외인 것 같다. 3. 4월 하순에 선충이 구당 30마리 정도 있으면 의 감수를 초래한다.
선충 밀도에 따른 피해정도와 피해허용 한계수준을 알기 위하여 Pot시험을 실시한 결과 접종 2개월후부터 밀도별로 생육차가 나타났으며 씨스트 16마리 이상 접종구는 무접종에 비하여 생육과 근류발육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또한 접종선충수가 적을수록 증식이 잘되어 수확시의 씨스트수는 처리구간에 별차이가 없었다. 피해 허용한계 밀도는 파종시 토양 500g당 씨스트 20개내외였다.
초 록
벼이삭 선충의 피해를 구명코저 접종시험을 실시하였다. 1. 선충의 기생은 벼의 생육 특히 분얼수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2. 피해경율은 온도 상승과 더불어 증가하여 출수후에는 약 3배로 늘었다. 3. 생육 및 수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피해경율은 이상이다. 즉 피해발현 초기에 이하일 때는 생육과 수량에 영향이 없었고 일때 이면 의 감수를 초래하였다. 4. 수량구성요소별로는 1000립중 립수 수수의 순으로 영향을 받았다.
벼이삭 선충에 대한 피해 증상 발현 후의 약제 방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ethoprop를 포함하는 4개의 약제를 피해 증상이 나타난 직후에 처리하였으며 약제 처리의 적기를 찾기 위하여 carbofuran을 처리 시기 및 횟수를 달리하여 처하였다. 가. 약종별 효과에 있어서는 ethoprop와 carbofuran이 대단히 좋았으며 diazinon과 fenthion도 무처리에 비하여는 효과적이었으나 전자의 효과에는 미치지 못했다. 나. 약제처리 시기 및 횟수 시험에서는 3회 처리구가, 그리고 일찍 처리할수록 피해 경율과 수량에 좋은 효과를 보였는데 여러 면으로 보아서 선충에 의한 피해가 벼에 나타난 직후에 처리하는 것이 본 선충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식물 virus병 매개체로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Xiphinema 속선충(Dorylaimida: Longidoridae)을 분류한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X. radicicola, X. bakeri, X. pini와 X. americanum의 4종이 밟혀졌으며, 이중에서 X. radicicola, X. bakeri 및 X. pini의 3종은 우리나라 말기fhr종들이 있다. X. radicicola는 수원, 평택의진위, 경북의 대구 및 의성등지의 사과과수원과 제주도 한라산의 느릅나무와 보리수나무에서 채집되었으며 X. bakeri는 수원잠업시험장의 뽕나무밭에서 그리고 X.pini는 계룡산의 동학사부근에 있는 때총나무와 단풍나무의 뿌리부근토양에서 발견되었다. 4종의 Xiphinema속선충중에서 X. americanum은 유일한 우리나라 기록종으로서 편의상 여기서는 X. americanum과 X. mediterraneum에 유사한 개체군을 모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