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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0

        2.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해에 얼음이 빠르게 해빙되어 상업적 운항이 진행되고 있다. 극한의 조건에서도 북극해 항로를 개척하는 이유는 기존 항로보다 운항거리 단축되어 경제적으로 이익을 가지고 오기 때문이다. 이에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북극해 항로를 안전하게 운항하기 위해 극지운항선박 안전기준(Polar Code)이 제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북극해 안전 운항을 위해 항해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얼음의 종류 및 극지운항선박 안전기준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북극해를 운항하는 통항선의 안전 운항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하였다. 그 결과 안전 운항을 위해서 통항선들은 얼음 진입 전 감속을 통해 얼음을 분석하고 얼음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쇄빙하기 위해 직각으로 진입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얼음에 진입 후 항로(lead)운항에 대하여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변침이 곤란하여 전방의 통항선에 대한 긴급상황 대처 훈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다양한 조건의 시나리오를 통해 면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4,000원
        3.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pening of the Northern Sea Route as an alternative route for transporting cargoes between the Far East and Europe seems highly acceptable by shipping companies due to the great saving in fuel consumption, bunker cost, operating cost, emissions and journey time. This situation will not only affect the maritime business activity in the Straits of Malacca but also, the Malaysian economy in different perspectives when the vessels sail via the Suez Canal and the Indian Ocean are expected to decrea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the implication in the opening of the Northern Sea Route on Maritime Sector of the Malaysian economy by using PESTEL analysis. The main scope is focusing more on the Malacca Straits shipping activity by using a number of parameters that have been obtained from Port Klang and Port Klang Authority through a set of questionnaires and interview sessions with industrial experts.
        4,600원
        5.
        2012.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년 7월 제정된 북극해항로 관련 연방법률을 분석함으로서 북극해항로에 대한 러시아의 국내 법제에 관한 동향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북극해에서 러시아에 의하여 사용되는 북극해항로의 개념을 먼저 알아보고, 다음으로 북극해항로와 관련한 러시아의 현행 법령들의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그 내용과 특징을 알아보고, 러시아의 해당 법령이나 주장들이 국제해양법과 관련하여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검토해 보기로 한다.
        3,000원
        7.
        2010.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난해 독일 벨루가 시핑의 화물선 2척이 우리나라 울산항에서 출발하여 사상 처음으로 북동항로 운항에 성 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북극항로의 상업적 이용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극동-유럽을 연결하는 북동항로가 수 에즈운하를 통과하는 남방항로보다 운항거리를 40%나 단축시킴으로써 새로운 단거리 미래 물류항로로 대두되면서 북동항로 경유해협의 법적 지위, 러시아의 북동항로 법률과 유엔해양법협약과의 충돌 등 법적 문제가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엔해양법협약의 시각에서 북동항로의 주요 법적 문제와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4,000원
        8.
        2010.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아시아의 역사는 대륙과 한반도와 해양을 하나의 유기적인 시스템 속에서 파악해야 한다. 필자는 ‘터와 다핵(field & multi core) 이론’과 해륙사관을 주장했다. 고대 동아시아에서 형성된 문명은 북방, 중화(중국), 동방문명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동방문명은 대륙과 한반도 해양이 하나의 유기체로서 완결구조를 지닌다. 이른바 ‘동아지중해(EastAsian-mediterranean-sea)’이다. 동아지중해는 황해 남해 동중 국해 동해, 그리고 타타르해협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와 문화적으로 종족적으로 연관성을 지닌 연해주 일대, 동해북부와 타타르해협, 오호츠크해, 사할린 등을 포함하여 ‘東海文化圈’으로 설정한바 있다. 동해에는 선사시대부터 다양한 항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첫 번째, 동해의 해안을 남북으로 항해하는 ‘동해연근해 항로’이다. 두 번째, 연해주의 해안에서 타타르해협을 항해하여 일본열도의 홋카이도와 사할린지역으로 도착하는 ‘연해주 항로’이다. 연해주 항로는 북부항로와 남부항로의 2 종류가 있다. 연해주의 북부에서 사할린까지는 불과 2,5km에 불과하다. 연해주 남부에서는 봄·여름에 남서풍을 활용하여 항해가 가능하다. 읍루(물길 말갈 여진) 부여 고구려 북옥저 동옥저 동예 등은 연해주 항로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세 번째, 동해북부를 횡단 또는 사단하여 일본열도에 도착하는 ‘동해북부항로’ 이다. 高句麗 沃沮(남옥저 북옥저 동옥저),東濊, 挹婁, 渤海 그리고 후대에 女眞人들이 사용하였다. 특히 발해사신들이 초기에 주로 사용하였다. 동해북부항로는 동아지중해에서 가장 어려운 항로였으며, 그 항로 가운데에 울릉도와 독도가 존재했다. 앞으로 울릉도와 독도 또는 우산국의 존재와 의미는 동아시아 해양문화 전체 속에서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밖에 ‘동해종단 항로’가 있다.
        10,500원
        9.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nomaly high temperature caused by constant global warming has a direct impact on the thawing of the Arctic and Antarctic Ocean. This suggests new opportunities for alternative Northern Sea Routes that were not an option before, due to the economic feasibility. The current study reviews the existing research work on this issue over the world. Results indicate positive possibility of Northern Sea Routes (NSR) from the decrease of distance. But if the ice-breaking, the toll of NSR and the potential environmental risk are still high, the NSR has not economic profits compared with the existing routes (via Suez, via Panama). This study suggests the research direction for the economic investigation of the Northern Sea Routes.
        10.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북극의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북극의 자원개발과 함께 북극항로를 통한 에너지 자원과 화물수송이 가능해 졌다. 이로 인해 북 극 연안국들을 중심으로 북극해를 선점하기 위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북극항로 개설에 따른 화물수요와 관련 인프라를 선점하 기 위해 각 지자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지자체 간 과도한 경쟁은 국가 항만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과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항만 간 경쟁력분석을 바탕으로 북극항로에 특성화된 전진기지를 구축하 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상항만은 각 권역을 대표하는 무역항으로 선정하였으며, 문헌 및 통계 자료 검토, 설문조사를 통해 AHP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북극항로 상에서 부산항, 여수·광양항, 울산항, 인천항 순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 다. 이와 함께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인들을 검토하여 다양한 해양산업과 연계하는 부산 전진기지 특화형, 북극자원과 석유화학클러스터 를 활용한 울산 전진기지 특화형, 그리고 항만 기능을 분담하여 협력하는 혼합형을 가능한 시나리오로 설정하고, 그 추진방향을 개략 제시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