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6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근무환경이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 하여 설문 조사하였다. 감염병 유행이나 재난 상황에서 작업치료사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효과 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중 대면으로 작업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 사 하였다. 독립변수는 작업치료사의 일반적 특성 11문항, 근무환경 11문항이고 종속변수는 직무 스트 레스 24문항으로 총 46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온라인 설문지 링크 공유를 통해 조사하였다. 2022년 9월부터 3개월동안 온라인 설문지가 수집되었으며, 최종 216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를 실시하고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상관성이 확인된 변수를 대상으로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영향 요인을 확인하였다. 결과 : 상관분석 결과에서 근무기관, 치료대상자, 근골격계 통증의 증가, 부서 내 의사소통의 어려움, 다른 부서와 협업의 어려움, 보호구 장비사용의 어려움, 보호장비 지급 불충분, 감염위험에 대한 부담의 증가 가 유의한 상관 요인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 분석에서 보호장비 지급 불충분과 감염위험에 대한 부담의 증가가 팬데믹 상황에서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영향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연구수행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개인 보호장비 지급이 부족하고, 감염위험에 대한 부담이 증가되는 것이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는 환자를 대면하는 작업치료사에게 개인 보호장비를 충분히 지급하여 감염위험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4,500원
        2.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작업치료사가 느끼는 두려움이 직무스트레스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 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22년 6월 1일~8월 1일 동안 전국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두려움 및 정신건강과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240부의 설문지 중 오염 및 누락을 제외한 최종 234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첫쩨, 작업치료사의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최종학력, 치료인원, 업무분야, 소속기관의 방역 시행 여부에 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최종학력, 근무기관, 업무분야에 따라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성별, 나이, 결혼, 직위, 근무지역, 고용형태, 최종학력, 근무기관, 임상경력, 치료인원 및 업무분야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작업치료사의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쳤고, 동시에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중 근무지역과 업무분야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작업치 료사의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쳤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근무기관, 임상경력, 치료인원, 근무지역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쳤다. 결론 : 연구결과,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에서 작업치료사의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직무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것을 제언하고자 한다.
        5,200원
        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 및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전국의 임상에서 근무하는 295명의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SNS를 통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 문항은 총 60문항으로 일반적 특성 9문항, 대인관계능력 18문항, 감정노동 9문항, 직무스트레스 2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과 :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고용형태에서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았으며 급여가 300만원 이상인 군에서 낮았다. 대인관계능력 전체영역과 그 하위변인인 신뢰감이 높아질수록 직무 스트레스는 낮았고, 감정노동 전체영역과 하위 변인인 감정노동의 빈도 및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에서는 그 정도가 높아질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았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작업치료사들의 대인관계능력과 감정노동은 직무스트레스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작업치료사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신뢰감’등 대인관계능력의 증진과 감정 노동의 관리가 필요하며, 앞으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관리를 위하여 직무스트레스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이다.
        4,500원
        4.
        201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Haenyeo are people who do underwater collection activity called mulgil. Stress levels associated with diving can lead them even to death. In order to assess Haenyeo’s occupational stress, stress factors regarding fear, panic and danger at sea were extracted. Based on the stress factors, Haenyeo’s labor songs, which are representative examples, were analyzed, and categorized into 4 steps according to stress intensity. Stress Step 1 is death, Step 2 is a warning against death (due to desire), Step 3 is a stage of recognizing danger, and Step 4 is a joy from financial reward. The labor songs empathized a warning to not forget death and an alert that anyone could lose their mind, exceeding the diving limit if treasures were in front of them. Monetary compensation can also be a way of overcoming stress although they recognized that their bodies are broken due to very hard and dangerous work. Therefore, ways of overcoming the Haenyeo’s occupational stress were education and training using the labor songs. The Haenyeo’s labor songs that the junior Haenyeo learned by the elder Haenyeo provide the best way to overcome occupational stress. This type of indoctrinating education based on the labor songs suggests the importance of precious life, economic reward and success that suit individual situations. Also, it is an opportunity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marine life through the training that helps overcome the occupational stress.
        5,200원
        6.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전략을 조사하고 그 연관성을 분석함으 로써 향후 직무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등록 된 지회 및 남녀비율을 고려하여 할당표본추출방법으로 대상자를 선 정하였으며, 설문조사는 2016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하였다. 작업 치료사 450명의 응답 중 미응답 항목이 있는 44부를 제외하고 406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직무요구, 보상부적절, 조직체계요인이 평균 이상으로 높았고 그 중 직 무요구가 직무스트레스의 주요인이었다. 작업치료사가 주로 사용하는 스트레스 대처전략은 소망적사고, 문제중심, 사회적지지 추구, 감정완화 전략 순이었다. 직무스트레스와 대처전략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문제중심과 사회적지지 추구 전략과 같은 적극적인 스트레스 대처전략을 많이 사용할수록 전체 직 무스트레스는 감소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 =-.37, -.30, p<.01)를 나타냈다. 결론 : 작업치료사는 직무스트레스를 회피하는 것 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대처 방 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근무기관에서는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대처전략 지지를 위해 근무시간의 유 연성 및 동료 간 네트워킹 형성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작업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길 기대한다.
        4,500원
        7.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 직무소진, 정신건강이 교정공무원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이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정신건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된 자료는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은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수준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행복에 유의미한 수준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소진은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한 수준에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신건강은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한 수준에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정신건강은 직무스트레스와 행복, 직무소진과 행복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정공무원의 행복 증진을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7,000원
        8.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의 성공 요인으로서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인수기업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와 행동을 이끌어 내는 인적통합 과정은 중요한 활동이다. 이에, M&A 분야의 선행연구들은 통합이후,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통 합된 조직에 대한 긍정적 태도 및 행동을 이끌어 내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많이 진행해 왔다. 그러나 통합과정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태도와 행동이 피인수기업 구성원 모두에게 동일하게 발생하 지 않을 수 있으며, 이들의 조직내 특성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발휘될 수도 있다.이에 본 연구는 M&A 이후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통합과정에서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통합과정에 대한 인식이 이들의 인수기업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이 계층(사원, 관리자)과 직종(사무직, 현장직)에 따라 서 어떠한 차이가 존재하는가를 탐색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상사지원, 승진기회 인식, 고용안정성,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을 통합과정 요인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M&A 이후 통합과정에 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통합조직에 대한 몰입이 M&A 성과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변수라는 점에서, 스 트레스와 조직몰입을 통합과정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결과변수로 선정하였다. 2000년 후반에 흡수합병을 추진한 국내 통신회사를 연구표본으로 선정하였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713 명의 피인수기업 구성원으로부터 연구변수들을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피인수기업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경우,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고용안정성,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이, 조직몰입에 대해서는 상 사지원, 고용안정성,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계층에 따른 분석결과, 승진기회와 고용안정은 관리자의 스트레스에, 분배공정성은 사원의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몰입의 경우, 고용안정성과 절차공정성은 관리자, 고용안정과 분배 공정성은 사원의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셋째, 직종에 따른 분석결과, 고용안정성과 분배공정 성은 현장직의 스트레스와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반면, 절차공정성은 사무직의 스트레스와 조 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이 동일하지 않으며, 조직 내의 계층과 일의 종류 에 따라서 통합과정에 대해 서로 다른 반응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M&A를 추진하는 기업들은 통합과정에서 피인수기업 구성원들의 계층과 직종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통합전략 및 커뮤니케 이션을 전개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6,300원
        9.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사의 직무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와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직무 만족도 향상과 안경원 운영 효율증대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방법: 안경원 근무 안경사가 응답한 106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사회적 지위를 포함한 일반적 특성과 직무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와 만족도를 기술적 통계 및 one-way ANOVA 분석하였다. 결과: 직무스트레스는 조제가공, 피팅 및 이직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근무 경력이 짧을수록, 서열이 낮을수록, 월 소득이 적을수록 검안, 조제가공, 피팅, 응대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다. 직무 만족도는 모든 항목에서 남자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경력이 많을수록, 서열이 높아질수록,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다소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결론: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업무시간 항목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무 만족도는 업무해결능력 및 자율성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4,000원
        10.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물리치료사들의 근골격계질환 유해인자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의 적용이 통증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방법 : 2010년 5월부터 동년 7월까지 경남 창원에 위치하는 C병원에 근무하는 21명의 작업·물리치료사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유해인자를 Quick Exposure Checklist(QEC)를 통해 확인한 후, 이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을 8주간 적용하였다. 대상자들의 중재 전·후의 통증과 스트레스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시각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각각 사용하였다.결과 : QEC를 통해 작업·물리치료사들의 업무환경은 개선이 필요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고, 중재를 적용 후 중재 전에 비해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의 결과가 유의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p<.05). 또한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통증변화와 직무스트레스변화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p<.05). 결론 : 본 연구는 작업·물리치료사의 업무환경 분석을 통한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이 작업·물리치료사의 통증 및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4,500원
        11.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iew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responses(physiological response, psychological response, behavioral response) and occupational accidents/illness. Based on the responses from 187 employees in small & medium manufacturing industry, hierarchical regressional analysis showed that physiological response has positive relationship with accidents and illness, and psychological response has positive relationship with accident. Social support has partly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responses and occupational accidents/illness.
        4,000원
        12.
        2008.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iew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responses(physiological response, psychological response, behavioral response) and occupational accidents/illnes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Based on the responses from 187 employees in small & medium manufacturing industry, hierarchical regressional analysis showed that physiological response has positive relationship with accidents and illness, and psychological response has positive relationship with accident. Social support has partly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responses and occupational accidents/illness.
        4,200원
        13.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의 요인을 알아보고, 일반적 특성과 업무관련 특성에 대한 조사를 하여 직무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현재 임상에서 작업치료 업무를 시행하고 있는 자로서 근무경력이 6개월 이상인 사람으로 하였으며, 우편과 직접 설문의 방법으로 설문지 138부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요인은 ‘업무량 과중’, ‘전문직으로서의 역할 갈등’, ‘전문지식과 기술의 부족’, ‘대인관계상의 문제’, ‘의사와의 관계 및 업무상 갈등’, ‘치료의 한계에 대한 심적 부담’, ‘부적절한 대우’, ‘부적절한 보상’, ‘부적절한 물리적 환경’으로 9개 하위요인을 요인분석을 통하여 도출하였다. 스트레스 수준은 ‘근무로 인해 피로를 느낄 때’가 3.78로 가장 높았고, ‘학력에 따라 대우가 다를 때’가 2.28로 가장 낮았다. 나이, 급여, 직업종사기간, 교육 정도 등이 스트레스의 각 요인과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작업치료사에게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이 존재하고, 여러 영역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설문지를 통하여 작업치료사들의 스트레스를 측정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자각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예방 활동을 통하여 작업치료사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심리사회적인 요인을 포함한 전반적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4,000원
        14.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ccording to the statistic of industrial disaster in 2006 presented by the Ministry of Labor, there were 10,235 people with occupational diseases adding 2,740 more people (36.6%)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Concerning the occupational diseases, 1,607
        4,000원
        15.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내 중국인 강사의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이다. 그들의 스트레스를 받게 된 요인과 대처방법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같은 처지에 겪고 있는 중 국인 강사에게 도움을 주고 제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에 서 2년 이상 강사경험이 있어 직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중국인 강사 3명을 연구대상 으로 선정하였고, 인터뷰 자료를 분석하였다. 중국인 강사는 한국 교직 생활을 하면서 조직 ,업무 부하, 학생 학습 문제, 다문화 적응 등 여러 이유로 심각한 직무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정해진 조직, 근무 시간, 대우 등을 스스로 쉽게 조정할 수 없기 때문에 비관적인 태도와 소극적인 반응이 보인다. 뿐만 아 니라, 한국인의 중국에 충분하지 않는 이해로 인해 받게 된 스트레스를 대처했을 때 강 사의 개인 힘과 능력은 여전히 부족하고 한계가 있다.
        16.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상교통관제사들의 과도하고 장기화된 스트레스가 그들의 삶의 질 뿐만 아니라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업무과중을 일으켜 선박사고 발생 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는 데에 주목하고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함과 아울러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스트레스 유발요인들을 추출해 보았다. 표준화된 측정도구(KOSS, PWI)로서 관제사들의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해 보고, 배경적 변수(연령, 근무경력, 해상교통량 등)에 따라 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관제사들은 일반인보다 높은 수준의 사회심리 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으며 연령 및 근무경력 별 스트레스 수준은 역U자 형태를 보였다. 또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직무환경적 요인들을 규명하였으며, 스트레스 관련 교육 및 근무환경 개선, 새로운 휴식시설 마련 등은 직무스트레스를 유의하게 낮게 함을 밝혔다. 그리고 근무환 경, 교대근무 등의 직무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으로서 관제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설명할 수 있는 회귀모형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인적재해 발생의 주요 원인인 직무스트레스에 관하여 고찰하고 해상교통관제 분야의 인적요인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