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enc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omniscient, led by full force emergence of technologies that make biological, physical, and digital worlds borderless. All industries which jump on the bandwagon, can observe convergence and merging of bushiness happening within, between and across industries. As the shipping and port logistics industry is said to be in eye of this stor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hipping and port logistics industry’s awareness regarding 4th IR, as well to identify necessary countermeasures in responding to progression of this trend.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methodology was then used to compare the importance of four phases of countermeasures, reviewed by experts in the field. Results showed that countermeasures should be first orchestrated to the ‘Merging and Integration of Inter-industry', then followed by ‘Preemptive Introduction of Advanced Technology', ‘Expansion of Intra-industry Businesses’, and eventually 'Automation, Unmanned Technology'. Last but not least, four phases of countermeasures which should be introduced and executed one phase after another, are outlined for the shipping and port logistics industry to boost its competitiveness in addressing this progressive trend.
항만물류산업은 교역과 부가가치 창출, 높은 경제적 효과를 지닌 중요한 산업으로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항만물류산업의 효율화는 국가 경쟁력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이며, 다수의 선행연구에서 그 영향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산업 분류 의 기준이 되는 한국표준산업분류의 9차 개정을 활용하고, 2010년 최초 시행된 경제총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울산지역을 대상으로 항만물류산 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5대 항만도시간 항만물류산업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2010년 기준 직접 항만물류 산업은 종사자(11.7%)와 매출액(13.1%)에서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지역 내 높은 고용과 경제적 영향이 있음을 나타냈다. 둘째, 5대 항만도시 의 2007~2011년 기준 항만물류산업간 비교에서 광양(5.72%)과 울산(4.23%)은 전국평균(1.74%)보다 높은 사업체수의 연평균 증가와, 직접 항 만물류산업의 종사자에서 울산(23.82%), 평택(25.74%)은 높은 연평균 증가를 나타냈다.
광양항은 항만 활성화와 물동량 증가를 위하여 2004년부터 항만물류산업 인프라 관련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 사업계획은 광양항의 개발 축소, 물동량증가 둔화, 터미널 운영사 감소 등으로 인하여 많은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광양항의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와 자립항만의 달성을 위해서는 현 시점에서 인프라에 대한 계획 및 방향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광양항의 하드웨어적인 인프라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인프라 개선의 대안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대안의 우선순위를 분석하기 위하여 연구방법론으로 AHP 기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의사결정을 위한 측정요소로 수익성, 용이성, 시급성, 장래성이 선정되었으며, 대안으로는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 물류전문인력 양성, 친환경저비용항만 운영, 전문물류기업 육성이 선정되었다. 설문조사는 광양항을 이용하는 해운선사, 항만 운영사, 배후물류기업, 화주의 물류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측정 영역의 중요도는 해운선사, 항만운영사, 화주, 배후물류기업 순서로 나타났다. 측정요소는 수익성, 장래성, 시급성, 용이성 순서로 중요도가 분석되었다. 대안의 우선순위는 글로벌네트워킹 구축, 친환경저비용항만 운영, 전문물류기업 육성, 물류전문인력 양성 순서로 나타났다.
An environment of world marine port today is rapidly changing. Importance of a hub port is being maximized along with appearance of a large container ship, and Busan port is also growing with the goal as a hub port of Northeast Asia. Busan port currently has competitive power as the 5th top port in the world, but increase rate of transportation quantity, is low compared to Shanghai port in China and other ports in Northeast Asia. For a port to obtain competitiveness, investment on infrastructures of a port is necessary and also it has close relation with an intraregional port logistics industry. However, a port logistics industry in Busan area has a hard time avoiding a small size due to the government support on major companies. Therefore, this study will analyze difficulties of small port logistics companies and the related companies as to vitalize port logistics industry in Busan area in hopes to help vitalizing regional economy.
최근 항만물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관한 논의와 더불어, 항만물류산업의 e-비즈니스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두드러진 연구의 성과는 아직까지 나와 있지 않은 실정이다. 게다가, e-비즈니스화의 활성화를 위한 기술적 측면에서의 여러 가지 방안들은 업계의 이용실적이 미비하여, 실효를 거두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에 주목하여, 실증적인 차원에서 인지 모델링 기법을 바탕으로 항만물류산업의 e-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추출하고, 그 체계를 수립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항만물류산업의 성공적인 e-비즈니스 도입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사항들을 파악하고, 주요 핵심 사항들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부산시의 항만물류산업의 실태분석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항만물류의 개념 및 기능에 기반을 두고 항만물류산업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실태분석을 한 결과, 부산시 항만물류산업은 업종별 편중이 극심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게다가 항만물류산업의 전형석인 산업인 하역과 보관업이 다른 업종에 비해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임을 랄 수 있었다. 또한, 항만물류산업이 부산시의 지역경제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나 외부로의 유출에 대한 조사가 즘 더 정확히 조사된다면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그다지 크다고 볼 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분석결과로부터, 항만물류산업이 지역경제에 보다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항만물류에 반드시 필요한 산업이나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다수의 업종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종합적인 육성책을 마련해서 물류산업전체의 균형적인 활성화 대책의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다음으로, 부산시의 항만물류산업은 관련업종에 따라 서로 다른 여건과 실적이 매우 다르므로 종래의 포괄적 차원의 지원책보다 차별화된 지원책의 수립이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Korean government, port and logistics companies have made a lot of effects t exchange electronic documents between themselves and their partners. As a result of it, Korean Electronic Data Interchange(EDI) standards were make by the Korean Electronic Data Interchange for Administration, Commerce and Transport(EDIFACT) committee and the standards have been used by companies and governmental organizations in Korea. However, Korea port and logistics EDI system is based on Value Added Network (VAN) and a VAN company has monopolist right to relay EDI documents to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 Fisheries(MOMAF) and Customs Service. Therefore it leads to a lot of problems such as inconvenient software, expensive transmission fee, insufficient improvement of business process and the difficulty of connection with the in-house systems of user companies, To solve these problems, United National Centre for Trade Facilitation and Electronic Business(UN/CEFACT) and Organization for Structured Information Standards(OASIS) are aimed to progress for eXtensible Markup Language(XML) and Internet-based Electronic Business Extensible Markup Language(ebXML) electronic commerce framework. This research is trying to derive an conceptual ebXML model based e-Business for port and logistics industry. Especially, for improving extant problems in the port and logistics industry, this research proposes the 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ISP) and Proof of Concept(POC) for ebXML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