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fine antioxidant and whitening agent source from nature, the comparisons of antioxidative activity and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were carried out for various ethanol extract on Pueraria Radix, Poria Cocos, and Coptidis Rhizoma. Comparing for three ethanol extracts, the highest electron donating ability was found at Poria Cocos (81.2%), but, the highest SOD-like ability, at the Coptidis Rhizoma(58%). Xanthine oxidase experiment exhibited 23.3% of hindrance effect in Pueraria Radix, and 79.3% in Poria Cocos. To evaluate at the whitening effect,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was conducted.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was detected at 17.9% in the Puerariae Radix, 5.2% in the Poria Cocos and 83.3% in the Coptidis Rhizoma. From these results, we suggest that the ethanol extracts from Pueraria Radix, Poria Cocos, and Coptidis Rhizoma can be used for cosmetic ingredients.
알루미늄 용액과 갈근 열수 추출액의 급여가 흰쥐의 Aldosterone, rennin의 호르몬과 GOT, GPT. LDH의 효소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식이섭취량은 각 실험군간에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체중증가량은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갈근과 알루미늄의 병합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신장조직은 다론 조직에 비하여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은 1.78~1.83g이었으나 알루미늄과 갈근 병합 급여군은 2.10~2.19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rennin 활성도에서 각각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급여군은 399.98~464.58ngAl/ml/hr에 비하여 알루미늄과 갈근 병합 급여군이 289.74~88ngAl/ml/hr으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aldosterone 활성도는 각각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병합 급여군은 1351.60~1394.83pg/ml 알루미늄과 갈근 열수 추출물 병합 급여군이 954.54(~9632.57pg/ml으로 알루미늄 병합 급여군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GOT는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은 258.60~395.80IU/L인데 비하여 알루미늄과 갈근 열수 추출물 병합 급여군이 314.20~320.20I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GPT는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급여군은 100.40~108.20IU/L인데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과 알루미늄 병합 급여군은 70.80~81.00I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LDH는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급여군은 3157.20~3726.20IU/L인데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와 알루미늄 동시 병합 급여군은 2846.60~2993.20I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에 의한 알루미늄 중독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3%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와 카드뮴을 흰쥐에게 4주 동안 급여 한 후 간과 신장 조직의 카드뮴 함량, renin 호르몬 농도, 혈청중의 GPT, GOT 및 LDHase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식이섭취량에서 대조군인 24.62 g에 비하여, 3%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은 23.41 g으로, 카드뮴 급여군은 23.76 g에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과 카드뮴 병합 급여군은 22.25 g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체중 증가량은 대조군이 124.50 g이고, 3%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은 127.22 g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카드뮴 급여군은 107.57 g에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과 음용수와 카드뮴 병합 급여군은 128.80 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식이효율은 카드뮴 급여군과 갈근- 카드뮴 병합 급여군 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간의 무게에서 대조근에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이 약간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카드뮴 공급군에 비하여 갈근-카드뮴 병합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신장 무게는 카드뮴 공급군에 비하여 갈근 카드뮴 병합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간 조직내에서의 카드뮴 함량은 대조군이 0.15 ug/g으로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은 0.14 ug/g에 비하여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카드뮴 급여군은 3.04 ug/g에 비하여 갈근-카드뮴 음용수 병합 급여군은 2.87 ug/g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신장 조직내에서 대조군은 0.21 ug/g이었으나,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 은 0.23 ug/g으로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카드뮴 급여군은 6.48 ug/g에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과 카드뮴 병합 급여군은 4.42 ug/g 4.57ug/g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혈장호르몬인 renin 농도는 갈근차 음용수군은 16.73 ngAl/mL/hr으로 대조군인 15.89 ngAl/mL/hr에 비해서 증가하였다. 카드뮴 급여군은 25.72 ngAl/mL/hr으로 카드뮴과 갈근 열수 추출액 병합 급여군인 18.57ngAl/mL/hr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GOT는 대조군이 96.16 U/L에 비하여 갈근차 단독 급여군은 96.44 U/L로 약간 증가하였다. 카드뮴 급여군은 154.40 U/L인데 비하여 카드뮴과 갈근 열수 추출액 병합 급여군이 118.80 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GPT는 대조군이 59.60 U/L에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은 63.46 U/L으로 약간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카드뮴 급여군은 73.54 U/L 인데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과 카드뮴 병합 급여군은 69.80 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LDHase는 대조군이 179.00,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은 198.60 U/L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지 않았다. 카드뮴 급여군은 264.30 U/L 인데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와 카드뮴 동시 병합 급여군은 227.30 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카드뮴에 중독된 흰쥐에 대한 갈근 추출물의 해독 효과를 알아 보는 본 연구에서 50 ppm의 카드뮴액과 함께 3% 갈근 추출액을 급여한 흰쥐의 체중증가량과 사료 섭취 효율을 50 ppm의 카드뮴만을 급여한 흰쥐의 이들 측정값과 비교할 때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50 ppm의 카드뮴액과 함께 3% 갈근 추출액을 급여한 흰쥐군은 50 ppm의 카드뮴액만을 급여한 흰쥐군과 비교하여 신장내 카드뮴 함량과 GPT 및 LDH 활성도, renin 활성도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신장 무게는 정상 흰쥐와 같은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GOT 활성도 역시 정상 흰쥐와 같은 수준으로 감소를 보여 갈근이 카드뮴 중독 흰쥐에서 신장 등의 장기내 카드뮴 축적의 감소로 카드뮴 중독 작용의 경감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산화지질을 급여한 흰쥐에서 갈근 추출물이 체지질구성, 간장기능 및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 혈장 총콜레스테롤량 및 혈장 중성지질량은 과산화지질첨가군 모두가 정상군 보다 증가하였으나 갈근추출물 첨가에 의해 하락하여, 대조군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혈장 HDL-cholesterol량은 갈근추출물 첨가군이 대조군 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P>0.05). 간장의 총콜레스테롤량은 전 처리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중성지질량은 정상군보다 과산화 지질처리군 모두가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과산화지질 처리군 간에서는 갈근 처리군들이 대조군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혈장 및 간장 내 TBARS량은 과산화지질 처리군 모두가 정상군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그러나 과산화지질첨가군들 간에서는 갈근 처리군들이 대조군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혈장 GOT 및 GPT의 활성치는 과산화지질첨가군들이 정상군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갈근처리에 의해 하락했다. 간장 GSH-Px, SOD 및 CAT활성치는 과산화지질 첨가군 모두가 정상군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나 과산화처리군 간에서는 갈근처리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하고초, 감국 및 갈근 혼합 증류액이 비만쥐의 지질구성, 심장, 간장 및 신장의 해부조직학적 소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 β-lipoprotein농도는 대조군보다 약물처리군들이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유리지방산 농도는 대조군보다 약물처리군들 모두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하고초와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하고초와 감국 혼합증류액 처리군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Glucose 농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약물처리군들 모두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triglyceride 농도는 대조군보다 약물처리군들 모두가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약물처리군들 간에서는 하고초 및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하고초 및 감국 혼합 증류액 처리군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total cholesterol 농도는 하고초 및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대조군 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HDL-cholesterol 농도는 하고초 및 갈근 혼합증류액 처리군이 높은 값을 나타내어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LDL-cholesterol농도는 약물 처리군 모두가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심장의 해부조직학적 소견은 비만유도군들이 정상군과 비교하여 확연하게 지방 축적량이 많았다. 그러나 하고초와 갈근 혼합 증류액 처리군은 여타 비만유도군들 보다는 지방 축적량이 적었다. 간장조직 및 신장조직의 지방축적 상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세 기관 모두, 지방축적량이 증가할 경우는 일부 조직에서 울혈상태를 나타내거나 혹은 핵의 형상이 비정상적인 형태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