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0

        1.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된 중생종 동양배 ‘신화’의 과실 생장 및 성숙기간 중의 품질요인을 평가하고 수확시기별 1-methylcyclopropene (1-MCP) 훈증처리 효과가 25℃ 유통 중 과실품질 및 생리장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만개 후 125일부터 153일까지 1주일 간격으로 품질요인을 조사한 결과, 경도는 경시적으로 저하되어 만개 후 146일인 9월 6일에 29.9N이었고, 만개 후 153일에는 21.5N으로 급격히 경도가 저하되었다. 과실성숙의 진행과 더불어 알콜불용성물질 함량은 지속적으로 낮아짐과 동시에 가용성고형물함량이 증가하여 만개 후 146일에 각각 8.13mg·g FW-1 및 11.2oBrix 로 조사되었다. 성숙기간 중 과당이 우점하고 있었고, 과실성숙도가 높아질수록 자당의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었는데 만개 후 153일에 수확한 과실에서도 자당이 과당을 넘어서 우점하지는 않았다. 수확 시기별 1.0μL·L-1 1-MCP 훈증 처리가 유통 중 무처리구 과실에 비해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수확시기 간에는 만개 후 146일에 수확한 과실에 대한 1-MCP 처리가 만개 후 153일 수확 과실에 비하여 유통 중 경도 유지 효과가 높았다. 바람들이 장해의 발생은 만개 후 146일에 수확한 과실은 유 통 28일 이후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만개 후 153일 수확 과실의 경우에는 유통 21일부터 급증하였는데 1-MCP 처리는 ‘신화’ 배의 생리장해 발생을 경감하지 못하였다.
        4,000원
        2.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포투과 펩티드를 함유한 고분자 미셀 및 리포좀을 이용한 배나무 잎 추출물의 피부 흡수 증진 및 화장품 성분으로의 응용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항산화, 항균 실험 및 제형별 피부 침투 실험을 진행하였다. 총 polyphenol 함량은 배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에서 118.83 ± 9.39 mg/g, 배나무 잎 열수 추출물에서 106.89 ± 4.45 mg/g로 확인되었다.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500 mg/L 의 농도에서 배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이 74.39 ± 7.48%의 가장 높은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냈다. SOD 유사 활성능은 1,000 mg/L의 농도에서 열수 추출물이 91.62 ± 0.43%로 가장 높은 효능을 나타내었다. 이 후 실험으로부터 항산화, 주름 개선, 미백 활성이 확인되어 배나무 잎 추출물이 항산화 및 항균 소재로서의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배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을 함유한 고분자 미셀 피부침투 실험에서는 24시간 동안의 실험 결과, 총 축적된 tannic acid의 투과량은 Formulation 2(55.45 μ g/cm²), Formulation 1(46.43 μg/cm²), Formulation 0(34.36 μg/cm²)의 순서로 확인되었다. 배나 무 잎 열수 추출물을 함유한 리포좀 피부침투 실험에서는 24시간 동안의 실험 결과, 총 축적된 tannic acid의 투과량이 Formulation 5(75.01 μg/cm²), Formulation 4(64.01 μg/cm²), Formulation 3(36.60 μg/cm²)의 순서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배나무 잎 추출물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주름개선의 효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고분자 미셀 및 리포좀을 이용한 배나무 잎 추출물의 피부 침투 결과를 통해 향후 화장품 산업에 긍정적으로 이용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4,800원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품의 향기성분은 다른 주성분에 비해 미량으로 존재하지만, 풍미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색, 조직감과 더불어 식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에는 SPME 추출방법을 이용하여 산고 품종 배주스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추출하여 GC-MS로 향기성분을 확인 및 동정하였다. 총 22종에 향기 화합물이 분리동정되었고, ester류 7종, aldehyde류 9종, ketone류 2종, alcohol류 1종, acid류 1종, furan류 1종 그리고 함황화합물 1종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에서 ethyl acetate, hexanal, ethyl hexanoate, ethyl 3-(methylthio)-2-propenoate, ethyl octanoate and 2-hexenal이 배주스의 주요 향기성분으로 간주되었다. 특히, ethyl acetate의 함량이 13.36~19.60 μg/kg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검출되어 전체 향기성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향기성분의 변화를 억제 및 추출능력 향상을 위해 분석용 시료에서 포화 염화칼슘 용액을 첨가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고, 착즙직후 바로 염용액으로 처리한 배주스에서 aldehyde류, acid류, furans류 및 s-compounds류은 유의적인 많은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배 원물의 품질저하 혹은 가공으로 발생한 향기 변화를 보완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며, 배주스를 활용한 가공식품의 향 품질을 향상시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배의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4.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황금배’에서 염화칼슘 침지 처리에 따른 유통 중 품질을 조사한 결과, 0.5% 염화칼슘 처리구가 20.5-21.3N으로 다소 높게 유지되었다. 과피색의 변화에 있어 적색도인 a*은 무처리구는 -2.62로 가장 높았고, 염화칼슘+ 초음파 처리구가 -3.03~-4.13으로 가장 낮아 과피의 녹색소실이 지연되었다. 유통환경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생리장해는 과육갈변으로 무처리구 과실에서 지수 28로 가장 높았고, 0.5% 농도에서는 침지 13, 초음파병행구 10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FSD 발생은 무처리구에서 지수 9로 칼슘처리구에 비해 발생이 높았고 과심갈변 발생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 ‘원황’를 대상으로 리소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LPE)의 수확 후 처리 효과를 1-MCP 처리와 비교 조사한 결과, 과실 경도는 1-MCP 처리구는 유통과정 중 33N 이상으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등 유통 중 경도저하가 낮았으나 유통 21일에 LPE 처리구에서 29.04N으로 다소 낮았다. 생리장해 발생에 있어 1-MCP 처리구는 유통 14일까지 유의하게 생리장해 발생지수가 낮아 효과적이었는데 유통 21일에 FSD 발생이 무처리구 및 LPE 처리구에 비해 2배 증가한 결과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생리장해 발생이 유의하게 낮았다. 한편, LPE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서는 생리장해 지수가 낮았으나 1-MCP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4,000원
        5.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We compared the fruit set and the quality of the Asian pear (Pyrus pyrifolia Nakai cv. Niitaka) among flowers pollinated by insect pollinators such as the honeybee(Apis mellifera) and bumblebee(Bombus terrestris) and pollinated artificial. The hand pollination rate was 1.3 times higher than bumblebee and 1.9 times higher than the honeybee pollination rate. Moreover, the artificially pollinated flowers produced fruit that was 5 to 10% higher in weight, 2 to 3% larger in size, and had a higher fruit shape index(L/D) than pollinated by the insect pollinators. On economic analysis, net profit from insect pollinator was 93.5 to 97.1% of net profit from hand pollination. Therefore, artificial pollination is more efficient than insect pollination in 'Niitaka' pear. However, regarding fruit quality and net profit, these results suggest that bee pollinator can be an good alternative to hand pollination in pear cv. Niitaka.
        6.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deduce optimum harvesting time based on fruit traits that were examined with fruits hanging the higher part (HP, higher than or equal to 2m height from the ground) and lower part (LP, lower than or equal to 1.5m height from the ground) on ‘Niitaka’ tree. The fruits of HP compared to of LP tended to be heavy and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oluble solid contents (SSC), hardness and gravity at each of the harvest time. On the basis f the discrepancies of the fruit traits between HP and LP, harvest time for the fruits of LP are acquired to be delayed for raising fruit weight and SSC. Due to the substantial probability of flesh pithiness based on the dramatic decrease of fruit gravity, it is necessary that the fruits of LP distributed just after harvesting or stored for short-term period.
        4,000원
        7.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된 중생종 동양배 품종인 ‘창조’는 성숙 기간 중 지속적으로 과실이 비대하여 600g대의 편원형 과실로 발달하였다. 성숙기간 중 경도는 경시적으로 저하되어 만개 후 153일인 9월 13일에 32.58N으로 조사되었고 만개 후 160일에는 26.44N으로 급격히 경도가 저하되었다. 식감과 관련된 품질요인 중 과실의 전분함 량은 만개 후 153일에 0.737, 만개 후 160일에 0.451로 전분함량이 급속히 감소하였고, 과육의 세포벽함량을 조사하였던 결과, 과실비대가 증가하고 과실성숙의 진행과 더불어 알코올불용성물질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과피색차 중 적색도(a*)는 만개 후 139일 이후 양의 값을 보여 외관상의 과피녹색 발현이 소실되었는데 과피의 SPAD 값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동일하게 엽록소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Hue angle 역시 성숙과 연화 기간 중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수확시기의 지 표로 활용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성숙기간 중 과육 내에 축적되는 당 성분을 분석한 결과, 만개 후 153일에 총량이 최대치를 보였는데 전 생육시기에 걸쳐 전체 당 성분 중 과당이 우점하고 있었고, 과실성숙도가 높아질 수록 자당의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여 만개 후 160일 에 수확한 과실에서는 자당이 과당을 넘어 우점하여 과숙단계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배 신품종 ‘창조’의 적정 수확시기는 만개 후 153일인 9월 13일 이전으로 평가되었고 수확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경도 등 과실의 품질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대만 지역 수출 을 모의하여 단기수송온도 설정을 위한 수확 후 저온순화 실험을 실시한 결과, 만개 후 146일에 수확한 과실이 만개 후 153일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25oC 유통 후 높은 경도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고 최종 수송 목표 온도인 5oC로 저하되는 속도가 느릴수록 과육장해의 발 생심도 및 에틸렌발생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므로 ‘창조’ 품종에 있어 동남아 지역 수출 시 생리장해 및 과실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수확시기를 만개 후 146일 이전 에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창조’ 배의 목적별 수확시기 결정 및 과실의 선별 기술에 일조하고 수출 시장에서의 한국산 배의 신인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8.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We investigated pollination and foraging activities of honeybee (Apis mellifera L.) and bumblebee (Bombus terrestris L.) during flowering season of the asian pear (Pyrus pyrifolia N.) under different weather conditions. There was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about the pollination activities of two species. However, the pollination activities of bumblebee were more active than those of honeybee under low temperature and rainfall period. The activities of honeybee and bumblebee were more influenced by temperature than other factors (i.e. illumination and wind velocity). Honeybee was more sensitive to temperature and illumination than bumblebee. At low temperatures (<20℃) on cloudy days (<30,000 lux) with a certain wind velocity (>4.0 m/s), the pollination activity of the honeybee was lower twice than that of bumblebee.
        9.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확시기에 따른 수확 후 1-methylcyclopropene(1-MCP) 처리가 조생종 배‘한아름’의 상온유통 중 과실품질 변화와 생리장해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과실경도의 경우 무처리구는 상온유통 시작 이후 경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상온유통 20일에 후 만개 후 103일에 수 확한 과실과 만개 후 110일에 수확한 과실에서 각각 20.3N과 18.6N으로 떨어져 상품성을 상실하였다. 반면에 1-MCP처리의 경우 동일에 유통기간에 만개 후 103일에 수확한 과실과 만개 후 110일에 수확한 과실에서 각각 40.9N과 34.5N으로 경도 유지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외관품질 유지에도 1-MCP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과피색의 경우 1-MCP를 처리한 과실은 수확시기에 관계없 이 상온유통기간 동안 L*, b* 및 hue angle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고, 외관지수 또한 거의 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1-MCP처리는‘한아름’배의 상온유통 중 발생하는 생리장해를 유의하게 경 감하였는데 만개 후 103일에 수확한 과실의 경우, 과심갈변은 상온유통 25일간, 분질장해는 20일간 완 벽하게 그 발생을 억제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과피장해 발생 및 과실부패 경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수확시기별 1-MCP처리에 따른 상온유통 중 에틸렌발생량은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 났으며, 호흡량의 경우 두 수확시기 모두 1-MCP처리가 무처리에 비해 상온유통 기간 동안 호흡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효과는 만개 후 103일에 수확한 과실에서 그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4,500원
        10.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조생종배인 ‘한아 름’과 중생종 ‘만풍배‘에 대해 에틸렌 작용 억제제인 1- methylcyclopropene(1-MCP)를 농도별로 처리하고 상온 유통기간 중 과실품질 및 생리장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 을 조사하였다. ‘한아름’은 상온유통 15일에 1-MCP를 처리하지 않은 모든 과실에서 경도가 급격하게 감소하였던 반면 1-MCP를 처리한 과실의 경우 처리농도와 관계 없이 28N 이상의 높은 경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만 풍배’의 경우 1-MCP처리농도와 관계없이 경도유지 효과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두 품종 모두 1-MCP처리 후 유통 중 가용성고형물, 산 및 과피색과 같은 품질요 인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1-MCP처리농도에 따라 ‘한아름’의 상온유통 6일 이후 에틸렌 발생량이 급 증하는 시점이 다르게 조사되었으나, 에틸렌 발생량을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한아름’ 과실의 호흡률은 상온유통 15일간 유의하게 낮게 조사되었으며, 1-MCP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호흡률 감소 효과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만풍배’의 경우 1-MCP 처리농도에 따른 상온유통 중 에틸렌 및 호흡억제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MCP 처리에 따른 상온유통 중 생리장해발생 억제는 조생종 ‘한아름’ 배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나 처리농도와 상관없이 상온유통 15일동안 과심갈변과 분질과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바람들이 발생을 유의하게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동양배에 대한 1-MCP처리 효과는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1μL·L−1의 1-MCP처리는 조생종 배 ‘한아 름’에 있어 상온유통 기간 동안 과실품질 유지와 생리장해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1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아름’ 배는 기본적인 품종 특성이 중소과 범주에 포함되는 품종으로 재배기술의 큰 변화 없이도 고품질의 중소과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종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아름’ 품종을 대상으로 중소과로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 GA 처리와 비교하여 고품질의 중소과 생산이 가능한 최저 과중 기준 설정하고자 하였다. 과실 품질인자간 상관분석 결과, 무처리구와 GA 처리구에서 공통적으로 과중과 당도, 과중과 경도가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 각 처리구의 당도와 경도의 관찰을 통한 과중의 예상이 가능하였다. 또한, 당도와 경도는 소비자 선호도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지표로 확인되었으며, 당도가 11.6oBx 이상, 경도가 25.6N 이하의 과실이 상품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능평가를 통해 도출된 품질 기준을 각각 과중과의 회귀분석 결과에 적용한 결과, 무처리구는 과중 436g 이상의 과실이 당도와 경도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였으며, 품질 균일도 또한 높아 436g 이상의 과실을 수확하면 고품질의 중소과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GA 처리구에서 당도와 경도의 품질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최소 과중은 620g으로, 중소과 범위에서는 품질이 낮고 불균일하여 고품질의 중소과 생산을 목적으로 재배할 경우, GA 처리는 지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1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꼬마배나무이 (Cacopsylla pyricola)에 저항성 품종육성을 위한 육종재료를 선발코자 월동형 성충수, 단과지내의 산란수, 과총엽내의약충수 및 수관 전체적인 그을음 발생정도를 15개 종 및 종간잡종133개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월동형 성충수는 Pyrus.calleryana 4.6마리, 단과지내 산란수는 P. calleryana 0.3개, 과총엽내약충수는 P. calleryana 0마리, 그리고 그을음 발생정도는 P.betulaefolia, P. calleryana, P. communis, P. hybrid (P.pyrifolia × P.communis), P. lindleyi 0으로 발생 및 피해정도가 가장 낮았으며 종간의 차이가 뚜렷하였다. 전체적으로 대목으로 이용하고 있는 콩배인P. calleryana와 P. betulaefolia가 조사 대상 유전자원 중 가장 높은 항객성(antixenosis)을 보였으나 품질개량에 많은 기간이 요구됨에 따라 실용적으로는 서양배(P. communis) 중 ‘Conference', 'Cascade','Bosc', 'Winter Nelis' 가 가장 낮은 발생 및 피해정도를 보여 꼬마배나무이 저항성 품종 육성을 위한 좋은 육종재료로 판단되었다.
        4,000원
        13.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mbinations of plant growth regulators, darkness treatments, and the order of expanding leaves for explants were evaluated for optimizing in vitro shoot regeneration rate of 'Whangkeumbae' pear. In a MS medium, supplemented with 8.88 μ M 6-benzylaminopurine (BA) and 0.49 μM indole-3-butyric acid (IBA), green foci were observed on the surface of the callus 8 days after culture initiation. Some adventitious buds were later induced from those green foci, resulting in the appearance of normal shoots. In a medium containing 22.20 μM BA, the surface of the callus became compact and greenish, and many adventitious buds were formed over the entire area of the callus surface. When comparing BA concentration via histological observation, the section which had been treated with 22.20 μM BA exhibited closer cell aggregation than those with 8.88 μM BA. The darkness treatment enhanced the formation of adventitious shoots for up to 3 weeks. The youngest two expanding leaves, proximal to the shoot apex, were proved to be the most regenerative, and yielded the highest shoot number per regenerating leaf. A fourth strength MS medium, which was supplemented with 0.54 μ M NAA, yielded good quality plantlets, with regard to root number and root length.
        4,000원
        14.
        200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지베렐린이 ‘신고’배 숙기와 비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과실중 조사에서 모든 Gibberellic acid A4+7 처리구는 대조구인 지베렐린 도포제와 비등한 약효가 나타났으며, 무처리구에 비해서는 증가를 나타내었다. 횡경은 GA4+7을 만개후 35일째에 도포한 것이, 종경은 만개후 40일째 도포한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형지수는 모든 처리구에서 비슷한 수치로 나타났다. ‘신고’배 발달 초기에는 GA4+7 2.4% 처리구가 GA3+GA4+7 2.7% 처리구나 무처리구보다 현저하게 큰 차이로 비대가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으나, 성숙기에 들어서면 GA4+7 2.4% 처리구와 GA3+GA4+7 2.7% 처리구의 크기와 가시적인 착색도가 거의 비슷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GA3+GA4+7의 성숙촉진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에테폰 액제와 비교하여 실험한 결과, GA3+GA4+7를 만개후 35일째에 어린 과실에 도포한 것이 에테폰과 비슷한 정도로 착색이 되었으며, 무처리구와 비교했을 때에는 모든 GA3+GA4+7 처리구와 에테폰 처리 모두 착색이 6일정도 빨라 착색속도에 현저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모든 GA3+GA4+7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당도는 증가하고 산도는 감소하였으며, 과실의 경도는 무처리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상기의 결과로 GA3+GA4+7 처리구 모두가 에테폰이나 무처리구보다 과실의 비대에 있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A3+GA4+7를 만개후 35일째에 처리한 것이 횡경 및 종경, 과형지수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착색 또한 깔끔하게 되어 상품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4,000원
        15.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ticipate nitrate reduction state in tree through measurement of nitrate reductase activity (NRA) and investigate the effect of nitrogen concentrations (100, 200, 400, and 600 mg L-1) on growth, the nitrogen content of various tissue, and NRA of pear (Pyrus pyrifolia cv. Niitaka) seedlings in sand culture. Nutrient solutions used in this experiment were adjusted to pH 6.5 and fixed the ratio of ammonium and nitrate to 1:3 and trickle-irrigated 3 times a day. Tree height and dry weight of various organs in seedlings were higher in low nitrogen concentration (100 and 200 mg L-1) than in high nitrogen concentration (400 and 600 mg L-1). The shoot growth in 600 mg L-1 was extremely poor by nitrogen over supply. Increasing the nitrogen concentration, the concentration of nitrate-N in leaves and roots were insignificantly changed but that of stems increased. The accumulation of total and reduced nitrogen in all organs with increasing concentrations of nitrogen supply were increased at 30 days after treatment but those of all organs at 60 and 90 days after treatment were highest in 600 mg L-1, whereas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among other nitrogen concentration. The in vivo (+NO3-) NRA of all organs did not relate to nitrogen concentration but the in vivo (-NO3-) NRA of leaves except roots increased with increasing the nitrogen concentration. Therefore, the proper nitrogen concentration to promote growth and nitrate reduction of pear tree was 200 mg L-1.
        4,000원
        16.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배의 과경부에 지베렐린을 처리하면 과실비대에 효과는 있으나 저장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본 시험은 지베렐린 처리가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폴리아민의 처리부위와 처리농도에 따른 과실의 특성변화를 조사하였다. 시험품종은 '황금배', '영산배', '추황배'로 하여 제베렐린을 만개 30일 후에 처리하고 폴리아민을 수확 7일 전에 과총 엽과 수관에 100, 200, 500ppm으로 엽면살포 하였다. 지베렐린 처리에 의하여 과중은 모든 품종에서 10% 정도 커졌고 경도는 0.3~0.4kg/Φ5mm만큼 낮아졌으나 당도와 식미는 차이가 없었다. 과경부의 형태적 특성은 지베렐린 처리가 무처리에 비하여 수(髓, pith) 부분에서 내피세포까지의 거리와 내피에서 표피세포까지의 거리가평균 42.0%신장되어 양 수분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그에 따른 공급량이 많아져 과실의 무게가 비대해 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저장 30일 후 과실의 특성을 보면 '황금배'는 과총엽 살포의 스퍼미딘 200ppm이, 수관살포는 스퍼미딘 500ppm에서 과육의 경도가 높게 유지되어 식미가 양호하였다. '영산배'와 '추황배'도 비슷한 경향으로 주당 살포량이 적은 과총엽 200ppm살포처리가 저장성 증진에 효과적이었다.
        4,000원
        17.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황금배' 동녹발생이 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강우가 크게 관여하기 때문인 바 본 연구에서는 강우와 동녹발생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가습처리를 하여 높은 상대습도와의 관계를 구명하였다. 높은 상대습도는 기공저항을 적게 하였다. 따라서 순수동화산물의 축적이 과실의 비대를 촉진하여 가습처리에서 평균 과중이 크게 나타났다 광합성속도에는 처리간의 차이가 없었다. 동녹 발생시기는 과중과 과실표면적의 신장속도가 가장 빠른 시기인 7월 25일 전후이며, 높은 상대습도가 과실의 신장을 촉진하였으므로 가습처리에서 동녹발생이 많았다. 7월 하순은 과실의 칼슘농도변화가 큰 시기로서 세포벽 구성에 주요한 물질인 칼슘량의 저하가 동녹발생과 상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강우에 의한 높은 상대습도가 동녹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높은 상대습도에 의해 순수광합성물질의 많아지고 이에 따라 과실신장이 빨라지나 과실세포의 신장을 위해 전류되는 동화산물량과 이동되는 수분 포함한 무기성분량의 일시적 불균형이 큰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3,000원
        18.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initiated to find possibility of substitute of gibberellin acid and to prevent negative girdling effect such as slow growth of ‘Niitaka’ (Pyrus pyrifolia Nakai) trees, a major pear cultivar, at harvest and at 60-, 90-, and 120-d after storage. Seasonal wiring with 3.0-mm-diameter were applied on the main branch at 70, 80, 90, 110, and 130 days after full bloom (DAF) to compare the fruit quality and storability. Fruit weight and sugar contents were the greatly increased by the wiring treatment at 110 DAF, with the lowest values observed for the wiring at 70 DAF. All the wiring treatments reduced fruit acidity but did not affect fruit firmness. a-value on fruit skin was the highest for wiring at 110 DAF and 130 DAF, advancing fruit ripening. The lowest fruit weight loss was occurred at wiring at 110 DAF. a-value on fruit skin was the highest for wiring at 90 DAF and 110 DAF. Wiring at 80 DAF the most increased floral bud diameter, resulting in the lowest L:D ratio of 1.74 observed. As for the mineral nutrients concentrations of floral buds, the concentration of K (0.63%) and Mg (0.31%) were the highest after 80 DAF wiring treatment, whereas Ca and P concentrations did not differ among treatment plots. The leaf K concentrations was the highest in the 130-day wiring treatment (0.76%) and in the control plot (0.78%), wherea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ncentrations of either Ca or P among treatment plots. Short periods of wiring increased foliar Mg concentrations. In floral buds, carbohy-drates showed a tendency for accumulating at a lower concentrations (7.75%) after 70 DAF wiring treatment, which was a relatively short treatment period. On the other hand, the carbohydrate concentrations in leaves showed a tendency for accumulating at lower concentrations after 130 DAF wiring treatment (2.51%), which is a long treatment period, and in the control plot (2.43%). Wiring increased the size and sugar content of fruits, and influenced fruit storability. For the wiring treatment period was delayed, the carbohydrate concentration in flower buds showed curvilinear correlation and the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carbohydrate in leaf tissue.
        19.
        2017.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Xiangshui’ pears (Pyrus ussuriensis) treated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f biomass pyrolysis liquid (BPL) during storage at 25℃ were investigated. The weight of ‘Xiangshui’ pears treated with BPL declined at a slower rate than that of the control. The rot index of BPL-treated ‘Xiangshui’ pears decreased with increasing storage times, and treatment with 20-fold-diluted BPL resulted in the lowest rot index after storage for 12 days. The total acid content of ‘Xiangshui’ pears treated with 20-fold-diluted BPL was 0.19%, and was the highest after storage for 12 days. After storage for 12 days, the total sugar content of ‘Xiangshui’ pears treated with 20-fold-diluted BPL was 7.19%; thi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but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pears treated with other BPL dilutions. The vitamin C content of ‘Xiangshui’ pears showed a decreased trend, and pears treated with 20-fold-diluted BPL had a vitamin C content of 2.21 mg/100 g after storage for 12 days and showed the least decline compared to other treatments. In addition, respiration in ‘Xiangshui’ pears was effectively inhibited by treatment with BPL. In conclusion, BPL treatment exerts a protective effect on the quality of ‘Xiangshui’ pears during storage, with 20-fold-diluted BPL being the most effective.
        20.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compared the fruit set and the quality of the ‘Niitaka’ pear (Pyrus pyrifolia Nakai) among flowers pollinated by two bee species (Apis mellifera and Bombus terrestris) and pollinated artificial. The artificial pollination rate was 1.3 to 1.9 times higher than the bee pollination rate. Moreover, the artificially pollinated flowers produced fruit that was 5 to 10% higher in weight, 2 to 3% larger in size, and had a higher fruit shape index (L/D) than fruit pollinated by the bees. On economic analysis, net profit from insect pollinator was 93.5 to 97.1% of net profit from artificial pollination. Therefore, artificial pollination is more efficient than bee pollination in ‘Niitaka’ pear. However, regarding fruit quality and net profit, these results suggest that bee pollination can be an good alternative to artificial pollination in ‘Niitaka’ pear.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