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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의 수출시 유통 기한 연장을 목적으로 수확시 품질 등급, 대와 자실체 사이를 잘라낸 손질 처리 유무, 그리고 관행 OPP 봉지에 끈묶음한 포장 방법을 개선시켜 트레이용기에 넣은 후 밀봉처리시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수확시 품질 등급은 수확전 재배사의 온도를 9~11˚C 낮추어 적응시킨 버섯을 특품으로, 관행 13~15˚C로 적응시킨 버섯을 상품으로 설정하였다. 선별한 특품과 상품 버섯을 이용하여 손질 및 포장방법으로 3처리구를 두었다. 첫째는 절단 손질 후 OPP 봉지에 넣어 끈묶음한 포장(Cut & OPP), 둘째는 손질하지 않고 OPP 봉지에 넣어 끈묶음한 포장(Uncut & OPP), 마지막으로 개선포장방 법으로 절단 손질한 후 트레이용기에 넣고 밀봉한 포장 (Cut & Tray)이었다. 포장 완료한 버섯 처리구를 0℃ 저장고에 42일간 보관하면서 포장 내부의 기체 조성, 품질 요인의 변화, 신선 품질에 대한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특품과 상품의 버섯 모두 Cut & Tray, Cut & OPP, 그리고 Uncut & OPP 처리 순으로 전반적으로 신선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특품 버섯의 유통 수명은 Cut & Tray 처리의 경우 30일, Cut & OPP 처리의 경우 28일, Uncut & OPP 처리의 경우 21일이었고, 상품 버섯의 유통 수명은 Cut & Tray 처리시 22일, Cut & OPP 처리시 17일, 그리고 Uncut & OPP 처리시 14 일이었다. 신선 버섯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갓과 대의 갈변과 부패 지수였다. 특히, 버섯 대의 아랫부분의 갈변과 그에 연관된 표피색 a*값과 b*값의 변화가 품질 저하의 주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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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그들의 거주지 주변에 있는 공공재의 이용도 증가하고 있으며 도시의 공원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원 계획의 기초가 되는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외국인의 공원 이용행태에 관한 연구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대구시 달서구의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외국인들의 공원 이용특성과 공원 만족도가 체류 외국인 이용자의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2개의 도시공원을 연구대상지로 선정하고 172명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분석에 따르면 공원 이용 패턴의 경우 응답자의 45.9% 가 매월 1, 혹은 2회 정도 공원을 방문했다. 그들의 공원 이용목적은 운동이었으며 공원의 체류시간은 1시간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0% 이상이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것을 선호했으며, 대부분의 외국인 응답자들은 걸어서 20분 이내인 공원 주변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의 이용특성과 만족도가 외국인 거주자들의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ANOVA 검정을 통해 조사하였다. 먼저, 삶의 질 지수가 가장 낮은 외국인 응답자는 일주일에 1회 내지는 2회 정도 공원을 이용한다는 응답자였다. 반면 매일 공원을 이용한다는 외국인 응답자의 삶의 질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공원까지 접근시간이 30~40분 거리인 외국인의 삶의 질 지수가 가장 낮고, 접근시간이 10분 이내인 외국인의 삶의 질 지수가 가장 높았다.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의 삶의 질과 공원 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의수준1% 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공원 시설과 관련된 9개 요인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에 따르면, 그 중에서 9개의 요인 중 공원의 ‘자연적 시설’요인이 다른 요인에 비해 외국인 공원 이용자들의 삶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이전까지 없었던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외국인들의 공원이용 특성과 만족도를 분석하였고, 외국인의 공원 이용을 긍정적으로 유도하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원 계획의 기초 데이터를 제공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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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21.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노인들의 문화자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건강증진행위의 매개효과를 검증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는 수도권 소재 노인복지기관을 이용 하는 노인 4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들의 문화자본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노인들의 문화 자본에서, 문화 읽고 쓰는 능력과 문화 활동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문화 지식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 째, 노인들의 문화자본이 사회활동 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셋째, 사회활동 참여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넷째, 사회활동 참여는 노인의 문화자본과 삶의 질과의 관계에 매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펀 방안을 제 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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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초기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시기능이 일상생활에서의 시력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서울시 KU 대학교 병원 안과에서 본 연구에 참여 의사를 밝힌 초기 녹내장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녹내장 환자의 시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대비시력, 대비감도, 시야결손, 입체시력을 측정하였고, NEI VFQ-25 설문지를 이용하여 시기능을 평가하였다. 모든 측정값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초기 녹내장 환자의 경우 저대비 시력이 정상안보다 저하되었고, 시력저하와 시야결손은 일상생활의 시각적 ‘활동의존성’과 상관성이 있었다(p<0.050). Better eye의 3 cpd 및 12 cpd 대비감도는 ‘원거리 시생활’의 불 편함과, worse eye의 18 cpd 대비감도는 ‘근거리 시력’, ‘주변 시생활’ 및 ‘전반적인 시기능’과, 양안의 12 cpd 대 비감도는 전반적인 시기능저하와 관련이 있었다(p<0.050). 근거리 입체시력은 ‘역할의 제한’과 관련이 있어 취미나 직업 등의 활동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시야결손이 적은 초기 녹내장 환자에서 시력, 대비감도 및 입체시력의 저하와 시야감소는 시생활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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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2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Researchers have previously commenced examining the degree of concordance between parent proxy and child self-reports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of many disease and impairment populations. Objects: To explore the differences between parent proxy and child self-reports on the HRQOL using Korean version of KIDSCREEN-10 questionnaires for applying to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their parents who participated for a school-based wellness program. Methods: The focus groups were recruited for a school-based wellness program by implementing the following wellness services: 1) referring to a screening session for detecting potential posture-related musculoskeletal problems and 2) recommending home exercise programs. Before a primary field testing for the program, two focus groups were formed with a group of 9 parents and their 9 elementary school children aged 8–10 years of age. The parent proxy and child self-report versions of KIDSCREEN-10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both groups after completion of the wellness program. Item level Rasch rating scale analysis was applied to compute logit scales of KIDSCREEN-10 questionnair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ICCs) and scatterplot of item difficulty between two reports were analyzed. Results: For fit statistics of parent proxy report, all items except 4 items (i.e., psychological well-being, mood/emotions, self-perception, parent relation) were found to be acceptable. For fit statistics of child self-report, all items except 3 items (i.e., psychological well-being, autonomy and home life) were acceptable.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reports using ICCs were ranging from weak to very strong at p = 0.05 (i.e, ICCs = 0.011 to 0.905). Scatterplot analysis between two reports showed a major disparity on self-perception item at 95% confidence intervals. Conclusion: Both item level analyses and ICC comparisons provided a disparity between parent proxy and child self-reports of the HRQOL on self-perception item after competing a school-based wellness program. Therapist should consider the item as part of the HRQOL asse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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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odium intake has been associated with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This study examined the demographic factors related to HRQoL and whether there is an association between sodium intake and HRQoL in adults residing in rural areas. A total of 1,980 adults (aged ≥20 years) were selected from a cross-sectional study conducted between December 2013 and February 2014 in Gyeongju, South Korea. The sodium intake and HRQoL were measured using a validated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and the EuroQol Five-Dimension (EQ-5D) (mobility, self-care, usual activities, pain/discomfort, and anxiety/depression), respectively. The education levels (<5 years) were inversely associated with all five dimensions of HRQoL. Men had better EQ-5D scores for each of the five components examined. Adults living with spouses had better scores related to usual activities and anxiety/depression, whereas widowers had decreased scores of mobility and self-care. Unlike older adults aged 70-79 years, adults aged <60 years were more likely to have greater scores related to mobility, usual activities, and pain/discomfort. The income levels were also inversely related to the scores for self-care, usual activities, pain/discomfort, and anxiety/depression. Sodium intak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HRQoL related to self-care, usual activities, and pain/discomfort, but it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anxiety/depression. In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demographic factors and sodium intake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HRQoL. The results highlight the need to provide tailored, targeted policies and interventions that consider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dietary intake to improve the overall HRQoL in adults residing in rural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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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ifferences in the quality of dietary and life across age groups of Korean adults. According to life cycle, four age groups (20~29, 30~49, 50~64, ≥65) were created. Anthropometric indic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group (p<0.001). Energy intake significantly decreased according to age group as a result of decreased protein and fat intake (p<0.001). The intake levels of minerals, vitamins, and dietary fiber per 1,000 kcal were the lowest in the 20~29 age group (p<0.001). Whereas saturated fatty acids, MUFA, and PUFA intake levels were the highest for those in the 20~29 age group (p<0.001). The quality of dietary (DQI-I) increased with age group, but the quality of life (EQ-5D index) decreased (p<0.001). The quality of dietary showed 5.8% explanation power on the quality of life (p<0.001). Additionally, diet moderation was shown as having a negative effect, but the diversity and balance of diet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By age group, the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dietary and quality of life was the highest in ≥65 age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practical dietary education is needed from the 20’s to ensure the quality of healthy life for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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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21.0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aims of the study were to explore caregiving burden and quality of life (QOL)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QOL of family member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from hospice palliative care center. Methods: Survey was perform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measuring caregiving burden and QOL. To collect data, family members from 6 hospice palliative care facilities were recruited from July to September 2018. During that period, survey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collected and total 140 study responden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3.0 an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as appropriate. Results: Caregiving burden and QOL score were 2.83 and 3.23 out of 5 point respectively. Factors affecting QOL were emotional burden (β = -0.35, p <.001), perceived health status (β = 0.23, p <.001), family support (β = 0.23, p <.001), age (β = -0.19, p <.003), economic burden (β = -0.16, p <.020), education (β=0.13 p<.033). Conclusion: Study results suggest that the lower caregiving burden, the higher QOL level of family member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Since QOL of family members was affected by various factors, efforts to promote QOL through alleviating caregiving burden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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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65세 미만 성인과 65세 이상 노인에서 삶의 질과 시각기능(VFQ-25)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방법 : 복지관 방문자 79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삶의 질 설문지와 시각기능 설문(NEI-VFQ-25)을 사용하여 연 령에 따른 시각기능과 삶의 질에 대한 독립표본 T-검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성인의 전체 삶의 질 점수는 3.33±0.65점이며, 노인의 전체 삶의 질 점수가3.59±0.73점으로 높게 나 타났다. 성인의 전체 시각기능의 점수는 67.56±14.46점이며, 노인의 전체 시각기능의 점수는 72.63±15.48로 노인이 성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과 삶의 질 간의 사회적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과 시각기능 에서는 시력과 관련된 역할의 제한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두 요인에서 모두 노인이 성인보다 높게 나타 났다. 성인의 시각적 기능과 개인의 삶의 질의 관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노인의 시각적 기능과 개인의 삶 의 질은 관계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시각기능과 삶의 질은 연령과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개인의 긍정적 삶의 질을 함 양하기 위해서는 단순 개인의 특성만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문화 환경적 요소와 주기적인 시각기능 검사가 고려되 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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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목적은 성인 지적장애인들의 수영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관련 삶의 질의 변화를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성인 지적장애인 12명이며, 수영 프로그램에 12주간 참여하였다. 이에 따라 대상자들의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 관련 삶의 질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자아효능감 평가는 전반적 자아효능감 척도를 활용하였으며, 일반적, 사회적 신체적 자아효능감을 평가하였다. 운동 몰입 평가는 스포츠 몰입척도를 활용하였으며, 인지몰입과 행위몰입의 수준을 평가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 평가는 건강관련 삶의 질 척도를 활용하여 전반적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수준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들은 수영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수영 프로그램의 참여는 성인 지적장 애인들의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서, 성인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수영 프로그램의 적용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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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2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Cross-culturally adapted questionnaires may not be comparable to their original version. Objects: To examine concurrent validity of two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instruments for the Korean versions of EuroQOL-5 Dimension (EQ-5D) and the abbreviated versio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WHOQOL-BREF) instrument. Methods: A total of 139 cancer survivors from two rehabilitation institutes was recruited. All participants were registered for palliative rehabilitation care. Both instruments were concurrently administered by health care providers following the second bout of the rehabilitation cares. Rasch partial credit model and Spearman’s correlation analysis were used to investigate: 1) dimensionality, 2) hierarchical item difficulty, and 3) concurrent validity using correlations between two instruments. Results: For the WHOQOL-BREF, all items except negative feeling, pain, dependence of medical aid, were found to be acceptable, while all items of EQ-5D were acceptable. There was an evidence of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EQ-5D and 4 domains of WHOQOL-BREF. Two correlations were strong (EQ-5D vs. physical health domain, ρ = –0.610, 95% CI = –0.716 to –0.475) and moderate (EQ-5D vs. psychosocial domain, ρ = –0.402, 95% CI = –0.546 to –0.236). Other two correlations were weak (EQ-5D vs. social relationship and environmental domains, ρ = –0.242, 95% CI = –0.401 to –0.075 and ρ = –0.364, 95% CI = –0.514 to –0.207, respectively). Item difficulty calibrations of the two measurements were ranged from –0.84 to 0.86 for the EQ-5D and –1.07 to 1.06 for the WHOQOL-BREF. Conclusion: The study provides some supports for the concurrent validity of the two Korean versions of HRQOL instrument, with evidences of weak to strong correlations between the EQ- 5D and four domains of the WHOQOL-BREF applied to various cancer survivors. Additionally, the cancer survivors appeared to have more of a tendency to view the EQ-5D items as being slightly more challenging than the WHOQOL-BREF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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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20.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중심재활(CBR)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 및 몰입도가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 만족도와 몰입도의 어떠한 하위요인이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전광역시 보건소에서 CBR서비스 이용자 45명을 대상으로 CBR서비스 만족도와 몰입도, SF-36 설문지를 이용하여 총 5주간에 걸쳐 자료를 수집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주요 변수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독립 t검정, ANOVA 및 사후분석을 시행하였다. 이용해 본 서비스에 대해 다중응답 빈도분석을 시행하였고, 각 서비스 이용 유무에 따른 건강 관련 삶의 질 비교를 위해 독립t검정을 시행하였다. 건강 관련 삶의 질과 만족도와 몰입도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만족도와 몰입도가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서비스 이용 기간이 6개월 이내인 대상자의 서비스 몰입도가 가장 높았고(F=3.89), 제공받은 서비스 중 장애인 재활교실 프로그램 이용 유무에 따라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3.21). 만족도와 몰입도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p<.01), 신체건강 관련 삶의 질은 전문성 만족도(r=-.29)와 만족도 총합(r=-.29)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만족도와 몰입도가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CBR서비스 프로그램의 방향 설정을 위한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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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몇가지 전처리제 및 보존용액 처리가 국내 육성 절화 프리지아 ‘Gold Rich’의 수확후 절화수명과 개화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10% sucrose, 200mg・L-1 Al2(SO4)3, 200mg・L-1 GA3, 150mg・L-1 citric acid가 혼용된 전처리 용액에서 절화 관상 기간 동안 수분 흡수량과 생체중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절화수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보존용액으로 5% sucrose와 살균제인 300mg・L-1 8-HQ를 혼용 처리하였을 때 절화수명 연장(1일 이상), 높은 개화율(82.3~89.1%) 및 만개율(71.5~84.2%) 등의 개화 품질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10% sucrose, 200mg・L-1 Al2(SO4)3, 200mg・L-1 GA3, 150mg・L-1 citric acid를 혼합한 전처리제와 5% sucrose, 300mg・L-1 8-HQ를 혼합한 보존용액 처리는 절화수명 연장, 개화율 및 만개율 증가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sucrose가 포함된 보존용액은 절화 프리지아 ‘Gold Rich’ 의 상품성 향상에 있어 매우 유용할 것이다.
        4,000원
        54.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s: This systematic review examined the association of animal-assisted interventions (AAI) with quality of life (QoL) for pediatric oncology patients, for potential use in occupational therapy practice. Methods: Articles published in peer-reviewed journals between 2002-2019 from PubMed, MEDLINE, CINAHL, American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 (AJOT), Journal of Oncology, SCOPUS, and OTSeeker were selected for AAI with therapy dogs specific to the target population of pediatric oncology patients undergoing treatment in clinical settings. Results: Moderate evidence was found for AAI and mood improvement, pain reduction, and stress relief; and low-level evidence supported AAI for decreasing anxiety. The most significant AAI improvements were seen in perceptions of pain, stress levels, and mood. Discussion: Evidence suggests that occupational therapists may want to consider incorporating AAI into therapy sessions as it serves as a distraction and short-term coping strategy for children undergoing oncological treatment.
        5,100원
        55.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 19 이후, 유아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결혼만족도, 자녀 스마트 폰 과의존 등 삶의 질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 수도권지역 유아자녀를 둔 어머니 총 186명이다. 비확률 임의표집으로 표본을 취합하고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취합된 데이터는 SPS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 Scheffe 검증 및 Cronbach’s α로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코로나19는 유아자녀를 둔 어머니 삶에 일정한 인식 변화―경도(輕度)에서 중도(中度)로의 인식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가정에서 자녀 및 배우자와 시간을 오래 보내게 됨에 따라 양육 스트레스, 결혼만족도 저하, 유아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 등이 나타나게 되었고, 이는 어머니의 삶의 질을 낮추는 원인이 되었다. 이같은 결과는 유아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심적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코로나 19 이후 유아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심리적 방역을 실시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000원
        56.
        2020.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사회적 자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를 규명 하여 노인의 사회적 자본, 의사소통능력,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도출해 내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첫째, 노 인의 사회적 자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노인의 사회적 자본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노인의 사회적 자본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능 력은 어떠한 매개효과를 가지는가로 설정하였다. SPSS Ver.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기법으로는 측정도구의 신뢰 도를 검증하기 위해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영향관계와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 였다. 분석결과 첫째, 노인의 사회적 자본 요인인 관계망, 신뢰, 규범이 삶의 질에 중요하고 긍정적인 영향 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참여는 영향이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사회적 자본 요 인인 관계망, 규범, 참여가 의사소통능력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나, 신뢰는 영향 이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의사소통능력은 사회적 자본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 매개변인로 서의 매개효과가 부분채택되었다. 사회적 자본의 하위요인인 관계망 요인, 규범 요인은 의사소통능력은 사회적 자본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 매개변인로서의 매개효과가 있었으나, 신뢰와 참여 요인은 매개효과 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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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대학생의 시각기능을 설문 조사를 통해 평가하여 시력교정 상태에 따른 시각기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9년 3월부터 5월까지 안질환이 없는 대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시각기능(시력관련 삶의 질)을 한국 어판 미국 국립안연구센터 시각기능 설문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목적에 따른 시각기능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대학생의 시각기능 총점은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이 94.1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미교정 군은 85.33 점으로 낮았다.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은 VFQ-25의 모든 문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시력 미교정 군은 전반적 건강, 전반적 시력, 눈 통증, 근거리 시력, 원거리 시력에서 다른 군에 비해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은 VFQ-13 문항에서 점수가 높았고, 시력 미교정 군은 근거리 시력과 역할의 제한을 제 외한 모든 문항에서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결론 : 대학생의 시력교정 상태에 따른 시각기능을 확인한 결과, 미교정 상태 군의 시각기능은 다른 군에 비해 낮았으며, 특히 전반적 건강과 전반적 시력이 많이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미교정 상태가 시력관련 삶의 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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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수산물에 사용되는 식용 코팅의 다양한 천연 성분에 대한 소재 및 특성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화학적 항균 물질 및 항산화제와 물리적 살균 기술을 병합한 허들 기술(hurdle technology)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다양 한 원인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주된 원인은 오염된 식품의 섭취와 관련이 있다. 특히, 식품 중에서도 수산물은 수분함량이 많고 미생물에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저장 기한이 짧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 로 여러 가지 대안들이 적용되고 있는데, 가식성을 가지 고 독성이 없는 장점을 가진 식용 코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식용 코팅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수분 손실을 지연시킴으로써 수산물의 품질을 유지할 수가 있다. 또한 항균 물질 및 항산화제를 첨가하거나 물리적인 살균 기술과도 병합할 수 있다. 하지만 식용 코팅과의 병합 처리 기술이 소수 보고되고 있어 다양한 허들 기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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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스마트 글러브를 이용한 가상현실 기반의 상지재활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상지의 근 활성도, 일상생활 활동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선착순 무작위 대조 실험연구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의료연구협의회 지표(medical research council scale),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K)로 대상자를 선별하여 뇌졸중 환자 31명을 무작위로 스마트 글러브를 이용한 가상현실 기반의 상지재활훈련군과 일반적 작업치료군으로 나눈 뒤, 주 5회 하루 30분씩 총 25회기 동안 실험을 진행하였다. 중재 전ᆞ후 비교 분석을 하기 위해서 뇌졸중 상지 기능평가(Manual Function Test; MFT), 표면 근전도 검사(Surface Electromyography; EMG), 한국판 수정된 바델지수(Korean version of Modified Barthel Index; K-MBI), 뇌졸중 영향 척도 3.0(Stroke Impact Scale 3.0; SIS)을 사용하였다. 결과 : 첫째,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상지의 기능향상(MFT)이 있었고, 실험군에서 위팔노근의 근 활성도에 유 의한 향상이 있었다. 둘째, 일상생활활동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셋째, 삶의 질 에서는 실험군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 결론 : 스마트 글러브를 이용한 가상현실 기반 상지재활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근 활성도, 일상생활 활동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효과적인 작업치료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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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is a construct of quality of life relevant to health. HRQOL can be measured multiple ways including self-perceived interpretation of one’s health status. Research has shown value in understanding self-perceived or person-centered HRQOL. Thus, these types of assessments have been integrated into health care systems, used to help patients set personal goals and to determine treatment succ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group,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HRQOL and functional independence, and then determine the impact of standard care on the HRQOL (index and visual analog scale [VAS]). Methods: Retrospective clinical observation study. Descriptive statistics used to describe the stroke sample. Comparison was performed to explor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EuroQol 5-Dimensions Questionnaire (EQ-5D) and the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at admission and discharge. Paired-samples t-test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impact of standard therapy on HRQOL on EQ-5D. Results: n=1325; mean age of 72 years (SD=13.28) and 65% females. A weak, positive correlation found at admission (r=.15, n=1325, p<.000) and discharge (r=.04, n=1325, p<.000). A paired-samples t-test reveal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HRQOL index and VAS scores (p’s<.000) overtime, with a large effect size (η2=.74 and .70), respectively. Conclusion: A weak relationship was present between HRQOL and functional independence, thus suggesting these assessments should be used independent of each other.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in scores suggest improvement in HRQOL overtime, supported by large effect sizes and mean scores higher than the minimal important difference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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