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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effects of REDD+ activities such as education, cookstove incentives and Community Forestry (CF) membership on poverty alleviation through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capital, including network, trust, cooperation and social inclusion. We collected data through a field survey from randomly selected 335 households in the REDD+ pilot sites, including Kyauktaga and Minhla townships in Bago Province, Myanmar.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was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The results showed that social capital has significant impact on poverty reduction. Specifically, social inclusion showed a direct impact on poverty reduction. While REDD+ activities such as education and CF membership had impacts on income generation, the impacts were insufficient to realize poverty alleviation. Forest dependents are relatively poor, which implies that forest activities are limited in achieving poverty alleviation through income level improvement. We found that the intervention of the REDD+ program on local communities may contribute to the accumulation of social capital, thereby reducing pov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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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의 산림 황폐화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 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황폐화 방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목 표로 한 REDD+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 구에서는 북한 황해북도에서 10,000 ha를 대상지에 대해 다 중시기 토지피복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지의 산림 황 폐화는 계속 심해져, 1989년 7,035 ha로부터 2013년 4,293 ha로 약 39%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따라 산림 탄소축적량은 약 284,399 tCO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 준선을 설정하고 REDD+ 사업에 의한 산림탄소 감소방지 량 (온실가스배출감축량)을 분석한 결과 약 364,704 tCO2가 감소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조사 수행이 불가능한 한계점과 단위면적 (ha)당 산림탄소축적량 을 이용할 시 북한의 수종 재적 자료가 없는 제한 하에 남한 의 자료를 사용한 한계는 향후 극복하여야 할 과제라고 판 단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향후 북한에서 REDD+ 사업을 위 해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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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본 논문의 목적은 미얀마의 REDD+ Readiness Roadma을 평가하여 미얀마의 REDD+ 국가 이행능력의 일면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2년 개발된 REDD+ 국가 전략을평가하기 위한 기준 및 지표의 적설성을 평가하고 기준 및 지표 간 가중치를 도출하였다. 2. 한국과 미얀마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적절성을 평가한 결과 기 개발된 평가 기준 및 지표가 대체로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설문 조사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소 추상적인 표현을 수정·보완하여 4개 기준과 18개의 지표를 완성하였다. 3. 양국의 전문가들은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의 근본원인과직접원인을 확인’하는 지표들과 ‘이해당사자의 참여를 보장’하는 지표를 공통적으로 높게 평가하였다. 반면 미얀마 전문가들은 ‘산림전용 및 탄소축적 변화 비율 추정 수준’과 ‘모니터링 및 보고 기구 수립’과 관련한 지표들을 높게 평가하였으나한국의 전문가는 낮게 평가하였다. 또한 한국의 전문가가 게 평가한 ‘원주민 및 지역사회의 지식 및 권리 존중’과‘Land tenure 문제 해결’ 지표에 대해 미얀마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였다. 4. 산출된 중요도를 토대로 역서열가중치 방법을 선택하여지표 간 가중치를 산출하였다. 평가 점수는 100점 만점에61.1점으로, 아직 미얀마의 REDD+를 위한 국가 전략 및 계획 수립 역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중치를 반영한평가 점수는 75.6점으로 높아졌는데, 이는 미얀마 정부가 우선순위에 맞추어 계획을 수립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5. 한국과 미얀마 간 REDD+ 협력 분야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하면, 한국이 미얀마에서 REDD+ 사업을 이행하려고 할때에는 중요도는 높으나 낮은 성취도를 보인 지표, 즉 이해당사자의 참여 보장,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 원인 방지를 위한적절한 조치 선정, Land tenure 문제 해결을 다루는 분야에우선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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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위성영상 자료와 래스터 연산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깜빠르 지역에서 REDD 이행 시 필요한 탄소배출 기준선 설정에 주된 목적을 둔다. REDD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는 개도국의 개발활동에 의한 산림황폐화를 막기 위해 산림유지에 대한 대가로 탄소배출권을 발행하는 국제환경보전정책이다. ‘기준선’은 REDD가 이행되지 않았을 때 잠재적으로 발생할 미래의 탄소배출량을 의미한다. 이는 탄소배출권 규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REDD 사업 경제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Landsat 영상에 기반해 토지이용 및 피복을 분류하였고, 기 구축된 바이오매스 지도와 세 가지 토지이용 시나리오를 적용해 기준선을 설정하였다. 그 결과, 연구지역은 산림황폐화로 인한 탄소 유실이 산림전용으로 인한 유실보다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기준선 설정 방법론은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REDD 가이드라인을 응용하여 설계하였기 때문에 실제 REDD 이행 시 유용할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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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의 16개 시·도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전용 및 산림황폐화 방지를 위한 REDD+ 프로그램 이행 적지를 도출하고, REDD+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Forest Carbon Index 개념을 활용하여 비용 대비 잠재이익, 거래 가능한 탄소배출권 발행량 등을 산출하였다. 분석결과 16개 시·도 지역 중 경기도,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강원도가 5위 안에 포함되었다. 최적지로 도출된 경기도의 경우, 현재까지의 산림전용 감축면적이 높아 탄소배출 감축량이 16개 대상지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 이행에 따른 잠재 이익도 높은 편에 속하였다. 나아가 적지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국 내 REDD+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4가지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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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선진국은 개발도상국의 REDD+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200억불을 목표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고, 한국 역시 탄소배출권 확보 및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REDD+ 사업을 추진중이다. 한국의 REDD+ 협력 대상국을 선정하기 위해 대상 국가 선정 기준을 온실가스 감축잠재력 및 양자 협력 여부로 설정하고, 지구산림자원평가서(FAO, 2010)를 활용하여 REDD+ 협력 대상국으로 고려할 후보 38개 국가를 선정하였다. 온실가스 감축잠재력을 추정하기 위해서 산림이 전체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산림률과 산림전용의 정도를 나타내는 산림전용률을 산출하였다. 기준치를 정할 때, 산림률은 2000 ~ 2010년간 대상 국가들의 연평균 산림률인 42%를 기준으로 하여 산림률이 높은 국가와 낮은 국가로 구분하였고, 산림전용률은 2000 ~ 2010년간 대상 국가들의 연평균 산림전용률인 0.2%를 기준으로 산림전용률이 높은 국가와 낮은 국가로 구분하였다. 보완적으로 산림청과 양자협력 체결 여부와 한국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제산림기구인 AFoCO 회원국 가입 여부를 고려하여 한국의 REDD+ 협력 대상국을 선정하였다. 본 선정기준에 따라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가 한국의 REDD+ 1차 협력대상국으로, 브라질, 콩고민주공화국, 파푸아 뉴기니가 2차 협력 대상국으로 선정되었다. 결론적으로 REDD+ 협력 국가 대상국을 동남아시아에만 국한하지 않고 온실가스 감축잠재력이 높은 아프리카와 중남미로 확장시킬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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