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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RGP 렌즈 착용 상태에서 렌즈후면과 각막전면에 존재하는 눈물층의 두께와 눈물의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명(평균연령 23.02±1.89세)이 참여하였다. 각 참여자는 각막곡률의 측정값에 따 라 피팅상태가 flat fit, alignment fit, steep fit이 되도록 3개의 다른 BC의 RGP를 피팅하였다. RGP렌즈를 착 용한 상태에서 OCT로 눈물층 두께 측정,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여 눈물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 측정결과 베이스 커브에 따라 발생한 렌즈 후면과 각막 간의 눈물층 높이의 평균값은 플랫한 피팅 상태 에서는 6.20±1.06 μm, 정렬된 피팅상태에서는 9.10±1.55 μm, 스팁한 피팅상태에서는 12.5±1.50 μm으로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2, 57)=103.05, p<0.010). 피팅상태에 따라 생성된 눈물렌즈의 굴절력은 플 랫 피팅인 경우 –0.85±0.75 D, 정렬된 경우 –0.48±0.85 D, 스팁 피팅인 경우 +1.56±0.77 D로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2, 57)=53.71,p<0.010). 3가지 피팅에 따라서 RPG 렌즈 후면과 각막전면의 있는 눈 물 렌즈의 두께와 눈물 렌즈로 생성된 굴절력과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r=0.58로 다소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정렬된 피팅이 된 경우, 최소의 굴절력 조정이 요구되며, 반면 스팁한 피팅인 경우 더 많 은 조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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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OSDI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과 각막굴절교정수술 응답자 사이에서 안구건조 유병률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또한 정시안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여 두 그룹을 비교하였다. 안구건조증은 OSDI 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안구건조증은 OSDI 점수에 따라 경도(13~22), 중등도 (23~32), 중증(33~100) 건성안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 콘택트렌즈 착용에 62명, 굴절교정수술에는 49명, 대조군에 68명이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 OSDI 점수는 두 그룹 모두 대조군 보다 높았으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과 굴절교정수술 사이에 안구건조 유병률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안구건조는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53.2% (n=33), 굴절교정 수술자의 53.1%(n=26), 대조군은 30.8%(n=21)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과 각막굴절교정수술 모두에서 안구건조증의 유병률은 50% 이상으로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고, 두 그룹의 안구건조 유병률은 거의 같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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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 성인의 누진굴절력렌즈 사용현황 분석을 통해 누진굴절력렌즈 착용자의 정시안과 비정시안의 비율 과 변화추이를 살펴보고 그들이 착용하는 가입도를 분석하였다. 원용굴절력과 가입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유의성을 살펴봄으로써 가입도와 관련하여 누진굴절력렌즈 처방에 참고가 될만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법 : 2014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경기와 수도권 지역 안경원에서 처방한 최근 5년간의 누진굴절력렌즈 처 방현황을 바탕으로 한국 성인의 누진굴절력렌즈 사용변화 추이를 파악해보았다. 원거리 굴절이상안의 분류는 등가 구면굴절력(spherical equivalent = spherical + cylinder/2)을 기준으로 근시안, 정시안, 원시안, 난시안으로 분 류했다. 누진굴절력렌즈를 착용하는 한국성인의 원용굴절력과 가입도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 원거리 굴절이상도와 가입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근시 r=0.070, p<0.010, 원시 r=0.150, p <0.010, 난시 r=0.092, p<0.010으로 나타났다. 굴절이상도와 가입도간의 상관계수는 근시, 난시, 원시의 순으 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노안은 현대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노안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누진굴절력렌즈를 착용하 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누진굴절력렌즈 착용 비율은 해외에 비해 저조한 편이다. 본 연구에 기초했을 때, 누진굴 절력렌즈 처방시 굴절이상도와 가입도의 관계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누진굴절력렌즈에 잘 적응하여 만족스러운 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누진굴절력렌즈의 초기착용를 권장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정기 적인 굴절검사의 진행과 함께 누진굴절력렌즈의 적응방법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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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렌즈의 주변부를 통해 볼 때 주시각도 증가에 따른 굴절력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방법 : (+)렌즈에서 주시각도 증가에 따른 굴절력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렌즈미터의 렌즈받침부 상단에서 25 mm 아래 지점을 중심으로 렌즈가 회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해진 주시각도만큼 렌즈의 광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굴절력을 측정하였으며, 주시각도 증가에 따른 두께 및 정점간 거리의 변화에 의한 굴절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 주시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렌즈의 두께는 얇아지고 정점간 거리는 멀어진다. 기준굴절력 +6.00 D, 주시각도 30゚일 때 두께변화에 의한 교정굴절력의 변화는 0.03 D 이하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주시각도의 증가에 따라 정점간 거리도 멀어지게 되며, 과교정 상태가 되지 않도록 (+)굴절력이 감소하여야 한다. 그러나 측정된 굴절력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착용자에게 굴절력이 가중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은 보이는 것은 비점수차에 의한 굴절력의 변화이며, 주시각도 15゚이상에서 최소굴절력과 원주굴절력의 증가 로 착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낄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 안경렌즈의 주변부를 사용할 때 정점간 거리의 변화에 따른 굴절변화와 비점수차에 의한 원주굴절력의 변화가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안면각의 조정으로 렌즈의 주변부를 통해 볼 때 지각적 변화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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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다시 근시가 발생한 근시퇴행안에 역기하디자인하드(reverse geometry rigid gas permeable, RGP) 렌즈로 교정하고, 교정 전과 후 굴절검사 방법에 따른 검사값의 차이를 확인하 였다. 방법: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양안 또는 단안에 근시퇴행이 발생한 46안(24명, 평균 32.04 ± 4.74세)을 대상으로 굴절이상을 RGP 렌즈로 교정하고 교정 전과 후에 각각 자동굴절검사, 검영법 그리고 자각적굴절 검사를 실시한 후 굴절이상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레이저각막굴절수술 후 발생된 근시퇴행안에서 자동굴절검사, 검영법 및 자각식굴절검사로 측정한 등가구면굴절이상도는 -2.58 ± 1.23 D, -1.98 ± 1.14 D, -1.93 ± 1.08 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0.013), RGP 렌즈 교정 1개월 후에는 각각 -0.98 ± 0.69 D, -0.26 ± 0.69 D, 및 -0.29 ± 0.64 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00),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굴절이상도가 근시 쪽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레이저각막굴절수술 후 근시퇴행안에서 RGP 렌즈 교정 전과 후의 자동굴절검사값과 자각식굴절검사값의 차이는 구면굴절력, 원주굴절력 및 등가구면굴절력값에서 모두 중등도의 상관성을 보였으며, 근시도가 크면 근시도가 작은 경우보다 측정값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자동굴절검사는 정상 안의 예비검사에는 유용하지만,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근시가 유발된 근시 퇴행안과 RGP 렌즈 착용안의 굴절검사에는 자각식굴절검사가 더 유용하며, 자동굴절검사를 예비검사로 사용할 때에는 측정값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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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시력교정술 후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 조도 환경에 따른 동공크기 및 시력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28안과 시력교정술을 받은 26안에 두 종류의 무도수의 써클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시키고, 동공크기 및 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Control group)은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전 밝은 상태에서의 Log MAR시 력은 렌즈 A를 착용 하였을 때 보다 감소하였으며, 시력교정술을 받은 군에서의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전 Log MAR시력은 착용 후 밝은 상태에서 렌즈 A, B를 착용하였을 때 보다 높게 나타났다. 렌즈 B를 착용 하 였을 때의 Log MAR시력이 렌즈 A를 착용 하였을 때 보다 낮게 나타났다. 밝은 상태에서 대비감도 3, 6 cpd의 공간주파수에 두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써클 콘택트렌즈 A를 착용하였을 경우 시력교정 술을 받은 군의 대비감도가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대조군(Control Group)의 대비감도 보다 낮게 측정되 었으며,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대조군(Control group)이 시력교정술을 받은 군 보다 밝은, 어두운 상태에 서의 대비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람이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 대비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이해 및 착용자의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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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실태를 조사하고 수술 후 각막 곡률과 국내 유통 중인 콘택트렌즈의 직경과 베이스 커브를 분석하였다. 방법: 각막굴절교정수술을 한 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콘택트렌즈 착용 실태를 분석하고, 각막굴절교정수술자의 각막 곡률을 측정 하였다. 국내 유통되는 37개 업체에 328종류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베이스커브와 렌즈 직경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착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16.5%로 나타났으며, 착용목적으로는 미용목적이 81.4%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콘택트렌즈 구입 장소는 안경원이 86%였으며, 88.4%가 미용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구입 시 수술 사실을 58.1%가 알리지 않 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65.1%가 어떠한 검사도 하지 않고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 시 불편사항은 39.5%가 건조함, 18.6%가 렌즈의 움직임으로 불편하다고 답하였으며, 충혈 14%, 눈물 흘림 4.7%, 통증 2.3% 순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25.7%가 계속해서 착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수술 후 flat한 각막 곡률의 평균은 8.41±0.31mm, steep한 각막곡률의 평균은 8.21±0.34mm 로 평편하게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콘택트렌즈의 베이스 커브는 8.6mm 70.7%, 직 경은 14.0mm 41.2%, 14.2mm 35.1%로 가장 많았으며 피팅할 렌즈의 종류가 한정적이다. 결론: 시력교정을 위해 각막굴절교정수술을 하였지만 미용적인 목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수술 후 각막은 편평하게 변화했으며 착용하게 될 렌즈의 종류가 한정적으로 자세한 검사나 부작용 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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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곡률이 없는 안경렌즈 위에 하드 코팅 막과 SiO2 막을 쌓은 후, FDTD를 사용하여 원기둥 hole 나노 구조물을 설계하고, 나노 구조 형태에 따른 안경렌즈 코팅막의 굴절률을 연구하였다. 방 법: 시뮬레이터 설계에서 안경렌즈 위에 하드코팅 막을 1.5 μm로 하고, 그 위에 SiO2 막을 100 nm에 서 900 nm까지 변화시켰으며, SiO2 막에 원기둥 hole 모양의 나노 구조를 만들고 원기둥 hole의 배열을 hexagonal로 하였다. 원기둥 hole 깊이와 주기를 고정하고 hole 반경을 변화시켜 반사율이 최소가 되는 파장위치를 찾아 나노 SiO2 막의 굴절률을 계산하였다. 그리고 원기둥 hole 반경과 주기를 고정하고 깊이를 변화시켜 깊이에 따른 반사스펙트럼을 관찰했으며, 또한 원기둥 hole 깊이를 고정시키고 반경과 주기를 변화시켜 주기에 따른 반사스펙트럼을 관찰했다. 또한 원기둥 hole의 반사율 스펙트럼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하기 위해서 원기둥 hole의 배열을 square로 했을 때 반사율 스펙트럼도 관찰하였다. 결 과: 원기둥 hole 깊이를 100 nm로, 주기를 300 nm로 고정하고 반경을 변화시킨 결과, hole 반경이 70 nm일 때 반사율이 영인 파장위치는 508 nm이었다. 이 때, 나노 SiO2 막의 굴절률은 소멸간섭 조건에 의해 계산한 값은 1.27이고, 진폭 조건으로는 1.24로 거의 비슷한 값을 가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원기둥 hole 높이가 100 nm 이상에서는 간섭현상이 일어나며 높이가 커질수록 반사율이 최대 최소를 이루는 파장의 개수가 점점 많아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시뮬레이션 주기는 100 nm에서 300 nm까지는 반사방지막 효과가 나타나고 400 nm 이상에서는 반사방지막 효과와 회절이 합쳐진 현상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결 론: 반사율이 영일 때 나노 SiO2 막의 굴절률은 소멸 간섭조건에 의해 계산한 값은 1.27이고, 진폭조 건으로는 1.24이다. 또한 시뮬레이션 주기는 100 nm에서 300 nm까지는 반사방지막 효과가 나타나다가 400 nm 이상에서는 반사방지막 효과와 회절이 합쳐진 현상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1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본 연구는 기존 콘택트렌즈 홀더와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개선된 콘택트렌즈 전용홀더를 사용하여 다양한 디옵터와 함수율을 가진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하고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또한 측정 시간경과에 따른 굴절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방 법 : 실험에 사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함수율은 각각 38%, 43%, 58%의 렌즈를 사용하였으며, 굴절력에 따라 -3.000D, -7.000D, -10.000D로 분류하여 실험하였다. 또한 기존 콘택트렌즈 홀더와 개선된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하여 자동렌즈미터로 굴절력을 측정하여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기존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경우 -3.000D는 -3.129D로 측정되었으며, -7.000D는 -7.036D, -10.000D는 -10.266D로 각각 측정되었다. 개선된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경우 -3.000D는 -3.007D로 측정되었으며, -7.000D는 -6.988D, -10.000D는 -9.944D로 각각 측정되었다.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에서 개선된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방법이 기존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방법보다 더 정확한 측정값을 나타내었다. 결 론 :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굴절력 측정에 있어 개선된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방법이 기존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방법보다 더 정확한 측정값을 나타내었으며, 콘택트렌즈의 굴절력과 함수율이 높을수록 전체적으로 낮은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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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정도에 따라 역기하렌즈(reverse geometry lens), MC렌즈(myopia control lens), 단초점렌즈(single vision lens)를 착용 한 후의 근시진행억제 효과에 대한 굴절교정 값의 변화를 단초점렌즈와 비교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7세에서 15세 사이의 아동에게 역기하렌즈를 57안, MC렌즈를 56안, 단초점렌즈를 78안 착용시킨 후 근시정도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눴다. 그룹 1은 교정굴절력이 S-2.00D 이하 근시안과 그룹 2는 S-2.25D 이상에서 S-4.00D 이하의 근시안, 그룹 3은 S-4.25D 시상의 근시안으로 나눈 뒤 12개월 이하, 13~24개월, 25~36개월의 굴절교정 값의 변화를 통한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추적 결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결과: 근시정도에 다라 그룹 1에서 36개월 동안 역기하렌즈는 S-0.11±0.32D(P<0.05). 단초점렌즈는 S-1.50±0.47D로 통계적으로 유의(P<0.05)하게 증가하였다. 그룹2에서는 36개월 동안 역기하렌즈가 S-0.45±0.78D로 증가했지만통계적으로는 유의(P>0.05)하지 않았고, MC렌즈가 S-1.06±0.68D(P<0.05), 단초점렌즈는 S-1.95±1.07D로 통계적으로 유의(P<0.05)하게 증가하였다. 그룹 3에서는 36개월 동안 역기하렌즈가 S-0.15±0.39D로 통계적으로 유의(P>0.05)하지 않았고, MC렌즈가 S-1.02±0.42D(P<0.05), 단초점렌즈가 S-1.77±0.74D로유의(P<0.05)하게 변화하였다. 결론: 근시정도에 따른 굴절교정 값의 변화는 약도근시에서 고도근시까지 역기하렌즈가 변화의 증가가 낮아 근시진행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MC렌즈는 근시진행엑제 효과가 역기하렌즈 보다 낮았고 단초점렌즈보다 높았으며 S-2.00D이하 근시안에서 가장 높은 근시진행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500원
        13.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46"是电影题目,也是电影中周慕云写作的小說題目。在电影的末尾加进去仿佛科幻片的未来小说<2047>。王家衛香港回归以后也不离开香港,透影过去一百年与将来五十年当作影片中的寓言。观众不容易理解的风格仿佛1930年代早已构思"摆脱情节的影片"爱森斯坦的晦涩,难以理解,但与已进入後期产业化社會的香港的后现代气氛不谋而合。本书稿立足于“国家寓言”的观点,是将王家衛影片与香港的中国回归联在一起的。在≪2046≫的登场人物之间悲欢离合中記憶和歪曲,离散,语言障碍与认同性问题等多种多样的殖民主義現像是混杂性因素。如在影片中黑白镜头表象過去,以忘却之窟窿变黑白色王家衛展示出抹杀時空之界限。且王家衛为跨越时空而抹杀过去与未來之界限多用跳切,在未來城市镜头还运用计算机图形。影片中登場人物之间記憶的歪曲与忘却会引起在殖民環境香港对現實的歪曲。≪2046≫的登場人物之间发生的記憶与忘却,可以说是对香港人的集体潜意识的記憶与歪曲, 忘却。既用粤语, 又时而混用国语与日语,在≪2046≫展现出各种语言混用的國際城市香港的多种语言环境。在此,可见香港回归后向往二十一世紀的香港人的意识不局限于中國而扩展到全亚洲。但影片的最后场景暗示在五十年后未来也用共用语言粤语与英语。如此在影片中不能抹杀象征香港人认同性的代表媒介粤语痕迹。但登場人物之间常出现沟通问题。或许因此,在≪2046≫加进去被有人偷看的視線连接空間的場面。 真正的解放来自正確的現實認識。在东方饭店香港人,中國人与日本人一起登场,且2046列车是忘却歧视与痛苦的地方,由此可以说是想像的故乡。到影片的下半场,被失戀的王静雯终于与日本男友結婚,此戏剧性的逆转是香港人的认同性完成为亚洲人的时刻。亚洲人是到世界主义者的过渡进程。从而只有作为离散人,边际人体会香港人的反省与其命运界限,才能达到亚洲人, 进而获得世界主义者的自由。
        6,100원
        1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door Lighting can be improved by using a refractive lens. This lens is a flat-plate, and patterns are engraved on its surface. The engraved patterns are designed to refract sun's rays. In this study, two patterns have been suggested. The one is designed to refract sun's rays in one direction. The another is designed to refract sun's rays in 4 directions. The designed patterns were machined with a diamond tool and engraved on an experimental Poly Methyl Meta Acrylate flat-plate. Optical experiments have been done by using a laser rays and natural sun's rays. The results showed that sun's rays refracted in one or 4 directions effectively. The refracted rays also improved indoor lighting.
        4,000원
        15.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노안의 직업과 굴절상태에 따른 누진다초점 안경 착용 실태를 분석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2008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부천과 서울지역의 안경원을 방문한 40~70대 노안 가운데 노인성 안질환과 전신질환이 없고 누진다초점 안경을 착용하는 332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원거리 굴절이상도를 확인한 후 굴절이상이 있는 경우 원용굴절이상을 완전교정하고 평소 주시거리에서 근용가입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연령과 가입도의 크기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1), 직업과 가입도의 크기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01). 직업별 누진다초점 안경 착용률은 주부가 46.1%, 사무직이 24.1%, 공무원이 13.0%로 주부가 가장 많이 착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굴절상태에 따른 누진다초점 안경 착용률은 정시가 18.4%, 직난시가 7.8%, 도난시가 35.8%, 사난시가 17.8%, 단순굴절이상안이 20.2%로 난시안에서는 도난시가 누진다초점 안경을 가장 많이 착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누진다초점 안경을 착용하는 노안 가운데 주부와 사무직(공무원 포함)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굴절상태에서는 정시와 도난시안의 착용률이 높았다.
        4,200원
        16.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의 직경변화가 굴절이상도와 각막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안질환이 없고 건강한 성인 16명(31안)을 대상으로 직경이 다른 두 가지의 수면착용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10.0 mm, 11.2)를 착용시키고, 렌즈 착용 전, 렌즈 착용 후 1일 및 7일에 각각 자동 굴절검사 각막곡률검사, 자각식 굴절검사 및 각막형태검사를 실시하였다. 두 가지 직경의 렌즈에서 나안시력의 개선 및 자각식 굴절검사에 의한 등가구면 굴절이상 도의 감소는 차이가 없었고 자동굴절검사에 의한 등가구면 굴절이상도의 감소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각막난시의 변화도는 직경이 큰 렌즈에서 감소하고 직경이 작은 렌즈에서는 증가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8). 렌즈 착용 일주일 후 자동각막곡률계로 측정한 평균 곡률반경(p=0.001), 약주경선 곡률반경(p=0.000) 및 강주경선 곡률반경(p=0.000)의 변화량은 직경이 큰 렌즈에서 더 많았다. 각막두께의 변화도는 중심부에서 감소하고 주변부에서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Treatment zone의넓이는 직경이 작은 렌즈보다 큰 렌즈에서 약간 더 넓었다(p=0.013). 이상으로부터 10.0 mm 직경의 렌즈와 비교하여 11.2 mm 직경의 렌즈가 나안시력의 개선 및 근시도의 감소 효과는 차이가 없으나, 각막곡률의 변화 및 눌리는 부위의 증가로 좀 더 안정된 근시감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임상에서 문제점 해결을 위한 피팅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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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의 굴절력을 조사하여 안경렌즈 굴절력의 신뢰성을 평가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렌즈는 굴절률별로 중굴절(1.55~1.56), 고굴절(1.60~1.61), 초고굴절(1.67) 렌즈 총 8개 회사 398개를 사용하였으며,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의료기기에 대한 기준규격을 사용하여 렌즈 굴절력의 오차와 적합률을 실험하였다. 많은 렌즈에서 굴절력 허용오차를 벗어났으며 전체 안경렌즈에서 81.61%의 적합률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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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an effect that presbyopia correction with PAL(Progressive Addition Lens) influences upon the vision related quality of life. 70 presbyopes over 45 years old in the capital region put a new PAL spectacles for more than 1 month. NEI VFQ questionnaire was used to compare the quality of life after using PAL spectacles and to analyze how much the quality of life has been improved. Myopia and non-myopia groups were not differed, however two groups were significantly improved.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low addition group and high addition group, however after the experiment the quality of life in low addition group was improved in more many areas than one of high addition group. Low amount of astigmatism group and high amount of astigmatism group also had no differences, however two groups were also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the experiment. Indirect astigmatism, direct astigmatism and oblique astigmatism groups have no differences, however oblique astigmatism group has no a significant difference, and the quality of life in indirect astigmatism group was improved in various items more than direct astigmatism group after the experiment. Comparisons among habitual types of presbyopia correction showed no a significant difference, however the single vision group was improved by much in the quality of life among 4 groups. As the result, Presbyopia correction using PAL were improved the quality of life significantly in their mental, social, visual and functional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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