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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ognizing that the debate on the original form of the Seokguram Grotto is closely related to the mythologization of the Seokguram Grotto, which is far from factual understanding, this paper is prepared to restore the Seokguram Grotto based on scientific facts. To this end, we will first analyze its active meaning and fiction from three directions: the founding legend, the rediscovery story, and the concept and discourse of the Line of sight for Buddha statue (對佛像視準線), which have contributed to the mythologization of the Seokguram Grotto. The original restoration of the Seokguram Grotto should be based on a scientific understanding of the Seokguram space. However, past debates and restoration attempts have been based on imagination and not on scientific knowledge. Therefore, Chapter 3 attempts a scientific analysis of the light environment of thr Seokguram Grotto and critically examines the existing errors and realistic mythological images to correct the public's spatial perception of Seokguram's architecture and to propose a rational restoration of Seokguram's architectural space.
        4,300원
        5.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article focuses on the Namdaemum repair and the Seokguram restoration, which had begun in 1961, as an important repair conducted during the time of seeking the conservation principle of architectural heritage after liberation in Korea. Through the analysis of the principles described in the repair report issued after the two repairs, meeting records, and related expert announcements, it is shown that the principle of 'preservation of the historic state' had been established at Namdaemun repair and later have changed to the principle of 'restoration of the historic form' which means reconstruction in Seokguram restoration. By analyzing the minutes of the Cultural Heritage Committee's meeting on the repair of other cultural properties during this period, it is revealed that the key terms related to the preservation principle, 'historic form' and 'restoration', were given meaning as 'object' and 'method' of preservation, and then 'restoration of the historic form' has been gradually used as a conservation principle.
        4,500원
        6.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umerous Sundials were fabricated during the reign of King Sejong of the Joseon Dynasty. One among them is Jeongnam-Ilgu (the Fixing-South Sundial), where the time can be measured after setting up the suitable meridian line without a compass. We reconstructed the new Jeongnam-Ilgu model based on the records of ‘Description of Making the Royal Observatory Ganui (簡儀臺記)’ in the Veritable Record of King Sejong. Jeongnam-Ilgu has a summer solstice half-ring under a horizontal ring which is fixed to two pillars in the north and south, and in which a declination ring rotates around the polar axis. In our model, the polar axis matches the altitude of Hanyang (that is Seoul). There are two merits if the model is designed to install the polar axis in the way that enters both the north and south poles and rotates in them: One is that it is possible to fix the polar axis to the declination ring together with the cross-strut. The other is that a twig for hanging weights can be protruded on the North Pole. The declination ring is supposed to be 178 mm in diameter and is carved on the scale of the celestial-circumference degrees on the ring’s surface, where a degree scale can be divided into four equal parts through the diagonal lines. In addition, the time’s graduation that is drawn on the summer solstice half-ring makes it possible to measure the daytime throughout the year. An observational property of Jeongnam-Ilgu is that a solar image can be obtained using a pin-hole. The position cast by the solar image between hour circles makes a time measurement. We hope our study will contribute to the restoration of Jeongnam-Ilgu.
        4,300원
        7.
        2022.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뮤지컬 배우의 효율적 발성 훈련을 통한 보컬 역량의 회복 및 성장에 있어 중추 조절 의 효용성을 알아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뮤지컬 배우는 폭넓은 음역대와 강도 높은 보컬을 요구 하는 뮤지컬 곡들을 소화하다 보면 목의 긴장에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알렉산더테크닉 의 중추 조절, 즉 목-머리-몸통의 협응이 호흡뿐 아니라 효율적인 발성기관의 운용에 유의미하다 는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목-머리-몸통 관계의 역동성 원리를 발성에 적용하고 효과에 대하여 고 찰하였다. 연구자는 서울 소재 대학교 뮤지컬 전공 여자 5명 남자 5명을 대상으로 주 1회 7주간 중추 조절의 원리를 이해시키고 이를 발성과 뮤지컬 보컬에 적용하였다. 7주간 훈련 후 반 구조화 된 인터뷰와 객관적 측정 도구인 보이스프린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추 조절이 회복되었을 때의 유의한 변화는 첫째, 머리가 떠오르면서 눌린 후두, 갑갑한 호흡, 눌렸던 몸통의 길이와 폭이 회복되어 목-머리-몸통의 연결감과 안정감을 경험했다. 둘째, 음성스케일 시 음질이 선명해지고 후두의 움직임뿐 아니라 음역도 확장되었다. 셋째, 핸즈온(Hands-On) 시 청각적으로 는 음색이 맑고 음정이 안정되었으며 몸 감각적으로는 머리의 진동감과 몸통의 안정감이 강해짐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발성 훈련에 있어 알렉산더 테크닉의 효용성을 시사하며, 구체적 인 실천 모델을 제안함에 그 의의가 있다. 또한, 향후 보다 발전적인 발성 훈련 프로그램 개발 자료로 활용될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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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식 과정을 통해 식재된 수목은 뿌리 절단, 수관 훼손과 같은 극단적인 교란으로 인해 식재 직후 생장량은 급격히 감소한다.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원래의 생장량을 회복하는데 이때 소요되는 시간은 수종별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식 후 활착을 위한 수목관리를 위해 수종별 연간생장량의 변화를 분석하여 적정 관리 기간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변생태벨트 조성 지역에 식재된 낙엽활엽수를 대상으로 생장량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정 관리 기간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식과정에서 수목 활착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사전 작업인 뿌리돌림, 단근, 가지치기 등으로 인해 식재 직후의 생장량 둔화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원래의 생장량을 회복하게 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수종별, 식재 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수목은 이식 직후 급격한 생장량 감소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수종별로 상이하긴 하나 대부분 2년 이후부터 서서히 생장량을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생장량을 분석한 결과 공통적으로 이식 직후 급격한 생장량 감소를 보인 후, 이식전의 생장 수준을 회복하기 까지는 수종에 따라 2~4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적으 로, 생태복원 및 오염물질 저감이라는 본 사업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식재한 수목의 하자율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적정한 기반환경을 조성하는 것 외에 최소 2년간의 수목 관리기간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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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지에서의 수목 생육 장애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서 토양 및 미기상 환경모니터링 을 실시했다. 그 결과 복원 사업지에서는 주변 산림과 비교하여 토양의 유기물, 전질소 및 양이온치환용량이 부족하여 양분 공급이 결핍된 것으로 나타났다. 복원사업 준공 직후인 가을철 토양수분은 복원사업지가 주변 임내와 비교하여 7배 이상 빠르게 감소했으며, 미사질과 점토 함량 부족으로 인해 보습력이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복원 사업지의 경우 주변 임내와 비교하여 연간 잠재증발산량이 약 2배 높은 975㎜로 분석되었다. 복원사업지의 여름철 토양 수분은 일사량이 증가하는 낮 시간대에 급격하게 감소하는데 이는 잠재증발산량 증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수목 생육 장애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낙엽, 부엽토, 토양개량제, 유기질 비료 시비 등을 활용하여 보습력 증진 등 물리성 개량과 양이온치환능을 증가시켜 식물에게 원활한 양분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생태축 복원사업의 설계와 시공 및 관리방안 수립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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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고밀도로 심는 모듈군락식재가 기존의 성목식재보다 자연림 복원 효과성이 뛰어난지 알고자 야외 실험을 했다. 또 모듈군락식재의 식재밀도 차이에 따라 생장이 촉진되는지, 또 식피율이 높아지는지를 알아보았다. 큰나무를 넓게 띄어 심는 성목식재구(대조구)와 다종의 묘목을 고밀도로 심는 모듈군락식재구(처리구)로 구분했고, 다시 식재밀도에 따른 3주/㎡와 1주/㎡ 모듈군락식재구로 나눠 실험을 설계했다. 2019년 5월부터 26개월간 공시재료의 생존율, 생장량(수고, 수관폭, 근원직경), 식피율을 측정했고, 측정 수고값을 활용하여 장래 수고생장을 예측했다. 모듈 군락식재구의 생존율과 상대생장량이 성목식재구보다 높았다. 모듈군락식재구의 식피율은 23개월 이전에 지표면을 완전히 덮었지만, 성목식재구는 이식스트레스로 인해 오히려 식피율이 낮아졌다. 고밀도로 심은 모듈군락식재구의 묘목이 자라서 식재 후 5∼6.5년 만에 성목식재구보다 더 높이 자랄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 결과를 이끈 원인은 다종(多 種)·묘목·고밀도 식재와 토양개량·멀칭 등의 식재기반 개선 때문이라 본다. 즉, 모듈군락식재구에 심은 묘목은 큰나무를 심은 성목식재구보다 식재 후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생존율이 높고, 초기 생장량이 많았을 것이다. 다양한 자생수종의 고밀도 혼식은 상호보완적 환경압을 완화하는 동시에 개체간 경쟁을 유발해 생장 촉진을 이끌었다. 더불어, 식재기반 개선은 묘목의 활착율 상승과 생장량 증가에 유효했다고 본다. 식재밀도가 높을수록 식피율이 급격히 늘어나, 제초 등의 사후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다. 모듈군락식재구(3주/㎡, 1주/㎡)의 식재밀도가 높았을 때 수고생장이 촉진되 었고, 수관폭·근원직경은 식재밀도가 낮았을 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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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생태복원을 하는 데 있어서 식물종을 사용하는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 최근 6년간 수행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58개소에 대한 식재 도면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식재한 식물의 분석은 준공 및 설계도면을 이용하여 전체 선정 현황과 함께 성상별, 규격별, 식생 기후대별, 육상 및 습지의 서식처별, 자생식물과 재배식물로 구분하여 빈도분석을 하였다. 조사 및 분석 과정에서 식물 이름이 잘못된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한 분석도 함께 실시하였다. 58개 대상지에서 식재에 사용한 식물은 282 분류군이었으며, 교목류는 91종, 관목류는 69종, 만경목 11종, 초본류는 111종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식물종은 조팝나무, 팥배나무, 상수리나무, 잔디, 좀작살나무와 병꽃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교목 중에서는 팥배나무, 상수리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산수유 순이었으며, 관목류는 조팝나무, 병꽃나무, 좀작살나무, 산철쭉, 화살나무 순이었다. 초본류는 잔디, 구절초, 벌개미취, 물억새, 수크령 순이었다. 식생기후대별 분석에서는 온대중부산림대와 난대수림대 모두에서 조팝나무, 좀작살나무 순으로 많이 사용되었 는데, 이러한 패턴은 기후대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서식처별 분석 결과, 습지에서는 물억새와 털부처꽃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자생식물과 재배식물의 선정 비율이 76% 대 24%로 재배식물의 선정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도면에 적시된 식물명은 국가표준식물목록 및 국가생물종목록에 나타나지 않는 보통명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식물명에 대한 올바른 사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생태복원을 위한 식재 식물의 사용과 관련해서는 선정 식물의 다양화와 함께 기후대의 특성을 고려한 식물 선정, 생태복원에 사용하는 식물 규격을 낮추는 접근 방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습지식물의 경우에는 생태적 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접근이 중요했고, 자생식물 중심의 식물 선정을 위해 재배식물 사용 비율을 최소화하는 것들이 필요한 과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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