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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0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귀화식물인 가중나무는 도시지역에서 많이 발견된다. 그 주된 이유는 유.무성 생식이 잘 되기 때문이다. 종자의 확산과 맹아 출현에 의해 도시 서식지 내에서 쉽게 군락을 형성한다. 그러므로 가중나무의 종자의 확산과 발아분포 특성을 조사하는 것은 도시녹지 관리에 중요하다. 가중나무의 종자 확산 및 실생묘의 분포는 다음과 같이 조사되었다. 남산과 같이 환경조건이 최상일 때는 350개체, 퇴계원사거리 경우 50개체 정도가 발아해서 자란다. 이러한 종자는 풍향의 영향과 지형적 특성에 따라 확산 분포되는 경향이 있다. 조사대상지는 종자가 떨어지는 늦가을에서 봄까지 주로 북서풍이 불고 있으므로 남쪽으로 많이 비산 되었으며, 경사지인 퇴계원사 거리에서는 경사지의 아래쪽에 주로 분포하였다. 종자 발아에 의한 실생묘의 분포는 모수(母樹)의 수관폭과 비교하였을 때, 수관폭 내에 떨어지는 경우보다 수관폭 외곽에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조사지역에서는 수관폭의 최대 7.5배까지 실생묘가 분포하였다. 주로 수관 폭의 2~4배 지점(20M 이내에 75% 분포)에서 군생을 나타냈다. 가중나무 종자 발아에 의한 실생묘 분포 확산으로 볼 때, 가중나무는 도시의 열악한 환경에서라도 급격한 개체수 증가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도시 토양의 보호라는 측면과 가중나무가 타수종과 경쟁에서 성공함으로 종 다양성 감소라는 측면을 같이 고려하여 관리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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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9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본식물에 대한 Al독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Al농도별(1.0, 2.5및 5.0mM) 수용액과 대조구로 지하수를 모래를 채운 화분에 파종한 곰솔, 측백나무 및 쥐똥나무에 1993년 4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주 3회씩, 1회 5mm의 강도로 처리하였다. 6월 26일 묘목을 굴취하여 생장관련형질(묘목의 수, 묘고, 지상부, 지하부 및 개체당 건중량)을 측정하여 수종간, 처리간 비교하였다. Al수용액 처리에 대한 반응은 수종별로 상이하였으며, 쥐똥나무가 세 수종 중에서는 가장 감수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곰솔이 가장 내성을 지닌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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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겨울철 도시경관의 향상과 생태적 건전성을 위해 조경용 상록활 엽수 종자 및 묘목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본 연구는 종가 시나무에 대하여 채종시기와 종자크기에 따른 종자발아 및 유묘생 장의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남부산 림자원연구소(N35°09’58.62”, E128°06’23.42”, 67m)에 식재 된 종가시나무에서 2011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0일 간격으 로 종자를 채집하여 종자크기에 따라서 3가지로 구분하고 종자특 성과 발아 및 유묘생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 종자의 수 분함량은 채종을 개시한 11월에서부터 이듬해 1월까지 점차 증가 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채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배의 피해가 증가하 며 특히 대립에서 더욱더 많은 피해가 나타냈다. 발아율은 채종경 과일수와 종자 내 배의 피해 유무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상관 을 나타냈고, 종자크기와는 뚜렷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12월 까지 채종된 종자는 높은 발아율을 보였지만 이후에는 점차 발아율 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발아속도, 발아지수, T50값도 11월과 12월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였다. 유묘생장은 채종경과일수와 상관 을 나타내지 않았고, 종자크기와 유의성 있는 상관을 나타냈다. 종 자크기가 클수록 총 건중량이 높게 나타냈으며, 11월부터 12월까 지 묘목품질지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건전 한 종자발아 및 유묘생장을 위해서 종가시나무의 채종시기는 12월 까지가 적합하며 상대적으로 큰 종자를 선별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 로 판단되었다.
        4.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 years, there is increasing demand for seedlings of Daphniphyllum macropodum. However, the bare-root nursery of the species has been reported to be challenging due to meteorological disasters caused by climate change. The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appropriate levels of shade and fertilization of container-grown D. macropodum, which has shade tolerance in seedling stage. The shading treatment was regulated with the shading level of full sun, and 35%, 55%, 75% of full sun. The fertilizing level was made by regulating Multifeed 19 (N:P:K =19:19:19, v/v) with 1000mg·L-¹, 2000mg·L-¹, 3000mg·L-¹, together with the control. The height was indicated to be the highest in 3000mg·L-¹ under 55% of shading. The root collar diameter was surveyed to be the highest in 1000mg·L-¹ and 3000mg·L-¹ of full sun. A case of the whole dry mass production was surveyed to be the highest in 3000mg·L-¹ under 55% of shading and 2000mg·L-¹ under 35% of shading. Moreover, the study is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production and sound growth of D. macropodum seedlings by container nursery; consequently, the result is expected to provide the production method of the seedlings of D. macropodum that is to overcome meteorological disasters from bare-root nursery.
        5.
        200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옻나무의 근삽에 의한 묘목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BA, kinetin 및 zeatin 등의 생장조절물질과 삽수의 길이 및 직경 등을 공시하여 신초발생율과 묘소질을 조사하였다. 옻나무의 근삽처리 후 3∼5주 사이에 삽수로부터 신초가 발생하여 지상부로 출현하였다. 발생하는 신초의 수는 대부분이 1개였으나 2∼3개의 신초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한편 신초가 발생하지 않은 삽수들은 대부분 신초분화능이 포함된 피층부가 부패 한 것이 그 원인이었다. 생장조절물질 처리에 있어서 zeatin처리가 가장 양호한 신초발생율을 보였고 농도가 높을수록 신초발생율도 높았다. BA와 kinetin처리 역시 농도가 높을수록 신초발생율이 높았으나 zeatin처리에 비하여 낮았다. 생장조절물질 처리에 의한 묘소질은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대조구보다는 양호하였다. 삽수의 길이 별 신초의 발생은 삽수의 길이가 길수록 일찍 시작되었고, 묘소질은 15 cm의 삽수가 가장 양호하였고 삽수의 길이가 작아질수록 묘소질이 불량하였다. 그러나 단위길이 당 유묘 생산량은 10 cm의 삽수가 가장 양호하였다. 삽수의 직경에 따른 신초의 발생율은 삽식 10주 후에 0.3∼0.5 cm의 삽수가 76%로써 가장 양호하였고 묘소질은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6.
        200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옻나무 묘목대량증식법의 하나로 조직배양 방법을 이용하여 기내 유식물체를 다량으로 증식함으로써 옻나무 증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기내 무균묘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비중 1.0으로 선종한 결과 1차선종은 평균 50.7%의 선종율을 보였고, 98% sulfuric acid에 2시간 교반 후 2차로 선종한 결과 선종율은 20.8%였다. 발근율은 외종피를 함유한 종자(5.4%) 보다는 외종피를 제거하거나(18.3%) 내종피를 제거한 종자(32.4%)가 높았다. 전처리에 따른 종자의 발아율은 생장조절물질 처리에 의한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각 처리별 유의수준도 인정되지 않았으나 sulfuric acid를 처리했을 경우 발아율이 3%로써 생장조절물질 처리보다는 약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종피를 제거하면 발아율은 약간 높게 나타났는데,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함으로써 약 4%정도 향상되었다. 특히 BA 1.0mg/L와 NAA 0.05mg/L의 혼용처리와 BA 1.0mg/L 단독처리가 10% 내외의 발아율을 보였다. 옻나무 종자는 배지에 치상한 후 약 10일 만에 정상적으로 발아하였고, 치상 후 약 3주만에 본엽이 출현한 정상적인 무균묘를 획득할 수 있었으나 발아율이 10%내외에 불과하여 매우 저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