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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 농도와 고 농도 돈분 액비의 비료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제주대학교 목장에서 2005년 6월부터 9월까지 피의 생산성, 피 재배 토양의 화학적 특성 및 용탈수 특성을 조사하였다. 실험은 난괴법 4처리 (무비구, 200 N kg/ha +150Pkg/ha+150 K kg/ha 화학비료구, 200 N kg/ha 1.8% DM 저농도 돈액비구, 200 N kg/ha DM 7.0% 고농도 돈액비구) 4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용탈수는 2005년 8월 21일(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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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0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군위군 오이재배지역을 정밀토양도를 이용하여 토양특성을 조사하고, 군위군 노지 및 시설오이 재배지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연작과 관행적인 토양관리로 인하여 저하된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오이재배에 적합한 토양으로 개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토양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지역은 군위군 군위읍 외랑리 오이재배단지로서 주요 토양통은 토양도에 나타난 단북통과 신정통이 가장 넓게 분포하였으며, 점토함량은 시설재배지내 토양의 경우 양토이었으며, 시설재배지의 외부 토양의 경우 23.8%로 높게 나타났다. 오이재배지 토양의 화학적 특성 결과에 대한 오이재배지 토양의 적정범위와 비교하여 보면 일반적인 화학적 성질에서 서는 유효 인산의 함량이 적정범위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시설재배지의 외부토양은 적정범위에 속하나 시설재배지 내부토양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상부 토양은 매우 높으나 10cm 이하는 깊이에 따라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오이 재배지 토양 중 중금속 함량은 모두 기준치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구리의 함량이 시설재배지가 노지재배지보다 높게 나타났다. 시설재배지의 경우는 다른 곳과 달리 표토 위에 부숙이 어려운 유기물의 과량투입에 따라 표토 위의 유기물 30% 이상의 유기물 층이 존재하여 모든 양분 성분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토양분석에 따른 토양관리법의 확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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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0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주남산의 산림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산림의 다목적이용과 남산의 산림보호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조사지는 각 층위별로 토양성분을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산 산림토양의 물리적 특성은 토심이 31.4cm 이고 유효토심은 20.0cm 였으며 유기물층의 깊이는 5.9cm였다. 계곡부를 제외한 다른 조사지의 토성은 사질 양토이었다. 전체 토양 pH는 평균 4.76으로 우리나라 산림토양의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유효인산의 함량은 평균 3.64로 유효인산의 함량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환성양이온(, , , )의 함량은 우리나라 산림토양의 함량과 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함량은 우리나라 산림토양의 평균 보다 낮은 함량인 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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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 사료작물 피에 대해 톱밥 발효돈분의 비료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8년 5월부터 10월까지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사료작물 포장에서 시험이 수행되었다. 실험은 난괴법 6처리 3반복으로써 처리 1: 화학비료 정량, 처리 2: 화학비료 정량의 +톱밥 발효돈분 정량의 1/2 (N 100kg/ha), 처리 3: 톱밥 발효돈분 정량의 1/2(N 100kg/ha), 처리 4: 톱밥 발효돈분 정량(N 200kg/ha), 처리 5: 톱밥 발효돈분 정량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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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순비기나무를 해안의 매립지와 모래언덕뿐만 아니라 각종 훼손지 비탈면과 조경공간 등의 녹화ㆍ조경용 식물재료로서 이용성을 확대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생묘와 삽목묘를 이용하여 토양의 종류와 토양함수율에 따른 생장특성을 연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함수율 5%구에서도 실생묘가 70% 이상, 삽목묘가 4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어 순비기나무는 내건성이 대단히 강한 수종으로 나타났다. 토양함수율 10% 이상에서 실생묘는 92~100%가 생존하였고, 삽묘목는 50~80%가 생존하였다. 2. 토양별 묘목의 평균생존율은 실생묘의 경우 화강암질풍화토에서 94%로 가장 높았고, 바다모래 (93%)와 적색미사질양토(88%)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어 토양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삽목묘의 경우 56~66%로 실생묘보다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는데, 낙엽기에 이식하거나 생장기에는 전정 후에 이식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3. 줄기길이, 근원직경, 잎, 뿌리길이 등의 생장량은 3개 시험 토양에서 모두 토양함수율이 높을수록 크게 나타났다. 토양함수율에 따른 생장량의 차이는 줄기길이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4. 토양별 생장량은 전반적으로 화강암질풍화토에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바다모래와 적색 미사질양토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개 시험토양사이에 큰 차이는 없었다. 5 따라서 순비기나무는 토양적응성이 넓고 내건성이 강하여 해안지역과 육지의 다양한 녹화 조경 대상지에서 녹화식물로서 이용범위가 대단히 넓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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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0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까시나무 조림이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아까시나무 조림지와 인접하고 있는 다른 임분의 토양 이화학적 성질을 비교, 분석하여 토양특성의 변화에 대해 조사하였다. 아까시나무 조림지와 인접 임분의 토성은 대부분 사양토와 양질 사토로 나타났다. 토양 pH, 유효인산의 함량, 탄소와 전질소의 함량이 아까시나무 조림지와 인접 임분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아까시나무 조림지에서 토양 pH와 탄소의 함량은 참나무류림보다는 낮지만, 소나무류림보다는 높았으며, 유효인산과 질소의 함량은 아까시나무 조림지가 인접 임분보다 높게 나타났다. 각 임분들 사이에서는 토양 pH가 높은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였으며, 탄소와 전질소함량에서도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 또한 토양 pH, 탄질률, CEC, 전질소함량 순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아까시나무가 인접하고 있는 참나무류림과 소나무류림에 침입하는 정도를 다르게 할 수 있다고 추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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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일한 토양종류(토양명: 송정통)에서 서로 인접한 신개간 및 기변작 초지토괴간 비파저 특성의 차이와 시비처리별 orchardgrass 목초의 초기생육상, 수양과 부기양분 함량의 차이를 비교 . 검토하고자 기초시험으로 pot 시험을 수행하였다. 금지토양의 비담도 개량과 크게 연관된 자비(I보), 석회(II보) 및 인산(III보)의 시용 효과를 단계별로 검토하였다. 본 III보에서는 질소, 가리 및 고토를 동일하게 기본시비를 한 조건에서 1) 인산 무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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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일한 토양종류(토양명: 송정통)인 인접한 토양에서 신개간지와 다소 숙전화 된 기경작 초지토양 간의 비옥도 특성과 시비처리별 목초 생산성과 무기양분 함량차이를 비교.검토하고 자 기초시험으로 pot 시험을 수행하였다. 초지 토양의 비옥도 개량에 연관된 퇴비(I보), 석회 (II보) 및 인산(III보)의 시용효과를 단계별로 검토하였다. 본보(II)에서는 3요소 및 고토를 동일하게 기본시비를 한 조건에서 1) 무석회구, 2) 석회 보비구(27g), 3) 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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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200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produce useful material for the forest multiple use and forest protection by soil physico-chemical analysis of studied area in Mt. Palgong. The results of soil physico-chemical analysis and statistical analysis represented as following 2 points. 1. Soil depth was in the range of average 61.1 cm and soil texture was loamy sand and sandy loam except Donghwasa area. The part of solid phase and gaseous phase were higher than other areas, but liquid phase was less in verse. Soil water content was in an average 49.5%, penetrability was average and the average of soil hardness was . This data showed that soil water content, penetrability and soil hardness were good at Mt. Palgong forest soils. 2. Soil pH was the range of 3.4 to 6.0, organic carbon content was 2.8% that is nearly mean of the Korea brown forest soils, total N content is somewhat smaller than that of other places, and total average C/N ratios was 13.9. Average available concentration was 5.05 mg/kg that is lower than that of any others. The concentration of available P of coniferous forests is higher than that of deciduous forests. Exchangeable cations content is similar to those of the Korea brown forest soil and the order of the cation content extent i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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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0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화가 초본층의 발생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00년 4월 대전의 계족산에서 발생한 산화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식생조사는 곰솔우점림 (침엽수림)과 아까시나무우점림(활엽수림)에서 10m×10m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실시하였고, 초본층의 발생조사는 7월 21일 Dierssen의 우점도법을 적용하여 실시되었다. 초본층의 피도는 침「활엽수지역 모두에서 산화지가 비산화지보다 높았으며, 출현종수는 산화지와 비산화지의 차이보다 침「활엽수 간에 차이가 더 높았다 토양 시료는 비산화지, 그리고 산화지에서 산화 3일 후 그리고 산화 8개월 후에 0~10cm와 10~20cm 토양깊이에서 채취되었다. 토양 유기물층은 비산화지에서는 깊이가 약 1.5cm이었으나 산화지에서는 유기물층이 없었다. 산화 발생 3일 후 산화지와 비산화지 간의 토양 유기물, 전질소, 유기인산, 치환성 양이온함량, pH및 CEC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화지에서 산화 3일 후와 약 8개월 후의 토양의 화학적 특성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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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일한 토양명(송정통)을 갖는 인접한 토양에서 신개간 토양과 다소 숙전화 된 기경작 초지토양간의 비옥도 특성과 시비처리별 목초 생산성과 무기양분 함량차이를 비교.검토하고자 기초시험으로 pot 시험을 수행하였다. 초지토양의 비옥도 개량에 필수적인 퇴비(I보), 석회(II보) 및 인신(III보)의 시용효과를 단계별로 비교.검토하였다. 본보에서는 3요소 및 고토를 동일하게 기본시비를 한 조건에서 1) 무퇴비구, 2) 퇴비시용구(1,200kg/10a기준)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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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0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yeki(1928) classified Pinus densiflora into six ecotypes(Northeastem type, Middle-southern flat type, middle-southern upland type, Wibong type, Ankang type, and Geumgang type) based on the pine tree type. The bark color of Geumgang type was ash-brown color on the lower parts of stem and yellowed color on the upper parts of stem. We investigate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forests to obtain basic data for preservation of exellent pine (Pinus densiflora for. erecta Uyeki).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soil texture of the Pinus densiflora for. erecta Uyeki forests were showed nearly as sandy loam, that is, sand, silt and clay were consisted of 72%, 15% and 13%, respectively. Soil acidity(pH 4.6) was lower than Korea average forest soil acidity(pH 5.2). The average contents of available phosphate was 11.7ppm at Sokwang-ri, 26.8ppm at Mt. Eungbong, 24.2ppm at Mt. Kumma. It was the lowest at Uljin(4.6ppm). The contents of carbon was 6.2% at Mt. Chungok, 6.1% at Mt. Eungbong. This value was more than average of Korea forest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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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rial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ermented saw-dust pig manure (FSP) and N fertilizer application on physical, chemical properties and microbial population of soil on Cheju brown volcanic ash pasture during the period from Septemb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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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0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과 토성면 일대의 소나무군락을 대상으로 1996년 4월에 발생한 산화에 따른 산림환경변화가 토양의 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비산화지역(NF) 산화후 비벌채지역(FNC), 산화후 벌채지역(FC) 및 산화후 조림지역(FCP)으로 분류하여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조사지역의 토성은 사질식양토이었고, 토양의 입경조성을 비교하면 비산화지역은 표토의 모래함량이 심토보다 낮았고, 점토함량은 높았지만 산화지역은 모두 표토의 모래함량이 점토에 비해 높았다. 토양공극 분포 중 전공극량은 지역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조공극량과 투수성은 비산화지역 > 산화후 비벌채지역 > 산화후 조림지역 > 산화후 벌채지역 순이었고, 세공극량과 가비중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산화에 따른 산림환경변화로 지피식생이 제거되어 토양침식이 가속화되면서 토양 내 수분함유능력의 지표인 토양공극과 투수성에 큰 영향을 주면서 토양물리성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 pH는 비산화지역과 산화후 비벌채지역이 산화후 벌채지역과 조림지역보다 표토 및 심토 모두 높게 나타났다. 유기물함량 및 전질소함량 변화는 표토와 심토 모두 비산화지역> 산화후 비벌채지역> 산화후 조림지역> 산화후 벌채지역 순이었다. 양이온치환용량 및 치환성 양이온(K+ , Na+ /, Ca2+, Mg2+)함량 변화는 모두 표토가 심토보다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비산화지역> 산화후 비벌채지역> 산화후 조림지역> 산화후 벌채지역 순으로, 이는 산화후 표토층의 침식으로 지력이 악화된 결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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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공단 주변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초지 군락의 구조, 종 다양성 및 토양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은 상관에 의해 쑥(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군락, 미국자리공(Phytolacca americana)군락, 참억새(Miscanthus sinensis)군락으로 구분되었다. 1999년 8월에 조사한 각 식물군락의 지상부 현존량은 쑥군락 5,645g/m2, 미국자리공군락 2,827g/m2, 참억새군락 9,04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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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모든 낙농경영에 있어서 우분의 관리계획은 중요하다. 본 연구는 옥수수-연맥 작부조합에서 소 액상분뇨의 시용수준을 달리하였을 때 잔여효과로 인한 사료가치, 질소 회수율, 총사초수량 및 토양특성 변화를 구명하고자 1997년 4월부터 1997년 10일까지 축산기술연구소 사료포장에서 수행하였고, 8처리[무비구, 화학비료구(요소) 320 k g N h a − 1 , 계속시용구 320, 640, 960 k g N h a − 1 , 잔여효과구 200, 400, 600 k g N h a − 1 ]를 난괴법 3번복으로 설계배치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확 당시 추파 연맥의 평균 초고는 계속시용구가 70.2cm, 잔여효과구가 61.4cm였다. 평균 건물률은 잔여효과구가 계속시용구보다 0.9% 높았으나, 처리간의 유의성은 없었다. 계속시용구가 잔여효과구보다 조단백질 함량은 1.0%, ADF 함량은 1.6%, NDF 함량은 3.1% 높았으며 처리간 유의성도 인정되었다(P<0.05). 사초의 총건물수량은 11,365에서 25 , 668 k g h a − 1 범위로, 960 k g N h a − 1 > 600 k g N h a − 1 > 640 k g N h a − 1 > 400 k g N h a − 1 순이었다(P<0.05). 대조구와 비교하여 비효가는 960 k g N h a − 1 가 158%였고, 600 k g N h a − 1 는 139%였다. 질소회수율은 200 k g N h a − 1 가 50%로 제일 높았고, 그리고 400 k g N h a − 1 , 600 k g N h a − 1 , 320 k g N h a − 1 순으로 높았다. 토양중 치완성양이온함량은 잔여효과구가 계속시용구에 비해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옥수수-연맥 작부조합에서 총사초의 건물수량, 비효가, 질소 회수율 면에서 소액상분뇨 600 k g N h a − 1 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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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반도 냉온대 낙엽수림을 특징짓는 신갈나무림에 대한 군집별 토양특성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서 식생조사 및 토양조사는 1991년 4월부터 1994년 10월까지 오대산과 중왕산 전역에서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임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지역내의 신갈나무 우점림을 Braun-Blanquet 법으로 분석한 결과, 조사지역은 신갈나무-분비나무, 신갈나무-당단풍, 신갈나무-생강나무, 신갈나무-복장나무, 그리고 신갈나무-까치박달나무의 5개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신갈나무-분비나무군집은 A층의 토심이 약 5cm로서 다른 군집에 비해서 가장 얕게 발달되어 있었으며 식물뿌리는 주로 토심 l0cm까지 발달되어 있었고 건조한 토양수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신갈나무-당단풍군집과 신갈나무-생강나무군집은 매우 유사한 토양의 형태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A층의 토심이 약 20cm였다. 식물뿌리는 주로 토심 20cm까지 발달되어 있고 약간 건조한 토양수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신갈나무-복장나무군집과 신갈나무-까치박달나무군집의 두 군집 또한 유사한 토양특성을 보여주었는데 A층의 토심은 약 35cm로서 다른 군집에 비해 가장 깊은 A층을 유지하고 있었다. 식물뿌리는 주로 토심 40cm이상까지 발달되어 있었고 비교적 습윤한 토양수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신갈나무-복장나무군집 그리고 신갈나무-까치박달나무군집은 0~100m 그리고 10~20cm의 토양깊이에서 가장 많은 유기물. 전질소, 치환성 Ca. Mg. 그리고 K 함량과 CEC를 가지고 있었으며, 신갈나무-분비나무군집에서 가장 적은 유기물, 전질소, 그리고 CEC를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신갈나무림의 군집별 토양특성은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존재하는 식생들에 의한 차이보다는 우선적으로 군집간 주요 분포지의 입지조건이 다르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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