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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05

        61.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opulation of the aged is growing in the modern society, and their health problems, economic difficulties, feeling of isolation, time of boredom are known to contribute to both increased level of depression and lowered self-esteem. Furthermore, the situation has been even worse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relatively vulnerable environments. We studied the effects on the depression and self-esteem of female elderly living alone by the psychotherapy program using therapy bugs. This study examined the reactions of females elderly living alone before and after the introduction of psychotherapy program using therapy bug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8 elderly living alone women. The experimental group was provided with 10 incidences of the developed psychotherapy program using therapy bugs. The pre and post-tests were analyzed with Wilcoxon matched-pairs signed-ranks test using SPSS/WIN 19.0. The study found that the psychotherapy program using therapy bugs produced beneficial effects on the experiment group elderly living alone women; a better depression and self-esteem (p<0.05). In conclusion, the practice of psychotherapy program using therapy bugs was found effective in lowering depression of and improving self-esteem of the elders living alone.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the developed psychotherapy program using therapy bugs produced beneficial effects on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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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elf-esteem, body image, body cathexis and body attitude of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A total of 298 subjec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weight control group and a non weight control group. As a result of analyzing body shapes satisfaction was higher in the non weight control group 2.83 than in the weight control group 2.28 (p<0.001). The weight control group revealed lower body satisfaction than the non weight control group. The result of the reason for weight control was the ratio of ‘weight loss’ 84.6%, respectively (p<0.001). Factors impacting physical image of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were analyzed as friends (3.46), internet (3.22), and TV (3.13). Results suggest that educational program should be combined with a positive emphasis on physical image and self-esteem for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Also, there was a high correlation between body weight and self-esteem. Results indicate that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are interested in weight loss with the wrong body image. Therefore,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should be provided with an educational approach to such issues so that they have a realistic perception of their body and form realistic values about self-esteem and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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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multidimensional body image, self-esteem, clothing benefits sought, and Body Image After Breast Cancer (BIABC) within surgical subgroups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The study applied the questionnaire survey method and the main research was condu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The respondents included 207 breast cancer survivors between the ages of 30 and 59, each of whom received the Multidimensional Body-Self Relations Questionnaire (MBSRQ). Self-esteem, clothing benefits sought, examination, and demographic variables were measured using a 5-point Likert scale.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outlined below. For clothing benefit sought, six factors were formulated—pursuit of self-expression/social approval, function/health, compensation, femininity, fashion, and camouflage—and BIABC was defined by the four factors of body stigma/vulnerability, transparency, limitation and cancer concern. While MBSRQ and self-esteem did not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differentiated by the surgical methods experienced, those who underwent mastectomies scored slightly lower than members of the other groups. Moreover, the reconstruction after mastectomy group showed the highest mean on self-expression/social approval, compensation, femininity and entire clothing benefits sought, followed by the lumpectomy group and mastectomy group. The lumpectomy group was found to have more positive BIABC than the mastectomy group. In particular, the mastectomy group showed a lower body stigma/vulnerability mean than the other group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improves our understanding of the body image of breast cancer survivors and provides basic knowledge for developing products and marketing strategies for breast cancer survivors as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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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간의 삶에 있어 사고 및 환경의 변화를 대할 때, 혹은 새로운 환경의 적응과 어려움이 있을 때 인간에게 있어서는 선택을 하는 순간이 오게 된다. 많은 문제와 어려움의 시기에 우울이나 부정적인 감정과 함께 이는 다양한 종류의 또 다른 문제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선택으로 개인의 자아성장이나 다른 자원의 발견 및 스스로에 대한 힘과 에너지를 통하여 새로운 방향으로의 생각과 깊이 있게 다른 사람과 다양한 문제들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대학생 시기는 사회에 나가는 첫 번째의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삶의 반경이 넓어질 수 있으며, 스스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여러 본인에게 있어서의 위기 상황에서 어 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하여 알게 될 수 있는 시기이기에 중요하다. 이에 대학생의 우 울감 및 자아존중감 또한 이러한 어려움에 대하는 자세인 회복탄력성에 대하여 알아보 고자 한 결과, 회복탄력성은 대인관계능력, 긍정성에 의미있게 나왔으며, 우울은 정서적, 인지적, 동기적, 생리적 부분에서 모두 매우 낮게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남성이 여성보 다 더 높았으며, 연령으로는 회복탄력성의 대인관계 능력과 우울감의 인지적, 동기적 우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대인관계능력에 의미 가 있었다. 회복탄력성의 자기조절능력은 자아존중감과 관계가 있었으며 자기조절능력 이 높아질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며, 자기조절능력이 높을수록 우울감이 낮아짐으로 이를 통하여 위기나 다양한 상황에서 자기조절능력과 자아존중감과 긍정성을 키우는 것 이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서 대학에서의 대학생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자기조절능력이나 긍정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상담 방법의 활용 및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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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alyses were performed with Rosenberg Self-esteem Scale. The population was 1,391 Korean workers in total. Subjects who get scores of self-esteem lower than those before the accidents were 539 people(42.34%). On the other hand, subjects who get the same or higher scores of self-esteem than those before the accidents were 802 people(57.66%). The average score of the whole showed 30.09 point that is higher than 29.99 points that were analyzed from primary panel data. The odds ratio of self-esteem is analyzed to find that what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improving self-esteem of the workers group. The result of odds ratio analysis was 1.60 in the not-to-return-to-work group, significantly higher of the score of self-esteem than the return-to-work group.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odds ratio of unemployed workers group from the group of workers who return to work prove the academically conventional social norms. This result shows that the workers condition, whether or not they can return to their work, affects the workers‘ self-esteem. Therefore, the workers' condition for returning to the work should be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service for Korean workers' compensation and welfare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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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삶의 질을 판단하는 주요지표로서 자살률과 행복지수를 서론에서 살피며, 현 대 한민국 청소년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영화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의도를 갖고 그 이론 적인 측면을 고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본론에서는 다음의 연구문제를 다루 고 있다. 첫째, 영화코칭 프로그램의 이론적 배경은 무엇인가? 둘째, 청소년의 스트레스 감소 를 위해 고려해야할 요소는 무엇인가? 셋째, 이를 위한 영화코칭 프로그램은 무엇으로 구성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결론은 첫째, 영화코칭 프로그램은 영화치료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코칭영역으로 확대되어 통합되는 것을 말한다. 둘째, 청소년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자아존중감, 자기조절학습, 학교생활적응이 영화치료, 코칭과 상호 밀접하다. 셋째, 청소년의 스트레스 감 소를 위한 영화코칭 프로그램은 GROW모델을 기반으로 한 영화코칭으로 구성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치료와 코칭의 개념을 상호보완하며 각각의 한계점을 극복한 영화코칭 프로그램 개발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후 본격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대상을 위한 심층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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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르프음악 프로그램이 소년수형자의 정서적 불안정성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K 소년교도소 수형자 13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의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정서적 불안정성과 자아존중감 척도를 사전과 사후로 검사하여 SPSS 19 for Win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진행과정과 참가자의 활동지를 참고로 질적 분석을 병행하였다. 연구 결과 정서적 불안정 요인과 자아존중감 요인 모두 사전⋅사후 점수차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오르프음악 프로그램이 소년수형자의 정서적 불안정 하위영역인 공격성, 긴장수준, 열등감을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의 긍정적인 변화에도 효과적임을 증명하여 소년수형자들의 정서적 표현에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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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인관계의 어려움은 이차적으로 우울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 를 유발한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와 우울 사이에 매개변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일반 고등학생 291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와 우 울사이의 매개변인에 대한 경로모형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 과, 대인관계가 자아존중감을 거쳐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밝혀졌으며,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 타났다(p<0.05). 그러나 대인관계와 우울감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 연구를 통하여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대인관계 와 우울 사이의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는 경로 모형을 검증하였 으며, 이러한 결과가 향후 청소년에 대한 연구의 기초자료로 사용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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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과 자아존중감이 학업성취도에 미 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D대학교 안경광학과 재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학업성취도는 대학 입 학 후 2015학년도 1학기까지의 평균평점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를 이용하여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량, t-검정과 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 자아존중감과 학업성취도 간에는 모두 유의한 정적인 상 관관계를 보였고, 학업성취도와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것은 대학생활적응(r=.320)이었다.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정체감의 요인 중 흥미와 재능(β=.356, p=.012)이었고, 전공만족도는 교과만족을 제외한 모든 변인이 유의미했으며, 대학생활적응 요인 중에서는 학업적응(β=.367, p=.032)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 중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존중(β=.292, p=.047)이었다. 유의미한 변수들을 동시에 투입하여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반적인 전공만족도(β =.465, p=.002)와 전공에 대한 인식만족도(β=-.415, p=.003)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학업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생활적응과 전공만족도 증진에 필요한 안 경광학과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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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5.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한국의 가족구조는 대가족구조에서 핵가족구조로 변화하면서 핵가족화가 보편화되고 이혼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혼이 증가함에 따라서 한 부모 가정의 빈곤이 아동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빈곤 이혼 한 부모 가정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여성 한부모 가정에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해 보았고 둘째, 빈곤이 자녀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으며 셋째, 빈곤가정에 대한 지원의 경우 정책이나 현장 활동 모두 단순한 경제적 지원으로 끝나는 것을 확인하여 끝으로 빈곤한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정책과제로서 첫째, 프로그 램의 빈곤한 가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변화 둘째, 빈곤가정에 대한 지원서비스의 변화 등을 통한 빈곤 한부모 가정에 대한 경제적 이외의 지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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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5.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장애여성의 차별경험이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해 자아존중감을 매개변수로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조사한 장애인고용패널 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장애여성 1,620명 중 결측 치를 제외한 1,612명을 대상으로 SPSS 19.0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차별경험과 생활만 족도 간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1, 2, 3단계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일상생활에서의 차별경험과 생활만족도 간에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일상생활의 차별경험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낮게 나타나지만, 장애여성들 스스로가 장애를 인식하고 극복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장애여성을 임파워먼트할 수 있도록 실천적 개입방안과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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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2015.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푸드아트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에 있는 ‘K’ 중학교에서 자아존중감이 낮은 여학생 4명을 학교측에서 의뢰를 받아 2014년 6월부터 8월까지 총 9회기에 걸쳐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첫 회기를 시작하는 날, 프로그램 활동 전에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에 관한 검사지를 통하여 사전검사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종료일에 같은 검사지를 통하여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매 회기의 활동에 관하여 인터뷰 방식으로 학생들의 변화를 기록하였다. 그 결과 자아존중감 검사에서 사전검사 보다 사후검사가 통계적으로 점수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본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4명의 학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 서로 배려하는 모습과 자신을 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자신의 비전을 세우는데 있어서도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보급해야 할 것으로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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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15.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비합리적 도박신념, 자아 존중감, 사회적 지지와 병적 도박자의 단도박 기간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지역의 단도박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있는 성인 남자 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단도박 기간에 따라 단도박 6개월 미만 집단(n=35), 단도박 3년 이상 집단(n=33)의 2집단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두 집단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카이검정(x²)으로 살펴본 결과 연령, 결혼여부가 차이가 있어 이 변인들을 공변인으로 두고 두 집단간 비합리적 도박신념, 자아 존중감, 사회적 지지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ANC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비합리적 도박 신념은 기술과대 평가적 추론, 자기과신-비논리적 추론 2개의 척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자아 존중감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적 지지는 4개의 하위 척도 중 정서적 지지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평가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 지지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자아 존 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병적 도박자의 단도박 기간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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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조직동일시의 선행 변수로서 개인-조직 가치 일치와 조직 기반 자존감을 설정하여 이들 변수가 조직동일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조직동일시가 결과변수인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선행변수와 결과변수 사이에서 조직동일시의 매개 효과를 분석하였다. 조직동일시는 조직구성원이 조직 이익에 부합되는 행동을 하도록 하여 조직을 위한 자발적 노력이 곧 개인을 위한 노력이라는 동기부여 기능을 한다. 본 연구는 666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공분산 구조분석으로 실증분석을 하였다. 실증분석결과 개인-조직 가치 일치와 조직 기반 자존감은 조직동일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조직동일시는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동일시는 개인-조직 가치 일치 및 조직 기반 자존감과 조직시민행동 사이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분석결과 조직구성원들의 조직동일시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의 가치 일치 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조직 기반 자존감이 높은 구성원들은 자신들 자아의 유지 혹은 향상을 위해 조직동일시를 지향할 것이다. 그리고 개인-조직 가치 일치와 조직 기반 자존감은 매개변수인 조직동일시를 통해 조직시민행동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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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학생활동중심의 수업방법 개선을 통하여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창의력과 자 기관리 능력의 기본인 자아존중감을 신장시키고자 하였다. 1학년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주 5시간 국어 시간을 4시간은 국어수업, 1시간은 독서시간으로 운영하였다. 국어시간은 다양한 사고력 향상을 바탕으로 한‘생각키움 프로그램’을 구안·적용하여 창의력 신장을 목적으로 하였고, 독서시간은 ‘키움 4단계 독서 로그램’을 구안·적용하여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하였다.연구 결과 ‘생각키움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상상력, 공감능력, 통합적 사고력, 확산적 사고력,논리적 표현력 등을 포함한 창의력이 향상되었다. ‘키움 4단계 독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어 자신을 삶을 생산적으로 가꾸어갈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5,500원
        76.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시 K구 D중학교 상담실에서 학교부적응 청 소년과 개별미술치료 12회기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미술치료가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 감 및 문제해결 대 처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를 통하여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향상 되었는가? 둘째, 미술치료를 통하여 학교 부적응 청소년의 문제해결 대처능력이 향상 되었는가? 연구기간은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로 매회기 1시간30분 씩 매주 1회 총 12회기 에 걸쳐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 였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측정을 위해 Coopersmith (1987)와 Pope, Mchale과 Chaighead(1988)등의 문항을 최보 가와 전귀연(1993)이 재구성하여 만든 자아존중감 척도를 권 영미(1999)가 수정, 보완한 자아존중감 척도와 Caver등 (1989)이 개발한 다차원 척도인 COPE를 연구목적에 맞게 일 부 수정한 청소년 문제해결 대처기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KHTP. KFD. KSD 그림 투사를 사전사후 진행하여 대상자의 행동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미술 치료를 통해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었으 며, 문제해결 대처능력이 증진되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미술치료가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및 문제해결능력 증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1,400원
        77.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신보건서비스의 궁극적 목적은 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수정낙인이론에 근거하여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에 지속적으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낙인이 자아존중감을 매개하여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 관계를 갖는지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을 둔다. 특히 이러한 경로 과정이 주요한 정신보건세팅인 정신보건센터, 정신요양시설, 사회복귀시설 내에서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비교․분석하여 조직 형태별로 사회 복지적 개입방안의 차별성을 찾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총 563명의 정신장애인이며, 정신보건센터 233명, 사회복귀시설 142명, 정신요양시설 188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 었다. 주요연구결과는 첫째, 공동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에서는 치료진의 지지가 높을수록 낙인지각이 높았다. 둘째, 타인의 지지 나 가족의 지지가 높을수록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의 질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비하감이나 낙인지각이 높을수록 삶의 질은 떨어졌다. 끝으로, 다중집단분석을 통해 삶의 질을 설명하는 변수들 간의 경로가 세 집단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200원
        79.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imal companionship is thought to make a positive contribution to health, health behaviors and the general well-being of older people. More specifically companion animal ownership is often proposed as a solution to the problem of loneliness and decreased sociality etc in later life and specific 'companion animal based' interventions have been developed to combat the problems of elderly people. The aim of this paper is to review the association between animal companionship and the problems of elderly people like as the decreased self-esteem and depression by exploring if companion animal ownership is a response to, or protection against, the problems of elderly people. We summarizes and analysis the current literatures about the effects of animal companionships on the self-esteem and depression of elderly people.
        4,000원
        80.
        2014.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학교생활부적응청소년을 위한 자아존중감 향상 중재방안의 하나로 레크리에이션활 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그램이 학교생활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 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4회 동안 G광역시 소 재 불교방송이 주관한 학교생활부적응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 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목적과 설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를 수락한 자, 끝 까지 성실하게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110명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 그램 실시 전, 후 설문조사를 하여(회수율100%). 불성실한 응답을 한 3명을 제외하고 총 107명 (97.3%)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레크리에이션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ㆍ후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정도는 paired t-test, ANOVA를 활용 하였다. 연구도구는 학교생활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총 25문항으로 구성된 Coopersmith(1967)이 개발하고 박선애(1993)가 번역한 것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청년원에서 발행한 전성민(1994)의 자아존중감 검사(Self-Esteem Invnmtory: SEI)지를 사용하였다. 각 문항에 대하여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과 일치하는 정도에 따라 4점 Likert척도(‘전혀 아니다’,‘조금 아니다’,‘보통이다’,‘정말 그렇다’)로 평정하게 되어있다. 부정적인 문항은 역 환산점수로 환산하였으며 가능한 점수 범위는 최저 25점에서 최대 100점으 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이 도구의 Crobach's α값 은 .91이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레크리에이션활동프로그램 실시 전 자아존중감 평균점수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경우 65.74±123.90점, 65.35±13.31점으로 유의하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존감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50.629 p= .000).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은 65.75±16.71점, 66.94± 12.66점, 63.20±11.19점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고등학생이 조금 낮게 나타났다 (F=.849 p= .431).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그램 실시 후 자아존중감 평균점수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경우 73.80 ± 10.86점, 73.14±11.08점으로 유의하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존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67.897 p= .000).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은 73.30±13.07점, 74.36±11.08점, 72.12± 9.43점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고등학생이 조금 낮게 나타났고(F= .433 p= .650), 실험 전과 후의 점수분포는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크리에이션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의 자아존중감 평균점수는 전 65.53±13.06점에서 후 73.45±10.93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26.92, p= .000). 따라서 향 후 학교생활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중재 방법으로 다양한 레크리 에이션활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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