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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산 복숭아에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46℃의 열풍건 조기에서 3~9시간 동안 처리한 후 저장 기간 중 부패율, 이화 학적 변화 및 기호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대조군의 경우, 부패율은 저장 4일 이후부터는 부패된 복숭아를 보이기 시작 하였으며, 저장 6일에는 50%의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46℃ 열풍처리군은 4일차에는 6시간 처리군만 1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저장 6일차에는 열풍 처리시간별로 각각 16.7, 25.0, 25.0%로 대조군과 비교할 때 모든 열풍처리군의 부패율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중량 변화의 경우, 저장 6일 동안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pH 변화에 서는 열풍 처리에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기간 중 pH는 약간 증가하였다. 경도의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한 복숭아가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경도를 보였고, 저장 중에는 모든 실험군에서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저장 6일의 결과를 보면 대조군보다는 열풍처리군들이 다소 높은 경도 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도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 및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적색 도는 처리 직후 및 저장 중 처리군별 차이를 보였지만 열풍 처리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다. 황색도는 저장 6 일차에는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맛, 향, 색 및 종합적 기호도의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 직후에는 대조 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 서 2일 혹은 4일차에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으며, 저장 6일 에는 기호도값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의 변화가 가 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대조군보다는 열풍처 리군이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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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추 유과를 15, 25, 35℃에서 70일간 저장하면서 품질특성을 확인하고, 고추 유과의 유통기한을 예측하였다. 색도를 분석한 결과, 15℃에서 저장했을 때 색도의 변화가 더 적게 나타났고, 특히 적색도(a값)가 온도에 따른 변화가 심하였다. 저장 기간 중 고추 유과의 물성을 비교해 본 결과, 고추 발효 액 첨가가 유과의 경도와 부서짐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 다. 경도는 대조구보다 고추 유과가 495.68 g/㎠로 높게 나타 났고, 70일간 저장했을 때 대조구는 35℃가 15℃보다 약 2배 더 증가하였다. 고추 유과도 고온에서 경도가 더 증가하여 1,405.64 g/㎠이었다. 부서짐성은 경도와 마찬가지로 저장기 간이 길수록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35℃ 에서 70일간 저장했을 때 대조구와 비교하여 고추 유과가 688.86 g으로 낮게 측정되었다. 고추 유과의 산도는 대조구보 다 낮게 나타나, 고추 발효액이 첨가된 유과가 저장성이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과산화물가에서도 대조구와 비교했 을 때 대조구는 146.49 meq/㎏이고, 고추 유과는 126.79 meq/ ㎏으로 고추 유과의 산패가 덜 일어났다. 저장 중 관능특성의 변화는 대조구보다 고추 유과의 기호도 변화가 더 적어 고추 유과의 관능적 특성이 더 유지되었다. 식품의 유통기한 산출 시스템을 이용하여 유통기한을 예측한 결과, 품질 지표로 산 가를 이용하여 대조구는 200일로 설정되었고, 고추 유과는 274.78일로 설정되어 고추 유과의 유통기한이 더 길게 예측 되었다. 결과적으로 고추 발효액을 첨가한 고추 유과가 대조 구보다 저장 중 품질의 변화가 적어 저장성이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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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산 복숭아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저선량(0~3.0 kJ/㎡)의 UV-C를 조사하고, 저장기간 동안 부패율, 이화학적 변화 및 기호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부패율의 경우, 대조군은 4일 이후부터는 부패된 복숭아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저장 8일에는 50.00%의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저선량의 UV-C 처리군은 대조군보다 낮은 부패율을 보였으며, 특히 1.0 및 2.0 kJ/㎡의 UV-C 처리군이 가장 낮은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무게 변화의 경우, 대체적으로 대조군 및 UV-C 처리군 모두 저장기간 동안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pH 변화에서는 UV-C 처리에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기간 중 pH가 증가하였으나 모든 실험군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도의 경우, UV-C 처리 직후에는 모든 실험군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 중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많았으며, UV-C 처리군의 경도 변화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 변화(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에서는 UV-C 처리 및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맛, 향, 색에 대한 기호도의 변화에서는 UV-C 처리에 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 중 기호도는 감소하였으나 모든 실험군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감 및 종합적 기호도에서는 UV-C 처리에 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저장 중 대조군의 기호도값이 가장 많이 감소하였고, UV-C 처리군의 변화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대조군보다는 저선량의 UV-C 처리군이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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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만풍배’의 수확시기와 과실크기가 과실의 상온보구력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과중과 당도가 증가하였고, 경도와 전분함량은 감소하였다. 2. 만개후 160일 전후에 수확되었을 때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800-700 g 과실을 만개후 153일, 160일, 167일 수확했을 때 상온보구력은 각각 28일, 21일, 17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4. 700 ~ 850 g의 과실 크기가 ‘만풍배’ 고유의 특성이 가장 잘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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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의 소포장에 적합한 포장형태 및 저장온도에 따른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량감모율은 저장온도가 높거나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0℃저장시 배지부착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4℃저장에서는 저장기간 38일까지 배지 부착형에서 다소 높았다. 갓신장율은 0℃저장시 배지부착개체형이 비교적 낮았으며, 4℃저장에서는 배지 부착여부에 따른 큰 차이 없이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저온저장 후 상온에서 기간이 길수록 중량감모율은 증가하였으며, 갓신장율은 배지부착형은 증가하였으나, 배지제거형은 6일 이후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저온 저장 후 상온에서의 신선도는 배지부착형이 배지제거형보다 길게 유지되었으며, 32일 저온저장처리가 상온에서 6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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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다양한 저장온도 조건에서 아위버섯에 적합한 MAP용 포장재 구명을 위해 수행하였다. 저장중 생체중 감소는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적었는데, 모든 온도 처리(1, 8, 24℃)에서 저장 종료일까지 1.5% 이하로 낮았다. 1저장에서는 산소투과율이 1,300cc/m2·day·atm 인 필름 처리구가 가장 큰 저장수명(42일)을 보였으며 저장중 포장내 산소/이산화탄소의 대기조성 조건도 가장 적합한 MA조건인 5%/15% 수준이었으나, 높은 에틸렌 농도와 이취를 보인 반면 3,000cc 처리구는 1,300cc 처리구와 비슷한 대기조성 조건을 갖추고 낮은 에틸렌 농도과 이취를 보였다. 따라서 1℃에서는 1,300cc와 3,000cc 필름이 적합하였다. 저장중 대기조성이 필름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8℃ 저장에서는 에틸렌 농도가 두 번째로 낮았고 외관상 품질이 가장 높아 저장수명이 19일로 가장 길었던 3,000cc 필름이 적합하였다. 저장 온도가 높아 호흡이 급격히 빨라져 극도의 CA 조건이 만들어졌던 25℃에서는 외관상 품질에서 가장 양호하였던 1,300cc 필름으로 적합하였다. 또한 온도별 저장수명이 25℃에 비해 8℃는 4배, 1℃는 9배나 연장되어 수확 후 저온유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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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두부의 침지수에 AC를 처리하고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의 변화를 측정하여 두부의 저장안정성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두부 침지액으로는 증류수, 0.05% AC 용액, 0.1% AC 용액 및 0.15% AC 용액을 사용하여 10oC에 저장하면서 pH와 탁도, 색도, 관능검사, 그리고 미생물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침지액에 AC를 처리한 두부는 대조구와 비교해 보았을 때 pH가 높게 나타났고 저장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두부의 pH가 약간 감소하였다. 대조구에서 탁도는 두부의 저장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AC를 첨가한 두부에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탁도의 변화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를 측정한 결과 AC를 처리한 두부에서 모든 군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두부의 관능검사에 있어서 저장기간 동안에 AC를 처리한 두부는 관능적 특성을 더 오래 유지하였으나 AC의 첨가율이 높을수록 색에 대한 기호도가 떨어지고 맛에도 영향을 미쳐 전체적 기호도를 저하시켰다. 두부의 씹힘성과 경도는 AC의 첨가율이 높을수록 낮아졌으나 이물감 조성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Texture특성을 관능검사를 통해 측정한 결과 경도, 탄성, 검성, 씹힘성은 0.1% AC와 0.15% AC 용액을 침지액으로 사용하였을 때 대조구와 비교해서 낮은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두부의 저장기간 동안 호기성 세균수는 대조구에서 7일 후 6.00 log CFU/g을 초과하였으나 0.1% AC와 0.15% AC 처리 시에는 미생물의 증식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어 저장기간이 연장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AC의 침지처리는 10oC에서 7일 동안 가공두부의 선도유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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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ll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omato sauce during 60 days of storage. As storage time increased, the pH stays between 4.10-4.22 on all additives. The lowest pH appeared on a 0% dill added sample during the storage period, except at 45 or 60 days of storage. The more dill was added, the less sugar appeared, and this was generally consistent across other samples. As storage times increased, the sugar content showed a tendency to decrease in all additives. Salinity turned out to be between 0.90-1.48 among all of the additives. For the L-value, the more dill was added, the less the L-value decreased, and this was consistent across all the samples. As the storage period increased, the L-value showed a tendency to decrease in all samples. The more dill was added, the more the a-value showed a tendency to decrease. The b-value showed a tendency to decline the more dill was added. Also, as storage time increased, the b-value decreased in all samples. Viscosity showed a tendency to increase in all samples the more dill was added. The reducing sugar content was kept between 44.83-55.38. A sensory evaluation was performed by 15 professional panelists with scoring tests for color, flavor, taste, aftertaste, viscosity, and overall acceptability. The tomato sauce with 2% dill showed the best score in the color, flavor, and overall acceptability. From the above results, the data suggests that an addition of 2% fresh dill to tomato sauce is recommended for commercial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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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tense pulsed light(IPL) has been highlighted as an innovative nonthermal sterilization technology that can kill spoilage or pathogenic microorganisms by using short-duration pulses of intense broad-spectrum electromagnetic radiation. This paper examines the inactivation effects of IPL on Listeria monocytogenes, Escherichia coli O157:H7, and Pseudomonas aeruginosa inoculated on seafood products such as salmon, flatfish, and shrimps and evaluates the possibility of extending the shelf-life of seafood product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inactivation of microorganisms increased with an increase in IPL energy density(J/㎠) and a decrease in the distance between the sample surface and the lamp. In addition, temperature increases on the fish fillets during the treatments were well controlled within the range of 5.7~9.8℃. The IPL treatment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storage stability of seafood products at the storage temperature of 4℃ for 12 day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storage period for fish fillets can be extended from 4 days to 6~8 days through the IPL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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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펄스 기술은 광범위한 파장의 강한 빛을 짧은 시간동안 조사하여 미생물을 사멸시킴으로서 식품을 살균하는 새로운 비가열 살균 기술로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막걸리를 회분식 방법으로 광펄스 처리하여 살균 효과를 살펴보고, 저장 중의 품질 변화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광펄스 처리 후 막걸리는 처리하지 않은 막걸리에 비해 2 log cycle 정도의 생균수의 감소를 보였으며, 균수는 1.8-2.7×104 CFU/mL 정도였다. 저장 기간 중 생균수는 4oC에서는 처리구와 무처리구 모두 효모, 세균 및 젖산균의 수가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저장 후 4주간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30oC에서는 광펄스 처리하지 않은 막걸리의 경우 106정도 수준에서 7일간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며, 처리구는 2일 정도 후에 무처리구와 비슷한 생균수를 나타내었다. 저장기간 중 품질 변화를 보면 pH는 저장 온도와 상관없이 무처리구와 처리구 모두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적정산도는 4oC에서는 일정하게 유지가 되었으나 30oC에서는 무처리구의 경우 2일 후부터 급격한 증가를 보였지만 처리한 시료의 경우에는 저장 6일 후까지 큰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환원당의 경우에는 저장 온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처리구와 무처리구 모두 저장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막걸리를 적절한 조건으로 광펄스 처리하였을 경우 품질변화를 최소화하고 생균수와 적정산도의 증가를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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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원황' 및 '화산' 배의 고온유통 중 품질변화 및 생리장해 발생을 확인하기 위하여 과실을 수확시기에 따라 공시하여 그 차이를 확인하였다. '원황'의 경우 30℃ 유통 5일 및 10일 후에 과육경도는 만개 후 135일 수확한 과실은 각각 16.7 및 6.9N으로 경도 하락이 단기간에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고, 만개 후 130일 수확 과실은 각각 31.3 및 17.6N으로 조사되어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화산' 배에서는 만개 후 145, 150 및 155일에 수확한 과실의 경도는 고온유통 14일에 각각 30.4, 26.5 및 21.6N으로 수확시기에 따른 유통 중 경도차이가 분명하였다. 가용성고형물함량은 두 품종 모두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고 산함량은 수확시기가 늦고 고온유통기간이 증가하면서 낮아졌다. '원황' 배에 있어 고온유통 중 호흡율 및 에틸렌 발생량은 만개 후 135일 수확 과실이 만개 후 130일 수확 과실에 비해 다소 높게 측정되었고, '화산' 배의 경우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고온유통 중 호흡율 및 에틸렌 발생량도 '원황'에 비해 절반 이하로 유의하게 낮았는데 수확시기에 따른 변화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실 내부에 발생하는 생리장해를 측정한 결과, '원황' 배의 경우 만개 후 135일에 수확한 과실은 만개 후 130일 수확 과실에 비해 과육수침 및 FSD 등 생리장해 발생이 유의하게 높았고 유통 5일에 대부분의 과실에서 과심갈변 증상이 나타났다. '화산' 배에서는 고온유통 14일에만 과심갈변과 바람들이 장해가 증가하였는데 유통 7일까지는 생리장해 발생이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종합적으로 두 품종의 생리장해 발생은 수출선적 당시의 과실성숙도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유통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크게 발생하였으므로 유통온도가 높은 지역으로 수출하는 경우에는 '원황' 배의 경우매우 단기간에 과실의 품위가 저하되므로 수확시기 및 선별작업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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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hysicochemical, microbiolog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were determined during storage at 15, 25, and 35℃ for six months to predict shelf-life of four fried rice retort dishes. Thiobarbituric acid (TBA) value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and pH and acid value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s. Microbiological contamination levels were estimated as safe. Sensory evaluation were tested over 4 points during storage period. It maintained the commercial value during the shelf-life. TBA value as an effective quality indicator was used to estimate shelf-life with Arrhenius equation. The estimated shelf-life were 1,408 days (46 months) for beef fried rice, 1,353 days (44 months) for Ham fried rice, 1,164 (38 months) days for chicken curry fried rice and 1,182 (39 months) days for bacon tuna fried rice. In conclusion, shelf-life of all four fried rice dishes was predicted as longer than three years (36months) at room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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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캐나다까지 장거리 수출조건은 선적 후 통관까지 20일 동안은 7±1℃와 90% 상대습도가 유지되었고, 이후 저장창고 이송전에 3시간만에 13℃까지 상승한 후 저장창고 이송후 3일간 3~4℃와 90%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이후 상온조건의 판매소에서는 16℃에 60% 이하의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유통조건을 기초로 7℃, 90% 상대습도에서 15일간 저장한 후 20℃, 55% 상대습도에서 7일간 저장하는 조건에서 MA저장 실험을 실시하였다. 포장방법에는 무처리와 기존의 유공포장(6mm 직경의 구멍이 18holes/m2) 그리고 레이저로 가공한 3가지 비천공 필름 (산소 투과도 5,000과 20,000 그리고 100,000cc/m2·day·atm)로 하였다. 저장 중 생체중 감소는 3가지에서는 1% 이하였으나, 유공처리과 무처리는 4% 이상으로 품질 저하가 나타났다. 상온으로 이동한 저장 15일 후 포장재내 대기조성이 5,000cc/m2·day·atm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5%, 이산화탄소 15%를 나타내었고, 20,000cc/m2·day·atm 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16%, 이산화탄소 4~5%를 나타내어, 이들처리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파프리카의 적정 범위를 상회하였다. 포장재내 에틸렌 농도는 처리간 큰차이가 없었다. 저장 중 외관상 품질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적절하게 유지되었던 100,000cc/m2·day·atm 비천공필름처리에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경도와 당도는 비천공 필름간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20일 이상의 장기 유통 중 판매가 상온에서 이루어질 경우 포장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3% 이하로 유지될 수 있는 100,000cc/m2·day·atm의 통기성을 가장 포장재가 파프리카 MAP에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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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esigned to estimate the effect of ethanol addition on shelf-life extension and changes in growth of total aerobic bacteria in fresh wet noodles. The wet noodle was made with addition of 0, 1 and 2% ethanol. During the storage at 10oC, wet noodles were monitored changes in the total numbers of aerobic bacteria. A 6 log cfu/g was applied as a standard for microbiological quality of foods. As a result, the shelf-lifes of wet noodle with addition of ethanol at the standard were 9.17 days at no ethanol, 15.02 days at 1% ethanol and 27.03 days at 2% ethanol. The respective percentage increases in the shelf-life observed at both 1 and 2% ethanol addition were 63.8% and 194.8% comparing with no ethanol treatment. Consequently, addition of ethanol into fresh wet noodle inhibited growth of total aerobic bacteria and extended shelf-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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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eeled whole onions (PWO) were cleaned at various hypochlorous acid (HA) concentration and steeping time and packed in LDPE bag keeping at 10℃ for 12 days and 35℃ for 3 days, in order eventually to examine microbiology, surface color and sensory quality. At the early stage of storage, it was found that total bacterial counts at H-II keeping at 10℃ after 1 minute steeping were 2.60 ± 0.18 log CFU/g, and those after 3 minutes steeping were 2.10 ± 0.18 log CFU/g which showed less than the control. The total bacterial counts at H-III were detected after 4 days. The total bacterial counts of PWO treated HA increased as steeping time became longer, HA concentration increased, and storage temperature went down. E. coli was not detected at all treatments. It was also found that during the treatment the L-value showed decreasing trend, but the parameter a- and b- value showed increasing trend. But these trends were mitigated as HA concentration increased. The result of sensory quality evaluation for the appearance showed that the sample stored with 10℃ gained higher evaluation than that with 10℃, while the control and H-III gained highest points significantly (p < 0.05) for the sample keeping at 10℃ after 12 days storage. The sensory odor of onion showed similar to that for the appearance, and the 8-day treatments of H-II and H-III showed no significantly difference (p < 0.05). On the basis of the results above, it is likely to be more effective to prolong the period of circulation of PWO if you use HA over 50 ppm for washing PWO and storage at 10℃.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improve safety and quality in circulation of P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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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베타리치 당근을 HCA 농도별 침지시간별로 각각 세척한 후 PE bag에 포장하여 8 oC에서 12일간 저장하여 미생물분석, 경도, 표면색, 백화지수 및 관능적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총균수는 침지시간을 3분으로 한 처리구 T-II는 4.37± 0.19 log CFU/g, T-III는 4.27± 0.13 log CFU/g로 저장초기의 대조구에서 보다 적게 나타났다. 대장균군의 경우 저장일수 8일차의 처리구 T-II와 T-III는 대조구보다 적게 검출되었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E. coli는 검출되지 않았다. 3분 침지한 처리구가 1분 침지한 처리구보다 저장 12일 차에서 경도의 감소폭이 적었으며, T-I T-II, T-III로 갈수록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저장기간 중 모든 처리구의 L값은 감소하였고 a와 b값은 증가하였다. WI는 저장기간 중 증가하였으며, HCA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폭은 적었다. 저장 8일차의 관능적 품질평가 결과, 무처리구와 HCA 처리구의 이취평가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유통기한 연장을 위하여 당근 세척에 HCA을 50 ppm 이상 사용하는 것이 안전성 및 품질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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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ntibacterial effect of films on shelf-life and microbiological Safety of pork meat. Effects of antimicrobial films against total aerobic bacteria, Escherichia coli O157:H7, Listeria monocytogenes, Salmonella Typhimurium, Staphylococcus aureus in pork meat were evaluated during storage of 14 days at 5℃, 10℃ and 15℃. Antimicrobial films were developed with addition of a natural substance, wasabi extracts (Wasabia japonica). At 5℃ storage, growth of total aerobic bacteria, E. coli O157:H7, L. monocytogenes were inhibited higher than at 10 and 15℃. Especially, the numbers of S. Typhimurium and S. aureus were increased gradually at 5℃ even in the control sample, and it takes more than 14 days to increase in every sample upto 6 log10 cfu/g. The higher antimicrobial effects of the films were observed at storage of 5℃ than at 10oC and 15℃. There was a limit of a single treatment of antimicrobial film to prolong shelf-life of pork meat. The synergistic effect of antimicrobial film were observed with addition of refrigeration a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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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꼬투리째 먹는 채소인 풋꼬투리 강낭콩의 수확후 포장 및 저장 유통온도별 품질보존 및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저장중 중량의 변화에서 PP필름 포장시는 변화가 없었으나 골판지박스 포장시는 저장 온도가 높고,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량 감소율이 현저하였다. 저장중 경도는 저온저장이 상온저장보다 높게 유지되었다. 비타민 C함량은 저장중 모든 처리에서 감소되었고, 그 감소의 폭은 상온저장보다는 저온저장 시 적었다. 엽록소함량은 비닐필름 포장시는 저장온도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박스포장시는 상온저장시 엽록소함량의 감소가 저온저장보다 컸다. 외관 상품성을 표시하는 신선도는 비닐포장이나 골판지박스에 속비닐 넣은 후 산물을 포장하여 8~10℃정도에서 저장 유통시는 상품유지기간이 8일 정도로 상온보관대비 4일정도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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