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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8.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research presented in this manuscript is centered on examining how social sponsorship can be made more commercially effective. To this end, the effects of two leveraging factors are explored by means of an experiment: the extent to which the social sponsorship is seen by consumers as legitimate, and that to which the sponsor is perceived as sincere. The results show that these two factors have a positive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act on consumers’ intentions to purchase the sponsor’s products. In addition, they show that the legitimacy of a sponsorship is enhanced when the cause and its sponsor are congruent, and that the sponsor’s sincerity increases when the sponsorship is combined with philanthropic investments, either in sequence (i.e., philanthropy followed by sponsorship) or simultaneously. These results are discussed in the context of the literature on social sponsorship, and managerial implications for firms that contemplate using social sponsorship as a marketing communication strategy are derived.
        2.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청대 왕부지(王夫之)의 문집을 바탕으로 하여 그의 예술론을 구성하기 위하여 시도되는 두 번째 논의로, 왕부지의 문집을 통해 정감의 두 가지 측면에 주목할 것이다. 이는 실제적으로 왕부지 이전의 문학예술창작상의 문제가 야기하고 있는 진정성의 맥락을 결여한 형식적이기만한 정감에 대한 논의와 양명 좌파인 이지의 정감의 지나친 관념화의 양상이 야기하고 있는 문제들에 관한 논의이다, 송대와 명대에 드러난 정감의 두 양상을 반성하며 왕부지가 제시하고 있는 정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것이 도덕과 정감의 조율을 통한 인간적 가치의 회복이라는 측면에 대한 왕부지의 고민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조율이 모두 경물(景)과의 연관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즉 경물에 대한 직접 경험을 통한 작가 자신의 고유성의 발로와 다양한 일(事)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 예술적 세련화와 형상화에 관한 논의로 드러나고 있다.
        6,100원
        3.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신임교수로서 겪은 플립드러닝 강좌 개발 및 운영 경험을 정리하고 이를 사례연구 형태로 제시하여 다른 교수자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연구자는 J대학교에 임용 직후 플립드러닝 강좌를 개발해야 했다. 플립드러닝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교수자와 학생 모두에게 전무한 상황이었지만,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플립러닝 학습효과에 대한 교수자의 의심, 낯선 수업운영 방법에 대한 학생들의 의심, 교수자와 학생 서로 간의 의심 이상 세 가지의 장벽을 극복해야 했다. 각각의 수업은 교과목의 특성 및 기대 하는 바가 고려된 고유한 수업 설계 형태로 제작되어야 한다는 플립드러닝 선행연구의 내용을 토대로, 연구자는 성공적인 수업 운영을 위해 일부 학생이 주도하는 수업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습하고 토론하는 수업을 만들고자 여러 가지 시도를 진행 하였다. 예를 들면, 토론학습 중심의 플립드러닝 수업 운영의 구조를 개발하기, 토론학습을 촉진하는 평가전략을 개발하기, 매력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기, 토론학습에 익숙해지도록 토론주제의 난이도를 점진적으로 조절하기 등과 같은 주요 전략들을 개발하고 활용했다. 수업 운영 결과, 교수자의 정답과 의도에 과의존했던 학생들이 자유롭고 협력적으로 토론학습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학습태도의 변화가 있었으며, 사전사후 만족도 평균 역시 4.24에서 4.47로 향상되었다. 이러한 연구자의 경험은 성공적인 플립드러닝 교과 운영을 위해서는 정형화된 설계·운영이 아니라 상황적 맥락 하에서 고유한 접근을 시도해야 함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목 성격 및 기대를 고려한 최적의 설계 지원과 다양한 수업사례 발굴·공유, 교수자 경험 중심의 지원 방안 마련 필요 등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