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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03

        101.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Kontos(2000)가 제안한 유소년 스포츠 상해 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선행 연구의 일환으로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사회적 지지와 상해 위험 지각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이를 위하여 유소년축구 상해 발생률을 산출하였고, 총체적 사회적 지지 지작과 관계-구체적 사회적 지지 지각의 관계를 알아보았으며, 생물학적 요인과 심리 중재 요인이 상해 위험 지각 및 위험 추구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가한 C도 소재 초등 및 중학교 소속 남자 축구 선수 229명으로 모두 스포츠 상해 위험 지각, 위험 추구 행동, 사회적 지지 지각 등을 측정하는 유소년 축구 상해질문지에 응답하였다. 누락 및 편향 반응을 보인 응답 자료를 제외한 216명의 최종 유효 분석 자료를 대상으로 빈도분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유소년 축구의 상해 발생률은 1,000 노출 시간을 기준으로 .95건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계-구체적 사회적 지지 지각과 총체적 사회적 지지 지각은 독립적이다. 셋째, 감독과 코치의 지지 지각은 축구 상해 워험 지각에 부적 영향을 준다. 넷째, 총체적 사회적 지지 지각은 위험 추구 행동에 정적 영향을 준다.
        102.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스트레스, 사회적 지원, 대처기술과 운동상해의 빈도나 정도간에 어떠한 인과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광주·전남 지역의 전국체전 대표선수로 선발된 377명을 운동스트레스, 사회적 지원, 대처기술, 운동상해의 빈도와 정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운동스트레스와 대처기술만이 유의한 상관(p<.05)이 나왔고, 다른 변인간에는 상관이 없었다. 그리고 세변인 즉, 운동스트레스, 사회적 지원, 대처기술이 운동상해의 빈도를 설명하는 전체 변량은 1.6%(R2)이었고, 상해 정도를 설명하는 변량은 2.5%(R2) 이었다. 마지막으로 운동스트레스를 독립변인, 사회적 지원과 대처기술을 매개변인, 운동상해의 빈도와 정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각 변인별 인과분석(경로 분석)을 한 결과 운동스트레스와 대처기술만이 인고관계가 있었고, 다른 변인간에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해 발생원인을 찾는 향후 연구에서는 기술적인 병인학과 분석적인 병인학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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