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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다양한 안경렌즈로 유발된 부등시의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를 측정하고 부등상시도가 입체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정상 성인 41명을 대상으로 우세안에 +2.00 D에서 –2.00 D까지 1.00 D 굴절력 간격으로 굴절률별로 구면렌즈와 비구면렌즈를 착용하고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를 Awaya 부등상시 검사와 RandotⓇ Stereo Test로 측정하여 그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안경렌즈 굴절력의 절대값이 증가할수록 부등상시도는 커지고 입체시는 낮아졌으며, –2.00 D에서 부등 상시도 증가 단위당 입체시 저하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p<0.001). 굴절률이 작을수록 입체시는 낮아졌고 비구면렌즈에 비하여 구면렌즈에 의한 입체시가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안경렌즈에 의한 부등상시도가 커짐에 따라 입체시는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며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결론 : 유발된 부등시의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는 안경렌즈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안경렌즈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정렌즈를 선택하면 부등시의 부등상시도 감소뿐만 아니라 입체시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29,000원
        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o examine whether the results of the Verhoeff stereoptor would correlate with those of clinical stereopsis tests used in optometric practice. Methods: This study involved 40 normal young adults, 18 women and 22 men, with ages of 21.82±1.22 years. All participants had visual acuity with better than 0.8 in conditions with or without glasses or contact lenses and they had no strabismus. The stereotests were performed that TNO test and Titmus test were at 40 cm, and Verhoeff stereoptor (a depth of 2.5 mm) and Frisby test (a depth of 6.0 mm) were at depth perception threshold (at closer distances recognizing depth perception). All tests were repeated four times and stereoacuity was expressed by mean seconds of arc. Results: The depth perception threshold were 871.43±243.19 mm in Verhoeff stereoptor and 772.86±439.34 mm in the Frisby test. The depth perception threshold in Verhoeff stereoptor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Frisby test (r=0.769, p=0.000). The stereoacuity were 51.30±24.12 seconds of arc in Verhoeff stereoptor, 235.94±292.29 seconds of arc in Frisby test, 100.59±71.10 seconds of arc in TNO Stereotest and 71.90±52.40 seconds of arc in Titmus Stereotest. Conclusions: Verhoeff stereoptor test, examining depth perception has the lowest standard deviation in four different tests an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Frisby stereopsis test.
        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부등시안을 대상으로 안경 교정시 발생할 수 있는 부등상시도를 측정하고, 부등상시가 양안시기 능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시 검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안질환이 없고 원거리 완전교정시력이 0.8 이상, 입체시력이 완성되는 만 6세 이상의 부등시안 57명(남자 20명, 여자 37명)을 대상으로 자각적 및 타각적 굴절검사를 하여 양안의 굴절부등이 1디옵터 이 상인 대상자를 선별하고 교대가림 검사를 통해 안위이상이 있는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IOL Master로 안구 길이를 측정하고 Aniseikonia Inspector로 부등상시도를 확인하였으며, 입체시 검사는 Titmus fly test로 하였다. 검사결과를 통해 부등시량과부등상시도 및 입체시력을 비교하여 각 요소들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부등시량이 커질수록 부등상시도는 증가하였고(r=0.505, p<0.001), 부등시량이 커질수록 입체시 력이 저하되었으며(r=0.418, p=0.001)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부등상시도가 증가할수록 입체시력 이 유의하게 저하되어(r=0.290, p=0.029) 양안시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안경을 착용 하는 그룹(72.73±42.22초각)에 비해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그룹(113.75±98.77초각)에서 입체시력의 저하 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p=0.035). 결 론: 부등시는 부등상시의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부등상시는 입체시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 며 부등시량 및 부등상시도가 커질수록 입체시력의 저하가 발생하여 양안시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부등시의 교정이 약시나 사시의 치료목적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양안시기능에 있다고 할 때 약 시나 사시가 없는 부등시안도 굴절부등의 교정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