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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편마비 아동에게 수중에서 시행하는 대칭운동이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자는 뇌병변으로 인한 좌측편마비 진단을 받은 8세 아동이었다. 본 연구는 개별사례 실험 연구방법 중 반전연구(ABA)를 사용하였으며, 각각 8회기의 기초선 과정, 치료기간, 그리고 치료 후 관찰기간 동안 상지기능을 평가하였다. 상지기능의 평가는 Bruininks-Oseretsky 운동기능 발달검사 소항목인 동전 옮기기와 Grooved 페그보드 검사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팔뻗기 과제에 대한 동작분석은 치료기간 전과 후에 각각 측정되었다. 대상자는 치료선 과정과 치료 후 관찰기간에는 일반적인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를 받았으며, 치료기간에는 이에 더하여 40분간의 수중 대칭운동을 추가로 시행하였다. 결과 : 동전 옮기기와 페그보드 검사로 평가된 상지기능은 기초선과정보다 치료기간 동안에 향상되었으며, 이는 치료 후 관찰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다. 팔뻗기 과제에 대한 동작분석 결과 치료기간 후에 과제 완료시 체간의 굴곡 보상이 감소되었으며 견관절의 굴곡과 주관절의 신전이 움직임이 증가되었다. 또한 견관절과 주관절의 움직임 형태가 안정적으로 변하였다. 결론 : 수중 대칭운동은 편마비 아동의 상지 기능 및 움직임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향후에는 많은 대상자들을 포함하고 장기간 시행된 연구가 계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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