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9

        1.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칼랑코에(Kalanchoe blossfeldiana) ‘Discodip’ 의 출하 후 토양수분이 분화품질 및 수명에 미치는 형태적·생리적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분화 토양수분 처리는 고습(80% 이상)과 저습(40% 이하)으로 하였고, 분화수명, 분 화수명 종료 증상과 형태적 요인인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 및 건물중, 개화된 꽃 수, 출하 시 대비 개화율을 조사하였고, 생리적 요인은 잎의 엽록소함량 및 엽록소형광(Fv/Fm), 기공크 기 변화율을 분석하였다. 분화수명은 토양 고습 처리구(28.3 일)가 토양 저습 처리구(27.4일)보다 0.9일 높았으나 유의차 는 없었다. 분화수명 종료시점인 출하 4주 후 지하부 생체중 과 건물중, 개화된 꽃 수, 출하 대비 개화율은 토양 고습 처리 구에서 저습 처리구보다 높았다. 잎의 엽록소함량 및 엽록소 형광, 기공크기 변화율은 출하 4주 후 토양 고습 처리구에서 저습 처리구보다 수치적으로 높았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따라 서 출하 후 토양 수분에 따라 분화 칼랑코에의 품질이 시간이 경과될수록 차이가 났으며, 토양수분이 칼랑코에의 분화 품질 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2.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Dendranthema grandiflorum)는 다양한 화색, 화형을 가진 품종들이 많지만, 국내에서는 시장성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고품질 국화 생산을 통한 소비 확대가 필요하며 연중 균일하게 환경을 조절해주는 스마트팜 기술 을 활용하여 일정한 품질의 국화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팜과 관행농가에서 채화한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헤나’의 절화수명과 품질을 비교 분석하였다. 절화 수명의 경우 스마트팜은 28.6±1.03일, 관행농가는 24.2±0.61로 스마트팜이 약 4.4일 길게 유지하였다. 절화중 변화율의 경우 스마트팜은 최대 117.95%까지 증가하였으며 27일간 초기 절화중보다 높은 절화중을 유지했다. 관행농가는 최대 116.65%까지 증가하였으며, 21일간 유지했다. 수분 흡수량의 경우 스마트팜은 절화수명 종료시점까지 10mL 이상을 흡수하였으나, 관행농가는 Day 12부터 10mL 이하만 흡수하였다. 수 분균형의 경우 스마트팜과 관행농가 모두 Day 2에 최고치를 나타냈으나, 급격히 감소하여 스마트팜은 Day 8에, 관행농가 는 Day 6에 음수값에 도달하였다. 화폭 변화율의 경우 스마트 팜은 최대 143.00%까지 증가하였으며, 관행농가는 최대 125.82% 까지 증가했다. 엽록소 함량의 경우 이 전 결과와는 달리 Day 0에는 관행농가가 약 7.56 SPAD value 만큼 더 높았으나, 절화수명 종료시점까지 스마트팜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종합적으로,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를 스마트팜에서 채화할 경 우 절화수명 및 품질이 더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3.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해파리 비료 시비처리 수준에 따른 상수리나무 유묘의 광합성 반응과 엽록소 함량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시비처리는 5가지로 조절하였다(무시비처리구, 1.6 g/kg, 2.7 g/kg, 5.5 g/kg과 11.1 g/kg). 해파리 비료 시비처리시 토양수분함량과 잎의 수분포텐셜은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해파리 비료의 콜로이드 특성이 토양의 수분보유력을 높이는 것을 알 수 있다. 1.6 g/kg 처리구에서 최대 광합성속도, 기공증산속도, 기공전도도, Fv/Fm 및 토양-엽 수리전도도 등 전반적인 광합성 활성이 증가 하였으며(p<0.05), 엽록소와 카로테노이드 함량 및 Fv/Fo 역시 높게 나타났다(p<0.05). 이와 유사하게 2.7 g/kg 처리구 역시 광합성 활성과 엽록소 함량이 높은 것으로(p<0.05) 나타났으나 무처리구는 이와 반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11.1 g/kg 처리구 경우 토양수분함량은 가장 높았으나 잎의 수분포텐셜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과도한 시비에 따른 생리적인 장애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1.6 g/kg과 2.7 g/kg 해파리 비료 시비처리시 상수리나무 유묘의 토양수분 보유력과 광합성 활성이 증가됨을 알 수 있다.
        4,200원
        5.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examined qualities including chlorophyll, total phenol, total flavonoid content and antioxidative activity in 7-year-old mistletoe that was artificially cultivated with Japanese apricots as the host. The chlorophyll a content of the artificially cultivated Japanese apricot mistletoe leaves was 7.67 mg/g (old leaves) and 3.17 mg/g (new leaves), while the chlorophyll b content was 0.80 ~ 3.53 mg/g and 1.31 ~ 3.56 mg/g. The carotenoid content of the Japanese apricot mistletoe leaves were in the range of 0.29 ~ 2.48 mg/g, and the old leaves (1.85 mg/g) had a carotenoid content 2.1 times higher than the new leaves (0.89 mg/g).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of the leaves and nodes of the 7-year-old mistletoe was 60.22 mg/100 g TAE for the leaves and 35.50 mg/100 g TAE for the nodes. Among the host trees, polyphenol content was highest (81.44 mg/100 g TAE) in the old mistletoe leaves of the Quercus mongolica, while the total flavonoid content of the Japanese apricot mistletoe was higher in the new leaves (47.89 mg/100 g RUE) than the old leaves (42.19 mg/100 g RUE).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bility of the Japanese apricot mistletoe scored a low 22.4 ~ 28.5% in the leaves, but was relatively high in the nodes at 52.4 ~ 80.1%. In terms of 1mg/mL concentration, the new leaves (69.1%) and old leaves (82.3%) of the Quercus monglica mistletoe displayed the highest inhibition rate. Chestnut mistletoe displayed an inhibition rate of 21.9 ~ 31.9% for the leaves, and 35.0 ~ 63.8% for the nod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Japanese apricot mistletoe would be substitute oak tree mistletoe as a source of bio-active property for functional food and medicine.
        4,000원
        6.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쌈채 및 강장제로 이용되고 있는 산마늘을 조경용 지피식물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차광 정도를 30%, 50%, 80%로 처리하여 생육 특성 및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엽수는 처리구별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엽장과 엽폭은 80% 차광 처리구가 각각 16.8cm, 10.1cm로 무처리구의 13.4cm, 7.3cm에 비해 우수하였다. 생체중은 무처리구가 차광 처리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상부 생체중은 무처기구가 8.5g인데 비해 80% 차광 처리구가 0.4g로 양호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50% 차광 처리구가 42.8, 80% 차광 처리구가 40.5로 무처리의 36.7에 비해 높았다. 따라서 차광 수준에 따른 산마늘의 생육 특성은 80% 차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여 음지성 지피식물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인구의 도시 집중화 현상 때문에 건물의 고층화 및 생활공간의 밀집화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점차 축소되고 있으며 이러한 원인 때문에 보다 많은 녹지면적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건물의 고층화로 인한 광부족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대기의 조건 등이 식물생육에 아주 부적합하다. 특히 건물의 고층화 및 밀집화로 식물 생육에 지장을 주는 음지로 인하여 식물생육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음지에 강한 새로운 조경용 지피식물의 개발이 절실하다. 따라서 쌈채식물로 알려져 있는 곤달비를 30%, 50%, 80%의 차광에 재배를 하여 차광에 따른 토양환경의 변화, 식물생장,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엽수는 50% 차광이 10.8개, 30% 차광이 8.4개로 무차광재배의 7.7개에 비하여 많았으며 엽폭도 50% 차광 재배에서 가장 우수 하여 음지성 지피식물로 식재가능 하였다. 생체중은 무처리구 90.43g에 비하여 모든 차광재배가 각각 31.63g, 43.39g, 19.40g로 증가 하였으며 특히 뿌리의 생육이 줄기의 생육에 비하여 30% 차광재배의 12.33g에 비하여 48.48g으로 많이 증가 하였다. 엽록소 합성은 50% 차광의 경우 46.2로 무차광재배의 41.9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며 기타 차광재배의 경우는 오히려 줄어드는 경향이었다. 곤달비의 차광재배의 결과 50% 차광처리가 지피식물로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4,000원
        8.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위적인 토양내 수분처리 결과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 모두 6월〈8월〈9월로 갈수록 엽록소 함량이 증가하였다. 생육기간이 지나는 동안 엽록소 a는 0.89mg/g에서 1.67mg/g로, 엽록소 b는 0.18mg/g에서 0.44mg/g을 나타냈으며, 두 수종 모두 6월보다 8월과 9월에 높은 함량 증가를 보였다. 두 수종의 광합성율을 보면, 물푸레나무는 각 토양수분 처리구마다 광합성율의 차이를 보였으며, 충분한 토양수분처리구(90~78%)의 묘목이 상대적으로 낮은 토양수분조건에서 자란 묘목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들메나무 역시 물푸레나무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토양수분이 높을수록 광합성률이 높게 나타났고, 감소할수록 광합성률이 감소하였다. 광합성율의 생육시기별 변화는 두 수종 모두 9월〉8월〉6월 순으로. 9월에 상대적으로 높은 광합성률을 나타냈다. 이로 미루어보면 두 수종은 생장시기에 상관없이 수분함량이 높은 처리구에서 광합성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9.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큰 나무 아래 어린 나무를 심어 (수하식재) 새로운 숲을 가꾸는 방법 (임분갱신법)을 찾고자 낙엽송 간벌지에 음나무, 물푸레나무 및 층층나무 묘목을 1998년 봄에 수하식 재 한 것과 이웃에 위치 한 동일한 묘령의 임간포지에서 생육하는 개체들과의 엽록소항량과 광합성율을 2000년 7월에 측정·비교하였다. 이는 식물종에 따른 광량에 대한 적응력 차이 (내음성)를 생리학적으로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낮은 광도에 적응하기 위하여 음나무 잎은 다른 수종들에 비하여 보다 많은 엽록소함량과 광합성능을 증가시 키는 반응을 보였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내음성은 음나무, 물푸레나무, 층층나무의 순으로 낮아지는 것이라 판단된다.
        4,000원
        10.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수한 알카리성 식품이자 발효식품인 오이김치를 직접 제조하여 저장기간별로 글로로필, 비타민 C의 함량의 변화를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오이김치의 저장기간별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클로로필은 클로로필 a의 경우 저장 0일 52.21%, 저장 11일 20.67%, 저장 14일은 분포를 보이지 않았고 클로로필 b의 경우는 저장 0일 14.44%, 저장 11일 16.99%. 저장 14일까지는 클로로필 a와 마찬가지로 분포를 나타내지 않았다. 반면에 Phephorbide a의 경우는 저장 0일 28.44%. 저장 5일 31.20%. 저장 11일 42.63%로 증가하였으나, 저장 12일에서 14일까지는 분포하지 않았다. Phephorbide b의 경우는 저장 0일 1.25%,저장 1일 10.55%, 저장 11일 15.79%로 증가하였으며 저장 12일에서 14일까지는 분포하지 않았다. Pheophytin a의 경우는 서장 0일 2.85%, 저장 11일 3.92%, 저장 12일에서 14일까지는 소실되었고, Pheophytin b는 저장 0일 0.62%, 저장 5일 1.71%로 증가하다가 저장 11일에서 14일은 분포하지 않았다. 비타민 C는 저장 0일 2.57(mg/100g), 저장 4일 5.49(mg/100g)으로 증가, 저장 11일 2.95(mg/100g)으로 감소, 저장 14일에는 소실되었다. 관능평가는 외관, 냄새, 맛, 질감, 종합적인 맛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저장 8일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고, 저장 10일부터는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4,000원
        12.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relationships between storage stability and chlorophyll contents of dried laver(DL), roasted laver(RL) and roasted seasoned laver(RSL) according to packaging during storage at 20 0.51 were investigated by measuring the acid value(A and the peroxide value(POV). The results are as follows; 1.The storage stability was decreased in the rank of 0 $lt; 3 $lt; 6 $lt; 9 months by storage term, RL $lt; DL $lt; RSL by the kind of layer products and PP/PE/AL/PE/ LLDPE(Al) $lt; PP/PE(PP) by packaging. 2. When the silica gel was added to RSL, the storage stability was improved. The more the addition level of silica gel was increased, the more the storage stability was improved. The rank order was 2g $lt; 4g in RSL. 3. Reduction of the total chlorophyll content in RSL were deacreased to 10% when packed with A1 and 24% when packed with PP.
        4,000원
        13.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optimum fertilization technology for Neolitsea sericea and Cinnamomum yabunikkei, which are major species of broad-leaved afforestation trees. Depending on the treatment of water soluble fertilizers (N:P:K = 19:19:19, v/v/v), changes in root collar diameter, plant height, dry weight, and seedling quality index were measured as growth characteristics and changes in photochemical efficienty and chlorophyll content as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fter analyzing growth characteristics the highest root diameter and plant height growth were observed in 1.5 gL concentration in the case of N. sericea, and 1.0 g・L-1 in the case of C. yabunikkei. The H/D ratios in these fertilizer concentrations showed 7.0 cm・mm-1 for N. sericea and 9.3 cm・mm-1 for C. yabunikkei, which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any other concentrations. N. sericea and C. yabunikkei had high total dry weight, 5.92 g in the 1.5 g・L-1 treated area, and 6.01 g in the 1.0 g・L-1 treated area, respectively. The T/R ratio and seedling quality index were also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ertilization treatment area of high dry weight. As a result of analysis of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the photochemical efficiency and chlorophyll content were lower than those of healthy leaves in both species, with high values of 1.5 g・L-1 in the case of N. sericea, and 1.0 g・L-1 in the case of C. yabunikkei. According to the overall results of this study, the optimum fertilization level varies depending on the nutritional needs of respective species, and the fertilizer application rates of water soluble fertilizer suitable for the production of 2-year-old containerized seedling of N. sericea and C. yabunikkei were 1.5 g・L-1 and 1.0 g・L-1, respectively. However, it is difficult to predict the adaptation characteristics of the trees to long-term changes when using fertilizers, because this study is the analysis of the short term responses from 2 year old young seedlings. In addition, they are cultivated in greenhouses or nursery field; in this case, it is believed to be necessary to study the response of trees to rapid changes of future climate. Additionally, since the response to fertilizer concentration varies greatly depending on the tree species, it is necessary to continuously study major tree species in Korea and other species that are sensitive to climate changes.
        14.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n average Korean known to ingest 3.4 times of the nitrate ADI level are found to have taken in 97% of nitrates through vegetables. This study analyzed the contents of nitrates and chlorophyll in organic Chinese cabbages, a major favorite vegetable for Koreans, with a view to lowering daily intake of nitrate. Our findings show that, in organically cultivated cabbages, the further outward the leaf was located, the more significantly the contents of nitrates increased, with the midrib and leaf blade showing positive relationship of r=0. 789 , and =0.659 , respectively. In the case of the midrib, the contents increased as high as 79 times ranging from 40ppm for the innermost leaf to 3, 177ppm for the outermost one, and when it comes to the leaf blade, the contents rose as high as 87 times, showing a range of 40 - 3,481ppm. Our findings also suggest that it is advisable to discard 1/3 of the outermost leaves before eating Chinese cabbages, since the outer leaves with known high contents of chlorophyll also have high contents of nitrates.
        15.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 천연분포하는 흑오미자 4종류(자웅동주 제주 #41, #6, 숫그루, 암그루), 오미자 및 남오미자의 잎의 형태적 특성과 엽록소 함량 변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미자과의 잎 형질, 기공 및 목부 해부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수종 간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흑오미자 4종류 내에서도 암그루, 숫그루 및 자웅동주 개체 간 많은 차이를 보였다. 잎의 길이는 남오미자가 가장 크고 다음이 오미자, 흑오미자 순이었으며, 흑오미자 4종류에서는 암그루가 가장 크고 자웅동주 개체가 중간이었다. 엽병길이는 흑오미자가 오미자와 남오미자에 비해 2배 이상 길었다. 기공길이에서는 흑오미자가 92.5~105.9 μm, 오미자가 79.9 μm, 남오미자가 76.2 μm 로 흑오미자의 기공길이가 길었으며, 기공 폭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보여 흑오미자의 기공 크기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기공밀도는 오미자나 남오미자에 비해 낮았다. 도관요소 및 목부섬유의 크기도 기공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흑오미자 4종류 내에서도 자웅동주와 암그루, 숫그루 간 차이를 보였다. 엽록소 함량조사 결과 종 간 및 개체 간 변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흑오미자와 남오미자의 SPAD-501 값은 각각 38.8±6.7, 39.5±8.2로 큰 차이를 볼 수 없었으나, 오미자는 SPAD-501 값이 29.2±6.2로 다른 두 수종에 비하여 매우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16.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4가지 다른 광도조건의 비음처리구에서 2년간 생육한 먼나무 묘목의 총 엽록소 함량은 비음처리 강도가 높아질수록 총 엽록소 함량도 큰 값을 나타냈다. 광합성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된 광합성 능력, 엽육내 CO2 농도, 수분이용효율 모두 무처리에서 가장 높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냈으며 비음처리별 비교에서도 광도가 낮아질수록 낮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냈다. 특히, 가장 낮은 광도조건인 70% 차광처리구는 높은 광도조건에서 가장 낮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냈는데 이는 낮은 광도조건에 순화된 광합성 기구가 높은 광도 조건에 적응하지 못한 결과로 사료된다. 잎의 형태적 특성에서는 광도조건이 낮을수록 큰 엽면적을 나타냈으며 단위면적당 건중량은 무처리에서 가장 큰 값을 나타냈다.
        17.
        200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llicium anisatum was bred under four different light intensity. Those condition were full sunlight(PPFD 1600μmol m-2 s-1), 30% treatment(PPFD 400 μmol m-2 s-1), 50% treatment(PPFD 250 μmol m-2 s-1) and 70% treatment(PPFD 100 μmol m-2 s-1), respectively. Chlorophyll a and b were increased according to decrease of light intensity. Thirty percent and 50% treatment had not significant different in chlorophyll a and b. Thirty percent treatment was shown the best photosynthetic activity through invested photosynthetic rate, intercellular CO2 concentration and water use efficiency. Photosynthetic activity trend of 50% treatment was similar to 30% treatment. Seventy percent treatment was shown the best photosynthetic activity at low light intensity but that was decreased to lower value than 30% and 50% treatment under high intensity. Control, bred full sunlight, was shown the worst photosynthetic activity at measured all light intensity. That result could imply that was caused by photoinhibition because of long term exposed of shade tolerant plant at high light intensity. Leaf characteristics had not significant different in leaf length, width and area but leaf dry weight had similar trend to photosynthetic activity.
        18.
        199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약용 식물의 추출액이 자가영양배양세포의 광합성전자전달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9종의 약용식물 추출액으로부터 종자발아, PA세포의 엽록소 억제정도, DCIP의 환원율, 세포 생존율, 광계 I의 전자전달활성, 단백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식물의 추출액을 농도별로 처리하였을 때 10% 처리시 전 식물체에서 상추의 발아억제 현상을 나타내었고, 특히 백두옹과 초오 추출물 10% 처리시는 100% 억제를 나타내었다. 2. 백두옹의 증류수 및 MeOH 추출액을 PA세포에 처리한 경우 엽록소의 생성을 100% 억제 하 였다. 이는 광합성 전자전달 저해제로 알려진 DCMU 10-3M 처리와 동일한 억제 효과였다. 3. PA세포에 추출물 처리시 백두옹이 힐반응 억제가 가장 컸으며, 세포 생존력은 가장 낮았다. 4. 광합성 산소발생은 반하, 독활, 백두옹, 만형자 추출액 처리시 14-77% 억제되었고, 특히 PA 세포 2ml 반응액에 백두옹 추출물 60rl 처리시 50% 산소발생 억제를 나타내었다. 5. 추출액을 PA 세포에 처리한 후 단백질을 추출하여 SDS-PAGE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백두옹 추출물 10% 처리에서 14KD, 31KD, 41KD, 53KD, 73KD의 밴드가 나타나지 않았다.
        19.
        199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의 내염성 검정 방법을 개선하고자 주요 품종을 수경재배하여 염분처리하고 유묘기에 엽의 엽록소 및 유리 proline의 함량을 조사하여 달관조사에 의한 내염성정도와의 관계를 검사하였다. 1. 염해정도는 0.6%의 염분처리에서 약 25일이 경과되어야 품종간 차이가 뚜렷하였다. 2. 염분처리농도별 엽록소의 함량은 처리후 14일에 가야벼와 태백벼에서 모두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는데 그 감소경향은 0.4% 이상부터 가야벼보다 태백벼에서 크게 나타났다. 3. 0.6%의 염처리에서 염록소의 함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가야벼에서는 감소정도가 완만하였는데 태백벼에서는 감소정도가 컸으며 처리 20일 후에는 무처리에 비하여 가야벼는 약 16%, 태백벼에서는 약 67%가 각각 감소되었다. 4. 0.6% 염처리에서는 처리후 10일에 품종별 엽록소함량과 염해정도(1-9)와의 사이에는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5. 염처리농도에 따라 유리 proline의 함량은 처리 후 14일에 가야벼에서는 염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고 태백벼에서는 0.6%까지 급증하였다가 0.8%에서는 감소되었는데 특히 0.4%와 0.6%에서는 태백벼가 가야벼보다 월등히 높았다. 6. 0.6%의 염처리에서 시기별 유리 proline의 함량은 가야벼에서는 처리 15일 후부터 증가하였으나 태백벼에서는 처리 5일 후부터 급증하다가 처리 20일 후에는 오히려 감소되었으며 처리 10일 후에는 태백벼가 가야벼에 비하여 6배 이상이나 높았다. 7. 0.6% 염처리 10일 후에 유리 proline의 함량과 염해정도와의 사이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다. 8.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벼 유묘기의 염처리에 따른 엽록소 및 유리 proline함량은 품종간 내염성정도를 판정할 수 있는 지표의 하나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엽면적지수의 최고점이 조기에 오고 만생종은 늦게 최고점에 달하였다. 최고점의 엽면적지수는 6.4~6.8이었고 측정시기별 엽면적지수합계치는 최근품종이 24.6~28.8범위인데 과거품종은 이보다 훨씬 많았다. 8. 조숙다수성인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의 엽록소함량은 월동후 4월 21일까지 높았고 출수후(5월 12일~26일)의 엽록소함량도 높았으며 과거품종인 영광, 장광, 진광, 원광, 신광은 엽록소함량이 낮았다. 9. 순동화율은 다수성품종일수록, 초성이 좋을수록 높았고 장간인 과거품종은 순동화율이 낮았다. 10. 수당립중은 만생종보다 조생종이 낮으며 입모중 1일당 수분감소율은 평균 1.2%, 영광, 진광, 남광, 원광, 신광은 1.5%이었고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 올밀, 청계밀, 중국8001는 9~1.1이었다. 11. 과거품종에 비하여 최근품종은 다수품종이 많으며 수량의 증가는 직선적으로 증가되고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이 가장 다수성품종이었다.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수원 육성품종은 m2 당수수와 천립중의 증가에 의하여, 밀양육성품종은 m2 당수수의 증가에 의하여 수량이 높아졌으며 앞으로 수원에서는 수당립수, 밀양에서는 수당립수와 천립중의 증가에 주력해야겠다.적용 및 임상실무적 차원에서 간호에 대한 제언을 하지 않았다.유모델변수들은 유입-유출 자료들로부터 평가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Gauss-Newton 방법을 이용한 Bard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다. 서울 구로구 시흥동 산사태 발생 지역의 산사면에 대하여 개발된 모델을 적용하여 예제 해석을 수행함으로써, 지하수 흐름 모델이 산사태 발생 예측을 위하여 이용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또한, 매개변수분석 연구를 통하여, 변수 a값은 작은 변화에 대하여 목적함수값에 큰 변화를 일으키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