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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Eye Green’ 품종은 2006년도에 녹색 폼폰형인 산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Froggy’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백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우수계통 ‘S05-524’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 하였다. 2007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성장세가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S07-175’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Eye Green’을 육성하였다. ‘Eye Green’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 다. 이 품종은 연녹색(YG145D)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 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 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5cm, 본당 착화수가 14.1개이고, 절화수명은 25.4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6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 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Eye Green’은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 4202)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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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으로 재배중인 스프레이 국화의 탄수화물 함량 과 각 품종 별 함량에 대한 변이계수, 유전력 및 유전 자 전이율 등의 통계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 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화서 조직, 줄기조직, 화서 에 부착된 엽조직, 줄기에 부착된 엽조직의 당 함량을 분 석한 결과, 줄기조직 및 화서 부분의 줄기는 sucrose, fructose 및 glucose 등 3종류의 당이 모두 검출되었으며 대부분의 품종에서 fructose 함량이 가장 높았다. 반면 줄 기와 화서에 부착된 잎 조직에서는 sucrose는 전혀 검출 할 수 없었으며, fructose 및 glucose 등 2종류의 당만이 검출되었고 대부분의 품종에서 fructose 함량이 높았다. 아 울러 이들 조직 내의 유리당의 함량은 품종 간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통계학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변 이계수,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수, 유전력 및 유 전자 전이율은 유리당의 종류에 관계없이 매우 높은 경 향을 나타내었으며 오차 또는 환경 변이계수와 유전자 전 이는 대단히 낮은 편이었다. 화서와 줄기 조직 내 전분 함량은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는 인정되었으며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수, 오차 또는 환경 변이계수를 포 함한 변이계수는 중정도 수준의 변이율을 나타내었으나, 화서를 포함한 줄기 조직은 변이율이 낮고 화서 내 엽 조직은 높은 편이었다. 유전력은 중정도에서 다소 높은 수준까지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화서 내 엽 조직이 낮은 편이었고 화서와 줄기 내 잎의 조직이 높은 편이었다. 유 전자 전이는 대단히 낮았고 유전자 전이율 또한 전반적 으로 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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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으로 재배중인 스프레이 국화 10 품종을 재료로 사용하여 각 착생 부위별 소화경의 길이와 줄기와 화서 내 엽면적 등의 형태적 특성, 절화 시 수분 흡수 및 절 화수명 등과 관련된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기 초로 품종 별 형질들의 변이 계수, 유전력 및 유전자 전 이율 등의 유전 분석을 통하여 금후 국화의 육종 계획 수립에 활용코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착생 부위별 줄기와 화서내 엽면적은 거의 모든 품종에 서 하부로부터 상부로 올라갈수록 엽면적이 증가하는 경 향이었으며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는 인정되었다. 변 이계수와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수는 줄기 내 엽 면적에 비해 화서 내 엽면적이 상당히 높은 편이었고 오 차 또는 환경 변이계수 또한 같은 경향이었다. 유전력은 착생부위에 관계없이 현저히 높았다. 유전자 전이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으며 유전자 전이율은 줄기에 비해 화 서 내 엽면적이 현저히 높은 편으로 모든 착생 부위의 엽면적에서 100% 이상이었다. 소화경의 길이의 경우 모든 품종에서 상부로부터 하부 화서로 내려감에 따라 길어지 는 경향이었다. 각 부위별 화서의 길이의 평균치는 품종 간 차이를 나타냈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 변이계수, 표 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수는 비교적 높은 편이었고 오 차 또는 환경 변이계수는 낮은 편이었다. 유전력은 높은 반면 유전자 전이와 유전자 전이율은 낮은 편이었다. 꽃 목의 직경은 대부분의 품종에서 1번째 소화경의 꽃목의 직경이 가장 굵었고 아래쪽으로 내려 갈수록 가늘어지는 경향이었으며 품종 간 꽃목 직경은 거의 2배 정도로 차 이가 있었으며 통계학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나, 착생 부 위별 직경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 이계수, 유전 변이계수는 다소 높은 편이었으나 오차 또 는 환경 변이계수는 낮은 편이었다. 유전력은 대단히 높 았고 유전자 전이와 유전자 전이율은 대단히 낮은 편이 었다. 꽃목의 경도는 착생부위별로 일정한 경향치를 나 타내지 않았고 꽃목 경도의 평균치는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 이계수는 다소 높은 편이었으나 오차 또는 환경 변이계 수는 낮은 편이었다. 유전력은 대단히 높았고 유전자 전 이와 유전자 전이율은 중정도였다. 절화한 꽃을 화병에 꽂은 후 기간별로 생체중을 계측했을 때 품종 간 생체 중의 차이가 2배 이상에 달하였으며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는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 이계수는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며 환경 또는 오차 변이 계수는 대단히 낮았다. 유전력은 대단히 높은 편이었고 유전자 전이는 낮은 편이었고 유전자 전이율은 중정도인 편이었다. 물의 누적 흡수량은 흡수량의 정도에 따라 3 개의 품종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고 물의 흡수 속도는 1.5cm ~ 3.9cm/minute였으며 절화 수명은 ‘Pink Pride’가 21.3일로서 상당히 긴 편이었고 ‘Arctic Queen’이 9.3일 로서 대단히 짧았다. 물의 흡수량, 흡수 속도 및 절화 수 명 실험 결과, 모든 평균치의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 가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 수는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었나, 오차 또는 환경 변이계 수는 낮았다. 유전력은 높은 편이었으나, 유전자 전이는 비교적 낮았다. 유전자 전이율은 중정도 또는 높은 경향 이었으나 특히 절화 2~3일째 수분 흡수량의 전이율은 100%이상으로 대단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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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수미’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9년에 육성한 스탠다드 국화 신품종으로 2006년도에 백색겹꽃의 겹봉오리 발생이 적은 스탠다드 국화 ‘마꼬또’ 품종을 모본, 성장세가 좋은 국내 주재배 품종인 백색 겹꽃 스탠다드 국화 ‘신마’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7년 실생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MASIN-7’로 계통명을부여하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추계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최종적으로 ‘수미’를 육성하였다. ‘수미’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백색 꽃잎을 가진 겹꽃으로 추국이다. 추계 억제재배에 있어서 초장은 70.6cm, 화경은13.0cm, 본당 곁봉오리수는 8.4개이고, 설상화수는 293.3개였다. 하계 촉성재배에서 화경은 11.9cm, 본당 곁봉오리수는 9.3개이고, 설상화수는 312.4개였다. 하계 촉성재배에서의 암기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60일이고 추계 억제재배에서는 57일이었다. 수미 는 재배온도가 20oC에서,암기처리시간은 13시간에서 개화소요일수가 47일로 개화가 가장 빨랐다. ‘수미’ 품종은 2011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758)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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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eauty Sun’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6년도에 보라색 아네모네형의 스프레이 국화 ‘Ardilo’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복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Two Tone’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7년도에 실생을 양성한후 실생개체 중에서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AT07-202’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BeautySun’을 육성하였다. ‘Beauty Sun’의 자연개화기는 10월하순이며, 차광과 전조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 복색(PN78B/GW157C) 꽃잎을 가진 아네모네형으로 성장세가 강건하고 6월 상순인 고온기에 접어들어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추계재배에있어서 화경은 4.5cm, 본당 착화수가 14.6개이고, 설상화수는 21.4개이었다. 초장은 104.4cm이고 엽색은 진한녹색(G137A)이며, 절화수명은 24.3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6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Beauty Sun’은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4171)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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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3년도에 개발한 ‘Orange Dream’품종은 적색 홑꽃형 산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Amelie Pink’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생육이 우수한 연분홍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Crangball’ 품종을 부본(♂)으로 2008년에 교배하여 육성되었다. 2009년에 실생을 양성한 후2010년부터 2013년까지 자연, 전조, 차광재배작형별 특성검정을 거치고 2013년 재배농가, 소비자, 육묘업체의 기호도 조사를 통해 개화특성과 기호도가 우수한 GCS08-29-17(Gyeongkyo B1-24) 계통을 최종 선발하여 ‘OrangeDream’로 명명하였다. 2013년 12월 27일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출원 2013-577)하고 2015년 6월 9일에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등록번호 제 5588호). ‘OrangeDream’ 품종은 주황색 홑꽃형 스프레이 품종으로 단일처리 후 개화 소요일수가 자연개화작형과 봄작형 재배 시49일, 여름작형 재배 시 56일로 여름작형 재배 시 개화소요일수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연중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저온기에 재배 시 신장성과 화색발현이 우수한 품종이다. 자연재배 작형에서 절화장은 86.7cm로 대비품종 88.7cm보다 약간 작으나 억제재배 작형에서는93.8cm로 대비품종 89cm보다 길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착화수는 22.8개로 대비품종보다 10.4개 더 많고, 꽃의직경은 5.5cm로 대비품종과 같다. 꽃잎수는 24.9매, 줄기굵기는 5.9mm로 대비품종과 비슷하거나 같다. 흰녹병에강한 저항성이 있어 저온기 재배 시 유리하며 절화수명이 22일로 길어 꽃꽂이 및 꽃다발 제작 등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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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ink Shine’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1년도에 흰녹병 저항성의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육성되었다. 2007년 ‘Orando’를 모본으로 방임 수분하여 2008년 2월에 채종하였고, 동년 6월에 유리온실에서 파종하였으며, 10월에 화색과 화형에 따라 실생 1계통을 선발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삽목묘를 번식하여 생육과 개화특성을 구명하였으며, 2011년 최종 선발된 영양계통을 ‘Pink Shine’으로 명명하였다. 화형은 홑꽃의 아네모네형태이고, 설상화 색깔은 분홍(PG75C, RHS Value)이다. 화반 색은 적색계열(RPG65B)이고, 줄기 색은anthocyanin이 분포하지 않는 녹색이다(YGG145A). ‘Pink Shine’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여름재배에서 개화소요기간은 단일처리 후 58일이고, 대조품종인 ‘Arugus’에 비해 2일 정도 빠르다. 꽃 직경은 4.1cm로 비슷하지만 착화수와 설상화수는 대조품종보다 많다. ‘Pink Shine’은 국화 흰녹병저항성 품종이며, 2012년 국립 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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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Green flora’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8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4년도에 황록색 폼폰형의 스프레이 국화 ‘Furore’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녹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Feeling green’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5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G05-182’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Green flora’를 육성하였다. ‘Green flora’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 녹색(G143A)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8cm, 본당 착화수가 11.2개이고, 절화수명은 24.3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8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Green flora’는 2010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229)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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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is the first report describing the seasonal conditions affecting shoot regeneration by the chrysanthemum cv. Baeksun. The shoot regeneration from petal explants was found to be more favorable from September to December, reaching the highest values in December. In addition, the quality of the shoots was also influenced according to the season of the explant collection, where healthy and uniform plants were derived from the explants collected in December. Choosing the proper season for explant collection affected the successive plant growth parameters (i.e., plant height and fresh weight). Thus, the current results strongly suggest that seas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plant tissue culturing, which is an essential tool for micropropagation and Agro-bacterium-mediated genetic transform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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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에서 생장이 균일하고 조 기개화성인 스탠다드국화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모 본인 ‘Otome’에서 방임수분하여 실생종자를 채종하였다. 2006년 실생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 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ST07-015-01’로 계통명을 부여하 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에 걸쳐 주년 생산 성 검정을 통해 ‘Hi Maya’를 육성하였다. ‘Hi Maya’의 자연개화기는 9월 하순경이고 대비품종인 ‘Otome’는 10월 하순보다 27일 빨랐다. ‘Hi Maya’는 겹꽃으로 꽃잎은 연 분홍색인 적색/자주색(Red-Purple 69B)이고 ‘Otome’는 적 색/자주색(Red-Purple 78B)로 색이 진한 편이다. 꽃의 크 기는 ‘Hi Maya’가 13.8cm이고 ‘Otome’가 11.3cm이었다. 측지제거수는 ‘Hi Maya’가 21.3개이고 ‘Otome’도 24,1개 로 유사하였다. 소화당 꽃잎수는 ‘Hi Maya’가 307.3화 /화이고 ‘Otome’도 389.0매/화로 측지성품종이었다. ‘Hi Maya’의 재배상 유의사항으로는 6월부터 9월까지 정식하 는 작형에서 조기에 불시발뢰하는 증상이 발생하므로 에 세폰 1회 처리와 심야전조 5시간을 처리하여야 한다. 또 한 유의점은 고온기에 화색이 분홍색에서 흰색계통으로 변색되므로 서늘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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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절화국화는 국내 화훼작물 중 큰 비중을 차 지하고 있다. 수출 또한 2011년에는 2001년대비 약 1.9배 증가하였지만 생산단가 상승과 주변 경쟁국들과의 가격 경쟁력으로 수출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기회에 맞는 품종을 개발하 고 또한 고품질 국화를 생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화 품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는 병해충 감염이며, 국화 흰녹병이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국화흰녹병 병 발생을 근절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저항성 품종 개발이지만 이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에 단기적 방법으 로 가시적으로 병징이 나타나기 이전에 국화흰녹병 감염 여부를 검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면 병 발생 피 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국화흰녹병 검정 기술 개 발을 위해 실험실 조건에서 이병주의 연중 생산이 필수 적이기에 이병주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확립 하였다. 그리고 자체 생산한 이병주에서 증식된 병원균 의 담자포자의 형태적 특성 및 rDNA의 DNA 염기서열 분석 결과로 국화흰녹병균임을 입증하였다. 또한 국화흰 녹병균 유전체 정보를 이용하여 국화흰녹병균만을 검출 할 수 있는 유전자를 선발하였고 이 유전자를 대상으로 국화흰녹병균 게놈 DNA 0.25ng까지 검출할 수 있는 프 라이머 쌍을 개발하였다. 동일한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Real-time PCR를 실시하면 게놈 DNA 6pg까지 검출이 가능하였다.향후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병원균 접종후 육안으로 병징이 확인되기 이전에 국화흰녹병균의 검출 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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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국 생균제가 비육후기 거세한우의 성장율과 육질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실시하였다. 거세한우 15두(565±17kg)를 시험구별 개시체중이 유사하도록 산국 생균제 무첨가구(CON), 농후사료의 0.2% 첨가구(LCB) 및 0.4% 첨가구(HCB)에 각 5두씩을 배치하고 150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농후사료와 조사료를 8:2의 비율로 설정하고 생체중의 약 2.5%를 오전(8시)과 오후(5시)로 나누어 급여하였다. 미네랄 블록과 음수는 자유로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양시험 종료 후에는 모든 공시동물은 도축하여 도체특성을 조사하고 등심육을 채취하여 육질분석에 이용하였다. 개시체중과 종료체중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나, 일당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산국 생균제를 급여한 모든 시험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개선되었다(p<0.05). 분 중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가스는 시험구간 차이가 없었다. 신선육 관능평가에서 등심육의 육색은 산국 생균제를 급여한 시험구가 개선되었으나(p<0.05), 등심육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기타 신선육 관능평가는 시험구간 차이가 없었다. 등심육의 지방산 조성은 산국 생균제를 급여한 시험구에서 C14:0과 C18:0 함량이 증가하였으며(p<0.05), HCB 시험구에서 C18:2n-6와 polyunsaturated fatty acid 함량은 HCB 시험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비육후기 거세한우에 산국 생균제를 0.4% 수준으로 급여하는 것은 사료효율 개선, 육색 및 등심육 지방산 품질개선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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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에서 생장이 균일하고 조기개화성인 스프레이국화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모본으로 백/자주색 홑꽃의 ‘Handsome’을 부본으로 백/자주색 홑꽃의 ‘Yes Morning’을 인공 교배하여 실생종자를 채종하였다. 2005년 실생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SP05-014-08’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에 걸쳐 주년 생산성 검정을 통해 ‘Yes Now’을 육성하였다.‘Yes Now’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경으로 촉성 및 억제재배가 가능하다. ‘Yes Now’는 홑꽃이고 꽃잎은 복색계통인 백/자주색(Red-Purple 59A)이며 화심의 색은 녹황색(Yellow Green 144C)이다. 꽃의 직경은 5.2cm이고 착화수는 본당 13.2개이며 절화수명은 18.8일로 긴 편이다.개화반응주수는 7.0주로 빠른편이고, 줄기가 굵고 볼륨이우수하여 절화 생산량이 많은 편이다. 재배상 유의점은고온기에 화색이 변색되므로 서늘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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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국화의 바이로이드 제거에 이용되는 초저온처리 시 국화 품종 'White ND'을 적합한 처리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초저온처리의 단계별 요인을 실험하였다. 그 결과 생장점의 크기는 1 mm(엽원기 2~3매 포함)에서 높은 생존율과 신초 재생율을 나타내었고, vitirification 처리시 PVS3가 효과적이었으며, 처리 시간은 60분 처리 하였을 때 높은 생존율 및 정 상 신초 재생율을 보였다. 또한 vitrification을 위한 전처리 조건은 sucrose 농도를 88 mM 24시간, sucrose 0.3 M 16시간, sucrose 0.5 M 6시간, sucrose 0.7 M 3시간으로 처리하는 것이 초저온 처리 후 생존율 및 신초 재생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었으며, 재생된 정상 식물체는 모본과 비교하여 ploidy level이 동일한 것으로 보아 식물체의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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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Amber’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6년도에 복색 홑꽃형의 스프레이 국화 ‘Delmont’ 품종을 모본, 성장세가 좋은 복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Moulin Rouge’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7에서 2009년까지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Amber’를 육성하였다. ‘Amber’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31일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 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복색 꽃잎을 가진 홑꽃형으로 성장세가 매우 좋고 개화반응주기는 7주이다. 가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5.5cm, 본당 착화수가 11.2개이고, 절화수명은 26.8일이었다. 춘계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9일이었다.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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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원스’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0년도에 흰녹병 저항성의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육성되었다.2006년 ‘Puma’를 모본으로 방임 수분하여 2007년 2월에 채종하였고, 동년 6월에 유리온실에서 파종하였으며,10월에 화색과 화형에 따라 실생 1계통을 선발하였다.2008년부터 2010년까지 삽목묘를 번식하여 생육과 개화특성을 구명하였으며, 2010년 최종 선발된 영양계통을‘원스’로 명명하였다. ‘원스’의 화형은 1륜의 설상화를 가진 아네모네 형에 속한다. 설상화 색은 흰색(WNN155C,RHS Value)이며, 화반 색은 옐로-그린(YG154B)이고. 줄기 색은 안토시아닌이 분포하지 않는 그린계열이다. ‘원스’의 자연 개화기는 10월 중순이며, 여름재배에서 개화소요기간은 단일처리 후 53일이고, 꽃 직경은 4.0cm, 화반 직경은 1.7cm이다. 개화기는 대조품종인 ‘Puma’에 비해 3일 늦고, 꽃 직경은 크고, 설상화 수는 적다. ‘원스’는 국화 흰녹병 저항성 품종이며, 2012년 국립 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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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노랑총채벌레는 꽃을 선호하며 국화의 주요해충이다. olfactometer를 이용하여 국화가 꽃노랑총채벌레를 유인하는 트랩식물로서 효용가치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유리온실에 심겨져 있던 스텐다드국화의 화색별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를 타락법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개화시기의 경우에는 핑크색, 흰색, 노랑색의 꽃에서 각각 18.4, 56.6, 52.6 마리였고, 잎에서는 7.8, 16.6, 15.4 마리가 채집되었다. 꽃봉오리 형성시기의 경우에는 꽃봉오리에서 15.2, 45.8, 41.6 마리, 잎에서는2, 8.8, 3.4 마리였다. Y-tube olfactometer 시험에서 선호하는 쪽으로 향하는 꽃노랑 총채벌레의 수는 노랑색에 대하여 빨강색, 보라색, 흰색 꽃의 후각반응을 조사한 결과, 분명한 차이가 없었다. 4-way olfactometer 시험의 경우, 냄새와 동일한 시각자극이 주어졌을 때 꽃노랑총채벌레의 빈도수는 빨강색(1.3), 보라색(3.7)흰색(2.0) 보다 노랑색(10.7)을 선호하였고, 후각적 자극이 교란된 시각적 반응에서도 빨강색 (3.3), 보라색 (1.3), 흰색 (3.0) 보다 노랑색 (10.0)을 선호하였다. 노랑색의 시각적 자극만 제외하고 다른 꽃의 시각적인 자극과 동일한 후각적 자극을 주었을 경우에는 빨강색 (4.7), 보라색 (4.7), 노랑색 (2.0) 보다 흰색(8.3)을 선호하였다. 꽃노랑총 채벌레는 꽃이 개화하기 전에는 꽃의 후각적인 자극에 먼저 반응하여 꽃봉우리로 이동하고 개화되었을 때에는 꽃의 색깔에 더 잘 반응하여 노랑색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아 후각적인 자극보다는 시각적인 자극에 더 잘 반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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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hrysanthemum is one of the most popular and economically important ornamental plants due to its huge diversity in growing habits, wide range of colors, and different patterns of flower. In the present study, we conducted the karyotype analysis in four naturally occurring genotypes of Chrysanthemum boreale. Karyotype studies based on the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 (FISH) using 5S and 45S rDNAs. Four chrysanthemum genoteyps showed an aneuploid chromosome number of 2n=18+2 (111016 and 111021) or a diploid of 2n=18 (121001 and 121002). All the genoteyps had the same karyotype formula of 14 metacentrics and 4 submetacentrics. In 111016, the chromosome length during somatic metaphase ranged from 3.11 ± 0.26 μm (shortest) to 3.94 ± 0.20 μm (longest), with a total length of 32.94 μm. The chromosome length at the mitotic metaphase ranged from 3.11 to 6.46 μm, with a total length of 32.94 μm in 111016 and 51.05, 32.81, and 46.00 μm in 111021, 121001, and 121002, respectively. The 5S rDNA and 45S rDNA signals recorded different in all four wildly grown genotypes of C. boreale. This information can be useful in cultivar improvement, as well as in elucidation of the evolution of the chrysanthe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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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 또는 도입된 재배국화 85점을 4 개의 분자마커(SSR marker)를 이용해 유전자형을 분석하여 품 종판별에 대한 활용성을 검토하고, 유전관계를 분석하여 국화 품종 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위해 본 실험을 수행 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85점의 재배국화에 대하여 4개의 SSR 마커로 총 95개의 대립인자가 관찰되었다. 대립인자의 수는 11개 (KNUCRY-35) 에서 34개(KNUCRY-84)로 비교적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평균 대립인자 수는 23.8개였다. 유전적 다양성을 나타내는 gene diversity (GD)와 PIC 값의 범위는 0.81-0.89, 0.79-0.89로 관 찰되었다 2. 국화의 이용에 따라 재배국화를 관상국, 스탠다드국, 스 프레이국, 분화국, 화단국으로 그룹을 나눠 집단간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였다. 각 집단의 평균 expected heterozygosity (H)와 PIC 값을 비교하였을 때 화단국이 0.25와 0.42로 가장 낮 게 나타났고 스프레이국이 0.80과 0.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SSR마커 4개 중 allele수, 특이적 allele 수, gene diversity 및 PIC 값이 높은 마커 KNUCRY-84, KNUCRY-98, KNUCRY- 77, KNUCRY-35를 단계별로 이용하여 단계별 phylogenetic tree를 작성하여 재배국화 85점을 모두 판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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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F. occidentalis causes to decrease the yield of chrysanthemum flower economically because it is the major crop pest injuring the flower directly at flowering period in chrysanthemum artificial houses. The control of it with chemicals is very difficult because the resistance of it to chemicals is so high. F. occidentalis began to occur at early-May and increased rapidly mid-May after in standard chrysanthemum artificial houses, Yesan, Chungcheongnam-do. In case of a farm, the density of it increased continuously in spite of chemical control . The times of chemical control to depress the density of it was 6 or 7th for cultivation period of chrysanthemum. We put the flowering yellow pot-mum already (trap plant attracting F. occidentalis) in standard chrysanthemum PVC-houses and set the yellow sticky cards up at an interval of 5m from trap plant(TP). The more yellow sticky trap near to trap plant, the more F. occidentalis was attracted to yellow sticky trap. TP was more attractive to adult F. occidentalis up to distances of 10m. The numbers of it attracted to yellow sticky traps at different distance from TP was not different significantly when standard chrysanthemum bloomed. We put the TP in standard chrysanthumum PVC-house at an distance of 20m and released the natural enemies (Orius laevigatus) on TP at 3 times, an interval of 7 days. And then we set yellow sticky traps up at an distance of 5m from TP and compared the plot with TP+natural enemy(NE) to the plot without them. The density of F. occidentalis was rather lower at TP+NE plot than the plot without at the formative period of flower bud of standard chrysanthemum. Therefore, The yellow flowering chrysanthemum possesses great value of TP attracting F. occidentalis in chrysanthumum PVC-house up to flowering period of cultivating chrysanthemum, and if it is used with natural enemy and chemicals simultaneously, farmers can minimize the quantity of chemicals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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