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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In this study, we utilize the cross and partial correlation analyse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dependence of power energy consumption on the temperature. To this end, we use a time series data that consists of three attributes : an hourly measured electric power consumption, temperature, and humidity. We, in particular, divide the yearly data into monthly base, and estimate the cross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all possible pairs of attributes for each monthly based data. We found that temperature and power consumption are negatively correlated in the winter; positively correlated in the summer. A similar trend was found between humid and power consumption. This implies that when temperature or humidity is relatively high or low, the power consumption increases due to the cooling and heating system at work. In contrast, the correlation between temperature and humid behaves differently from those between temperature and power consumption.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effectively manage the power system.
        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hort time scale X-ray variability associated with the accretion disk around compact objects is complex and is vaguely understood. The study of the cross correlation function gives an insight into the energy dependent behavior of the variations and hence connected processes. Using high resolution RXTE data, we investigate the dynamical cross correlation function of an observation of a black hole source XTE J1550-564 in the steep power law state. The cross correlation between soft and hard X- ray energy bands revealed both correlated and anti-correlated delays (≤ ±15 s) on a correlation time scale of 50 s. It was noticed that the observed delays were similar to the delays between X-ray and optical/IR bands in other black hole and neutron star sources. We discuss the possible mechanisms/processes to explain the observed delays in the dynamical CCF.
        3,000원
        5.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단면변화를 고려한 수위-단면적 변화 및 평 균 유속-단면적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유량 산정 및 하천관리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수위에 따른 단면적 변화 는 SB-A 지점은 1.0 m, 1.9 m, SB-C 지점은 0.6 m, 1.8 m, CL-A 지점은 1.0 m, 1.8 m, OS-A 지점은 0.6 m, 2.0m에서 발생되었다. 이 중 첫 번째 변화는 평∙저수기에 해당되 고, 두 번째 변화는 홍수기 및 하천 좌∙우 안에 인위적 ∙자연적으로 형성된 둔치 등으로 판단된다. 수위-단면적 변화에 따른 관계식의 기울기는 지수형 0.5539~1.9013, 선형 9.040~52.544의 범위를 가진다. 기울기는 두 곡선 모두 고수위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평균유 속-단면적 변화의 관계는 지수와 직선의 방정식으로 지 수형 기울기와 상관계수는 각각 0.1182~0.8734, 0.22~ 0.86이며, 선형의 기울기와 상관계수는 0.0028~0.1032, 0.20~0.87로 분석되었다. SB-A, SB-C 지점의 저수위는 다른 수위보다 상관관계가 높게 산정되었는데, 이는 수위 구간이 좁고, 하천 단면적의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CL-A, OS-A 지점은 월류보의 영향으로 저수위 일 경우에 상관관계가 낮았다. 수위-단면적, 평균유속-단 면적의 상관관계 및 곡선식 등을 이용하여 하천 정비계 획 등의 수립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제외지의 단면적이 변 하는 지점의 유량 변화 등의 예측에 활용할 수 있을 것 이다.
        4,000원
        7.
        198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computer program for automatic correlation of marine magnetic profiles is developed and tested. The algorithm involves an iterative stretching the short series selected from the reference profile and cross-correlating with the long series chosen from the other profile. This method gives superior results for correlating near-by profiles and relatively reliable results even for very distant profiles located in different oceans.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the method, it is essential to choose proper window size for the long series and an assumed range of stretching between profiles.
        4,000원
        8.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북극진동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북극진동지수(AOI)와 북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의 개수 및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의 개수, 또한 장마기간 중 총강수량 및 장마기간 중 강수일수와의 교차상관분석을 시도하였다. AOI 자료는 월단위 형태로 존재하나 교차 상관 분석에는 1월을 중심으로 한 평균 자료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자료를 이용하였다. 장마 특성 및 태풍 특성 자료는 모두 연 단위자료이 다. 본 연구에서는 AOI 및 태풍, 장마 자료의 가용성을 고려하여 1961년에서 2016년 사이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결과를 종합해 보 면, 북극진동은 우리나라의 장마 특성에 약한 수준이나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정도는 전체기간에 대해 일정 하지 않으며 시기에 따라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최근 10년간 북극진동이 장마에 미친 영향은 교차상관계수로 0.8 이상이다. 그러나 그 전 30년간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영향은 없었다. 이와는 반대로 북극진동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의 개수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공교롭게도 부분적으로 보면 이 역시 기간에 따라 유의한 영향과 유의하지 않은 영향이 반복적으로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기간에 따라 북극진동의 영향은 비정상적으로 크게 변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북극진동이 우리나라의 장마와 태풍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 196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서로 교차되는 특성을 보여 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장마에의 영향과 태풍에의 영향이 둘 다 증가하는 형태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9.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홍수시 하천의 유속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제시된 것이 표면 영상 유속 측정법이다. 일반적인 표면영상유속계(SIV)는 두장의 정지영상에서 영상 조각을 잘라낸 뒤 여기에 상호상관법을 적용하여 유속을 산정한다. 이 방법은 짧은 시간간격의 유속분포 측정에 매우 효율적이다. 그러나 장시간의 평균 유속장을 산정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순간 유속장을 산정하기 때문에 흐름 조건이나 촬영 조건에 따라 생기는 잡음이나 불확실성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이를 개선하고자 개발된 방법이 시공간 영상을 이용하여 일정 시간동안의 유속의 평균을 한번에 산정하는 시공간영상유속계측법(STIV)이다. 시공간영상유속계측법 중의 하나인 휘도경사텐서법은 일정 시간동안의 시공간 영상을 한 번에 분석하기 때문에, 유속 산정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하천의 일방향 유속만을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구조물 주변이나 만곡이 있는 경우의 2차원 흐름 측정은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상호상관법을 이용하여 2차원적으로 시공간 영상을 분석하는 방법(상호상관 시공간영상유속계측법)을 개발하였다. 이 방법은 시공간영상에서 시간축 방향으로 상관분석을 통해 영상변위를 산정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시공간영상분석기법 중 하나인 휘도경사텐서법이 주흐름 방향만 분석이 가능하였던 데 비하여, 상호상관 시공간 영상분석법은 2차원 유속분포 측정이 가능하고, 시간적인 평균을 취하기 때문에, 공간 해상도가 높으며, 전체적인 유속 분석시간이 매우 짧아지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공동 흐름에 대한 인공 영상을 이용한 오차 분석결과 최대 10% 이내, 평균적으로 5% 이하의 오차를 보여 상당히 정확하게 2차원 유속분포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10.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강릉 지역에서 동일 기간에 기록된 공간 감마선량률과 강수량, 일조시간, 평균풍속 사이의 교차 상관 지수 pDCCA를 DCCA cross-correlation coefficient(DCCA p)방법으로 구하여 교차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우리는 이 연구를통해 다음의 사실을 알았다. 첫 번째, 공간 감마선량률과 강수량 사이 pDCCA는 일(4~7일), 달(30일), 계절(90일), 년(360일)에서 0.57~0.48, 0.39, 0.34, 0.26, 공간 감마선량률과 일조시간 사이 pDCCA는 일, 달, 계절, 년에서 –0.20~-0.23,-0.22, -0.17, -0.13, 공간 감마선량률과 평균풍속 사이의 pDCCA는 일, 달, 계절, 년에서 –0.10~-0.12, -0.11, -0.05, -0.05이다. 두 번째, pDCCA를 통하여 공간 감마선량률과 강수량은 교차 상관성이 있으며 공간 감마선량률과 일조시간, 평균풍속 사이에는 교차 상관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11.
        200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정규 상호 상관 (상관계수)은 입자영상유속계(PIV) 분석에서 형태 분석을 위한 가장 정확하고 적합한 척도이다. 그러나 상관계수는 주파수 영역에서 그에 상당하는 간단한 수식 표현이 없기 때문에, 빠르지만 부정확한 척도들이 종종 이용된다. 이러한 척도 중에서 선정된 세 가지 방법과 상관계수법을 상호 비교하였다. 그 결과 상관계수법을 제외한 나머지 척도들은 모두 종종 부정확한 결과를 도출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상관계수법은 계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