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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ffects of temperature and salinity on egg development and settlement of the ascidian Herdmania momus were investigated. Adult specimens were collected from the Dodu Yacht facility in Jeju Island, Korea (33°30′30.54″N, 126°27′55.46″E) in August 2018. Egg development and larval settlement were observed and recorded at 8 h intervals using a stereomicroscope, under nine temperature (10, 13, 16, 19, 22, 25, 28, 31, and 34°C), and four salinity regimens (28, 30, 32, and 34 psu). The highest hatching rate (82.8±7%) was observed at 32 psu and 25°C and the lowest hatching rate (1.0±2%) was at 34 psu and 13°C. The developmental rate (0.222±0.0994) was highest at 28 psu and 28°C, and lowest (0.016±0.008) at 30 psu and 13°C. The highest settlement success rate (77.1±5%) was at 32 psu and 25°C and the lowest (0.1±1.0%) was at 30 psu, and 13°C. The rate of settlement (0.080±0.000) was highest at 28 psu and 28°C, and lowest (0.013±0.000) at 30 psu and 13°C. Both hatching and settlement success rates increased as temperature increased and tended to decrease beyond an optimal temperature range. Herdmania momus preferred 30-34 psu salinity and 22-25°C temperature. This study provides baseline information about the life history of H. momus, and important data to control the damage caused by the increase in number and distribution of this invasive asci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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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멸종위기 양서류 금개구리의 생물학적 특성 및 증식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난 발생 및 올챙이 초기 먹이 종류에 따른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사육수조 내에서 자연산란한 금개구리의 수정란을 현미경 하에서 관 찰하였다. 수정란은 교질층에 둘러싸인 구형으로, 동물극과 식물극이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수온 27.0±1.0°C에서 수정 후 31시간 뒤에 부화하였으며, 수정 후 175시간 뒤에 아가미 뚜껑을 완성하였다. 개구 이후 단계부터 35일 간 먹이종류별 성장 및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식물성 사료와 테트라민 단독 공급군의 평균 증체율 (각각 5843.9%, 5736.3%), 평균 일일성장률 (각각 11.67%, 11.62%)이 다른 공급군들 (증체율: 641.8~4625.2%, 일일성장률: 5.72~11.01%)에 비해 가장 높았고 (P<0.05), 야채 공급군이 가장 낮았다 (P<0.05). 평균 사료 효율은 식물성 사료 공급군이 177.83%로 야채 공급군 10.29%에 비해 약 17배 높았다. 또한 식물성 사료와 테트라민 단독 공급군의 평균 생존율은 각각 97.5%, 100%로 가장 높았으며, 야채 공급군은 32.5%로 가장 낮았다. 따라서 금개구리의 성공적인 증식을 위한 올챙이 먹이는 식물성 사료 또는 테트라민을 단일로 공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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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서는 주요 발생지인 구례 지역의 산수유, 때죽나무를 중심으로 2018년 8월에서 9월 사이에 갈색날개매미충 월동 난괴를 채집하여 날개매미충알벌(phanuromyia spp.)의 온도별(15℃, 20℃, 25℃, 30℃) 발육기간, 수명 및 우화 후 15일간의 총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날개매미충알벌의 발육기간은 25℃에서 알 2.6일, 유충 5.4일, 번데기 15.0일, 30℃에서 알 1.9일, 유충 7.6일, 번데기 13.7일이 소요되었다. 날개매미충알벌 성충의 온도별 수명은 15℃에서 암컷 77.4일, 수컷 66.6일, 20℃에서 암컷 49.0일, 수컷 44.0일, 25℃에서 암컷 27.6일 수컷 28.4일, 30℃에서 암컷 18.0일, 수컷 14.0일로 암수 모두 사육온도가 높아질수록 수명이 짧아졌으며 15℃와 30℃에서만 암수 수명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온도별 총 산란 수는 15℃를 제외한 나머지 세 가지 사육온도에서 산란 수 차이는 없었으나 25℃에서 평균 23.2개로 가장 높았다.
        7.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PCR 기반 RFLP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제한절편 길이 다형성) 분자기법을 활용하여 난 및 치어 대상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의 동정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납자루아과 어류의 종별 산란양상 및 번식생태 이해에 대한 기여가 목적이다. 본 연구를 위해 기존 선행된 문헌자료를 확인하고 납자루아과 어류가 2종 이상 동서하고 있는 지역을 확인하여 현지조사를 수행하였다. 현지조사 결과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는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줄납자루 (A. yamatsutae) 및 각시붕어 (Rhodeus uyekii)로 총 3종이 확인되었으며,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와 동서하고 있는 숙주조개 (작은말조개; Unio douglasiae sinuolatus)를 채집하여 숙주조개 속 납자루아과 어류의 난 및 치어를 확보하였다. 현지조사 결과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을 대상으로 미토콘드리아 DNA COI과 cyt b 유전자 염기서열을 비교하여 각각 종별로 특이성을 지닌 부위 (단일염기변이; Single Nucleotide Variation: SNV)에 맞는 제한효소를 선정하였고, 숙주조개 속 난 및 치어를 대상으로 genomic DNA를 추출하여 PCR-RFLP 실험을 수행한 결과 현지조사 시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의 독특한 제한절편 길이 양상을 전기영동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묵납자루, 줄납자루 및 각시붕어의 종을 판별할 수 있는 RFLP 마커를 개발하였으며, 숙주조개 난 및 치어를 대상으로 정확한 종의 동정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각각 납자루아과 종별 산란양상을 보다 정확히 규명하고 향후 이들 자연개체군의 효과적인 유지, 관리 및 보전 방법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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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거친대추멍게 (Ascidiella aspersa)의 알 발육과 유생 부착에 미치는 수온과 염도의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거친대추멍게 알 발육과 유생 부착 실험은 12개의 수온 조건 (6,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28°C, 과 2개의 염도 조건 (30, 34 psu)에서 진행하였다. 거친대추멍게 알의 부화율과 발육률은 염도에 관계없이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최적 수온 범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부화 및 발육을 위한 최적 수온은 20~22°C의 범위를 보였다. 저온 발육임계수온은 30 psu와 34 psu에서 각각 1.5°C와 1.8°C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부착률은 염도에 관계없이 16~22°C의 최적 수온 범위를 보였으며 부착시간은 수온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 하였다. 결과적으로 거친대추멍게의 최적 발육 및 생존 수온은 염도 조건에 관계없이 20~22°C 범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국내 양식장에서의 거친대추멍게에 의한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거친대추멍게의 분포 및 발생 시기를 예측하고 확산 방지 및 방제 방안을 구축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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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의 멸종위기곤충인 꼬마잠자리 알의 발육과 온도의 관계를 추정하고자 8가지 서로 다른 온도 조건(17, 20, 22, 25, 28, 30, 33 및 36℃)에서 실시하였다. 꼬마잠자리의 알은 2007년 6월 경상북도 문경시 일대의 산간 습지에 서식하는 암컷 성충으로부터 채취하였다. 실험의 결과, 부화율은 17, 20, 22, 25, 28, 30, 33, 그리고 36℃에서 각각 2.86, 17.0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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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도 및 먹이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발육과 성충수명 및 약충과 성충의 먹이의 종별 난 포식량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약충의 발육기간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13.2-13.7일, 10.4-10.9일 및 9.0-9.3일이었다. 약충의 난 포식량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10.6-14.3개, 7.5-9.2개 및 5.8-7.5개로 끝동매미충, 흰등멸구, 애멸구 및 벼멸구의 난 순으로 많았다. 약충의 탈피 횟수는 4회가 55-75%로 3회의 25-45%보다 높았으며, 온도 및 먹이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우화율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52-70%, 48-66% 및 22-38%로 먹이에 따른 차이와 함께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성충수명은 1종 먹이만 제공한 경우 24, 28 및 32에서 각각 19.75-22.45일, 15.55-16.95일 및 10.25-11.65일 이었으나, 4종 먹이를 함께 제공한 경우 성충수명은 1종 먹이만 제공한 것보다 약간 긴 경향이었다. 성충의 포식량을 1종 먹이만 제공한 경우 24, 28 및 32에서 각각 35.7-54.2개, 31.6-44.55개 및 18.1-28.15개로 온도조건에 관계없이 끝동매미충, 흰등멸구, 애멸구 및 벼멸구의 난 순으로 많았다. 하지만 4종 먹이를 함께 제공한 성충의 포식량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3.95-28.9개, 2.9-28.95개 및 1.7-13.6개로 제공된 먹이간에 차이가 현저하였다. 따라서 먹이간 성충 포식량의 현저한 차이는 기주선호성에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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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얼룩동사리의 자연서식지 및 산란조건을 관찰한 바 수심은 0.3-0.6m범위, 유속은 0.1-0.3m/sec, 난괴의 정착면적은 2.75-19.56cm였다. 난소의 성숙도는 체장 80mm 이상에서 점점 증가하며 100mm 정도 되어서는 최고의 성숙도를 보였다. 또한 산란행동은 인공수조에서 수컷이 산란장소를 마련한 후 강한 세력권을 형성하고, 암컷을 유인한 후 방란 촉진 구애행동을 보였다. 그리고 난 후 배를 거꾸로 뒤집은 자세로 방란 방정을 마친 후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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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99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도 및 기주종류별 담배거세미나방의 난 및 유충발육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담배거세미나방 난과의 부화율은 온도에 관계없이 천연기주에서 100% 부화하였으나, 인공 사육용 갱지에서 약 65-87%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부화율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난기간은 , 및 에서 각각 약 4.4일, 3.9일 및 3.0일 이었으며, 기주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유충발육기간동안 유충무게는 와 의 경우 발육초기에는 고구마 잎을 식이한 유충이 무거웠으나 중기이후에는 콩잎과 들깨잎을 식이한 유충이 무거웠다. 하지만 의 경우 유충발육 12일까지 고구마잎에서 사육된 충이 다른 기주에서 사육된 충보다 무거웠는데, 이는 가 와 32에 비해 저온으로 유충의 발육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렸기 때문으로 여겨졌다. 유충의 사망률은 온도별로는 에서 가장 높았고, 에서 가장 낮았다. 하지만 기주별 사망률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유충발육이 진행될수록 사망률이 증가하는 경항이었다. 유충기간은 에서 약 23.6-30.4일, 에서 18.6-22.3일 및 에서 약 14.5-18.0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충기간이 ?아졌으며, 기주별로는 콩잎에서 가장 짧았고 다음이 들깨잎 및 고구마잎 순 이었고, 인공사료에서 가장 길었다. 난과 유충의 발육임계온도는 각각 평균 약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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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두금파리의 난세포성숙에 따른 단백질의 변화와 난특이성단백질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gel filtration, 전기영동 및 분자량측정, 아미노산과 지방산함량을 측정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같다. 연두금파리 암컷성충의 난소단백질은 단백질원을 섭식시킨 후 72시간 이후 빠르게 증가하였고, 완전한 성숙이 일어나는 96시간에 최고의 함량을 나타냈다. DEAE-cellulose와 Sephacryl 5-200으로 gel filtration하고 7.5% native polyacrylamide gel에서 전기영동한 결과 난소에서 분리된 특이단백질은 0.4에서 혈림프 및 난소와 다른 밴드가 확인되었으며, 분자량은 110,000 dalton이였다. 분리된 난특이성단백질내 아미노산 조성은 asparagine 외 모두 13종이 검출되었으며, asparagine, glutamic acid와 함께 tyrosine이 특이하게 높게 나타났다. 지방산은 난소와 함께 난특이성단백질에서 palmitic acid의 4종이 분리되었다. 따라서, 연두금파리의 난에는 지방체에서 합성, 분비된 난황단백질이외에 난소에만 존재하는 특이단백질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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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serve egg and larvae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carp to obtain basic data for resource conservation and taxonomic research. Brood carp used in the research (total length 67.3-75.5 cm, average 71.0±3.45 cm) were bred in a circular rearing aquarium (600×300×100 cm) using a running water system from January to July, 2015. Breeding water temperature was maintained at 23.0-25.0℃(average 24.0℃). Fertilized carp eggs were translucent and globular, and their size was 1.75-1.89 mm (average 1.82±0.06 mm). Blastoderms formed 10 min after fertilization and reached the two-cell stage 30 min after fertilization. Then, the embryo turned dark and exhibited melanophores, and blood started flowing from the heart across the egg yolk at 42 hrs and 50 min after fertilization. Hatching began 70 hrs and 26 min after fertilization larvae emerged through the egg membrane, starting from the head. The length of prelarvae immediately after hatching was 5.23-5.38 mm (average 5.31±0.11 mm) the mouth and anus were closed, and the pectoral fin was formed. Postlarvae at 18 days after hatching had a total length of 11.9-13.9 mm (average 12.9±1.40 mm), separate anal fin and back membranes, and fin ray. Juveniles fish at 35 days after hatching had a total length of 29.9-30.2 mm (average 30.1±0.13 mm), with the body covered with scales, and the same number of fin rays, color, and shape as their broodstork.
        20.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examined the ovogenesis of Ussurian bullhead, Leiocassis ussuriensis and the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its larvae and juveniles and to use the results as basic information for the preservation of species and resource enhancement. For artificial egg collection,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 was injected at a rate of 10 IU per gram of fish weight. During breeding period, water temperature maintained at 24.5~26.5℃ (mean 25.0±0.05℃). The process of ovogenesis reached the two-cell stage in 50 minutes after fertilization. In 73 hours of fertilization the movement of the embryoid body became active state and the larvae began to hatch from the tail through the oolemma. Length of prelarvae were 6.33~6.50 mm long (mean 6.40±0.06 mm) just after hatching having yolk with their mouth not opened. After thirty eight days of hatching, juveniles were 30.6∼32.5 mm long (mean 31.5±0.65 mm). The color was dark yellowish brown throughout the entire body, and the number of caudal fin rays developed to thirty six perf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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