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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18.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CHO-CO와 PO필름이 시설 내 기온과 참 외의 특성,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 다. 2017년 1월 8일 기온의 일변화 조사에서 조광필름 처리구의 최고, 최저 및 평균 기온은 각각 38.9oC, 13.4oC, 20.1oC 이었고, PO필름 처리구에서 각각 40.0oC, 14.9oC, 20.3oC로 처리 간 차이가 거의 없었고, 2월부터 5월까지 과실특성, 품질 및 수량 조사에서도 처 리 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고온기인 8월 7일부터 1일 간 기온의 일변화에서 조광필름 처리구의 최고, 최저 및 평균 기온은 각각 47.2oC, 23.1oC, 32.4oC 이었고, PO필 름 처리구에서도 각각 50.3oC, 23.6oC, 34.0oC로 조광필름 처리구에서 최고 및 평균기온이 각각 3.1oC, 1.6oC 더 낮았다. 특히 주간의 기온만 비교해 보면 저온기에는 차이가 거의 없지만 고온기에는 PO필름에 비해 조광필 름 처리구에서 3.0oC까지 기온이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7년 5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고온기의 품질 및 수량 조사에서도 PO필름 처리구에 비해 조광필 름 처리구에서 과중이 371.6g으로 22.2g 더 가볍고, 태좌부의 당도는 14.5o brix로 1.4o brix 더 높고, 과피의 색도(a값)도 12.3으로 1.5 더 높고, 상품과율도 89.4%로 8.0%P 증가하였고 10a당 상품수량도 2,694kg으로 26%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고온기에 조광필름은 참외 생산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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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여름철 참외 시설재배시 저압포그 처리에 의한 온도하강 및 과실 품질 향상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15년 7월 26일 10시부터 18시까지 의 하우스 내부의 평균 온도는 무처리구 43.0oC에 비해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35.4oC로 무처리구에 비해 7.6oC 정도 낮았다. 8월 13일 과실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중은 무처리구의 432g에 비해 96g 더 가볍고. 과육부 당도 11.0oBrix에 비해 1.3oBrix 더 높았으며 색도(a값)도 5.1에 비해 1.5 더 높아 우수하였다. 6월 23일부터 50일간 참외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기형과율은 무처리구의 42.6%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는 27.3%로 15.3%p 감소하였고, 상품과율은 무처리구의 57.4%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72.7%로 15.3%p 증가하였다. 10a당 수량은 무처리구의 2,234kg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26% 증 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 여름철 고온기 참외 시설 재배시 저압포그 처리로 온도하강 효과가 우수하여 품질이 향상되고 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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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딸기 ‘설향’ 품종의 화방별 착과순서에 따른 과중 및 당도의 변화를 조사하여 각 화방별로 착과량 조절 기준의 타당성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1화방은 2, 3화방에 비하여 착과수, 과중, 당도, 대과성 과실의 비율이 높았다. 동일 화방 내에서도 상위 과실은 하위에 착과된 과실보다 과중이 증가하였고 당도도 높았다. 과실의 과중이 증가할수록 당도가 증가하여 과중과 당도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설향 품종의 각 화방별 적정 착과수는 1화방 9∼10개, 2화방 6개, 3화방 4개, 4화방 3개 정도 착과시키는 것이 상품 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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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9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네트멜론에 있어서, 주당(株當) 엽수(葉數)를 22매(枚)로 제한하여 8, 10, 12, 14절의 1과착과와 8-9, 10-11, 12-13, 14-15절의 2과 착과구를 설치하고 각각 네트 발현(發現), 품질(品質)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이 어떠한지 알고자 '슈퍼VIP' 멜론을 이용하여 비닐하우스 내에서 춘작재배(春作栽培)로 시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주당(株當) 1과(果) 착과(着果)는 착과절위(着果節位)에 관계없이 네트발현이 양호하였으며, 착과절위(着果節位)가 높을수록 과중(果重), 과장(果長), 과경(果徑), 과육(果肉)두께가 증가되었고, 당도(糖度)와 저장성(貯藏性)은 떨어졌다. 2) 주당(株當) 2과(果) 착과(着果)는 착과절위(着果節位)가 높을수록 네트 발현(發現)이 우수하였고, 당도(糖度), 과중(果重), 과장(果長), 과경(果徑), 과육(果肉)두께가 증가하였으나, 저장성(貯藏性)은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다. 3) 네트발현, 당도 저장성등 상품성(商品性)은 주당(株當) 1과(果) 착과(着果)가 2과(果) 착과(着果) 보다 뛰어났으며, 12절(節)에서 1과(果) 착과(着果)한 것이 가장 우수했다. 4) 수량성(收量性)은 주당(株當) 2과(果) 착과(着果)가 1과(果) 착과(着果)보다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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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발효에 의한 헛개열매의 기능성 상승 정도를 검토하고자, 헛개열매열수추출물을 발효시킨 후 급성 및 만성 알코올 투여 간손상 동물모델을 통하여 체중감량 억제, 알코올 분해 및 간기능 개선 효능을 검증하였다. 급성 알코올 투여 동물모델에서 헛개열매발효군(ET-FHWE)은 알코올대조군(ET)에 비하여 혈청 알코올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특히 알코올 투여 3시간 후의 알코올 농도는 헛개열매추출액발효물에 의해 46.1%, 헛개열매열수추출물에 의해 19.1%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코올 투여에 의해 증가된 혈청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는 헛개열매추출액발효물에 의해 알코올 투여 3시간 후에는 48.7%, 5시간 후에는 39%로 알코올대조군(ET)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이는 헛개열매열수추출물은 발효에 의해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만성 알코올 투여 간손상 동물모델 실험에서 알코올 투여에 의해 상승된 혈청 알코올 농도는 헛개열매열수추출물과 헛개열매추출액발효물 투여에 의해 각각 31%, 41%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혈청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와 γ-GTP 활성도는 헛개열매열수추출물과 헛개열매추출액발효물 투여에 의해 알코올대조군(ET)보다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장기간 알코올 투여에 의한 체중 감소 억제 및 간조직 지질수준의 유의적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헛개열매추출액발효물은 장기간의 알코올 투여로 인해 감소된 혈당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급성 알코올 투여 동물모델에서 헛개열매열수추출물은 발효에 의해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능이 증진되었고, 만성알코올 투여 모델을 통한 실험에서는 발효에 의해 헛개열매의 간기능 개선효능이 유지됨과 동시에 일부 효능(혈청 지질 및 혈당 수준 개선능)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헛개열매추출액발효물은 급성 및 만성 알코올성 간손상 억제에 있어서 헛개열매열수추출물보다 더욱 강력한 기능성 물질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