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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1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리더의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직무열의를 통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부하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이 직무열의와 혁신행동의 관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임파워링 리더십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태 도 및 행동에 미치는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성원의 특성적인 요인을 찾고자 하였다. 임파워링 리더십, 직무열의, 혁신행동,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가 설을 설정하였으며, 육군 중대급 이하 간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리더-부하 131쌍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상사의 임파워링 리더십은 부하의 혁신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상사의 임파워링 리더십과 부하의 혁신행동의 관계는 부하의 직무열의에 의해 매개되었다. 또 한 부하의 직무열의가 혁신행동에 미치는 정(+)적인 영향은 부하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의해 정(+)적으 로 조절됨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상사의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직무열의를 매개로 혁신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부하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의해서 조절됨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외적타당성을 확대하였 으며, 임파워링 리더십이 부하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메커니즘을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 한 군 조직에서의 임파워링 리더십에 대한 효과성 검증을 통해 일반사회에서 효과성을 가지는 임파워링 리더십이 군 조직에도 적용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부하의 혁신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군 조직 관리자들이 임파워링 리더십과 직무열의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하였다. 끝으로 임파 워링 리더십이 모든 부하에게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특성에 따라 그 효과가 강화되 거나, 혹은 중화될 수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연구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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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general characteristics and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higher as parents’ educational levels increased (p<0.001), as family monthly income level increased (p<0.001), and when father’s job was professional or managing work (p<0.001).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was meaningfully higher when parents’ educational levels were higher (p<0.01), and family income level was higher (p<0.01).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showed a correlation with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p<0.001). All factors comprising parenting self-efficacy, such as ‘general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healthy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communication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educational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and ‘control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showed correlation with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It is suggested that in order to improve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and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families, schools, and communities must put forth a concerted effort. By complementing existing nutritional programs focusing on nutritional knowledge, one can develop a education program and social support to enhance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and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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