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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aims to identify insect species relevant to medicolegal entomology in South Korea, to develop valuable forensic indicators for addressing legal challenges. We conducted carcass experiments with animals from 2015 to 2023 and analyzed domestic medicolegal literature. Species with uncertain taxonomic status or those recorded only once in experiments or literature were excluded. Our dataset includes observations from 185 carcasses, 24 criminal cases, and 468 autopsies. We identified a total of 254 carcass-associated species across 67 families and 8 orders. Of these species, 32 species consistently found on both human corpses and animal carcasses, suggesting their significance in forensic contexts. The order Diptera, comprising 53.13% of these taxa, was predominantly represented by the families Calliphoridae (70.59%), Muscidae (17.65%), and Sarcophagidae (11.76%). Coleoptera constituted 46.87% of the identified taxa, with the families Silphidae (53.33%), Dermestidae (26.67%), Cleridae (6.67%), Scarabaeidae (6.67%), and Staphylinidae (6.67%) being most significant. Lucilia sericata was the most frequently found species in autopsies of corpses found indoors (51.95%) and outdoors (14.77%), followed by Phormia regina, Chrysomya megacephala, Chrysomya pinguis and Lucilia illustris, highlighting their potential as forensic markers. This comprehensive study provides crucial baseline data for medicolegal entomologists in South Korea, identifying key insect species as forensic indicators.
        14.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황색점착트랩의 설치각도에 따른 고설재배 딸기의 주요 해충종들의 부착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직, 수평 앞면 및 뒷면, 45도 앞면 및 뒷면 등으로 달리 트랩을 설치하여 점착트랩내의 부착위치를 조사하고, 각 트랩에 포획된 곤충종의 다양성을 분석하였다. 설치각도에 따른 점착트랩 내의 포획 위치는 진딧물류와 총채벌레류가 유사하게 모든 각도에서 상부에서 유살수가 많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수직, 45도 윗면 트랩에서 종수와 총포획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나 각 처리별 Shannon 지수의 차이는 없었다. 45도 윗면 트랩에서만 Shimpson 지수가 높게 나타나 소수 종에 집중된 포획양상을 보였으며 모든 트랩에서 공통적으로 초파리와 총채벌레류가 우점하여 포획되었으나 총포획수가 적은 45도 아랫면 트랩의 경우 이들 우점종의 검출도가 낮았다.
        15.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형질전환작물(Living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LMO)은 작물을 소비하는 생물의 문제와 더불어 농업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가 주요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다년간 형질전환작물이 재배되었던 지역과 비변형 작물 재배지역의 곤충상을 조사하는 것은 각 재배지역의 환경변화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위해성을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8년 7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벼 재배지에서 내충성유전자 변형벼와 일반벼의 발달시기별 곤충상을 조사하고 종다양도 지수, 종균등도 지수, 종풍부도 및 유사도 분석을 포함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유전자변형작물의 환경 및 생태계 위험도 평가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한다.
        16.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사망시간 예측은 시신의 특징만으로 정확히 측정하기 힘들다. 또한 측정 지점에 따라 곤충의 종류가 달라 다른 지역의 결과를 적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생물체의 사체에 몰려드는 곤충, 특히 파리류의 성체와 유충을 분석하여 사망시간을 측정하고자 했다. 그래서 전라남도 나주시 오강리에서 사후에 시간에 따라 사체에 몰려드는 곤충 특히 파리류의 성체 종류와 알에서 부화한 후 유충의 발생으로 사망시간을 계산하고자 했다. 돼지 생간을 2018년 9월 5일 평균 최고 온도 21℃, 평균 최저 온도 15℃인 체육관 뒤 공터에 방치했다. 약 10시간 후 근처에 검정파리(Calliphora vomitoria), 금파리(Lucilia caesar Linnaeus), 초파리(Drosophila), 파리매(Promachus yesonicus)가 모여들었으며, 약 30시간 후 검정파리(Calliphora vomitoria)로 예상되는 알이 놓인 것을 확인하였다. 알이 부화된 후 정기적으로 유충을 채집하여 기문의 개수로 1령, 2령, 3령을 구분하였다. 이를 통해 사후시간에 따른 유충의 성장정보를 수집하였다. 정보를 바탕으로 재실험을 진행하여 하루마다 유충의 상태로 간이 놓인 시간을 측정하였다. 오차는 1~1.5일 정도로 확인하였다. 또한, 유충이 부화한 후 시기에 따라 모여드는 곤충의 종이 점차 달라져 추측한 시간의 근거가 되는 것을 확인했다.
        17.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Sampling insect pest population is often a necessary component of a proposed pest control strategy. Insect populations are poikilothermal animal and readily applied to model systems in several ways. When insect population immigrate to new possible habitats, they should be related with biotic and abiotic environments for survive and settle down. Based on climate change scenario, invasive insect species would be overcome its geographical limitation as well as local distribution of well-known species should be changed in near future. In this study, Species distribution modeling of native and invasive species were developed, compared and discussed for developing sampling strategies for invasive insect pest populations.
        18.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생태원에서는 2016~17년에 걸쳐 한반도의 남부지역에 해당되는 충청ꞏ전라, 경상 지역에서 외래생물 전국 서식실태조사를 수행하였으며, 그 중 외래곤충 현황에 대한 결과이다. 2016년 충청ꞏ전라권역 65개 시ꞏ군에서 총 8목 20과 28종의 외래곤충이 조사되었으며, 그 중 2종의 미기록종(Hindoloides bipunctatus, Salurnis marginella)이 확인되었다. 해당 권역에 분포하는 외래곤충 중 갈색날개매미충은 48개 시ꞏ군으로 가장 많은 지역에서 서식이 확인되었고, 다음으로 꽃매미(41), 등검은말벌(35), 버즘나무방패벌레, 해바라기방패벌레(30), 미국선녀벌레(27) 순이 었다. 2017년 경상권역 43개 시ꞏ군에서 총 6목 24과 32종의 외래곤충이 조사되었으며, 그 중 1종의 미기록종(Dentatissus damnosus)과 2종의 미접종(뾰족부전나비, 무늬박이제비나비)이 확인되었다. 해당 권역에 분포하는 외래곤충 중 남방노랑나비가 37개 시ꞏ군으로 가장 많은 지역에서 서식이 확인되었고, 다음으로 꽃매미(36), 해바라기방패벌레(35), 등검은말벌(31), 돼지풀잎벌레(30) 순이었다. 남부지역 총 133개 시ꞏ군에서 꽃매미가 가장 많은 지역(77)에서 서식이 확인되었으며, 다음으로 갈색날개매미충(70), 등검은말벌(66), 해바라기방패벌레(65) 순이었다.
        19.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water spider (Argyroneta aquatica), a rare member of its species, is one of the few insects known to live under water all over the world. In Korea, the water spider can be found only in the Eundae-ri, Yeoncheon, Gyeonggi province, where they are designated as a natural monument. However, loss of habitat is obvious, as the Eundae-ri wetland undergoes hydrarch succession. Loss of habitat has a direct impact on the water spider population. Thus protective measures for the water spider are needed to preserve the water spider habitat. In this study, a sweeping and visual survey of insect species was conducted in the water spider habitat from May to September 2015. The characteristics of each one of the different insect species and the community features were analyzed in this study. A total of 3,929 insects representing 276 species from 13 orders collected for the analysis. The most frequently collected insects from the Order Hemiptera represented 24.2% of total species and 82.3% of the total number of insects. Community analyses showed dominance, diversity, evenness, and richness indices of 0.23, 2.27, 0.41, and 31.2,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e previous survey data, these results showed that reduction of the spider’s wetland habitat caused the most commonly collected insects to adapt and spread to the surrounding terrestrial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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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산화염소는 살충효과를 지니며, 이는 이 물질이 발생시키는 활성산소에 기인된다. 살충효과를 주는 주요 원인으로 이산화염소의 세포독 성에 주목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산화염소가 유발하는 세포독성이 활성산소에 기인한 아폽토시스 유발로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였다. 화랑 곡나방(Plodia interpunctella) 유충에 이산화염소를 주입한 결과 전체혈구수의 뚜렷한 감소를 보였고, 이후 처리 유충은 사망하였다. 아폽토시스 세포치사과정을 규명하기 위해 TUNEL (terminal deoxynucleotidyl transferase nick end translation) 분석법을 적용하였다. 곤충 세포주의 하나인 Sf9 세포에 서로 다른 이산화염소를 처리하고 TUNEL 분석법으로 관찰한 결과 처리 농도에 비례하여 아폽토시스 비율이 증가하였다. 다 음으로 서로 다른 농도의 이산화염소를 화랑곡나방 유충에 주입하고 혈구 세포를 TUNEL 분석법으로 관찰한 결과 이산화염소는 처리 농도에 비례하여 아폽토시스 유발을 나타냈다. 그러나 항산화제인 비타민 E를 이산화염소와 함께 처리하면 비타민 E의 농도에 비례하여 이산화염소의 아폽토시스 유발을 억제하고 이에 따라 살충률도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산화염소에 기인한 세포독성은 활성산소에 기인한 아폽토시스 유 발로 이뤄졌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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