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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2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미얀마 양곤 도심의 쇼핑몰 4곳에서 근무하는 523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정치적 기술이 리더-부하 교환관계(LMX)를 통해 개인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이 관계에서 팀 내 조언 네트워크 내향중심성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정치적 기술은 LMX와 정(+)의 관계를 보였으며, LMX는 개인성과와 정(+)의 관계를 나타냈다. 정치적 기술은 LMX를 매개로 개인성과에 정(+) 의 관계가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팀 내 조언 네트워크 내향중심성은 LMX와 개인성과 간의 관계를 정 (+)의 방향으로 조절하였으며, 정치적 기술이 LMX를 통해 개인성과에 미치는 매개효과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정치적 기술이 개인성과에 미치는 과정을 사회적 교환이론과 자원보존이론을 바 탕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팀 내 수직적·수평적 관계를 통한 자원 획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 내 정치적 기술의 개발과 네트워크 형성의 중요성에 대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6,100원
        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리더십이 경영학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관련하여 인사관리 분야에서는 다양한 논의가 있어왔으며, 조 직에서 리더의 역할과 더불어 리더십의 효율성과 효과성에 따른 조직성과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이론적, 실증적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기업에서 실시되고 있고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는 코칭이 리더-부하 교환관계, 조직지원인식, 조직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과 동시에 더 나아가 리더-부하 교환관계와 조직몰입과의 관계에 조직지원 인식의 매개효과까지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구 방법으로는 코칭과 관련된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를 토대로 코칭에 관한 이론적 모델을 제안하였고, 구조방정식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을 이용하여 연구의 모델 및 설정된 가설을 실증적으로 검 정하였다. 또한 제안모델과 가설검정에 앞서 선행연구에서 개발된 관련 측정척도를 탐색적 요인분석 (exploratory factor analysis), 확증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 항목-척도 상관관계, Cronbach α계수 등 다양한 계량심리학적 평가방법을 통해 신뢰성과 타당성을 평가하였다. 실증분석 결과에서도 코칭리더십의 하위요인인 방향제시, 개발, 관계는 리더-부하 교환관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평가의 경우 리더-부하 교환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리더-부하 교환관계에 대한 지각은 조직몰입과 정(+)의 관계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리더-부하 교환관계와 조직지원인식, 조직지원인식이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500원
        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늘날 직장인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에 있어 상사부하교환관계와 조직지원인식이 조직 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았다. 무엇보다 조직유효성을 높이는데 있어 중요하게 인식 되고 있는 구성원의 조직응집력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또한 이들 간의 관계에 있어 일과 가정 사이에서 양립할 수 없는 개인의 역할 요구에 있어 느끼게 되는 갈등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조직지원인식과 상사부하교환관계를 선행변수로 선정하였으며, 조직응집력 변수를 종속변수, 그리 고 일-가정 갈등과 가정-일 갈등을 조절변수로 선정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조직지원인식과 상사부하교환관계 모두 조직응집력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나 조직응집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절변수인 일과 가정 사이에서의 개인의 역할 갈등 중 일-가정 갈등은 조직응집력에 유의하지 않았으나, 가정-일 갈등은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정-일 갈등이 조직응집력에 중요한 영향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일-가정 갈 등과 가정-일 갈등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한 조절효과의 경우 조직지원인식과 일-가정 갈등의 상호작용항 을 투입한 분석만 유의한 부(-)의 조절효과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 조직지원인식과 상사부하교환관계가 구성원의 긍정적 태도를 강화하는 영향을 미친다 는 관계를 제시하고 있으며, 개인의 역할 갈등이 조직응집력에 부정적 영향 요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일-가정 갈등과 가정-일 갈등의 조절효과 분석을 통해 오직 조직지원인식과 일-가정 갈등의 상호작용항만이 부(-)의 조절효과가 나타나 조직응집력에 있어 일에서 시작되는 역할 갈 등이 높을수록 조직응집력을 낮게 하는 효과가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6,400원
        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존의 리더십연구는 리더의 감독행위에 대한 구성원의 성과로 직무성과, 조직시민행동, 조직몰입 등 부하의 행위와 태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 주된 연구과제였다. 이들 연구에서 효과적인 리더의 감독행위는 조직 및 개인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고, 비효과적인 리더의 감독행위는 이직, 일탈행위 등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리더의 감독행위가 어떤 과정을 통해 부하의 태도와 행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였다. 본 연구는 리더의 감독행위가 조직시민행동을 가져오는 과정해석으로 LMX를 매개변수로 제시함으로써 리더의 감독행위에 대한 효과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리더의 지원적 감독행위는 LMX와 조직시민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리더의 모욕적 감독행위는 LMX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구성원의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리더의 모욕적 감독행위는 LMX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LMX는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또한, LMX는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리더의 감독행위와 조직시민행동과의 관계에서 LMX의 매개효과는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리더의 감독행위는 LMX를 매개변수로 할 때 조직시민행동을 유발하는 조직의 에너지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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