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int Load Transfer (LTE) is important for both design and evaluation of concrete pavements. Numerous researches have been published to determine different factors that affect the load transfer efficiency through Finite Element Method (FEM) and field measurements. Most of these researches are using static analysis. Previous study pointed out the weakness of the assumption of this analysis and successfully differentiate the dynamic stress-based LTE with static stress-based LTE through FEM. Usually deflection based LTE(w) is being evaluated in the field through Heavy Weight Deflectometer (HWD). This test is a dynamic test which typically uses peak displacement and assumed to be static displacement when similar amount of static loading is applied. The calculation of LTE(w) in the field involves the ratio of the peak displacement of unloaded to loaded slab. Using this LTE(w) calculation, there were instances that high values were obtained from spalled joints and joints with wider opening. This study attempts to provide a better characterization of the condition of the joint. A time-based LTE(t) using the time delay were investigated and correlated with the current LTE(w) using a 24 hour measurement of deflection from asphalt and concrete pavement, with a 3-hour interval done in Gimpo International Airport. Wider values of LTE(t) were obtained while the deflection-based LTE(w) shows almost similar values. The time-based LTE(t) shows better relationship with the physical condition of the joint than LTE(w). It shows that LTE(t) can characterized the condition of the joint. This result will be used for further study to improve the measurement of load transfer efficiency of concrete pavement joints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풍진동해석법은 진동수영역의 스펙트럼 해석법에 기초하고 있다. 스펙트럼해석법은 하중 및 응답의 위상각을 무시하게 되며 그에 따라 병진방향 및 비틀림 방향의 모드 응답조합이 어려워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화 밑면 모멘트 스펙트럼밀도함수로부터 재생된 풍하중 시간이력을 이용하여 병진, 비틀림 방향이 연계된 구조물의 응답을 해석하는 시간이력 해석법에 대해서 다룬다. 제시된 시간이력 해석법의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직사각형 평면을 가지는 40층 규모의 구조물을 대상으 로 해석을 수행하였다. 수치해석결과에 의하면, 시간이력해석법에 의하여 질량중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의 비틀림 모드에 의한 응답특성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병진방향과 비틀림방향 모드 응답의 조합에 의하여 보다 정확한 응답예측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해석된 응답을 이용하여 사용성능 및 처짐 성능평가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예비설계 단계에서 보다 정밀한 내풍 성능평가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차량과 교각의 직접충돌해석을 통하여 기존 설계기준(도로교설계기준, AASHOTO LRFD)에서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은 동적영향을 고려한 실제 교각의 충돌 파괴 거동을 다양한 경계조건별로 검토하였다. 선정된 차량은 10톤, 16톤, 38톤의 Cargo 트럭이며 교각은 경부고속도로 상 일반적인 제원으로 선정하였다. 해석결과 가장 많은 파괴는 상부구조의 고려없이 교각의 상부면을 구속하였을 시에 발생하였으며 상부구조는 2차적인 영향을 교각에 전달하기 보다는 충돌에너지를 일부 흡수하는 역할을 하며 파괴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해석의 효율성을 위해 차량과 강체간 충돌시 발생하는 충돌하중이력곡선을 교각에 외력으로 부여한 간접충돌해석을 수행하고, 이를 직접충돌해석 결과와 비교하였다. 해석결과 직접충돌해석 결과와 매우 유사하게 교각의 거동을 예측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석효율성 또한 높아져 해석시간은 약 92%정도 감소하였다. 이러한 간접충돌해석법은 다양한 기존 모델이나 다른 해석프로그램에도 쉽게 부여될 수 있어 그 활용범위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Impact Severity is important parameter to design concrete barrier in South Korea. However, maximum load and load-time history graph showed different depending on parameters under vehicle impact loading. Therefore, in this study, analysis according was conducted to various impact conditions such as vehicle mass and impact velocity under same impact severity. Obtained results from load-time history graph showed key parameter is velocity compared to vehicle m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