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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통계청의 ‘2014년 생활시간조사’원 자료를 활용하여 장애 노인의 시간 사용을 분석하고, 작업 영역별 시간 사용량을 사용하여 작업 유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원 자료를 사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을 추출하였으며, 그 중 돌봄이 필요한 장애 노인 57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영역으로는 수면활동, 일상활동, 노동활동, 여가활동으로 재분류하여 분석하였으며, 영역별 시간 사용량을 기준으로 일상생활 유형, 여가과다 유형, 노동과다 유형, 작업균형 유형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유형에 따른 시간 사용 부족감 및 만족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 작업 유형별 분석 한 결과 여가과다 유형 33.62%, 일상활동 유형 31.71%, 노동과다 유형 21.78%, 작업균형 유형 12.89% 이었으며, 모든 작업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작업 유형 예측 요인을 분석한 결과 작업균형 유형보다 일상생활 유형이 될 가능성은 60대와 70대보다 90대의 치매를 가진 남성이 높다고 예측되었으며, 여가과다 유형이 될 가능성은 치매와 뇌졸중을 가진 남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되었다. 결론 : 장애 노인의 시간 사용 분석과 만족도를 분석하여 삶의 질과 건강 증진을 위한 중재 활동을 제공하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4,600원
        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 임상용어체계 표준화를 위한 후속 연구로 작업치료 기록의 분류 및 세부치료 행 위에 대해 용어를 확립한 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적용 가능성을 파악하고 타당성을 검증하여 한국형 의 료기관 중심 작업치료기록 표준용어를 개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사들이 근무하는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별, 병원종별, 사례별 임상에서의 작업치료 행위 기록현황 결과를 기반으로 국제 기능, 장애 및 건강에 대한 분류(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ICF)와 작업치료 실행체계(Occupational Therapy Practice Framework; OTPF)를 근거로 5단계의 전문가 검토를 실시하였고 타당도 검증은 내용타당도 지수를 산 출하였다. 결과 : 한국형 의료기관 중심 작업치료기록 9개의 대분류는 감각치료, 지각치료, 인지치료, 신경근ㆍ골격계 치료, 연하치료, 활동 및 참여–이동 및 움직임, 활동 및 참여–기본적 일상생활활동, 활동 및 참여–수단적 일상생활활동, 활동 및 참여–그 밖의 작업치료로 구성되었다. 내용타당도 검증결과 임상 작업치료 용어 에 대한 전체 내용타당도 지수는 .89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 향후 한국형 의료기관 중심 작업치료기록 표준용어를 활용하여 활동 및 참여 중심의 작업치료 문서 화가 가능해지고, 작업치료기록 표준용어의 사용빈도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작업치료 보험수가 개발 및 확대를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4,500원
        3.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의 성공 요인으로서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인수기업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와 행동을 이끌어 내는 인적통합 과정은 중요한 활동이다. 이에, M&A 분야의 선행연구들은 통합이후,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통 합된 조직에 대한 긍정적 태도 및 행동을 이끌어 내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많이 진행해 왔다. 그러나 통합과정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태도와 행동이 피인수기업 구성원 모두에게 동일하게 발생하 지 않을 수 있으며, 이들의 조직내 특성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발휘될 수도 있다.이에 본 연구는 M&A 이후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통합과정에서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통합과정에 대한 인식이 이들의 인수기업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이 계층(사원, 관리자)과 직종(사무직, 현장직)에 따라 서 어떠한 차이가 존재하는가를 탐색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상사지원, 승진기회 인식, 고용안정성,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을 통합과정 요인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M&A 이후 통합과정에 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통합조직에 대한 몰입이 M&A 성과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변수라는 점에서, 스 트레스와 조직몰입을 통합과정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결과변수로 선정하였다. 2000년 후반에 흡수합병을 추진한 국내 통신회사를 연구표본으로 선정하였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713 명의 피인수기업 구성원으로부터 연구변수들을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피인수기업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경우,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고용안정성,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이, 조직몰입에 대해서는 상 사지원, 고용안정성,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계층에 따른 분석결과, 승진기회와 고용안정은 관리자의 스트레스에, 분배공정성은 사원의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몰입의 경우, 고용안정성과 절차공정성은 관리자, 고용안정과 분배 공정성은 사원의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셋째, 직종에 따른 분석결과, 고용안정성과 분배공정 성은 현장직의 스트레스와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반면, 절차공정성은 사무직의 스트레스와 조 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이 동일하지 않으며, 조직 내의 계층과 일의 종류 에 따라서 통합과정에 대해 서로 다른 반응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M&A를 추진하는 기업들은 통합과정에서 피인수기업 구성원들의 계층과 직종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통합전략 및 커뮤니케 이션을 전개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6,300원
        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lanned to analyze the effect of the types of employment on work-related injury experience. The types of employment may have influenced on working conditions including the exposure to risk factors.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have collected the various working conditions as household survey with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probability of work-related injury of self-employed is more than that of regular worker. But there is no difference of probability of work-related injury experience between regular and irregular worker controlled by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exposure to risk factors. Authors have found that the type of employment have indirect effect on work-related injury experience via the exposure to risk factors. The result of this study may be heuristic one because of data limitation as cross sectional survey data. In future, well designed survey data can evaluate the effect of the type of employment on safety and health status.
        4,000원
        5.
        2000.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업안전을 평가하는 지수개발은 안전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현재 사업장의 안전평가를 위해서 산업재해 평가지수로서 재해빈도를 나타내는 도수율과 재해 강도를 나타내는 강도율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외에 연천인율, 종합재해지수등도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안전평가지수들은 근로자들이 느끼는 주관적 안전의 정도를 나타내지 못한다. 근로자들이 느끼는 안전의 정도를 도수율과 강도율의 함수로 나타낸 평가지수인 동의안전지수(동의안전지수=0.2*도수율10.8*강도율)가 최근 개발되었다. 본 논문은 동의 안전지수를 이용하여 업종별 분석을 실시하여 업종별 근로자가 느끼는 위험의 정도를 알아내고, 이를 근거로 업종별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