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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外國의 대학입학시험을 통해 韓國의 大學修學能力試驗, 그중에서도 ‘漢文’ 과목 출제에 관한 시사점을 얻기 위하여 기획한 것이다. 이를 위해 中國의 대학입학시험인 ‘普通高等學校招生全國統一考試’의 ‘語文’ 과목, 그리고 日本의 ‘大學入學者選拔大學入試センター試驗’의 國語과목 중 韓國의 ‘漢文’ 과목에 해당하는 문항을 분석한 기왕의 연구 결과를 통합하여 고찰해 보았다. 한국의 경우 한문 과목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포함되어 시 행되기 시작한 2005학년도 6월 모의평가부터 2011학년도 9월 모의평가까지 총 20 회에 걸친 모의평가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을 검토 대상으로 하였다. 반면 중국 의 경우에는 2009년 全國卷Ⅰ, 全國卷Ⅱ, 北京卷의 3種만을 검토 대상으로 삼았는데, 그 이유는 이들 시험이 동일한 敎育課程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 이다. 중국에서는 2004년부터 新敎育課程이 일부 지역부터 시행되기 시작하여 현 재 전국적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관계로 지역별로 시험에 적용하는 교육과정 이 다른데, 2009년에 시행된 이들 3종의 시험은 모두 舊敎育課程의 적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 일본 大學入試センター試驗의 국어 과목이 하나로 통합된 2006년 시험부터 2007년 시험까지 총 4회를 검토 대상으로 삼았다. 시험의 구성(문항 수, 시험 시간, 문항당 소요 시간, 배점), 문항의 내적인 면(문 항의 유형, 지문 내용 및 문항 배열), 문항의 외적인 면(문항 형식, 문두 표현, 답 지의 배열, 밑줄 표시, 문제지 면수) 등의 측면에서 三國의 시험을 비교 분석하였 는데, 이를 통해 지문 내용 및 문항의 배열, 평가 방향 및 문항의 유형 등과 관련 하여 여러 가지 유의미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12,300원
        23.
        201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7년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은 7차 교육과정에 비하여 내용체계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었다. 이 때문에 새롭게 추가된 내용 영역의 학습 요소에 해당하는 목표 를 세부적으로 진술하고 이 영역에 맞는 평가 문항의 다양한 개발이 필요하다. 한문과 평가문항에서 목표를 이원적으로 분류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새로운 교 육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된 내용을 평가문항에 어떻게 반영하고 문항화할 것인가? 이 두 가지 논의를 기초로 각 요소별 실제 문항의 유형을 정리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평가 문항을 제작하기 이전에 교육과정의 내용 영역과 Bloom이 제시 한 인지적 영역의 단계별 행동 영역, 다양한 문항 형식을 잘 조화하는 것이 새로 운 학습 요소에 적절한 문항 유형을 만드는 이론적인 기초라고 판단하였다. 즉, 새롭게 제시된 학습 요소를 Bloom이 제시한 지식, 이해, 적용, 분석, 종합, 평가의 각 단계로 목표를 세분화하고 이에 해당하는 문항을 기존에 개발된 문항과 자체 개발한 문항으로 예시하였다. 이를 통해 새로운 학습 요소에 어울리는 평가 문항 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평가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10,400원
        2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现代汉语疑问代词除了表示疑问外还具有几种表示非疑问的功能,在现实语言活动中,其使用频率也十分高。汉语语法学界对疑问词的非疑问用法一直关注,而迄今为止在非疑问用法的名称和再次划分的划分标准上存在分歧。因此本文以 ‘哪’,‘哪儿’,‘哪里’ 为主要分析对象,从认知量的角度对疑问词的非疑问用法,尤其是一般所说的任指用法和虚指用法进行描写和划分,也介绍表示遍指用法的一种句法形式。 本文研究的结果如下: 第一,邵敬敏(1996)对疑问代词“什么”的非疑问用法进行细致分析而得出八种引申用法。文章中明确表明以语法意义为划分标准,而研究结果却表示用了语法意义和句子结构两种划分标准。石毓智(2001)以句法结构为划分标准对疑问词的两种引申用法——遍指和虚指进行了分析。他的说法相当一部分跟汉语的实际使用情况一致,但表虚指的疑问代词只能出现于动词之后的观点只限于受事用法,因此在解释汉语语言现象上仍然具有限制性,缺少说服力。 第二,任指用法也称为‘全指’、‘遍指’、‘周遍性’,从认知量的角度看这种引申用法具有两种不同的量——全量和单一量(或部分量)。因此,本文认为表示不同认知量的这种用法应该划分开来,表全量的就是说所指的范围内无一例外的应该称为‘遍指’用法,表单一量(或部分量)的就是说指示范围内的任何一个成员或者部分成员的应该称为‘任指’用法。 第三,特指反问句中的疑问代词—— ‘哪’,‘哪儿’,‘哪里’,无论其指示功能强还是弱都表示范围内的所有成员。因此可以说反问句是疑问代词非疑问用法表示遍指意义的句法形式之一。
        4,900원
        25.
        2009.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앞서 수행하였던 “대학수학능력시험 한문 과목 ‘한자 영역’의 출제 경향 및 문항 유형 분석”의 후속 작업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한자어 영역’에 대한 분석의 방향 역시 ‘출제 경향’과 ‘문항 유형’의 차원으로 그 범주를 설정하였 다. 본 연구에서는 2005학년도 6월 모의평가부터 2010학년도 9월 모의평가까지 총 17회의 문항을 검토 대상으로 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먼저 출제 경향의 차원에서 살펴본 결과, 한자어 영역의 문항 수는 전체 문항 수의 30%인 9문항이 출제되어 출제 매뉴얼에서 제시한 시행 지침과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배점으로 보면 ‘12점(24%)~15점(30%)’로 구성되어 ‘한자어’의 비 중이 최고 6%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다. 문항의 평가 요소를 살펴보면 한자어 영역의 학습 요소를 고르게 반영하고 있으며, 문항의 유형 역시 다양하게 변화를 거 듭하고 있다. 이러한 유형의 변화는 내용상 타당성을 높이거나 변별도를 제고하거 나 정답률을 조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동시에 기출 문항에 저촉되지 않기 위 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삽화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한문 과목 ‘한자어 영역’에 대한 분석을 ‘출제 경향’과 ‘문항 유형’의 차원에 국한하여 수행하였다. 차후로 ‘한문 영역’에 대해서 도 이와 같은 분석 작업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 한 문 과목의 전체적인 출제 경향 및 문항 유형 분석 작업이 마무리되면 한 단계 더 나아가 ‘문항의 양호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은 앞으로의 과제로 남긴다.
        14,900원
        27.
        200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한문 과목 [Chinese Characters] ‘한자 영역’에 대한 분석의 방향을 크게 ‘출제 경향’과 ‘문 항 유형’의 차원으로 그 범주를 설정하였다. 이 연구는, 한문 과목이 대학수학능력 시험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포함되어 시행되기 시작한 2005학년도 6월 모의평가 부터 2009학년도 9월 모의평가까지 총 14회에 걸친 모의평가 및 대학수학능력시 험 문항을 검토 대상으로 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먼저 출제 경향의 차원에서 살펴본 결과, 한자 영역의 문항 수는 전체 문항 수 의 20%인 6문항이 출제되어 출제 매뉴얼에서 제시한 시행 지침과 일치하고 있 다. 그러나 배점으로 보면 ‘6점(12%)~10점(20%)’로 구성되어 ‘한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문항의 평가 요소를 살펴보면 한자 영역의 학습 요소 를 고르게 반영하여 내용상 타당성이 높은 문항을 출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 다. 다음으로 문항의 유형을 살펴본 결과 다양한 유형의 문항을 출제하고 있다. 변별도를 제고하고 정답률을 조정하기 위해 문항의 유형에 계속 변화를 주고 있 으며, 또한 기출 문항에 저촉되지 않기 위하여 새로운 문항 형식을 도입하였고 삽 화를 적극 활용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한문 과목 ‘한자 영역’에 대한 분석을 ‘출제 경 향’과 ‘문항 유형’의 차원에서 수행하였다. 차후로 측정․평가의 통계적 원리와 기 법을 활용하여 ‘문항의 양호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10,500원
        28.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questions types of Korean EFL textbooks of the seventh national curriculum (current textbooks) with those of the sixth national curriculum (previous textbooks). This study foun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question types of receptive skills, listening (monologues, dialogues), and reading (narrative, pragmatic) between current and previous textbooks in terms of the level of comprehens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question types of expository reading passages between current and previous textbooks. Although higher-order questions are also important to make language class more interactive and communicative, this study as well as previous ones shows that questions of literal comprehension were heavily used in current textbooks, especially in listening. Although current textbooks presented more questions of inference and personal response than previous textbooks, those questions were minimally used. Both reorganizatinal and evaluative questions were rarely used in current and previous textbooks. In short, because current textbooks still rely on lower-order memory questions, they do not require substantive thought from students. Thus, this study suggest that EFL textbooks use less literal comprehension questions and more communicative questions such as reorganization, inference, evaluative and personal response.
        6,100원
        31.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Yun, Sung Kyu & Jung, Woo-hyun. 2004. Request and Question Perspective in Interlanguage Pragmatics. The Sociolinguistic Journal of Korea, 12(2). This paper is an interlanguage pragmatic study of request and question perspective. It aims to explore whether there are any differences in request perspective between American English native speakers and Korean EFL learners. To this end, this study employed a Discourse Completion Test, which consisted of eight situations. Data were collected from three different groups: native speakers of English; Korean learners of English; native speakers of Korea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learners deviated from native pragmatic norms in the choice of perspective in a relatively systematic way. The same held even more obviously in the use of please in interacting with request perspective. It was also shown that the mismatch between the native and nonnative groups in perspective was an instance of pragmatic transfer.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notions of imposition and politeness operated differently in perspective between the native and nonnative groups.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shed light on the phenomenon of interlanguage pragmatics and the aspect of pragmatic transfer, revealing how learners differ from native speakers with respect to request perspective and what causes the differences.
        6,600원
        34.
        2003.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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