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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DMY (dry matter yield) of IRG (Italian ryegrass) in the southern coastal regions of Korea due to seasonal climate scenarios such as the Kaul-Changma (late monsoon) in autumn, extreme winter cold, and drought in the next spring. The IRG data (n = 203) were collected from various Reports for Collaborative Research Program to Develop New Cultivars of Summer Crops in Jeju, 203 Namwon, and Yeungam from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1993 – 2013). In order to define the seasonal climate scenarios, climate variables including temperature, humidity, wind, sunshine were used by collected from the Korean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The discriminant analysis based on 5% significance level was performed to distinguish normal and abnormal climate scenarios. Furthermore, the DMY comparison was simulated based on the information of sample distribution of IRG. As a result, in the southern coastal regions, only the impact of next spring drought on DMY of IRG was critical. Although the severe winter cold was clearly classified from the normal, there was no difference in DMY. Thus, the DMY comparison was simulated only for the next spring drought. Under the yield comparison simulation, DMY (kg/ha) in the normal and drought was 14,743.83 and 12,707.97 respectively. It implies that the expected damage caused by the spring drought was about 2,000 kg/ha. Furthermore, the predicted DMY of spring drought was wider and slower than that of normal, indicating on high variability. This study is meaningful in confirming the predictive DMY damage and its possibility by spring drought for IRG via statistical simulation considering seasonal climate scenarios.
        4,000원
        30.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휴암리 유형의 주 분포권인 호서지역과 호남지역의 청동기시대 중기 휴암리 유형의 양상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두 지역 간 휴암리 유형의 전개 과정과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청동기시대 중기 휴암리 유형의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호서·호남지역 취락 유적의 주거지 자료를 통해 취락유형을 설정하고, 지역권을 구분하여 현황과 분포양상을 검토하였다. 호서지역의 휴암리 유형은 전기 문화에서 점진적 변화과정이 인정되지만, 호남지역의 휴암리 유형은 외부로부터 유입된 것이며 그 주체는 호서지역의 휴암리 집단으로 추정하였다. 이에 휴암리식 주거지와 송국리식 주거지의 절대연대, 취락 내 주거지 배치 양상, 출토유물 분석을 통해 휴암리 유형의 시간성과 송국리 문화와의 관계를 검토하여 휴암리 유형의 전개 양상을 확인하였다. 검토 결과 호남지역은 1차로 유입된 휴암리 집단이 2차로 유입된 송국리 집단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조성되고 있었으며 특히, 남해안 일대를 적극적으로 점유했던 것으로 판단하였다. 호서지역의 휴암리 유형은 송국리 문화로 전환되어 시기차를 보이는 반면, 호남지역은 호서지역과는 달리 집단차를 반영하는 것으로 파악하였고 이를 통해 호서·호남지역 휴암리 유형의 다양한 전개 양상을 확인하였다.
        6,300원
        31.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ith the aim of developing region specialized crop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larify effects of variant and cultivation region on antioxidative activities in various black soybean (Glycine max L.) seed tissues. Three black soybean varieties (SCEL-1, Wonheug, and Cheongja 3) were each cultivated in 4 different regions (Jeonju, Pyeongchang, Paju, and Cheonan). Harvested seeds were used to assess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total polyphenol, flavonoid and anthocyanin content. SCEL-1 soybean hull contained higher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61% and 85% respectively) compared to Wonheug (40% and 50% respectively). SCEL-1 cultivated in Pyeongchang displayed the highest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 (1,189 mg GAE/ 100g sample and 951 mg CTE/ 100g sample, respectively). Total anthocyanin content was ranked in the following order: SCEL-1>Wonheug>Cheongja 3. All black soybeans showed much higher antioxidant activity in the soybean hull than in the dehulled soybean. The antioxidant activity of black soybeans cultivated at high latitudes was high.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best black soybean variant for high beneficial biological activities is the SCEL-1 variant. For a complete understanding of the potential of black soybean as functional foods, we plan to further analyze their antioxidant activities in future studies.
        4,000원
        32.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국 37개 생활권의 미래 총부양비를 전망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총부양비가 100을 초과하면 부양자보다 피부양자가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 평균은 2020년 48.6명에서 2050년 141.2명으로 증가하며, 같은 해 경북(동) 권역의 총부양비가 177.7명으로 가장 높고 세종권은 81.6명으로 가장 낮은 전망치를 보인다. 2040년에는 37개 생활권 중 26개 권역에서, 2050년에는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총부양비가 100을 초과하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30년(2020~2050년)에 걸쳐 인천권 총부 양비 증가속도가 259.3%로 가장 빠를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남) 권역은 73.4%로 가장 느릴 것으로 전망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총부양비를 통계청에서 전망한 총부양비와 직접 비교하는 데 있어서는 제약이 있으나, 통계청 중위 시나리오에 비해 총부양 비가 전국적으로 더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는 한국 사회가 전례 없이 높은 총부양비에 따른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더욱 일찍 직면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4,300원
        34.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디카 벼는 일조시간이 짧은 열대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며, 자포니카 벼는 일조시간이 긴 한국, 일본, 및 중국(동북부 지역)을 포함하는 온대지역에서 재배한다. 최근 동남아 열대지역에서 자포니카 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필리핀 국제미작연구소(IRRI)와 공동으로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다수성 온대 자포니카 벼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포니카 벼를 단일조건인 열대지역에 재배하면 이앙 후 바로 개화가 촉진되어 극조기 출수가 유도된다. 따라서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자포니카 벼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단일조건에서도 충분히 생장한 후 출수를 하는 특성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 자포니카형 벼 품종인 ‘일품’과 미국에서 육성한 인디카형 벼인 ‘Zenith’를 교배한 F9 RIL 180 계통을 이용하여 필리핀의 단일조건하에서 재배하면서 출수기에 관련한 양적형질유전자좌(QTL) 분석을 수행한 바, 그 결과는 다음 과 같다. 1. 단일조건하에서 출수일수(파종~출수)에 관여하는 2종의 QTL(qHD6-SD와 qHD6-LD)을 탐색하였다. 2. 정밀지도제작 결과 qHD6-SD와 qHD6-LD은 모두 6번 염색체 Hd1 유전자를 포함하는 98 kb 영역에 존재하는 동일한 QTL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시험계통을 필리핀 단일 조건에서 재배하였을 때 qHD6- SD 또는 qHD6-LD에서 Zenith allele형을 보유한 계통들은 일 품 allele형을 가진 계통들 보다 출수일수가 평균 8일 정도 길었다. 3. 시험계통을 한국의 장일 조건에서 재배하였을 때 qHD6- SD 또는 qHD6-LD에서 Zenith allele형을 보유한 계통들은 일품 allele형을 가진 계통들보다 출수일수가 평균 8일 정도 짧 았다. 4. 이러한 특성은 기존에 보고된 Hd1 유전자의 특성과 유사하여 qHD6-SD 및 qHD6-LD 은 Hd1 유전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시험에서 사용한 Zenith는 nonfunctional Hd1 allele을 보유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5. 이러한 결과를 통해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자포니카 벼 육종연구에서 극조기 출수를 방지하고 충분한 출수일수를 확보하여 수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디카 벼가 주로 보유하고 있는 non-functional Hd1 allele을 반드시 도입해야 함을 재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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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사한 시기에 조사된 다른 위도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군집 구조의 시공간적 차이를 비교한 결과, 평창 조사지역에서는 3문 5강 12목 44과 69분류군 13,042개체, 완도 조사지역에서는 4문 5강 12목 37과 52분류군 8,887개체가 채집되었다. 평창이 완도보다 다양도와 균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우점종은 평창에서는 두점하루살이로 나타났고, 완도에서는 길쭉하루살이로 서로 달랐다. 집괴 분석 결과 평창과 완도 조사지역의 군집 특성이 명확하게 나누어졌으며 지역 내에서는 대체로 계절성의 영향이 컸다. 지표종 분석에서는 총 4종의 지표종이 선정되었으며 대체로 해당 조사시기 및 지점에만 나타난 종이 선정되었다. 기능적 군집으로는 주워 먹는 무리인 깔따구류를 제외하였을 때 평창 조사지점에서는 긁어먹는 무리가 가장 많았다. 완도 조사지점에서는 주워 먹는 무리가 가장 많았으며 평창 조사지역에 비해 걸러먹는 무리의 비율이 더 높았다. 군집 온도지수 산출 결과 평창이 9.8℃, 완도가 11.0℃으로 평창의 군집이 더 낮은 온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식지 온도 특성이 저서성대 형무척추동물 군집 구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반영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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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광역도시권을 대상으로 도시 스프롤이 통근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다차원적 측정 방법으로 광역도시권의 시군구 스케일에서 산출된 스프롤 관련 지수들과 사회경제적 특성을 나타내는 지표들을 설명변수로 하고, 자가용 통근(모형 1) 및 대중교통이용 통근(모형 2)을 종속변수로 하여 두 개의 OLS 회귀모형을 구성하였다. 아울러 공간적 의존성과 이질성을 반영한 공간회귀모형과 지리가중회귀모형을 함께 적용함으로써 스프롤과 통근 패턴의 관련성을 고찰하였다. 두 모형 모두 OLS 분석에서 공간회귀분석 및 GWR 분석으로 진행할수록 모형의 설명력과 적합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설명변수 중 밀도지수의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 1에서는 가로접근성지수가, 모형 2에서는 복합지수가 일부 지역에 대하여 유의하였으나 밀도에 비해 영향력이 크지 않았다. 또한 국지적 모형인 GWR을 통해 전역적 모형에서는 탐지하지 못하였으나 국지적으로는 유의하게 나타나는 사회경제적 변수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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