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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nce the first detection of African swine fever (ASF)-infected wild boar in October 2019, the ASF virus has been circulating among wild boars in the Republic of Korea. The priority for ASF control is to understand the epidemic situation correctly. The basic reproduction number (R0) can be used to describe the contagious disease epidemic situation since it can assess the contagiousness of infectious agents by presenting the average number of new cases generated by an infected case. The current study estimated R0 for the 2019/20 ASF epidemics in wild boars in the Republic of Korea using the reported number of ASF cases and a serial interval of the ASF virus. The estimated mean R0 was 2.10 (range: 0.06 – 10.24) for the 2019/20 ASF epidemics, 2.94 (range: 0.43 – 9.89) for the 2019 ASF epidemics, and 2.00 (range: 0.06 – 11.10) for the 2020 ASF epidemics. In addition, the estimated mean R0 was 3.82 (range: 1.16 – 8.78) in winter, 1.39 (range: 0.16 – 6.30) in spring, 4.82 (range: 0.26 – 17.08) in summer, and 2.21 (range: 0.51 – 5.86) in fall. Even though the Korean government has applied ASF control measures, including hunting or fencing, the ASF epidemic situation in wild boars has intensified. For ASF control in wild boars, tailor-made hunting, wild boar management, or active searching for carcasses are required to reduce the ASF virus. For ASF prevention in domestic pigs, no contact between wild boars and domestic pigs and a biosecurity plan by veterinarians are needed to decrease the risk of ASF virus transmission from wild boars to domestic p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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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2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자뿔나방은 감자에 대한 검역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전자빔 조사가 감자뿔나방의 발육 및 생식, 그리고 DNA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 억제선량을 조사하였다. 전자빔을 알(0-12시간 이내), 유충(3령과 5령), 번데기(용화 1일 이내), 그리고 성충(우화 1일 이내)에 선량을 증가시키면서 조사하였다. 전자빔 150 Gy는 알의 부화와 부화된 유충의 용화를 완전히 억제하였다. 조사된 알의 부화율은 19.3%였지만, 성충 우화는 완전히 억제되었다. 3령과 5령 유충에 100 Gy를 조사하였을 때, 성충의 우화와 생식은 완전히 억제되었다. 번데기와 성충에 각각 300 Gy와 400 Gy를 조사하였을 때, F1세대의 부화율이 억제되었다. 전자빔에 대한 감자뿔나방 성충의 DNA 손상 정도를 alkaline comet assay으로 분석하였으며, 전자빔 조사가 선량 의존적으로 감자뿔나방의 DNA 손상 정도를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는 감자뿔나방에 대한 식물 검역 처리법으로 전자빔 150 Gy를 권장할 수 있다. 하지만, 감자뿔나방을 방제하기 위해 전자빔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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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structure and characteristics for the reproduction of the armor in the Unified Silla period, and then reproduce and utilize it as a cultural content. In the armor reproduction project excavated from Jaemaejeong, Gyeongju. Jaemaejeong armor is consisting of Singap (身甲, body armor), Sanggap (裳甲, hip armor), and Sangbakgap (上膊甲, upper arm armor) at the time of excavation. Unlike the armor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Singap and Sanggap are separated. Singap is Yangdangsik (裲襠式, side opening method) and Gyunggap (頸 甲, gorget) was not unearthed, Sangbakgap was divided into a part that protects the left and right upper arms and a part that protects the chest, so that the unexcavated head and neck cover of the helmet can be protected to the shoulder. In addition, in the case of Chalgap (札甲, lamellar armor), the Oejungsik (外重式, folded from outside to inside) is mainly used, but it is peculiar that Naejungsik (內重式, folded from inside to outside) is used in Sangbakgap of Jaemaejeong armor. It is presumed that this was used as a method to ensure that the armor were closely attached to the human body. In order to design with the parade armor of Gochwidae in Gyeongju based on the reproduced Jaemaejeong armor, the designer’s imagination and historical work of the times were involved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performance costumes. Reproduced armor as a cultural content should be considered indispensable to simplify and lighten clothing suitable for performances based on the excavated historical ar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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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연안지역의 대규모 개발로 인해 고파랑 내습과 강한 태풍으로 발생된 월파는 연안지역의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발생시켰으나 연안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침수·범람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ADCSWAN(ADCIRC+SWAN) 모델과 FLOW-3D 모델을 적용하여 해일 및 파랑의 복합요소에 대한 침수범람을 재현하기 위한 방법론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ADCSWAN(ADCIRC+SWAN) 모델을 이용하여 FLOW-3D 모델의 경계자료(해수위, 파랑)를 추출하고, FLOW-3D 모델 입력값으로 적용하여 태풍 차바 통과시 부산 마린시 티를 대상으로 해일과 월파에 의한 침수범람을 재현하였다. 또한 기존 월파량 경험식과 FLOW-3D 모델로 계산된 월파량을 비교하였으며, 침수범람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침수흔적도를 활용하여 정성적인 검증을 수행하여, 본 연구의 유효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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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recognizes the risk of ignition of air fryer (machine that can cook fried dishes with hot air without oil) that is far exceeding the sales rate of microwave ovens, which is necessary to modern household kitchen, and identifies fire risk through the operation principle of the process of heat transfer, and the main structure of the machine. The fire test that we conducted is to observe the risk of ignition of the machine due to the damage to the safety system and the possibility of igniting oil paper along with food, to experiment with the possibility of ignition due to blockage of the exhaust due to obstacles, and accumulation of oil stains on the hot wire, and to present the method of fire control and devise counterm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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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주에서 사육되고 있는 제주흑돈(제주 제래돼지 합성돈)에서 생산형질인 등지방두께, 일당증체량, 90kg도달일령과 번식형질인 총산자 수 및 생존산자수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상가적효과와 모체환경효과를 통한 분산성분 및 유전모수를 추정하여 유전적 개량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위해 분석을 진행하였다. 생산형질 내에서 등지방두께, 일당증체량 및 90kg도달일령에 대하여 추정된 유전력은 각각 0.364, 0.271 및 0.300으로 추정되었으며, 번식형질 내에서 총산자수와 생존산자수에 대하여 추정된 유전력은 각각 0.072, 및 0.076로 유전력을 갖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생산형질에서 모체의 유전분산과 모체 공통 환경분산은 각각 0.019-0.385과 0.034-0.357로 추정되었으며, 번식형질의 경우 모체공통 환경분산은 0.348-0.459 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제주흑돈에 대한 유전모수 추정 시 개체의 직접적인 유전효과 뿐만 아니라, 모체의 유전 또는 공통 환경효과를 고려해야 유전모수 등이 과대 추정 (over-estimate) 되는 현상을 방지 할 수 있으며, 개체들에 대한 정확한 유전 능력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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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umanities is originally a comprehensive discipline, and all disciplines must be formed under the foundation of humanities. To do so, humanities researchers should break their own castles, return to their original positions based on the humanistic reflection, and try various academic methods. Humanities should no longer be the recipient of the data and the user's role alone. But rather they are expected to play the role of the data curator, the leading role in data production and construction and use of a common platform, and the attempt to use the platform in various ways by the constant re-datafication make all relevant researchers enable collaboration.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have the ability to solve problems through multi-fields, trans-fields, or cross-fields, which can be achieved not only by building basic knowledge in all fields of studies, but also by sharing interest, active participations, and diverse collaborations. We need to have critical and rational perspectives, and inclusive attitudes based on acceptance of differences, and all of these can be supported by our endeavors to solve structural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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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색 왜곡을 평가하기 위하여 객관적 및 주관적 측색 결과를 분석하였다. 방법 : Colorchecker Classic의 15번(Red), 16번(Yellow) 및 14번(Green) 색표를 가상신호등으로 설정하여 객관적 측색을 실시하였다. 객관적 평가를 위하여 디지털 카메라에 각 렌즈를 장착한 후 가상신호등을 촬영하였 다. 본래 색상과 렌즈 장착 후 측정된 색을 CIE 1976 L*a*b* 색도좌표로 표시하였고, 좌표간 거리 값인 ΔE* ab를 산출하여 색 왜곡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32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교통신호등의 관찰된 색을 한국 색채 표준 디지털팔레트에서 선택하도록 하여 본래 색상과 비교하였다. 결과 : 객관적 평가에서, 황색 및 녹색 가상신호등의 색왜곡은 근적외선 차단렌즈 착용 시 가장 작은 것으로 나 타났다. 근적외선 차단렌즈에 의한 적색 가상신호등의 색왜곡은 녹색렌즈보다 크지만 갈색, 회색 및 청색렌즈에 비교하여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평가에서, 적색 신호등을 주시했을 때 근적외선 차단렌즈에 의한 색왜곡은 갈색렌즈와 비교하여 더 많았으며, 청색 및 녹색렌즈 착용과 유사하였고, 회색렌즈 착용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색왜곡은 다른 렌즈와 비교하여 객관적 평가에서 가장 낮았으나, 주관적 평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주관적 색 재현성을 정량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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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웅취는 돼지고기의 이취로서 소비자의 소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웅취는 거세를 하지 않은 수퇘지의 지방조직에 안드로스테 논, 스카톨 및 인돌과 같은 호르몬의 축적으로 인한 것이다. 본 연구는 웅취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과 성장 및 번식 형질간의 유전상관도 를 추정하고 동물복지측면에서 웅취 호르몬이 낮은 수퇘지를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3개 품종, Duroc, Landrace, Yorskhire 517두를 공시돈으로 수행하였다. 웅취 호르몬 분석을 위한 샘플채취는 수퇘지의 목부위 지방을 바이옵시 방식으로 채취하여 각 품종별 안드로스테논, 스카톨 및 인돌을 분석하였다. 안드로스테논 분석 결과, Duroc 품종이 1.684 ug/g으로 가장 높았고, 타 품종은 0.875-0.920 ug/g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스카톨의 농도는 Yorskhire가 0.095 ug/g으로 가장 높았고 인돌은 Duroc이 0.058 ug/g으로 가장 높았다. 품종과 개체에 따라서 3종류 웅취 호르몬의 농도 차이는 매우 컸다. 안드로스테논, 스카톨 및 인돌의 유전력은 0.40, 0.17 및 0.01으로, 안드로스테논의 유전력이 가장 높았다. 웅취 호르몬 농도와 다른 경제 형질(성장 및 번식 형질) 사이의 유전적 상관관계를 조사하였으나, 웅취 농도와의 상관관계는 매우 낮았다. 웅취 호르몬의 농도가 유전력도 높고 개체별 차이가 크고 다른 경제 형질과의 유전적 상관도가 낮기 때문에, 육종을 통한 저 웅취 부계 종돈 작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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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질산, 황산, 암모니아수, 과산화수소에 대한 생태독성평가를 통해서 사고대비물질들에 대한 기초 독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향후 화학사고 발생시 환경 피해에 관한 의사결정에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사고대비물질 중 토양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질산, 황산, 암모니아수, 과산화수소를 대상으로 국내 토착 절지동물인 김어리 톡토기 (Paronychiurus kimi)를 이용한 생태독성평가를 수행하였다. 7일간의 급성독성평가와 28일간의 만성독성평가를 수행하였으며, 시험물질 농도에 따른 토양의 pH 변화를 관찰하였다. 토양의 pH는 질산, 황산, 과산화수소, 암모니아수의 농도가 10,000 mg kg-1 soil dry wt.일 때, 각각 2.86, 2.72, 7.18, 9.69이었다. 질산, 황산, 과산화수소, 암모니아수에 대한 만성독성평가 결과, LC50 값은 각각 2,703, 5,414, 3,158, 859 mg kg-1 soil dry wt.이었으며, P. kimi의 산란 수에 대한 EC50 값은 각각 587, 2,148, 1,300, 216 mg kg-1 soil dry wt.이었다. 비록 본 연구에서는 사고대비물질들의 유입에 따른 토양 pH의 변화만이 조사되었지만, 본 연구의 결과는 P. kimi가 사고대비물질에 의해 변화된 토양의 pH뿐만 아니라 사고대비물질의 유입에 의해 감소된 유기물 함량과 생성된 반응 산물에 의해서도 사망률과 산란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사고대비물질들이 토양의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토양의 특성 변화와 이에 따른 생물 영향을 고려한 화학사고 후 평가 및 복원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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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 세계적으로 붉은귀거북 (Trachemys scripta elegans)은 새로운 지역으로 유입되어 토착 생태계를 교란하는 대표적인 외래생물이다. 국내에는 1970년대부터 방생과 애완의 목적으로 수입되었으며, 현재 남한 전역에 걸쳐 발견되고 있다. 또한 자연적인 번식과 확산이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는 제주도 지역에서 발견되는 붉은귀거북을 대상으로 자연적인 번식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요소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먼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제주도 내 붉은귀거북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붉은귀 거북의 번식이 확인되는 지역과 그렇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주변의 토지 피복과 서식지 기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붉은귀거북은 선행 연구에서 기록한 15개 지역에서 증가한 38개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그 중 번식 확인된 지역은 21개, 단순히 서식만 확인된 지역은 17개 지역이 었다. 붉은귀거북의 전체 그리고 성체만의 개체수는 번식지가 유의미하게 많았다 (P<0.001). 붉은귀거북의 번식이 이루어지는 서식지 주변의 토지 피복의 경우, 밭의 비율이 뚜렷하게 높았지만 (P<0.001), 비번식지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P>0.05). 한편, 붉은귀거북의 번식지와 비번식지 간의 기후적인 차이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P>0.05), 어떠한 기후 요소도 붉은귀거북의 번식과 관련되지 않았다 (P>0.05).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제주도 내에서는 붉은귀거북의 번식에는 서식지 주변의 토지 피복 즉 번식 가능한 환경의 존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붉은귀거북이 발견되는 서식지의 주변 환경을 우선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번식과 확산을 제어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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