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mankeum is the largest region, changed into reclaimed region in Korea, recently. The first purpose of Saemankeum reclaimed region is the development of new farmland. Since 2006, the construction of embankment, Saemankeum region has been isolated from the sea, slowly dried and changed into the land. In order to examine the change of reclaimed region related with the formation of new farmland, we examined the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the emergences of the soil mesofauna and flora in Saemankeum reclaimed region in 2006, 2011, separately. We investigated three locations in Saemankeun in pedological parameters - pH, organic matter, P2O5, SiO2, EC, T-N, Ex. Cation and CEC. Also, soil mesofauna groups, such as Diplura, Homoptera, Coleoptera, Dilptera, Lepidoptera, Hymenoptera, Collembola, Acari, Annelida, etc, have been examined. Pedological parameters were improved, not enough for agriculture and many kinds of soil animal were newly appeared in reclaimed region. Additionally, new flora was formed and slowly changed into various communities.
본 연구는 대한민국 서해안 새만금 갯벌지역에서 1999~2000년에 도래한 섭금류 3종의 간에서 철(Fe), 아연(Zn), 구리(Cu), 납(Pb) 그리고 카드뮴(Cd) 농도를 측정하여 비교하고, 각 원소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철(ANOVA, p=0.018), 구리(ANOVA, p=0.043), 납(ANOVA, p〈0.001) 그리고 카드뮴(ANOVA, p=0.016)은 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아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철, 아연 그리고 구리와 같은 필수원소는 조류의 체내 신진대사에 필요한 정상범위 내의 농도로 생각된다. 오염원소인 납 농도는 붉은어깨도요 Calidris tenuirostris (5.76±2.14μg/dry g)는 비오염수준이었지만 좀도요 Calidris ruficollis(29.4±10.6μg/dry g)와 뒷부리도요 Xenus sinereus(15.9±11.9μg/dry g)는 오염수준이었으며, 특히 좀도요는 중독수준에 근접하였다. 카드뮴 농도는 뒷부리도요(0.82±12μg/dry g)와 붉은어깨도요(0.45±0.53μg/dry g)는 비오염수준의 농도였으나, 좀도요(17.5±22.1μg/dry g)는 오염기준(3μg/dry g)을 초과하였다. 원소간의 상관관계에서는 납과 카드뮴에서만 유의한 관계가 나타났고 (r=0.067, p〈0.01), 다른 원소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끝막이 공사가 완료된 새만금 인공호 점착성 퇴적물의 침식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침식실험은 국내 최초로 제작되고 그 타당성이 검증된 전북대 환형수조를 이용하여 각기 다른 밀도를 갖는 균일저면 조건하에서 수행되었으며, 새만금 인공호 점착성 퇴적물의 침식한계전단응력 및 침식률계수가 정량적으로 산정되었다. 한편, 일반적으로 점착성 퇴적물의 침식특성은 퇴적물의 물리.화학적 기본특성에 따라 크게 변화하므로, 새만금 인공호 점착성
새만금 미세점착성 퇴적물의 침강특성을 퇴적물 자체의 물리ㆍ화학적 기본특성과 연계 해석하기 위하여, 퇴적물의 입경분포, 광물질 구성 및 유기물 함량 조사로 구성되는 새만금 퇴적물에 대한 물리ㆍ화학적 특성 조사가 수행되었다. 새만금 퇴적물의 물리ㆍ화학적 특성에 대한 분석 결과, 새만금 퇴적물은 평균입경(52)이 비교적 크고 유기물 함량(2%)이 매우 작으며, 점착력이 비교적 자은 석영이 주된 광물질 구성성분으로 점착력에 의한 침강효과 보다는 중력에 의한 침
갯벌내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 분해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환경특성이 다른 세지점의 갯벌을 대상으로 분해능력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갯벌의 입도조성은 육상기원 퇴적물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만경강과 동진강 하구 갯벌이 하제갯벌보다 전체적으로 입도조성이 작았다.
갯벌의 유기물 분해능력은 초기에는 아주 느리게 일어났으며, 유기물 분해율은 동진강 하구갯벌에서 87.63%, 만경강 하구갯벌에서 86.36%, 하제갯벌에서 85.88%로 나타났고, 시험수 자체의 유기물 분해율은 27.5∼30%로 나타났다.
유기물 분해속도(K')는 동진강 갯벌이 1.364day-1, 만경강갯벌이1.080day-1, 하제갯벌이 0.735day-1로 나타나, 축산폐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유기물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동진강 하구 갯벌에서 높은 유기물 분해속도상수를 나타냈다.
해수중에서의 유기물 분해량을 뺀 순수한 갯벌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 분해량은 동진강 하구갯벌이 0.4㎎/g/day, 만경강 하구갯벌이 0.36㎎/g/day 및 하제갯벌이 0.36㎎/g/day로써 평균 0.37㎎/g/day이었다.
단위면적당 유기물 분해량을 계산하기 위해 1ha당 표층 0.1㎝ 에서만 미생물이 작용하고, 갯벌의 비중을 2.5g/㎤으로 가정하여 1ha당 유기물 제거능력을 산출한 결과 9.25㎏/ha로 추정되었다.
갯벌의 유기물 분해속도는 유기물 함량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IL, CODsed, TC와 높은 양의 상관성(R2=0.97∼1.00)을 보였고, 물리적인 특성인 입도와는 입도조성이 작을수록 분해속도가 높게 나타났다.
The influence of polluted water discharged from the Saemankeum Lake is predicted by using two-dimensional finite element model. The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influence of the Polluted water to the northern part of the Kckunsan Islands is small during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