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x ratio (F:M) in the same population of oyster, Crassostrea gigas at the commencement of the study (2007) was 1:1.0, but changed to 1:2.8 by the end of the study (2008). The sex reversal rate in two-year-old oysters was 40.2%. Specifically, female to male sex reversal rate was 66.1%, which is higher than the male to female sex reversal rate of 21.1%. The sex reversal pattern of C. gigas appears to go from male female male, and as such is determined to be rhythmical hermaphroditism.
This study attempts to propose the possibility of the sex reversal in Tegillarca granosa and Ruditapes philippinarum by confirming the changes in the sex ratio with the shell length (SL) in the same population level. For analysis of sex ratio with SL, 1500 individuals of T. granosa (SL 10.1-45.0 mm) and 712 individuals of R. philippinarum (SL 15.1-70.0 mm) were used. Sex was analyzed histologically. The average sex ratios (F:M) of T. granosa and R. philippinarum were 1:1.22 and 1:0.96, respectively. However, sex ratio was found to differ when the clams were divided into groups according to SL in 5.0 mm intervals. Both species displayed the tendency of increase in the proportion of female with increase in SL. In this study, changes in the sex ratio in accordance with the growth of T. granosa and R. philippinarum are determined to be indirect evidence that signifies their sex reversal.
어류의 성 결정(sex determination)은 유전적인 요인 외에 부가적으로 서식 환경 요인(수온, pH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으며, 이 중 수온에 의한 성 결정(temperature dependant sex determination, TSD)은 많은 어류에서 보고된 바 있다(Noh et al., 1997; Baroiller & D'Cotta, 2001). 볼락은 방류 목적으로 인공종묘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어종으로서, 생산 기간의 단축을 위해 산출 자어시기부터 자연 해수온 보다 높게 유지하면서 사육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류 후 생태계 내 성비의 불균형에 따른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방류 목적으로 인공종묘 생산되고 있는 볼락의 성비를 조사하기 위하여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경상남도에 소재한 지자체 및 민간 종묘배양장에서 인공 생산한 후 방류 전 해상 가두리에서 중간육성 중인 3~7개월령의 볼락을 대상으로 생식소를 적출한 후 조직학적 분석 또는 squash method에 의해 암수를 판정하였다. 그리고 방류 해역에서 성비 조사를 위해 통발 등으로 볼락을 수집하여 앞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암수를 판정하였다. 모든 성비 data는 χ2 test를 실시하여 볼락의 자연 성비(♀1:♂1, Chang et al., 1995)와 비교하였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4곳의 종묘배양장에서 인공 생산한 볼락 종묘의 암컷율은 45.7~66.0%로서, 암컷율이 높았다. χ2 test 결과 모두 15회 중 6회에서 자연성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분석한 모든 볼락(1,728마리)의 성비는 1.38♀: 1.00♂이었다. 방류한 해역에 서식하는 볼락의 암컷율은 52.3~55.8%였으나 χ2 test 결과 자연 성비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자원 조성을 위한 방류용 종묘는 생태계에서 성숙 및 번식에 의한 제2차 생산력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방류 집단의 성비가 자연 성비와 달리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암수간 성비 불균형으로 인해 정상적인 번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유전적인 성과 생리적인 성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자연 수계에서 유전적인 교란이 발생하게 된다. 예를 들면 암컷동형접합성(female homogamety, XX-♀:XY-♂) 어종에서 인공종묘생산 시 고수온에 의해 암컷이 100% 출현하였을 경우 이중 50%는 유전적으로 수컷(XY)이면서 생리적으로 암컷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 경우 자연 수계에서 다음 세대 자손의 성비는 정상적인 1:1 성비에 어긋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이 여러차례 반복되면 자연 수계에서의 성비는 수컷 편중이 되어 자원 감소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볼락을 포함한 어류 방류 시에는 성비조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제주도산 해가리비(Amusium japonicum japonicum)를 대상으로 생식주기, 생식소중량지수(GSI), 난경조성 변화, 군성숙도, 성적 성숙체장(50% 군성숙도) 및 성비를 조직학적 관찰 및 생체 측정에 의해 조사하였다. 해가리비는 자웅이체이다. 생식소 중량지수(GSI)의 월별 변화는 생식주기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완숙 난모세포들은 직경이 약 정도이며, 두터운 난막을 가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산란기는 11월부터 1월 사이이며,
재식밀도가 대류의 자웅성의 발현과 섬유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1995년 3월부터 1995년 8월 까지 호남농업시험장 목포시험장 특작포장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은 재식밀도 60 20cm(8,333주/10a)의 소식에서 가장 길었고, 경태는 재식밀도 40 20cm:12,500주/10a)에서 가장 굵었다. 2. 피마율은 재식밀도 40 5cm(50,000주/10a)의 최다 밀식구에서 가장 높았고, 섬유수량 역시 가장 높았다. 3. 자웅성비의 변화는 40 5cm(50,000주/10a)에서 자성의 비율이 가장 높아서 밀식으로 인한 자성의 비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