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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18.10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인권감수성과 유아인권 교수효능감을 조사하여 학년, 인권 관련 교육경험, 유아권리협약 인지도, 유아인권교육에 대한 관심도 및 중요성 인지도 등의 변인에 따른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예비유아교사 대상의 유아인권교육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S대학 유아교육과에 재학하고 있는 예비유아교사 389명이다. 연구 결과, 예비유아교사의 인권감수성은 보통을 조금 넘어서는 수준으로, 책임지각이 가장 높았고 결과 지각이 가장 낮았다. 변인들 중 유아인권교육에 대한 관심도와 중요성 인식도에 따라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유아인권 교수효능감은 보통 이상의 수준이었으며, 개인효능감이 결과 기대감보다 높았다. 예비유아교사의 유아인권 교수효능감은 모든 변인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인권감수성과 유아인권 교수효능감 간에는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인권교육 관련 경험이 부족한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상황 중심의 문제해결과정을 강조하는 접근법의 유아인권교육이 요구된다.
        2.
        2018.07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영아반 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교사효능감 및 교사-영아 간 상호작용의 관계를 살펴보고, 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교사-영아 간 상호작용의 관계에서 교사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지역 보육기관에 취원 중인 만 0∼2세반 담임교사 24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반 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교사효능감 및 교사-영아 간 상호작용과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교사효능감과 교사-영아 상호작용 간에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영아반 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교사-영아 간 상호작용과의 관계에서 교사효능감은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영아반 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교사-영아 간 상호작용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와 교사-영아 간 상호작용의 관계에서 교사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교사효능감의 중재 역할로서의 중요성을 시사하였다.
        3.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문화교육이 정책적으로 강조되면서 교사의 다문화교육 역량을 어떻게 신장시킬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관련 논의 중 본 연구는 교사들이 다문화가정 학생을 어려움 없이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긍정적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교사효능감의 이론 틀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교사효능감을 형성하는 주요 요인 중 교사의 성취 및 대리 경험, 학교 환경 등을 고려하여 다문화가정 학생 지도에 대한 교사의 긍정적 인식이 어떤 요인들에 의해 제고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2016 다문화사회 관련 의식 조사 중 교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179개교의 3,97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다층모형을 통해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교사의 성취 경험이라고 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 담임 경험은 정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다문화교육 관련 강의 수강이나 현직연수 프로그램 이수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교사의 대리 경험으로서 가정한 동료 교사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 수준은 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며 학교 간 효과의 차이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한편 학교의 다문화교육 관련 정책 수행과 학교 문화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 화 관련 교사교육과 학교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4.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문화언어강사들을 대상으로 타문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는 개인의 능력을 나타내는 문화지능과 다문화 교수효능감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경기․인천지역 108명의 다문화언어강사의 문화지능과 다문화 교수효능감 수준을 측정하였고, 배경 변인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다문화언어강사의 문화지능은 평균 4.85, 다문화 교수효능감은 평균 3.66으로 모두 평균보다 높게 나 타났다. 다문화언어강사의 문화지능은 최종학력, 이중언어강사 경력, 다문화 연수 경험에 따라서 유 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문화 교수효능감의 경우 다문화 연수 경험에 따라서만 유 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문화 지능 수준에 따라 다문화 교수효능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 이를 보였으며, Sheffe 사후검증 결과 문화지능 ‘상’집단과 ‘중, 하’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다문화언어강사의 다문화 교수효 능감 증진을 위해 문화지능이 참조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연수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