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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수집영상의 매 프레임 MPC(mm/pixel coefficient) 업데이팅을 통해 축 방향과 상관없이 왜곡영상에 따른 변위를 보정하는 기법에 관해 다루고자 한다. 영상의 강제적 왜곡을 위해 다양한 촬영 각도를 설정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캠코더의 설치 위치를 통해 0°~55°까지 5° 단위로 12가지 촬영 각도를 조정해가며 영상을 수집·분석하였다. 본 실험에 앞서 영상기반 변위계측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예비실험을 수행하였으며, GPS 및 가속도계와 계측결과를 비교해보았을 때, 영상기반 변위계측 시스템은 충분한 유효성을 갖는다고 판단된다. 촬영 각도 별로 수집된 영상을 분석하여 구조물의 최대 진폭 및 추정 진동수를 검출하였으며, 검출결과 비교를 통해 촬영 각도에 의한 영향을 판단하고자 하였다. 또한 계측된 자유 진동으로부터 감쇠비를 추정하여 추가적인 비교를 수행 하였다. 분석 결과 최대 진폭 기준 0.325mm, 오차율 기준 5.72%의 미소한 오차를 나타냈다. 진동수 추정에서도 촬영 각도 50°를 제외 하고 전체적으로 1% 미만의 오차율을 보이며 매우 유사한 추정 결과를 나타냈으며, 촬영 각도가 변화에 따른 감쇠비는 최소 1.025% 에서 최대 1.189%의 추정결과를 보이며 촬영 각도와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유사한 감쇠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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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환상록』의 근거가 되는 환상록 서류로 알려진 자료를 보면 덜 확정적인 데, 자동기술로 채워진 노트북이나 묶지 않은 서류들, 꿈의 기록들, 카드 카탈로그, 원고초안들은 예이츠와 부인 조지가 공동으로 만든 것들이다. 그러나, 출판된 『환상록』만큼의 저자의 권위는 없겠지만, 이 서류들의 전개과정을 검토함으로써 예이츠와 조지가 가진 체계에 대한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의 역할을 할 것이다. 즉, 예이츠가 통상의 시간의 영역 밖으로 시간을 확장하는 것을 전경화시키는 창인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시간은 그의 작품 속에서 본래의 역할을 하는데, 순간을 세고, 영원을 포용하고, 상징적 힘으로 울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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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시기능훈련 전 실시한 양안시기능평가 결과값이 시기능훈련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부등시 및 시기능훈련을 받은 경험이 없는 20대 성인 남녀 57명을 대상으로 60분씩 총 6번의 시기 능훈련을 진행한 뒤 양안시기능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양앙시기능평가 항목은 시력검사, 폭주근점, 사위도, 융합여력, Gradient AC/A비, 융합용이성, 상대조절력, 조절래그, 조절근점, 조절용이성 검사를 포함하였다. 결과: 훈련 전 원, 근거리 음성융합여력이 작을수록 훈련 후 원, 근거리 음성융합여력이 증가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원거리 융합여력이 작을수록 훈련 후 원거리 융합여력이 증가하는 음의 상관관 계를 보였다(p<0.05). 훈련 전 근거리 음성융합여력이 작을수록 훈련 후 근거리 음성융합여력이 증가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05), 훈련 전 근거리 양성융합여력이 작을수록 훈련 후 근거리 양성융합여력의 변화량이 증가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또한 근거리 총 융합여력이 작을수록 훈련 후 근거 리 총 융합여력이 증가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시기능훈련 후 양안시기능의 변화를 확인하였고, 훈련 전 실시한 양안시기능검사 항목 중 근거리 외사위도가 높을수록 시기능훈련을 통한 변화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융합여력이 작을수록 시기능훈련 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본 연구결과는 양안시기능평가 결과값에 따른 시기능훈련 효과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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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동체시력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동체시력과 정지시력, 순간시력 및 안구움직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20-30대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동체시력, 고대비 및 저대비 정지시력, 순간시력, 주시 및 홱보기 안구움직임을 측정하였다. 동체시력은 상하좌우 방향으로 반전된 Snellen E 시표를 임의로 투사하여 측정하였으며, 시표의 방향을 식별할 수 있는 최고 각속도를 동체시력으로 지정하였다. 정지시력은 4 m 거리 에서 logMAR 시표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시표의 대비에 따라 고대비(100%) 및 저대비(10%) 시력으로 나 누었다. 순간시력은 다섯 자리 숫자 시표를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시표 노출 시간은 14 ms와 7 ms이었다. 안구움직임은 고정형 안구추적장치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NYSOA King-Devick 검사의 하위 세 가지 시표를 읽는 동안 주시 및 홱보기 안구움직임을 추적하였다. 결과: 동체시력은 고대비 정지시력(r=-0.43, p=0.01), 저대비 정지시력(r=-0.40, p=0.01)과 통계적으 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순간시력은 동체시력과 상관관계가 없었고(r=-0.29, p=0.07), 시표 식별 시 개입되는 시기억능력(visual memory)의 영향을 축소시켰을 때에도 상관성이 없었다(r=-0.10, p=0.57). 동 체시력과 주시 및 홱보기 안구움직임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fixation counts: r=0.07, p=0.65, fixation duration: r=0.27, p=0.10, saccade counts: r=0.02, p=0.93, saccade duration: r=0.01, p= 0.98, saccade amplitude: r=0.22. p=0.18, saccadic velocity: r=0.23, p=0.15). 다중회귀분석 결과, 동체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고대비 정지시력으로 나타났다(β=-0.43, p=0.01). 결론: 동체시력은 고대비 및 저대비 정지시력에 따른 시각 능력 및 시각의 질과 관련이 있었다. 정지시력, 순간시력 및 안구움직임 중 동체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은 고대비 정지시력이었으며, 순간시력이나 안구움직임이 동체시력에 미치는 영향은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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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8.0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들의 주관적인 마음의 작용이 물질의 상태나 성질 같은 객관적인 사실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을 믿거나 이해하기 힘든 이유는, 사람들이 마음과 물질을, 그 성질(본성 nature)이나 존재방식에 있어서, 서로 전혀 다른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 은 물질을 견고하고 육중하며 가시(可視)적이면서 그 존재가 체감될 수 있는 그야말로 ‘완전히 물질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반면, 마음(혹은, 마음의 작용)이란 이와 같은 물 질의 성질들을 전혀 갖지 않은 채 단지 허령(虛靈)하고 무게가 없으며 비가시적이면서 그 존재가 결코 체감될 수 없는 그야말로 완전히 비물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 만 홀로그램 우주론은 물질의 참 모습은 이와 같은 육중하고 견고한 입체적인 형상이 아니라 실은 파동의 다발이며, 마음의 여러 다양한 작용들 역시 오직 서로 다른 주파수 와 강도들을 가진 다양한 파동의 형태들로서만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마음의 주관적인 작용에 의해 물질의 객관적인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은, 마음과 물질이 실은 둘 다 파동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과 물질의 본성에 대한 홀로 그램 우주론의 이와 같은 놀라운 주장이 어떻게 성립할 수 있게 된 것인지를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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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의 양안시기능에 대한 인식 현항을 파악하여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시기능 이상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방법: 2016년 4월부터 12월까지 근시를 가지고 있는 경기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굴절 이상, 양 안 감각 기능, 시기능 검사를 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학생들이 양안시 할 때 느끼는 자각적 증상과 보호자의 자녀 시각적 상태 및 시기능 훈련에 대한 이해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학생 72명 가운데 19명(26%)이 안경을 착용하고 물체가 때때로 두개로 보이거나 흐리게 보이는 시 기능 이상 증상을 가지고 있었으나, 19명의 학생 보호자 가운데 시기능 처치를 받거나 시기능 훈련 프로그램 은 권유한 보호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호자의 시기능 훈련에 대한 전반적인 설문 결과 보 호자의 60명(83%)은 자녀가 시기능 이상 증상을 호소할 경우 자녀에게 양안 시기능 이상 처치를 받거나 시 기능 훈련 프로그램을 권유하지 않겠다고 응답하였다. 시기능 훈련에 대해서는 보호자의 11명(15%)이 알고 있었고, 보호자의 62명(86%)이 시기능 훈련이 학습장애에 도움이 된다고 대답하였으나, 자녀의 학교에서 시 기능 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은 적이 있다고 대답한 보호자는 2명(3%)이었고, 시기능 훈련에 대해 보호 자의 46명(64%)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학생이 시기능 이상을 가지고 있어도 처치를 받거나 시기능 훈련프로그램을 권유한 보호자가 한명 도 없다는 것은 보호자가 시기능 이상에 대한 개념 이 부족하고 시기능 이상 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보호자는 시기능 훈련이 자녀의 학습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 으나 시기능 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기회가 거의 없어 시기능과 시기능 훈련에 대한 인식도가 매우 낮 은 것으로 사료되는 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시기능 이상과 시기능 훈련에 대한 교육과 정보제공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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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저시력 환자용 광학 보조기구 업체에서 제공하는 계산배율과 실체 처방할 때 사용하는 배율을 비 교하고 최대조절력이 배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정상인 16명, 저시력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원거리 시력과 기대 시력을 바탕으로 배율을 계산하여 실제 처방 배율과 비교하였다. 최대조절력은 란돌트링을 사용한 푸쉬업 테스트로 측정하였다. 결과: 저시력 환자에서 실제 처방배율은 계산배율 보다 1.17배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 (p=0.67). 상호 상관관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0.92). 최대조절력은 배율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저시력 환자용 시보조기의 배율을 결정할 때 시보조기구 회사에서 제시하는 배율을 참고하여 시작 업 환경에 적합하게 조정하여 최종 처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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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ecial law on the development of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the formation of Jeju International Free City is the basic law that regulates the order of Jeju society. However, with Jeju Special Law considered to be the development law, criticism has been raised on what was the purpose of the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Efforts are also being made to reflect the position of Jeju in the constitution in 2018, but it is not easy to drop the label of development-oriented laws again if the actual direction of special laws on Jeju is not established properly. The wrong meeting between Jeju's special autonomous province and the international free city has led to criticism on various issues, such as reckless development, environmental degradation, and the rise of land prices and damage to res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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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예이츠의 작품은 다시 찾은 시공과 재창조된 시공에 존재한다. 창조된 시공은 현대시대에서 음유시인의 역할을 재상상함으로써 자신을 위해 만든 것이다. 1937 년 환상록을 완성함으로써 그의 작품은 전통적인 영원성의 시간개념(일순간 인식된 모든 시간)을 반영하기 시작할 뿐 아니라, 『창유리에 쓰인 말』과 『연옥』에서 보이는 현세적인 시간과 영원한 시간 사이에 존재하는 초자연적 시간도 반영한다. 이 초자연적 시 간은 보통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보다 더 유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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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진동대를 통한 백색잡음 가진 실험과 모드별 고유진동수의 Sine wave 가진 후 자유진동 실험을 통해 다자유도 구조물의 영상기반 동특성 추정을 수행하고자 하였다.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에 앞서, 15 케이스의 모형 구조물을 통한 동특성 식별을 통해 영상 기반 계측 시스템의 적용성을 검증하였다. 캠코더를 통한 계측 및 동특성 추정 결과는 LDS(Laser Displacement Sensor) 및 가속도계 를 통한 결과와 비교하여 유효성을 판단하고자 하였다. 시간 및 진동수 영역에서의 동적계측 결과, 모든 센서를 통한 계측 결과가 높은 유사성을 나타냈다. 또한 캠코더 계측 데이터를 활용한 동특성 추정 결과는 LDS 및 가속도계 계측 데이터를 통한 추정 결과와 전 체적으로 유사하게 나타나므로, 영상기반 계측을 통한 구조물 동특성 추정은 유효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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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보다 넓은 범위에서 영상기반 변위계측 시스템의 동특성 추정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Shaking Table을 이용해 넓은 대역의 진동수와 진동수별 다양한 진폭에 대한 Sine Wave 동적실험을 실시하였다. 영상기반 변위계측을 위해 DDVS(Dynamic Displacement Vision System) 기법을 활용하였으며, DDVS 기법을 통해 구한 동적변위는 기존의 접촉·비접촉식 센서인 LVDT(Wire Type, Pole Type)과 LDS의 변위계측 결과와 비교하여 그 오차를 분석하였다. 구해진 동적변위를 FFT하여 진동수 영역에서의 정확도 비교도 함께 수행하였다. 4가지 타입의 계측센서 모두 동적변위계측 결과 최대 변위 도달 및 주기 운동 계측에 있어 대체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영상기반의 DDVS 기법과 LDS를 통한 계측 결과는 높은 상호 일치성을 보였다. LDS와의 비교를 통한 오차분석 결과, DDVS 기법에 의한 동적변위 계측의 정확도는 계측 대상의 진동수에 영향을 받는다고 판단되었다. 동일 가진 진동수 내에서 가해준 변위 변화에 의한 오차는 미미하였으나, 동일 발생 변위에서는 가진 진동수가 커질수록 오차 값이 증가하였다. 기존 센서인 LVDT 경우, 발생 변위가 작을 때 상대적으로 큰 오차를 나타냈으며, 이를 통해 진동계측과 같은 작은 동적변위의 계측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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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인간의 성격 5요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증)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시기능 훈련 을 시행한 결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성격특성별 시기능 훈련의 상관성을 예측하고자 한다. 방법 : 교정시력 1.0 이상으로 20대의 성인 남녀 57명으로 시기능 훈련 전과 후의 양안시 검사를 실시하 고, 개인별 시기능 훈련 도구를 선정하여 시기능 훈련을 실시한 이후, 성격 5요인을 분류하는 60문항 5점 척도의 Big 5 성격특성 설문지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시기능 훈련 후 측정 변화량과 성격 5요인의 상관분석 결과에서 외향성p<0.05)은 폭주근점, 신경 증(p<0.05)은 원거리 음성예비량 회복점, 성실성은 -1.00 가입후 측정된 사위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원거리 음성융합예비량 회복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신경증(p=0.018)으로 신경증이 감 소할수록 원거리 음성 융합예비량 회복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시기능훈련 후 모건 기준에 따른 Big 5 성격특성별 상관관계에서는 범위 내와 범위 외로 구분한 결과 신경증은 근거리 양성 융합예비량 회복점에서 범위 내(4∼18) 35.17±3.47점, 범위 외(<4/≥18.1) 32.95±3.92점으로 범위 내에서 신경증의 점수가 유의 하게 높았다(p=0.029). 그러나 개방성에서는 모든 양안시검사 항목과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 서 개방성은 시기능훈련 결과 예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결론 : 성격 5요인과 시기능훈련 후 측정값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양안시검사 항목을 일부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성격 5요인을 구성하는 각각의 하위요인이 시각계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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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사진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굴절력을 자각적 굴절검사와 비교함으로써 본 기구의 유용성과 함께 측정치의 신뢰성도 검증하고자 하였다. 방법: 성인 103명 206안을 대상으로 VS100과 자각적 굴절검사로 측정된 굴절이상을 각 성분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구면굴절이상 평균은 VS100의 경우 –1.04±1.97 D, 자각적 굴절검사는 –1.34±2.18 D이었다. 평균의 차이가 0.30±1.26 D로 VS100이 자각적 굴절검사에 비해 플러스 방향으로 측정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원주굴절이상의 평균은 VS100 이 –0.86±0.69 D, 자각적굴절검사의 평균은 -0.75±0.71 D이며 평균의 차이가 -0.11±0.61 D로 VS100이 자각적 굴절검사에 비해 마이너스 방향으로 측정되었고,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8). 검사값을 power vector성분인 M, J0, J45 성분으로 분석한 결과 M의 평균값은 VS100이 -1.47±1.97 D, 자각적 굴절검사가 -1.72±2.24 D이 고 평균의 차이가 0.24±1.24 D이며, J0의 평균값은 VS100이 -1.07±2.02 D, 자각적 굴절 검사가 -1.40±2.02 D이고 평균의 차이가 0.32±1.34 D이었으며, J45의 평균값은 VS100이 -1.02±2.06 D, 자각적 굴절검사가 -1.34±2.22 D이며 평균값의 차이가 0.32±1.35 D로 나타났다. power vector 성분 모두 플러스 방향으로 측정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5, 0.001, 0.001). 결론: 사진굴절검사기의 굴절력이 플러스 방향으로 측정되었으나 이는 조절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며, 그 차이값이 임상적인 관점에서 작다고 판단된다. VS100의 민감 도는 87.7%, 특이도는 75.9%로 굴절이상도 측정에 유용하며 자각적 굴절검사와 높은 상관 관계를 나타내었다. 사진굴절검사기는 양안이 개방되어 자연시 상태로 짧은 시간에 큰 오차 없이 굴절이상을 측정할 수 있어 자각적 굴절검사의 예비검사로 사용가능한 검사기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77.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논문에서는 머신비전을 이용하여 컨베이어 시스템에서 이동하는 객체를 계수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영상처리를 이용한 객체 계수 시스템은 유동인구나 교통량 파악 등의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주로 템플릿 매칭이나 기계학습의 방 법으로 검출하여 추적 후 계수한다. 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위의 물체를 검출하기 위해서는 연산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 아야 하므로 영역기반의 방법으로 영상처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모양과 크기, 그리고 색깔이 비슷한 전복 치패를 계수하였다. 컨 베이어 시스템은 한 방향으로 동작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첫 번째 영역에서 치패를 검출하여 정보를 얻은 것을 기반으로 다음 프레임 에서의 물체의 위치 범위를 계속적으로 변화하여 치패를 검출하고 각각의 획득한 정보를 비교하여 계수하였다. 치패가 간격을 두고 이 동 시에는 정확하게 계수됨을 확인하였으며, 치패가 붙어서 오는 경우에는 크기정보를 이용하여 계수하여 중복되거나 누락됨을 방지 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알고리즘은 컨베이어 시스템 위에서 움직이는 다양한 객체 계수 제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78.
        201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lived experience of suffering from vision loss in adults with acquired visual impairment in South Korea. Methods: A phenomenological approach was used to inquire about the lived experience of suffering in 10 adults with acquired visual impairment.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All interviews were audio-taped, and verbatim transcripts were made for the analysi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Colaizzi’s phenomenological method. Results: Four theme clusters were extracted from the analysis. They were as follows: ‘blindness as nightmare becoming reality,’ ‘locking in the curtain of darkness,’ ‘living with wings lost,’ and finally ‘screaming with a suffering body and mind, in the darkness.’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a deep understanding and insights of the lived experience of suffering from vision loss in adults with acquired visual impairment.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health professionals can develop better caring programs to support adults with acquired visual impairment, and thei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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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예이츠의 시극이론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 중 하나 인 독일의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에 초점을 맞춘다. 기존의 예이츠 연구에서 바그너 는 서양지성사의 일반론적 맥락에서 언급된 것 외에 본격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이 논문은 예이츠의 시극 이론과 아일랜드 문예부흥론을 바그너의 악극 이론과 예술론을 통해 새롭게 조명한다. 예이츠 미학의 초기에 발견되는 예술론과 시극이론에 주된 영 향을 미친 인물로 니체보다 바그너에 더 주목함으로써 예이츠 연구에 새로운 지평선 을 여는 데 그 목적을 둔다.
        5,100원
        80.
        2017.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paper is to illuminate some aspects of the Jeju 4.3 Grand Tragedy (the Jeju Tragedy) education and informing process. We hope to not only with these aspects show some aspects of moral origin of the Jeju World Peace Island movement, but to share a culture of peace with world citizens through world civilization education cross the Pacific at a local, national and global level. In addition bring liberty to the cause of national freedom of the SAM IL movement of 1919 in Korea. it actualizes itself as a peace buffer zone locally, nationally and globally through the “Jeju World Peace Island Treaty JWPIT,” based on international agreement of the Six Talks Nations because “it is believed that that they (Jeju islanders) will follow the pattern of the SAM IL movement of 1919 with the participants imbued with the spirit of sacrifice to life and liberty to the cause of national freedom (G-2 Summary Report)” as a moral origin of Jeju World Peace Island. Globally, one New Haven teacher has been working on an elective course called “The Power of Culture in a Multicultural World” in which to use social studies tools to investigate the meaning and importance of culture. Jeju offers an excellent opportunity to explore a culture that few New Haven students are familiar with. It will be for students to use the Jeju idea of turning troubles into opportunities, as a vehicle for addressing local issues” (“New Haven Learn- Teach Jeju 4.3,” New Haven Independent: March 29, 2017). Another New Haven teacher in his history class explains the different components of genocide. “Although the Jeju 4.3 events are not deemed genocide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using this as a lens to understand broader concepts seemed really exciting.” Jeju offers educators an opportunity to teach the curriculum but instead of gratuitous death and violence, there is a legacy of hope, healing, reconciliation and remembrance.” (Ibid, New Haven Independent: March 29, 2017). Locally and partially on the global level, “The Resurgence of Jeju 4.3 Social Healing Advocacy of “PETITION FOR A JOINT SOUTH KOREA AND UNITED STATES JEJU 4.3 INCIDENT TASK FORCE TO FURTHER IMPLEMENT RECOMMENDATIONS AND FOSTER COMPREHENSIVE AND ENDURING SOCIAL HEALING THROUGH JUSTICE” (March 27, 2014). The petition supports a combined solution to social healing for numerous survivors of Jeju 4.3. Based on interviews with members of the Jeju 4.3 Victim Family Association, 20% of them are now elderly and require expensive medical care and assistance. Many continue to suffer from psychological trauma (PTSD). It serves as a beacon of international peace in the same vein as May 24, 2015’s event, “Women Cross DMZ Demilitarized Zone.” Jeju itself aims to serve as a “Peace Buffer Zone” between the two Koreas among 6 Nations Talks within the framework of the Jeju World Peace Island Treaty, similar to Costa Rica. Never before has the need for a Peace Island in the region been so vital, with China stretching its reach across the ocean, and President Trump flexing his muscles against North Korea, the time has come for serious peacemaking, that is, prevention of conflict. It’s a real time to think about actualization of Jeju World Peace Island Treaty for Peace between two Ko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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