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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도 간탁지에서 암거배수가 토양의 염분농도와 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Underdrainage Effects on Soil Salinity and Growth of Rice in Gyehwa Reclaimed Saline Land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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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신 간탁지에서 플라스틱 암거배수가 제염 및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1979년 3월에 5m와 8m 간격으로 암거를 설치하고 1983년까지 5년간 호남작물시험장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에서 일본형 품종인 진주벼를 공시하여 제염효과와 벼 생육 및 수량 변화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염효과는 5m 간격 암거가 8m 간격보다 컸으며, 벼 재배 한계 염분농도인 0.3%에 달하는 년차는 5m 간격 암거 1년, 8m 간격 2년인데 반해 무암거에서는 3년이었다. 2. 암거시공 위치별로는 암거 직상에서 제염효과가 가장 컸고 암거위치에서 멀어질수록 제염효과가 경감되어 암거시공 중간부위에서 제염효과가 가장 낮았다. 3. 암거에 의한 수직적인 배수효과는 30cm까지는 토심이 깊을수록 컸으나 그 이하에서는 점감되었다. 4. 무암거보다 암거간격이 좁을수록 뿌리의 수가 많고 길었으며 뿌리의 활력이 높았다. 5. 무암거에 대하여 무암간격이 좁을수록 수수가 많고, 1,000입중이 무거웠으며 수량도 많았다. 6. 시공 2년차까지는 5m 간격이 8m 간격 암거보다 증수되었으나 3년차 이후에는 암거 간격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from 1979 till 1983 to elucidate the underdrainage effect on soil salinity and growth of rice plastic underdrainage was established 5m and 8m intervals in April of 1979 and Jinjubyeo the medium maturing rice variety was transplanted by hand at late of May. The results are as follow; The desalination effect was higher in 5m interval underdrainage than 8m interval underdrainage and the salt content was lower than 0.3% at 1 year after in 5m interval, 2 years after in 8m interval underdrainage and 3 years after at control. Farther the distance from underdrainage position, less the desalinization rate that desalinization was least at center part of the underdrainage position. Desalinization effect was highest 30cm of soil depth and decreased deeper than it. Shorter the underdrainage interval, more the panicle number, heavier 1, 000 grain weight and higher the milled rice yield. But the milled rice yield wasn'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underdrainage interval from 3 years after underdrainage.

저자
  • 金尙洙(호남농업시험장) | 김상수
  • 李善龍(호남농업시험장) | 이선용
  • 韓圭興(충남농촌진흥원) | 한규흥
  • 魚壬秀(대원고등학교) | 어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