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In this study, the amount of core stone breaking in the size of boulders by excavator braker work was analyzed quantitatively through on-site test construction. In addition, the factors affecting workload were studied.
METHODS : In the field test, 30 core stones of boulder sizes (1–4 m3) that appeared during earthworks, such as road construction and site construction, were collected from three locations, and the rock breaking work was carried out simultaneously using three excavator breakers(1.0-m3 volume). During the core stone breaking, progress was analyzed through video recordings. RESULTS : After the completion of rock breaking, the amount of breaking work was analyzed by direct loading and weighing using a 15- ton dump truck. As a result of the test construc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mount of work completed per hour.
CONCLUSIONS : It was found that the results were greatly affected by not only the performance of the excavator braker equipment, but also the skill of the driver and the size of the core stones.
본 연구는 물푸레나무과의 한국특산식물인 버들개회나무 자생지의 입지 환경과 생태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버들개회나무 개체군은 주로 강원도의 계곡과 강변을 따라 분포하고 해발고는 121~520m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 식생분석결과 4개 지역의 20개 방형구내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320분류군이었다. 버들개회나무 개체군은 광대싸리 우점개체군, 당단풍나무 우점개체군, 족제비싸리 우점개체군, 쉬땅나무 우점개체군으로 분류되었다.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유기물함량은 1.98~2.81%, 전질소함량 0.13~0.20 mg/kg, 치환성 K+는 0.10~0.33 cmol+/kg, Ca2+는 3.44~20.53 cmol+/kg, Mg2+는 0.34~0.95 cmol+/kg, 양이온치환용량 8.08~13.68 cmol+/kg이며, 토양 pH는 6.28~7.74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버들개회나무 개체군 내에서 중요치는 물참대 86.99%, 물푸레나무 43.97%, 박쥐나무 23.01%, 버들개회나무 18.52%, 가래나무 18.40%, 버드나무 11.56%로 나타났다. DCCA를 이용한 버들개회나무 개체군의 식생과 환경요인과의 상관분석 결과 해발고도와 Mg2+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대싸리와 당단풍나무 우점개체군은 pH, CEC, Mg2+가 높은 지역에 분포하였고, 당단풍나무 우점개체군의 경우 광대싸리 우점개체군보다 K+가 높은 곳에 분포하였다. 족제비싸리 우점개체군은 해발고가 높고, 유효인산과 K+, 노암율이 높은 곳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만병초 개체군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군락을 분류하고, 토양을 분석하였으며,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분포서열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만병초 개체군은 주로 한반도 백두대간의 고산지대와 울릉도에 분포하고 해발고는 872~1466m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 만병초 개체군은 회솔나무 우점개체군, 함박꽃나무 우점개체군, 눈측백 우점개체군, 만병초 전형개체군으로 분류되었다.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유기물함량은 10.45~15.28%, 전질소함량 0.37~0.61%, 치환성 K+는 0.21∼0.35cmol+/kg, Ca2+는 0.39∼2.54cmol+/kg, Mg2+는 0.17∼0.50cmol+/kg, 양이온치환용량 18.28∼22.81cmol+/kg이며, 토양 pH는 4.66~5.23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DCCA를 이용한 만병초 개체군의 식생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해발고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락별 입지 특성은 회솔나무 우점개체군이 사면경사가 급하고 양료 중 전질소와 유기물함량이 낮은 지역에 분포하였고, 회솔나무 우점개체군에 비해 함박꽃 우점개체군과 눈측백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낮고 전질소와 유기물의 양료가 높은 입지에 분포하였다. 눈측백 우점개체군은 해발고와 노암율이 높은 곳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병초의 자생지는 약초채집으로 인한 훼손으로부터 취약한 상태이다. 따라서 개체군의 생육특성 파악과 자생지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홍도원추리개체군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류하고,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분포서열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홍도원추리개체군은 예덕나무 우점개체군, 산가막살나무 우점개체군, 애기며느리밥풀 우점개체군으로 분류되었다. 홍도원추리 개체군은 주로 한반도 남서해안 도서에 분포하고 해발고는 6~362m의 해안가의 낮은 사면과 섬의 능선의 평균 36.7˚의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유기물함량은 16.18~21.70%, 전질소함량 0.56~0.97%, 치환성 K 0.42~0.88cmol+/kg, 치환성 Ca 3.38~5.65cmol+/kg, 치환성 Mg 1.12~2.38cmol+/kg, 양이온치환용량 25.93~41.45cmol+/kg이며, 토양 pH는 4.45~4.8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덕나무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급하고 양료 중 CEC와 전질소가 높은 지역에 분포하였고, 애기며느리밥풀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중간이고 CEC와 전질소의 양료가 중간인 입지에 분포하였다. 그리고 산가막살나무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완만하고, CEC와 전질소의 양료가 적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홍도에 분포하는 홍도원추리개체군의 생육특성을 파악하고 개발로 인한 훼손으로부터 자생지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가거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속하는 한국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이다. 가거도의 관속식물은 93과 246속 289종 7아종 36변종 9품종으로 총 341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열매가 노란색인 참식나무의 새로운 품종이 발견되어 노랑참식나무 Neolitsea sericea (Bl.) Koidz. for. koreana M. Kim 라고 명명하였다. 가거도의 특산식물은 흑산도비비추, 처진물봉선, 새끼노루귀, 개족도리풀 등 8종이 발견되었으며,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박달목서와 으름난초 등 3종이 발견되었다. 식물지리학적으로 흥미있는 종은 푸른가막살, 가거꼬리고사리, 가거애기닥나무 등 9종이다. 귀화식물은 11종이며 귀화율은 3.2%이다.
본 연구는 제주도 용수저수지 주변 호랑가시나무개체군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류하고, 식생과 토양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분포서열법에 의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호랑가시나무개체군은 꾸지뽕나무우점개체군, 상동나무우점개체군, 예덕나무우점개체군으로 분류되었다. 토양분석 결과 유기물함량 14.62~17.35%, 전질소함량 0.39~0.51%, 유효인산함량 8.83~20.15mg/kg, 치환성 K 0.44~0.64cmol+/kg, Ca 5.79~6.87cmol+/kg, Mg 3.43~4.19cmol+/kg이며, 토양 pH는 5.41~5.80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덕나무우점개체군은 유효인산과 유기물함량이 많고 치환성 K, Mg의 양료가 적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상동나무우점개체군과 꾸지뽕나무우점개체군은 유효인산과 유기물함량이 적고 치환성 K, Mg의 양료가 많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호랑가시나무 자생지 보호를 위해 수관층을 피압하고 있는 덩굴식물 제거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지속적인 생태모니터링과 자생지 보존을 위한 관리방안이 수립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설악산 대청봉지역의 아고산식물대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군락을 분류하고, 식생과 토양환경과의 관계를 밝혀 이들을 보존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대청봉지역의 아고산대 식물군락은 털진달래-사스래나무군락군으로 구분되었으며, 입지 환경에 따라 종조성을 달리하는 눈잣나무군락, 분비나무군락, 눈측백군락, 털진달래-사스래나무전형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군락별 환경요인과 식생과의 ordination 분석 결과, 눈잣나무군락과 눈측백군락은 분비나무군락과 털진달래-사스래나무전형군락보다 전질소, 유효인산, 유기물함량 등의 양료가 다소 많은 입지에 분포하고 있었다. 분비나무군락과 털진달래-사스래나무전형군락이 눈잣나무군락과 눈측백군락보다 해발고가 다소 높은 입지에 분포하고 있었고, 눈잣나무군락과 눈측백군락은 북사면이나 북서사면에, 분비나무군락과 털진달래-사스래나무전형군락은 남서사면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도 상록활엽수림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군락을 분류하고, 방형구법을 사용하여 구배분석을 실시하였다. 식물사 회학적으로 군락을 분류한 결과 붉가시나무군락, 굴거리군락, 소사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토양특성은 유기물, 전질소, 유효인산, 치환성 K, 치환성 Ca, 치환성 Mg, 양이온치환용량(CEC)의 함량이 6.49~13.71%, 0.19~0.46%, 26.19~10.63(mg/kg), 0.24~0.56(cmol+/kg), 0.68~3.19(cmol+/kg), 0.83~1.82(cmol+/kg), 9.74~22.55(cmol+/kg) 이며, pH는 4.04~4.14로 약산생토양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사나무군락은 해발고가 가장 높고, 붉가시나무군학과 굴거리 군락은 다소 낮은 해발고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붉가시나무군락이 굴거리군락보다 전질소, CEC, 치환성 Ca 함량이 다소 많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기도 백운산, 전남 지리산, 백운산, 조계산, 경남 금산 지역 등에 분포하고 있는 히어리개체군을 대상으로 2005년 8월부터 2006년 9월까지 20개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자생지의 생태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류한 결과 히어리개체군은 피나무우점개체군, 소나무우점개체군, 비목나무우점개체군으로 구분되었다. Ordination 분석 결과 피나무우점개체군은 해발고가 높으며, 전질소, 유효인산, CEC의 함량이 높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나무우점개체군은 해발고가 낮고 전질소, CEC, 유효인산의 함량이 적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목나무우점개체군은 해발고가 높고, 전질소, 유효인산, CEC의 함량이 중간인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울릉도 고추냉이 개체군의 식생과 토양특성, 분포서열법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고추냉이 개체군은 서면의 해발고 440m에서 570m 사이와 나리분지의 해발 340m 부근에 분포하고 있다. 고추냉이 군락지의 토양은 유기물함량 15.01%, 전질소함량 0.48%, 유효인산함량 44.19mg/kg, 치환성 K 2.00(me/100g), 치환성 Ca 7.19(me/100g), 치환성 Mg 4.44(me/100g), 양이온치환용량 22.55(me/100g)로 높게 나타났으며, 토양 pH는 6.17로 약산성 토양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일색고사리 우점개체군은 좀깨잎나무 우점개체군보다 전질소, 유기물함량, CEC, 치환성 Ca 등이 다소 많은 입지에 분포하고 있는데 반하여 좀깨잎나무 우점개체군은 일색고사리 우점개체군보다 pH가 다소 높은 입지에 분포하고 있었다.
금오산과 가야산 지역에 분포하는 대마참나물 개체군이 발견되었으며, 이 개체군의 생태학적 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식생구조와 토양을 분석하였다. 대마참나물 개체군은 대마참나물 전형 우점개체군과 자주꿩의다리 우점개체군으로 분류되었다. 대마참나물 개체군 분포 지역의 유기물 함량은 25.0~32.3%, 전질소 함량은 0.83~1.04%, 유효인산 함량은 5.58~20.76ppm, 양이온치환용량(CEC)은 46.3~62.9이고, 토양 PH는 4.5~5.1로 나타났다. 대마참나물 개체군과 환경 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전형 우점개체군은 양료 중 치환성 K, Ca, Mg와 양이온치환용량이 다소 많고 해발고가 비교적 낮은 입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자주꿩의다리 우점개체군은 전형우점개체군보다 해발고가 다소 높고, 양료 중 치환성 K, Ca, Mg와 양이온치환용량이 다소 적은 입지에 분포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울릉도의 삼림군락을 분류하고,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울릉도 삼림군락은 곰솔군락(Pinus thunbergii community), 소나무군락(Pinus densiflora community), 참식나무군락(Neolitsea sericea community), 섬잣나무군락(Pinus parviflora community), 너도밤나무 - 마가목군락(Fagus multinervis - Sorbus commixta community)으로 분류되었다.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TWINSPAN에 의한 군락분류는 일치성을 보이고 있어 상호 보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군락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기물함량, 전질소, 유효인산, 그리고 양이온 치환용량은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산림토양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토양 pH는 4.66-5.80으로 약한 산성 토양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토성은 양토나 사양토로 나타났다. 삼림군락과 환경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해발고와 치환성양이온(Na, K, Ca, Mg), 토양 pH 그리고 토성 중의 silt와 sand가 군락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안군 장도 산지습지의 식생과 토양 및 ordination을 분석하였다. 장도 산지습지에서 특기할만한 식물은 바늘꽃, 개쉽사리이고, 한국 특산식물로는 흑산도 비비추와 소사나무 2종이며, 관속식물은 40과 62속 57종 9변종 1품종 총 67분류군이다. 식생군락은 버드나무-기장대풀군락, 기장대풀군락, 억새군락이다. 토양 분석 결과, 유기물함량 20.6-72.4%, 전질소함량 0.74-2.13%,유효인산함량 33.3-114.6ppm, 양이온치환용량(CEC) 25.5-94.3이고, 토양pH는 5.10-5.42이며, 토성은 주로 식양토로 나타났다. 군락의 분포와 환경 인자들과의 상관을 보면, pH가 군락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버드나무-기장대풀군락은 3군락 중 pH가 가장 높으며, 전질소, 유기물함량, 양이 온치환용량, 치환성 Na, Ca, Mg등의 양료가 가장 많은 입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억새군락은 버드나무-기장대풀군락과는 반대로 3군락 중 pH가 가장 낮으며, 전질소, 유기물함량, 양이온치환용량, 치환성 Na, Ca, Mg등의 양료가 가장 적은 입지에 분포하고 있다.
Anatomical characters of the Bupleurum latissimum Nakai, an endemic species of Korea, were investigated to confirm its phylogenetic relationships. Compare to other species with anatomical characters, B. latissimum is very similar with B, euphorbioides and B, longeradiatum in point of lacking of pith in the stem, shape of involucres, number of vascular bundles in radical leaf and cauline leaf, and lacking stomata in adaxial leaf surface. The other hand, protruded pollen aperture character appears in B. latissimum and B. euphorbioides. On the based of anatomical characters, therefore, B. latissimum has closest relationships with B. euphorbioides and B. longeradiatum. It also needs molecular study including Asian species in order to confirm phylogenetic position and speciation process appar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