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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previous studies and reviews on the impact of human animal bond (HAB), a coevolutionary relationship between human and animal, in trauma recovery.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recovering from trauma is making a good relationship; human animal bond can act as a positive aspect in making such relationship. Animals give a sense of support and safety which leads to making a trustful relationship. It has also been proven HAB can lessen one's loneliness and anxiety. For these reasons, Animal Assisted Therapy (AAT) is widely used in trauma recov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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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sychosocial stress and musculoskeletal disorders(MSDs) have been one of major health problems for hospital workers. This study trie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ymptoms associated with MSDs and risk factors such as working posture, job stress,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A total number of 655 hospital work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Specifically, REBA was applied for evaluating working posture and a checklist prepared by KOSHA(Korean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was used for symptom survey. A questionnaire from KOSHA was also used for collecting data associated with job stress,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All these data were formulated and modeled by path analysis which was one of major statistical tools in this study. Specifically, path analysis for the data we collected came up with several major findings. The risk scores from working posture based on REBA had indirect effects via fatigue factor(MFS) as well as direct effects on symptom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job stress (KOSS) and psychosocial stress(PWI-SF) had significant effects on symptoms. Specifically, indirect effect of job stress factors via fatigue factors(MFS) had bigger than that of direct effect of job stress on symp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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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sychosocial stress and musculoskeletal disorders(MSDs) have been one of major health problems for hospital workers. This study trie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ymptoms associated with MSDs and risk factors such as working posture, job stress,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A total number of 655 hospital work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Specifically, REBA was applied for evaluating working posture and a checklist prepared by KOSHA(Korean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was used for symptom survey. A questionnaire from KOSHA was also used for collecting data associated with job stress,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All these data were formulated and modeled by path analysis which was one of major statistical tools in this study. Specifically, path analysis for the data we collected came up with several major findings. The risk scores from working posture based on REBA had indirect effects via fatigue factor(MFS) as well as direct effects on symptom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job stress(KOSS) and psychosocial stress(PWI-SF) had significant effects on symptoms. Specifically, indirect effect of job stress factors via fatigue factors(MFS) had bigger than that of direct effect of job stress on symp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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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1세기 디자인 환경에서는 기능을 대신하여 사용자 측면에서의 감정적 내용에 대한 중요성이 확장되고 있으며, 제품의 비물질적 특성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디자인 함축적 특성에 대한 내용이 요구되고 있으며, 사물의 부재중인 구조로 평가되는 인식적 차원에서의 기능이 중요하게 되었다. 실제로 소비에 있어 기술적 내용과 제조 기업의 이미지보다 제품을 마주하는 순간에 야기되는 감정 ,즉 대상으로부터 파생되는 인상(印象)이 소비의 중요한 단서로 작용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디자인 대상에 내제된 함축성은 곧 정보(Design Information)로 인식되고 있으며, 디자인 분석내지는 시장에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디자인은 주관과 객관적 관계를 통한 상호과정에서 추론되는 사고의 결과이며, 소비자(사회 구성원)들의 육체와 심리적 욕구에 상응하는 대상에 해당된다. 따라서 본 논문은 디자인 함축적 정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디자인 개발이나, 시장 분석을 위한 도구로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공학자인 도널드 노먼(D.Norman)의 일상용품 심리학에 작용하는 요인들을 중심으로 디자인 대상에 대하여 인지적 관계를 규정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조작과정에 작용하는 행위와 요소와 연계하여 의미공간과 대립적 양극성의 용어를 설정하였다. 또한 디자인에 내제된 함축적 정보를 규명하기 위해 디자인관련 학부생과 대학원생 50인이 통계과정에 참여하였으며, 의미론적 차별법을 활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또한 논문의 결과는 디자인 사조 또는 개별적인 디자인에 대한 함축적 정보 탐색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이에 근거하여 디자인 분석과정, 시장조사, 디자인 평가 그리고 디자인 개발방향 설정단계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그린인테리어용 식물을 활용한 실내 주거공간의 심리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심리상태측정은 주의회복척도, 단축판 기분상태검사(POMS), 어의구별척도법(SD법)으로 조사하여 빈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그리고 Pearson’s 상관분석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그린인테리어에 대한 일반적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그린인테리어 조성시 경관디자인과 식물의 종류를 중요하게 생각하였으며, 설치 투자비용은 200만원 미만이 80.93%, 유지관리비 10~50만원이 81% 이상이었다. 또한 3가지 심리적 지표를 분석한 결과, 주의회복척도는 전체 문항에서 ‘매우 그렇다’고 답변한 대상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군별로 비교한 결과, 회사원보다 주부들의 주의회복력이 더 높았으며 두 직업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기분상태검사는 긴장-불안, 우울, 분노, 피로, 그리고 혼란은 낮게, 활력은 높은 경향이었다. 또한 그린인테리어 실내 주거공간에 대한 감성을 SD법으로 알아본 결과, ‘쾌적감, 자연감, 진정감’ 모두 긍정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점수 분포를 나타냈다. 3가지 감성어휘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그린인테리어 주거공간에 대해 모든 감정간에 유의하게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린인테리어가 주는 효과에 대한 응답자의 인식을 분석한 결과, 공기정화효과, 거주자의 작업 능률 향상 효과, 심리적 안정 효과, 그리고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에 대해 94% 이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린인테리어효과의 문항간 상관분석 결과, ‘그린인테리어는 심리적 안정 효과를 높여준다’와 ‘그린인테리어는 공기정화효과를 높여준다’는 0.818로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 그린인테리어용 식물을 활용함으로써 거주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부정적 정서완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6.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남명의 신명사도에 나타난 인간 마음의 특징과 그 작용에 대한 관점을 인간정보처리론적 학습심리 관점에서 학습심리적 함의를 고찰하는 것이 목적이다. 우선, 신명사도의 의미와 인간정보처리론과 정보처리모형을 살펴본 다음, 신명사도의 학습심리적 요소와 정보처리모형을 상호 비교해 볼 것이다. 그럼으로써 신명사도가 지니는 학습심리적 함의를 인간정보처리 론에 기초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신명사도는 외부의 자극에 대한 마음의 작용을 통해서 실천적으로 나타나 는 행동을 표현하는 그림이다. 구조적으로는 원곽, 원곽내, 그리고 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신체적으로 눈·귀·입, 두뇌 및 마음, 몸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능적으로는 정보수집, 인지과정, 몸의 행동으로 작용한다. 또한 신명사도는 인간정보처리론적 학습심리의 관점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 점을 밝혀냄으로써 본 연구는 서구의 학습심리 이론보다도 무려 400여년이 나 앞서 교육에 활용되었다는 점을 구명했다는 측면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 아볼 수 있다. 신명사도를 인간정보처리론적 관점에서 고찰해 볼 때, 드러낼 수 있는 학 습심리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의 내적 인지과정을 이해할 수 있 는 학습심리모델을 제시하였다는 점, 둘째 인간의 학습과정에 있어서 효과 적인 학습방략을 제시해 주었다는 점, 그리고 셋째 학습자를 능동적인 정보 처리자로 간주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7.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그린인테리어 오피스에 대한 심리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와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 지 않은 오피스 공간에서 본 분야에 전문가이거나 입문한 여성 76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심리상태측정은 주의회복척도, 단축판 기분상태검사(POMS), semantic differential scale(SD법)로 비 교하였으며, 대응표본 t-test, 빈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그리고 Pearson’s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3가지 심리적 지표를 비교한 결과, 주의회복척도는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공간보다 그린인 테리어가 되어있지 않은 공간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분상태검사는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지 않은 오피스보다 그린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에서 긴장-불안, 우울, 분노, 피로, 그 리고 혼란은 낮게, 활력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01). 그러 나 기분상태검사를 나이별로 분석한 결과,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 는 오피스 공간에서 긴장-불안, 분노, 피로와 같은 항목들에서 age group간의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다. 전체적인 결과로부터 20대 와 60대의 경우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의 조건에서 40-50대에 비해 부정적인 감정(긴장-불안, 분노, 피로, 혼란)을 많 이 보였고 긍정적인 감정(활력)은 적게 나타낸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SD법을 이용한 쾌적감, 자연감, 그리고 진정감에 대한 인상을 평가한 결과,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린인테리어가 주는 효과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공기정화효과, 근로자의 작업 능률 향상 효과, 심리적 안정 효과, 그 리고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는 전부 96% 이상으로 나타 났고, 아토피 치유효과는 88.6%로 나타나 그린인테리어에 대해 긍 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상관분석 결과, ‘그린인테리어는 공기정화 효과를 높여준다’와 ‘그린인테리어는 심리적 안정 효과를 높여준다’는 0.659로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 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그린힐링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그린인 테리어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유용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 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