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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D 프린팅은 다수의 레이어(layer)를 적층하여 물체를 제작하는 기법으로, 복잡한 형상을 가지는 물체를 비교적 쉽게 제작할 수 있 다. 이를 건설 산업에 접목한 3D 콘크리트 프린팅(3D concrete printing)은 콘크리트 타설 시 거푸집을 사용하지 않으며, 비교적 적은 작업량과 인력이 요구되므로 경제적인 시공이 가능하나, 출력된 3D 프린팅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 대비 다소 낮은 강도가 예상된 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D 프린팅 콘크리트 시편의 물성을 분석하였다. 3D 프린팅 콘크리트 시편 출력을 위해 Ultimaker Cura 소 프트웨어로 형상 및 출력 경로를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3D 프린터를 제어하는 G-code를 생성하였다. 연구에서 사용된 3D 프린터 의 출력 성능과 콘크리트의 적층성, 유동성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배합비를 선정하였고, 시편 출력에 활용하였다. 시편 출력 시 동일 한 치수를 가지는 몰드 시편을 함께 제작하여 비교・분석에 사용하였다. 각 시편의 물성은 휨강도 시험과 압축강도 시험을 통해 각각 의 강도를 측정하였고, 비교・분석하여 3D 프린팅 콘크리트 시편의 물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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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주시시차 각을 교정해주는 정렬프리즘과 Sheard 기준에 의한 프리즘 처방 값을 비교하여 차이를 알아보 고자 한다. 방법 : 전신질환이나 안과질환이 없으며 사시에 관한 수술을 받은 적이 없는 성인 35명(평균 25.43±2.23세, 남자27명, 여자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시시차는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하여 측정한 후, 프리즘바를 이용하여 주시시차를 0으로 만드는 프리즘량을 정렬프리즘으로 기록하였다. 사위도 검사는 수정된 토링 톤 법으로 Muscle Imbalance Measure card를 이용하였다. 결과 : 주시시차의 평균은 외주시시차 9.95±5.69′이었고, 프리즘바를 이용한 주시시차의 정렬프리즘 교정 값 은 외주시시차 4.09±2.80 △이었다. 사위도는 외사위 8.34±5.70 △, 양성융합버전스는 23.20±6.28 △이었고, Sheard 기준에 의한 프리즘 처방 값은 기저내방 0.66±1.41 △이었다. 주시시차의 정렬프리즘과 Sheard 기준에 의한 프리즘 처방 값의 평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결론 : 동일한 주시시차의 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시시차 각을 교정해주는 정렬프리즘량이 사람마다 다른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사위 처방을 하고자 할 때 주시시차를 위한 정렬프리즘과 Sheard 기준을 모두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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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ncrete masonry prisms are strengthened with steel fiber-reinforced mortar (SFRM) overlay and tested for compressive and diagonal tension strength. Masonry prisms are produced in poor condition considering standard workmanship for masonry buildings in Korea. Amorphous steel fibers are adopted for SFRM, and appropriate mixing ratios of SFRM are derived considering constructability and strength. Masonry prisms are strengthened with different fiber volume ratios, while numerous strengthened faces and additional reinforcing meshes are produced for compression and diagonal tension tests. Compression and diagonal tension strength are increased by up to 122% and 856%, respectively, and the enhancement effect for diagonal tension strength was superior compared to compression strength. Finally, the test results and strength prediction equations based on existing literature and regression analysis are comp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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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프리즘이 적용된 안경이 편측공간무시를 가진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확인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서울에 위치한 M병원에서 실시하였으며, 뇌졸중 환자 중 연구 선정 기준에 부합되는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에게는 10 △과 15 △ 프리즘 안경을 적용하였 으며, 편측공간무시는 알버트 검사, 별지우기 검사, ‘ㄹ’지우기 검사를 통해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자가 10 △과 15 △이 적용된 프리즘 안경을 착용하였을 때, 알버트 검사에서는 19.00±3.94점에서 15.70±5.68점과 11.60±6.17점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0). 별지우기 검사에서는 32.68±9.19점 에서 46.07±10.64점과 54.64±12.91점으로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0), ‘ㄹ’지우기 검사에서도 18.30±5.14점에서 23.50±7.58점과 27.0±5.76점으로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0). 프리즘이 적 용된 안경 착용하였을 때 모든 검사에서 편측공간무시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프리즘이 적용된 안경은 편측공간무시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편측공간무시가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프리즘 안경을 적용하면 편측공간무시를 감소시키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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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프리즘을 인위적으로 가입한 후 사위가 유발되었을 때 입체시와 동체시력의 변화를 확인 하여 양안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안질환이 없는 완전교정상태의 성인 남·여 20명(21.75±1.51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정한 검사실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세막대심도지각계와 입체시(RANDOT STEREOTEST) 검사 책자를 사용하여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각각 입체시를 측정하였고, 동체시 력은 원·근거리 측정 장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검사 별 1시간 간격으로 서로 다른 프리즘 (2△BU, 2△BD, 4△BI, 8△BI, 6△BO, 12△BO)을 비우위안에 부가하여 프리즘 유발에 따른 사위량 변화와 입체시 및 원·근거리 동체시력을 재 측정하였다. 결과: 프리즘을 부가시키기 전 근거리 입체시는 54.50±16.50sec로 나타났고, 2△ BU을 부가 한 후에는 102.63±40.37sec, 2△ BD은 92.11±42.25sec, 4△ BI은 82.50±30.96sec, 8△ BI 은 103.50±39.40sec, 6△ BO은 110.53±43.83sec, 12△ BO은 137.65±38.73sec로 모두 프리즘이 증가함에 따라 입체시가 저하되었다. 세막대심도지각계 검사의 결과는 프리즘을 가입시키기 전 18.16±16.00sec로 나타났고, 2△ BU에서는 20.73±18.54sec, 2△ BD에서는 26.57±22.14sec, 4△ BI에서는 27.30±22.71sec, 8△ BI에서는 38.38±28.63sec, 6△ BO에 서는 38.26±34.84sec, 12△ BO에서는 49.67±40.67sec로 입체시가 저하되었다. 그리고 대상 자들 중 6△ BO 가입 시 25%, 12△ BO 가입 시 45%가 입체시가 불가능하였다. 원·근거리 동체시력은 프리즘 디옵터가 증가하더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프리즘 가입 전 사위량은 원거리에서 평균 3.05±4.08△ 외사위, 근거리에서는 평균 7.25±5.30△ 외 사위이었고, 프리즘을 가입시킨 후 사위량은 원거리 4△ BI에서 0.60±4.29△ 외사위, 8△ BI 에서 4.80±4.64△ 내사위, 6△ BO에서 10.00±4.65△ 외사위, 12△ BO에서 16.15±4.54△ 외사위로 나타났다. 근거리의 경우 4△ BI에서 2.05±5.38△ 외사위, 8△ BI에서 0.70±5.20△ 외사위, 6△ BO에서 11.31±4.71△ 외사위, 12△ BO 15.00±9.12△ 외사위로 나타났다. 결론: 프리즘을 인위적으로 가입한 후 사위가 유발되었을 때 입체시책자를 이용한 검사 값과 세막대심도지각계의 결과 값이 저하되는 것으로 보아 프리즘이 양안시기능 중 입체시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걸 알 수 있었다.
        12.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사위 또는 사시로 인한 안정피로를 프리즘처방으로 감소시키고, 임상을 통해서 프리즘 처방의 당위성과 자각적인 효과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원 방문고객 중 기존 안경도수 기준 시력변화가 ±0.50D 차이 이내이며, 사위 또는 사시로 인한 안정피로를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는 기본 예비검사, ARK측정, 자각적 굴절검사, 양안시검사 순으로 진행하였다. 처방 안경에는 기본 멀티코팅 및 초발수코팅 된 렌즈를 사용하였다. 결과: <사례1>에서는 기존 안경 기준 시력변화는 없었지만, 장시간 근거리 작업으로 인해 안정피로를 많이 느끼는 경우이다. 프리즘 처방으로 인해 안정피로 부분에서는 자각적 판단 기준에 따른 만족도가 매우 상승하였다. 프리즘 처방된 안경을 쓰고 3일 이내까지는 어색함이나 약간의 울렁임을 느껴 다소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근거리 작업에 대한 만족감은 우수했다. 프리즘 처방 안경을 처음 착용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충분히 처방에 대한 필요 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사례2>에서는 기존 안경 기준 시력변화가 -0.25D 차이가 있었으며, <사례1>에서와 동일하게 장시간 근거리 작업에 대한 안정피로를 느꼈다.<사례1>에서는 처음 착용에 대한 어색함과 울렁임이 있었지만, 이 경우에는 원거리 도수변화가 추가되어 착용시점 부터 만족감이 우수했으며, 향후 근거리 작업에 대한 안정피로 역시 감소되어 만족감이 우수하였다. 결론: 현대사회에서 장시간 근거리 작업에 따른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도수변화가 없는 프리즘 처방의 경우 초기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프리즘 처방에 대한 필요성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었다. 반면, 도수변화를 동반한 프리즘 처방의 경우 초기 적응 및 만족감이 우수하였다. 적절한 프리즘 처방은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의 시생활 개선에 효과적이다.
        13.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회선사위가 존재할 때, 분리 프리즘이 수평사위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전신질환, 이전의 안구 수술 및 약물 복용이 없는 평균 연령 22.70±2.37세의 30명을 대상으로 자각적 굴절검사와 Double maddox rod 검사로 회선사위의 유무, 회선의 방향을 확인하였다. 좌안에 6, 8, 10 △ BU을 무작위 순서로 가입하여 Howell phoria card 검사를 각각 3회 실시하였다. 결과: 회선사위의 유무만을 기준으로 분석하면 Howell phoria card 검사의 근거리에서 BU 분리 프리즘에 따른 수평사위량은 회선사위가 있는 그룹이 없는 그룹보다 크게 나타났으나 (p=0.031), 원거리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회선사위의 유형(외회선사위, 내회 선사위)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에서 좌안 외회선사위(우안 내회선사위) 그룹이 우안 외회선사위(좌안 내회선사위) 그룹보다 평균 수평사위량이 더 적었다(원거리 p<0.001, 근거리 p=0.004). 결론: 좌안 외회선사위 그룹이 내회선사위 그룹보다 평균 수평사위량(외사위)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Howell phoria card 검사에서 회선사위가 있는 경우 분리 프리즘이 수평사위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분리 프리즘의 위치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1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프리즘 분리법으로 사위검사를 시행할 때 수평사위에 대한 분리 프리즘(dissociating prism)의 신뢰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35명을 대상(평균 22.23±2.22세)으로 자각적 굴절검사와 von Graefe법으로 사위검사를 하였다. 우안에 12 △ base-in (BI)의 측정 프리즘을 가입하고, 좌안에 4, 6, 8, 10 △ base-up (BU)의 분리 프리즘을 하나씩 무작위 순서로 가입하여 수평사위를 반복 측정 하여 수평사위에 미치는 분리 프리즘의 영향을 분석했다. 각 세팅 방법에 따른 사위검사의 신뢰도는 두 방법 간의 상관관계와 Bland-Altman분석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분리 프리즘의 양이 증가할수록 전체적인 외사위량은 점차 감소하였다. 특히 원거리 외사위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 근거리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두 측정 방법 간의 비교에서 평균차이가 적고, 95% 일치도 범위가 가장 좁은 것을 기준하여 각 세팅별 신뢰도를 비교하면 원거리 및 근거리 수평사위 검사에서는 8△과 10△의 분리 프리 즘이 신뢰도가 높았다. 결론: 분리 프리즘이 8△과 10△일 때 두 측정법 간의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10△의 분리 프리즘은 분리 정도가 너무 커서 피검자가 반응이 불명료하였고, 6△의 분리 프리즘은 표준 편차가 커 변동성이 컸다. 따라서 von Graefe법에 의한 사위도 측정 시 8△의 분리 프 리즘이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본다.
        15.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위이상을 갖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즘 자극에 대한 실제 반응의 차이를 확인해 보고자 하 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교정시력이 20/20 이상인 외사위를 갖는 25명을 대상으로 대약시경을 이용하여 자 각적 사시각과 타각적 사시각, 이상각을 측정하였다. 또한 대약시경의 잔상전이검사를 이용하여 프리즘 자 극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 25명 중 이상망막대응은 16명(64%)이었고, 그 중 조화이상망막대응과 부조화이상망막 대응은 각각 5명(20%), 11명(44%)이었다. 이상망막대응의 유병률은 안위이상 정도에 따라 나눈 두 그룹 모 두에서 정상망막대응 보다 많았지만,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 모두 안위이상 정도와 낮은 상관관계로 확인 되었다(p=0.25, p=0.53, p=0.38). 잔상전이검사에서 초기 잔상 위치는 이상각과 통계적인 유의한 상 관관계가 있었다(p<0.05). 프리즘 자극에 대하여 나타난 실제융합성움직임을 이상망막대응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며(p<0.05), 실제융합성움직임이 멈추는 지점과 이상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p<0.05). 결론: 이상각을 포함한 대응 상태의 확인이 수술 또는 비수술적 처치하는데 필요한 자료로 도움이 될 것 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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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편측 공간무시가 있는 뇌졸중 환자의 프리즘 적응 치료라는 접근법에 대한 이론, 중재방법 그리고 임상적 효과 등을 분석하여 국내 임상 적용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서는 2000년부터 2015년까지 SCOPUS와 EBSCOhost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 여 프리즘 적응 치료를 적용한 논문을 검색하였으며, 검색어는 “prism adaptation neglect”, “prism adaptation stroke”으로 검색되는 논문으로 하였다. 1차 검색으로 230편의 논문 중 선정기준 및 제외기 준에 따라 20편의 논문을 최종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된 연구 20편에서 프리즘 적응 치료에 사용하였던 프리즘 이동 각도는 평균 10.7°이었으며 평 가도구는 기능적 독립수준 측정(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과 같은 전반적인 일상생활 의 기능적 수준에 대한 평가도구와, 직선이분검사 또는 소거검사 등과 같은 편측 공간무시에 대한 전통 적인 평가가 사용되었다. 연구설계에 따라 중재 기간은 1일부터 8주로 다양했으며, 치료 효과도 즉각적 인 단기 효과부터 6개월 장기 효과까지 연구마다 차이가 있었다. 만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연구는 3년 이상까지 프리즘 적응 효과가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 프리즘 적응 치료의 연구들은 주로 편측 공간무 시 증상 회복을 확인하였고, 기능적 효과로 공간 탐색이나 정신적 표상 등과 같은 인지기능, 안구운동, 일상생활 수행정도 등의 향상을 확인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체계적 고찰을 통해 뇌졸중 환자에 대한 프리즘 적응 치료 중재 및 효과 등을 제시하였 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에서 편측 공간무시가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프리즘 적응 치료를 효과적 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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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프리즘변화에 따른 조절반응량과 폭주성조절비(CA/C ratio, convergence accommodation/convergence ratio)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전신질환 및 시기능에 이상이 없고, 교정시력 1.0 이상인 남녀(22.660 ± 2.389세) 대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프리즘 변화에 의한 폭주성조절비의 측정은 검사거리 40cm에 DOG(difference of Gaussian) 시표를 고정하였고, 완전교정 된 상태에서 단안에 BO 방향으로 프리즘 렌즈(0△, 5△, 10△, 15△)를 차례로 가입한 상태에서 프리즘렌즈를 가입하 지 않는 반대쪽 안구에 발생하는 조절반응을 개방형자동안굴절력계(Nvision-K 5001)로 측정하 였다. 폭주자극으로 인한 조절반응량은 프리즘 가입 시 굴절이상도와 근거리 굴절이상도 (-1.403 ± 0.281D)간의 차이를 구하였다. 결과: 프리즘(5△, 10△, 15△) 변화로 폭주를 유도하여 조절반응량을 측정한 결과 조절반응량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F(1,28)=111.474, p=0.001), 조절 반응량( 0.216 ± 0.194(D/5△), 0.502 ± 0.292(D/10△), 0.675 ± 0.471(D/15△)은 15△에 서 크게 측정되었다. 프리즘(5△, 10△, 15△)변화에 따른 폭주성조절비(0.043 ± 0.039(D/△), 0.050 ± 0.029(D/△), 0.045 ± 0.028(D/△)) 간에 유의성은 없었다(F=0.362, p=0.697). 결론: 프리즘변화로 폭주를 유도한 조절반응량은 15△에서 크게 측정이 되었지만, 1△ 변화에 따른 조절반응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프리즘 변화에 따른 폭주성조절비는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18.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원에 유통되고 있는 누진굴절력렌즈의 호칭굴절력과 유효굴절력 차이, 프리즘굴절력 을 측정하여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누진굴절력렌즈 137조에 대하여 원용굴절력 측정점, 프리즘 참고점, 근용굴절력 측정점 의 굴절력과 프리즘 굴절력을 자동렌즈미터(CLE060,ESSILOR,JAPAN)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호칭굴절력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통계에는 SPSS Ver.21을 사용하였다. 결과: 호칭원용부 구면굴절력(-0.35±1.96D)과 유효원용부 구면굴절력(-0.21±2.23D)은 유의한 차이(-0.14±0.94D)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t=-2.49, P=0.01), 호칭원용부 원주굴절력 (-0.37±0.51D)과 유효원용부 원주굴절력(-0.69±1.38D)의 차이 또한 유의한 차이 (0.31±1.37D)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3.79, P=0.00). 호칭원용부 등가구면굴절력 (-0.53±1.92D)과 유효원용부 등가구면굴절력(-0.54±1.96D)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 었다(t=0.74, P=0.46). 그러나 호칭근용부 등가구면굴절력(1.51±2.26D)과 유효근용부 등가구 면굴절력(1.53±2.29D)의 차이(0.02±0.13D)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07, P=0.04). 오른쪽렌즈 프리즘참고점의 수직프리즘굴절력(B.D. 1.41±0.53△)과 왼쪽렌즈 프리즘 참고점의 수직프리즘굴절력(B.D 1.46±0.73△)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0.62, P=0.27). 유효 프리즘시닝 값의 백분율은 가입도의 69.70±20.24%로 나타났다. 결론: 누진굴절력렌즈의 호칭 등가구면굴절력과 유효 등가구면굴절력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 었지만, 구면·원주굴절력의 차이가 있으므로 조제가공 시에 렌즈미터 확인 후 가공을 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19.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허쉬버그검사와 교대프리즘가림검사에 의한 편위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1세 이상~25세 이하(평균 23.14±1.25세) 대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허쉬버그검사와 교대프리즘가림검사로 카파각과 전체 편위각을 측정하였다. 결 과: 근거리에서 교대프리즘가림검사에 의한 편위각은 좌,우안의 카파각과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r=0.755, r=0.730)를 나타냈으며 양성(+) 카파각 값들과의 관계에서는 관계식 y=3.954+0.063χ으로 양의 기울기 값이 측정되었다. 그리고 폭주근점과 조절력은 선형관계인 y=10.603-0.667χ의 관계식으로 음의 기울기 값과 높은 음의 연관성(r=-0.646, p=0.001)을 보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t=14.973, p=0.000)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 론: 카파각과 교대프리즘가림검사에 의한 편위각은 상관관계가 높았으며 편위를 진단하는 참고적인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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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원거리 마독스로드 검사에서 눈부심이 프리즘 교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양안시 기능(조절, 버전스)이 정상인 성인 60명(외사위 35명, 내사위 25명)을 대상으로 마독스로드 검사를 사용하여 광원을 통해 눈부심이 유발된 경우와 유발되지 않은 경우의 원거리 수평사위의 교정 프리즘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마독스로드 검사는 눈부심을 유발하기 위해 서로 다른 광원의 밝기를 사용하여 밝은 조명 및 어두운 조명에서 실시하였다. 또한 마독스로드 검사 및 수정토링톤 검사를 사용하여 밝은 조명에서 눈부심이 유발되지 않은 광원을 사용한 경우 원거리 수평사위의 교정 프리즘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외사위 및 내사위의 경우 마독스로드 검사는 밝은 조명(800lux)에서 눈부심이 유발되지 않은 광원(850cd/m2), 어두운 조명(20lux)에서 눈부심이 유발된 광원(850cd/m2), 이전의 동일한 어두운 조명(20lux)에서 눈부심이 유발되지 않은 광원(20cd/m2)을 사용하여 측정된 교정 프리즘 굴절력은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12.16, p=0.00),(F=8.03, p=0.00)], 모두 내사위 경향을 보여 주었다. 외사위 및 내사위의 경우 밝은 조명(800lux)에서 눈부심이 유발 되지 않은 광원(850cd/m2)을 사용한 경우 마독스로드 검사와 수정토링톤 검사에서의 원거리 수평사위의 교정 프리즘 굴절력은 각각 -2.07±0.43△, -2.11±0.67△ 및 1.24±0.31△, 1.10±0.36△이었고 통계적으로 서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0.19, p=0.85), (t=1.32, p=0.20)]. 결 론: 마독스로드 검사를 광원 밝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두운 공간에서 실시하는 경우 눈부심이 유발될 수 있다. 그 결과 눈부심은 마독스로드 검사를 통한 원거리 수평 사위 검사에서 피검자에게 일정한 근거리 조절 효과를 유발하고 결과적으로 내사위 경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일상 조명과 유사한 밝은 공간에서 눈부심 유발이 없는 광원을 통해 마독스로드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 조절변화에 대한 통제가 상대적으로 쉬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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