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느타리버섯은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이는 부가가치가 높은 버섯으로서 한국 고유의 육성품종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새로운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성하고자 시중에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ASI 2547균주의 단포자를 분리하고 22개의 수집균주와 Di-Mon 교배를 실시하여 꺽쇠연결체를 가진 253균주중에서 자실체를 형성하는 19균주를 선발하여 그 중에서 형태적으로 다양한 7균주를 선택하여 RAPD로 분석한 결과 Hybrid H6 균주가 형태학적으로는 양친과 유사하나 유전자 증폭산물은 재조합된 교배체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Di-Mon 교배법이 분자생물학적 동정과 결합됨으로서 손쉽고 빠른 교배법으로 새로운 균주육성에 사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Pleurotus eryngii is not edible and medicinal mushrooms indigenous to Korea. To improvement of strain suitable to the geographic setting of Korea, we are mated with 22 dikaryons and 47 monokaryons isolated from Pleurotus eryngii ASI 2547 by Di-Mon mating. 19 strains forming fruit body obtained from clamped 253 bred strains. 7 excellent strains are selected from 19 bred strains by various morphological features of fruit body. Among the selected 7 strains, H6 strain were identified into ASI 2547-like recombinant hybrids with URP uniprimer by RAPD analysis. This suggested that Di-Mon crossing is one of rapid and easy breeding method for strain improvement with molecular techniq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