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뽕나무버섯균의 생리적 특성 및 부후특성 Physiological and degradational characteristics of Armillaria mellea

채정기, 김윤수, 이광호, 김현주, 김현석, 최영우, 김종서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5891
한국버섯학회지
제3권 제1호 (2005.03)
pp.24-30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뽕나무버섯균의 배양적 특징 및 부후특성을 구명하고자 최적 (액체, 한천)배지 선발, 최적 온도 선정, 최적 pH 선정, 최적 톱밥배지를 선발하고, 세포벽 부후 특성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최적온도는 20∼27℃, 최적 pH는 고체 배지에서는 pH 5.0∼6.5의 약산성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다. 최적 고체배지로는 ME와 PDA로 선발되었고, 최적 액체배지로는 glucose peptone이 선발되었다. 첨가제로는 탄소원인 lactose, mannitol, 질소원인 glutamic acid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뽕나무버섯균의 최적 톱밥배지 선발에 있어서 잣나무,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소나무에서 균사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삼나무에서 생장이 저조하였다. 뽕나무버섯균에 의해 부후된 침엽수재와 활엽수재 모두 전형적인 백색부후의 부후 형태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삼나무와 아카시나무의 부후는 상대적으로 미약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소나무류(Pinus sp.)의 톱밥이 뽕나무 버섯균의 재배기질로 적합함을 보여주며 일반적으로 흔히 구할 수 있는 저가의 제재부산물인 경송류의 톱밥을 재배기질로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다.

To study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wood rotting ability of the secondary mycellia of Armillaria mellea, it was cultivated on the various media. The optimal mycelial growth condition was 20∼27 and pH 5.0∼6.5 on PDB. A. mellea grew well on MEA, PDA and GP. Lactose and mannitol as carbon sources and glutamic acid as nitrogen sources were found to be effective as additives. A. mellea employed in this study have the characteristics of white rot types. Pine and oak wood were selected as candidates for sawdust substrate.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1. 공시균주
  2. 배지 종류와 조성
  3. 생리적 특성
  4. 균사생장량 측정
  5. 고체(톱밥)배지에서의 생장 및 부후특성
 결과 및 고찰
  1. 최적 배양 온도
  2. 배지의 pH 범위
  3. 최적합성배지
  4. 탄소원 및 질소원
  5. 고체(톱밥)배지에서의 균사생장 및 부후 특성
 적요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
  • 채정기(전남대학교 임학과) | Jung-ki Chai
  • 김윤수(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 | 김윤수
  • 이광호(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 | 이광호
  • 김현주( 전남대학교 임학과) | 김현주
  • 김현석( 전남대학교 임학과) | 김현석
  • 최영우( 전남대학교 임학과) | 최영우
  • 김종서( 전남대학교 임학과) | 김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