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느타리버섯 생육온도와 자실체의 발생 생장

전창성, 공원식, 유영복, 장갑열, 정종천, 천세철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5919
한국버섯학회지
제3권 제3호 (2005.09)
p.123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느타리버섯 병재배에서 온도처리에 따른 품종간의 차이와 생리적 특성을 확인하기위하여 온도에 따른 시험을 수행한 결 과, 느타리버섯의 품종에 따라 온도처리별 발이 및 수량성에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원형3호는 16.5℃이상에서는 발이하지 않았으나 13℃에서 발이 후 온도별 처리에서는 모든 처리에서 생장하였다. 고온성인 삼복느타리버섯은 10℃에서는 발이후 생장을 못하고 고사하였으며, 13℃에서 발이후 온도처리에서는 10, 25℃ 에서 정상적으로 생장하지 못하는 수량을 얻지 못하였다. 자실체 색깔은 높은 온도에서는 백색에 가깝게 변하며, 저온의 경우 회색계열의 품종은 흑색에 가까운 색으로 갈색계열의 버섯은 진한 갈색으로 변하였다. 발이적 특성은 저온에서는 발이가 균일하고 양호하였으나 온도가 높아지면서 발이가 불균일하고 배지표면에서 부분적 발이현상이 있어 수량성과 품질에서도 저조하였다. 13℃에 생장한 흑색의 버섯을 23℃이동하고, 다시 13℃생장하는 경우 백색과 흑회색으로 변화하며, 자실체의 색은 온도 에 의해 반응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키워드
저자
  • 전창성(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공원식(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공원식
  • 유영복(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유영복
  • 장갑열(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장갑열
  • 정종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정종천
  • 천세철( 건국대학교 생명환경대학 식물자원학과) | 천세철